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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母, 먼저 외고 자퇴 권유해"…최규리, 2년 방황 후 만들어낸 기적[인터뷰③]

    "母, 먼저 외고 자퇴 권유해"…최규리, 2년 방황 후 만들어낸 기적[인터뷰③]

    신인 배우 최규리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지난 21일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최규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텐아시아 사옥을 방문했다. 이날 최규리는 올블랙 하이틴룩으로 차려입고 00년생다운 상큼함을 뽐냈다. 한국 나이 25세, 아직 빠지지 않은 젖살에 동그란 눈, 도톰한 입술은 싱그러운 매력까지 자아냈다.'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강지원(박민영 분)이 10년 전으로 돌아가 그들에게 복수하는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최규리는 U&K푸드 마케팅1팀 사원 유희연 역으로 출연했다.'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세계 최대 OTT 플랫폼 중 하나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에서 글로벌 일간 TV쇼 순위에 한국 드라마 최초로 1위에 올랐다. '내남결'은 단순히 일간 순위에 그치지 않고, 장기 흥행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월간 TV쇼 순위에서도 지난달 기준 2위에 오른 바 있다. 이 역시 한국 드라마로서 최초의 기록이다.최규리는 여러 대선배들 사이에서 연기력 논란 없이 역할을 소화해냈다. 본투비 배우를 꿈꾸던 소녀인줄 알았지만 최규리의 어린 시절은 연예계와는 거리가 멀었다. 부산 국제중, 국제외고 출신인 최규리는 "UN 사무총장이 되고 싶었다. 잘못 알려진 역사를 바로 잡는 것에 관심이 많다. 세상에 이바지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 국제중, 국제외고에 입학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나 국제외고에 합격한 후 그는 어머니의 권유로 자퇴서를 냈다고. 최규리는 "3년 동안 기숙학교에 다니면서 공부하면 행복할 것 같지 않았다. 시간 낭비하는 것보단 하고 싶은 걸 찾아서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중학교 때도 공부를 안하고

  • 오메가엑스, '前 소속사 폭행' 논란 딛고 컴백…"기적이라 생각해"

    오메가엑스, '前 소속사 폭행' 논란 딛고 컴백…"기적이라 생각해"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오메가엑스는 7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재한은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라 기쁘다. 멤버들과 활동할 수 있는 것이 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예찬은 "'오메가엑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시기가 있다. 이번 컴백은 기적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10월 미국 LA에서 공연 당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인 A씨에게 폭언,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A씨는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오메가엑스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소송에서 승소했다. 타이틀 ‘JUNK FOOD(정크 푸드)’는 불안정한 느낌의 신스와 베이스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랩 장르의 힙합곡이다. 멤버들의 재치 있는 해석으로 풀어낸 가사와 후렴구의 말하는 듯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무대 위 당찬 에너지를 담은 ‘LOUDER(라우더)’를 비롯해 따뜻한 감성 팝 ‘Touch(터치)’, 기분 좋은 설렘이 담긴 ‘HEY!(헤이)’, 데뷔 2주년 기념 미니 팬미팅에서 미공개 곡으로 선보였던 ‘ISLAND(아일랜드)’까지 수록돼 오메가엑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오메가엑스 세 번째 미니앨범 '이프 유 노, 유 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중소의 기적이 온다"…하이키, 미니 2집 'Seoul Dreaming' 예약 판매 오픈

    "중소의 기적이 온다"…하이키, 미니 2집 'Seoul Dreaming' 예약 판매 오픈

    그룹 하이키(H1-KEY)가 새로운 커리어 하이 달성을 예고한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2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Seoul Dreaming'은 내면의 건강함을 담은 하이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특히 'Seoul'과 'Dreaming'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색다름을 더한다. 각 6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접지 포스터, 포토 카드, 멤버들의 친필 편지가 담긴 포스트 카드, 스티커 등 한층 더 다채로워진 구성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높일 예정이다. 하이키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로즈 블러썸)으로 K팝 시장에 화려한 꽃을 피웠다.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는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발매된 지 7개월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각종 차트 톱100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하이키는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이 아닌 발매 6주 차에 이례적으로 1위를 차지해 '중소의 기적'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하이키는 데뷔 앨범 'ATHLETIC GIRL'을 시작으로 'RUN', 'Rose Blossom' 등 매 앨범마다 내외면의 건강함을 노래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독보적인 색깔을 뽐내며 '건강돌'로 자리매김한 하이키가 'Seoul Dreaming'에서는 어떠한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Seoul Dreaming'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중소의 기적’ 하이키, 패밀리 첫 OST ‘Danger’ 오늘(18일) 발매

