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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억원 건물주' 기안84, 부동산 눈탱이만 맞은줄 알았는데…수익 3억+대출 3억 재테크('인생84')

    '60억원 건물주' 기안84, 부동산 눈탱이만 맞은줄 알았는데…수익 3억+대출 3억 재테크('인생84')

    웹툰 작가 기안84가 '패션왕' 연재로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였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는 '동탄신도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안84는 과거 자신이 살았던 동탄을 찾았다.그는 "10년 전 쯤에 나도 이곳에서 한 2년 정도 살았다. 동탄에 정말 이사 오고 싶은 게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는데 내 생각보다는 훨씬 빨리 이뤘던 거 같다"고 밝혔다. 기안84는 "29살 때 '패션왕'으로 연재해서 번 돈 3억 정도랑 은행에 대출을 한 3억 정도 껴서 5억 5천이었나 6억 정도에 돈을 주고 경기도에서 가장 높다는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갔다. 날씨가 좋으면 서해까지 보이고 서울에 이는 북한산까지 보인다. 제가 50층 살았는데 확실히 보인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처음에는 집이 너무 좋아서 친구들이 보자 그러면 친구들을 항상 집으로 불렀다. 항상 저희 집에 친구들이 오면 '너 성공했구나' 했다. 그러면 저는 또 알면서 모르는 척 '전세인데 뭐'