    ‘중소의 기적’ 하이키, 패밀리 첫 OST ‘Danger’ 오늘(18일) 발매

    ‘중소의 기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걸그룹 H1-KEY(하이키)가 ‘패밀리’ 첫 OST로 대박을 예고했다.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극본 정유선) 측은 18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인 하이키의 ‘Danger’를 발매한다.앞서 하이키가 데뷔 후 처음으로 OST 가창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배우 장혁과 장나라의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패밀리’ 역시 첫 방송 후 호평을 받고 있다.하이키가 가창한 ‘Danger’는 오케스트레이션 기반의 풍부한 사운드와 현대적인 팝 장르를 적절하게 믹스하여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곡이다. 스산하고 위험한 분위기지만, 위트있는 느낌이 특징이며 중독성있는 후렴의 반복구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특히 하이키가 지난 1월 발매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일구고 ‘중소 아이돌의 기적’이라 불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패밀리’ OST ‘Danger’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OST Part1 H1-KEY(하이키)의 ‘Danger’는 1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파란 일으킨 신생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중소의 기적? 우리의 음악이 좋았을 뿐"[TEN현장]

    파란 일으킨 신생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중소의 기적? 우리의 음악이 좋았을 뿐"[TEN현장]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시오, 새나, 아란, 키나)가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소속사 어트렉트는 13일 오후 2시 피프티 피프티의 인기 고공행진과 관련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아란은 "연습생부터 4명의 합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노래를 들으실 때 조화가 잘 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이어 "우리가 전달하고자 한 메시지는 긍정이다. 이번 '큐피드'에서는 전달하는 메시지가 뚜렸했다. 주체적인 부분이 드러나 있다. 큐피드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존재이고 능동적으로 스스로 우리 힘으로 이뤄낼 것도 충분히 많다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키나는 "기본에 충실히 하고자 한다. 우리 음악을 표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또 나 뿐 아니라 모든 멤버가 작사, 작곡에 의지가 있다. 보여줄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아란은 "오리지널리틱하게 가고 싶었다. 정통을 꿰뚫고 가고 싶었다. 기본에 충실하자는 이야기가 이런 의미에서 나온 말이었다"고 이야기했다.화제를 모으고 있는 '큐피드 챌린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새나는 "사실 우리가 좋아서 챌린지했었다. 보시기에 부끄러워하고 속된 말로 '현타'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우리끼리 의견도 내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앞서 '큐피드'의 주목도는 숏 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시작됐다. 키나는 "틱톡에서 사용된 음악 덕분에 우리를 알리게 됐다. 정말 감사한 부분이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새나는 "사실 본질적인 것은 우리의 음악이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좋은 에너지 덕분에

  • 하이키, '중소의 기적' 달성…신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1위

    하이키, '중소의 기적' 달성…신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1위

    그룹 하이키(H1-KEY)가 데뷔 1년 2개월 만에 국내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지난 1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한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0일 오후 3시 기준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하이키는 멜론 차트 20위, 지니 차트 7위, 플로 차트 10위에 등극하면서 글로벌 K팝 시장에서 활짝 피어나고 있다. 하이키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데뷔 후 처음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24일 멜론 TOP100 일간 차트에 98위로 진입하며 음원 차트 상승세의 시작을 알린 하이키는 3일 뒤 54위에 오르면서 호성적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하이키는 국내 차트는 물론, 애플 뮤직과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Shazam 등 각종 해외 차트에서도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며 '커리어 하이' 달성에 박차를 가했다.하이키를 향한 뜨거운 관심은 차트뿐 아니다. 하이키는 다양한 매체에서 측정한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먼저 하이키는 지난달 1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뉴진스, 블랙핑크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본격적으로 '4세대 신흥 걸그룹 강자'로 자리매김한 하이키는 한터차트가 제공하는 '리얼-타임 한터 차트'(Real-time Hanteo Chart)의 '피지컬 앨범 차트'(Physical Album Chart) 부문에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이 아닌 발매 6주차에 이례적으로 1위를 하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하이키는 소속사 GLG를 통해 "기대보다 높은 순위를 눈으로 확인하게 되니까 정말 많은 분들께서 저희 노래를 들어주신다는 것

  • [종합] 김광규 "11년 모은 전 재산, 사기 당해" 10억대 송도 자가는 기적이었네('내일은 천재')

    [종합] 김광규 "11년 모은 전 재산, 사기 당해" 10억대 송도 자가는 기적이었네('내일은 천재')

    '내일은 천재' 전현무와 0재단이 각자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5일 밤 10시 방송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13회에서는 첫 윤리 수업을 이어가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윤리 일타강사 김종익은 '명언' 수업에 돌입,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이성은 감정의 노예다', '한 마리 제비가 왔다고 해서 봄이 온 것은 아니다' 등 다양한 명언을 알려줬다. 특히 김태균이 계속 쾌락과 관련된 언급을 해 '쾌락 보이'에 등극하기도.이후 '생활과 윤리' 수업에 들어간 김종익은 "사람이 죽을 때 자신을 되돌아본다고 한다"라면서 전현무와 0재단에게 인생 그래프를 그려볼 것을 제안했다.가장 먼저 인생 그래프를 공개한 이는 이장준. "부모님이 돈 때문에 부부 싸움을 하신 게 어릴 때인데도 기억에 남는다"라고 운을 뗀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장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가출까지 했다. '가수를 하고 싶다'고 말한 뒤 연습생이 됐고, 5년 동안 불안과 초조가 반복되는 삶을 살았다"라고 털어놔 형들의 위로를 받았다.이장준의 바통을 이어받은 곽윤기는 "18세 2010년 밴쿠버 올림픽 때 첫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됐다. 하지만 2014년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다리 골절을 당했다. 그러다 2018년 평창 올림픽 국가대표가 됐지만 노메달이었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은 생각도 안 했는데 운이 따라줘서 국가대표가 됐고 은메달까지 땄다"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전현무가 "인생이 쇼트트랙

  • [종합] 한국, 포르투갈에 승리할 희망 보였다…"프랑스 격침, 우리에게도 기적이"

    [종합] 한국, 포르투갈에 승리할 희망 보였다…"프랑스 격침, 우리에게도 기적이"

    KBS 조원희 해설위원X한준희 해설위원X남현종 캐스터가 한국과 매우 유사한 상황에 놓인 D조 튀니지의 ‘투혼 플레이’에 ‘동병상련 해설’을 펼쳤다. 전력을 다한 튀니지는 이날 우승후보 프랑스를 1대0으로 격침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지만, 같은 조의 호주가 덴마크에 1대0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30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튀니지vs프랑스의 경기가 생중계됐다. 2승으로 16강 진출을 이미 확정지은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이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 주전들을 빼고 벤치 멤버들을 선발 출전시켰다. 하지만 1무1패에 놓여 이날 반드시 승리한 뒤 덴마크vs호주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했던 튀니지는 처음부터 총력전을 펼쳤다. 초반부터 튀니지가 프랑스를 압도하며 경기를 이끌어가자, 조원희X한준희X남현종 트리오는 “1, 2차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라며 감탄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한국도 튀니지와 비슷한 경우의 수를 갖고 포르투갈과 3차전에 돌입하게 되는데...”라며 튀니지를 유심히 지켜봤다. 조원희 해설위원은 “공격적으로 가는 팀은 튀니지다. 하지만 빨리 결정이 나야 한다. 좌우 측면을 좀더 많이 이용해야 한다”며 튀니지의 골 결정력을 아쉬워했다. 후반까지도 0-0 상황이 이어지자 프랑스 팬들은 지지부진한 ‘2군 플레이’에 불만스러워하기 시작했고, 한준희 위원은 “이미 16강 진출은 확정이지만, 프랑스 팬들은 지금의 경기력에 만족할 순 없을 겁니다”라며 “프랑스는 전체가 값비싼 선수단이긴 합니다만, 오늘은 벤치가 더 비싸 보입니다”라고 상황을 설

  • 신봉선, 빨간통 다이어트 달인 체지방만 11kg 뺴는 기적

    신봉선, 빨간통 다이어트 달인 체지방만 11kg 뺴는 기적

    신봉선 다이어트가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는 유튜브 셀럽파이브 영상을 통해 신봉선이 다이어트를 하며 체지방만 -11kg을 감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부터다.신봉선 다이어트의 비결은 푸드올로지의 광고 모델이 되며 섭취한 빨간통으로 알려져 있다. 빨간통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 2022년도에 기능성 원료를 추가한 리뉴얼을 거쳐 현재 시즌3 버전인 콜레올로지컷을 선보이고 있다.리뉴얼 된 콜레올로지컷은 녹차추출물(카테킨), 홍경천추출물을 주원료로 담고 있으며, 체지방 감소와 에너지 생성,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 신봉선 다이어트 제품으로 유명한 콜레올로지컷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푸드올로지의 스테디셀러이다.또한 현재 푸드올로지 홈페이지에서는 신봉선 다이어트 ▲1개월 프로그램 ▲3개월 프로그램 세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기간별로 복용하면 좋은 ▲체지방 버닝 ▲체지방 부스팅 ▲디데이 바프 세트도 추천하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조연상' 이수경 "'기적'서 좋은 배우 이성민·박정민·임윤아와 연기해 좋았다"[2022 부일영화상]

    '조연상' 이수경 "'기적'서 좋은 배우 이성민·박정민·임윤아와 연기해 좋았다"[2022 부일영화상]

    배우 이수경이 영화 '기적'으로 2022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받았다.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제31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사회는 배우 김남길, 최수영이 맡았다.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영화상. 올해로 31회째를 맞았다.올해 부일영화상은 지난해 8월 11일부터 올해 8월 10일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 215편을 대상으로 16개 부문에서 시상한다.이날 이수경은 영화 '기적'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브로커'의 이주영, '비상선언'의 김소진, '외계+인' 1부의 염정아, '헌트'의 전혜진과 경쟁했다.이수경은 "이장훈 감독님께 최고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민, 박정민, 임윤아를 언급하며 "좋은 배우, 대단한 배우와 연기할 수 있어 좋았다.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 알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이수경은 "저희 영화 개봉 당시에 선뜻 영화관을 방문하기 힘들었던 시기였는데도 불구하고 영화를 선택해준 관객분에게 최고 최고 최고로 감사드린다. 제 인생에 '기적'이라는 영화가 한 줄 적힐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하다"고 전했다.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간내 담도암 4기, 기적같은 임신"…부부에서 부모로(‘오! 마이 웨딩’)

    [종합] "간내 담도암 4기, 기적같은 임신"…부부에서 부모로(‘오! 마이 웨딩’)

    ‘오! 마이 웨딩’ 다섯 번째 커플의 한옥 야외 웨딩이 공개됐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웨딩’에서는 평택 커플의 로망 가득 결혼식 이야기가 그려졌다.첫 번째 결혼식 당시 메이크업 숍 지연으로 인해 각종 웨딩 이벤트를 생략했던 장지림&황도연 커플은 전통미를 살린 한옥 결혼식을 희망,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을 위해 깨볶단은 열과 성을 다해 준비했다.전통 혼례로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한복을 입고 등장한 신랑&신부는 설레는 마음을 표정에 드러냈고, 혼인 서약 낭독부터 예물 교환 등 첫 번째 결혼식 당시 시간에 쫓겨 하지 못했던 이벤트를 이어갔다.깨볶단이 준비한 ‘웨딩 잡이’를 비롯해 ‘5자 축하’ 이벤트 등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달궜고, 2019년 간내 담도암 4기 판정을 받았던 신부의 치료를 맡은 의사 선생님들의 축하 영상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이어 양가 부모님을 향한 신랑&신부의 진심이 담긴 영상 또한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뮤지컬 배우 정영주와 정다희의 축가 선물은 웨딩 현장을 한 편의 뮤지컬로 탈바꿈했고, 뮤지컬 러버인 커플을 위해 정영주는 “연말 공연에 초대하겠다”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축복했다.마지막으로 신랑&신부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한 행진까지 이어진 가운데, 이날 방송 말미에는 장지림&황도연 커플에게 찾아온 또 다른 기적 같은 이야기도 공개됐다. 결혼식 후 몸에 이상 증세를 느낀 신부는 급히 병원을 방문, 암 진단을 받았던 신부인 만큼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 초음파 검사를 진행한 신부는 ‘임신’이라는 결과와 “아기가 건강하

  • [무비차트TEN] '베놈2' 압도적 1위, 예매율 64%…핫한 SF '듄' 흥행 대기

    [무비차트TEN] '베놈2' 압도적 1위, 예매율 64%…핫한 SF '듄' 흥행 대기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첫 날 2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팬데믹 시대 외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했다. 이런 가운데 핫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SF 영화 '듄'이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이하 '베놈2')는 10월 8일(금)부터 10월 14(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31만 7647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베놈2'는 지난 13일 개봉해 이틀 만에 30만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와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의 맞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8년 개봉한 '베놈1'은 388만 관객을 동원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2위를 차지했다. 일주일 동안 31만 6702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8만 5115명을 기록했다.추석 연휴 이후 한국영화를 비롯한 이렇다할 기대작이 없는 상황, '007' 시리즈를 좋아하는 마니아 관객들에 힘입어 무난하게 100만을 돌파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담았다.3위는 '보이스'다. 일주일 동안 13만 156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31만 6981명을 기록했다. 90억원 제작비를 들인 '보이스'의 손익분기점은 약 179만명이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집도 일도 잃게 된 남자가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본거지에 잠입

  • '007 노 타임 투 다이' 14일 연속 1위…'보이스' 130만 돌파

    '007 노 타임 투 다이' 14일 연속 1위…'보이스' 130만 돌파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12일 하루동안 1만74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06만6207명이다.'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6대 제임스 본드인 다니엘 크레이그가 출연하는 마지막 시리즈로, 라미말렉이 최악의 빌런 사핀으로 등장한다.2위는 '보이스'다. 하루동안 8200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30만6641명을 돌파했다.뒤이어 '기적'이 3위를 지켰다. 4624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는 63만 31명을 기록했다.'F20'이 9계단 상승해 4위에 올랐다. 하루 4154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만8454명이다.내일(14일) 개봉하는 '노희찬6411'이 5위로 진입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무비차트TEN] '007'→'베놈2' 극장가 점령…손익분기점 못 넘는 韓영화

    [무비차트TEN] '007'→'베놈2' 극장가 점령…손익분기점 못 넘는 韓영화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적수 없는 비수기 극장가를 질주하고 있다. 이렇다할 기대작이 없는 상황에서 '보이스' '기적' 등 한국영화들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히트작 '베놈'의 2번째 시리즈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을 앞두고 높은 예매율을 기록중이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10월 1일(금)부터 10월 7(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58만 7843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6만 8417명.'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담았다. 지난달 말 개봉해 9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중이다.2위는 '보이스'다. 일주일 동안 15만 613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8만 5418명을 기록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집도 일도 잃게 된 남자가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본거지에 잠입하는 이야기로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이주영이 열연했다. 90억원 제작비를 들인 '보이스'의 손익분기점은 약 179만명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부터 곧 개봉할 '베놈2'까지 할리우드 영화의 기세가 강력해 손익분기점 돌파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3위는 '기적'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 7만 9756을 동원, 누적 관객수 56만 7372명을 기록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이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 '보이스' 11일 연속 1위, 누적 87만…'007 노 타임 투 다이' 예매율 52.4%

    '보이스' 11일 연속 1위, 누적 87만…'007 노 타임 투 다이' 예매율 52.4%

    영화 '보이스'가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25일 7만 3403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87만 4180명. '보이스'는 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집도 일도 잃게 된 남자가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본거지에 잠입하는 이야기로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이주영이 열연했다. 2위는 '기적'이 차지했다. 3만 10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41만 1127명을 기록했다.3위 또한 순위 변동이 없다.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2만 570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64만 2840명을 기록중이다.뒤이어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 3계단 상승해 4위에 진입했다. 1만 3468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1만 5142명을 기록했다.5위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다. 1만 2925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4만 9515명이다.한편 오는 29일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예매율 52.4%, 예매관객수 7만 584명을 나타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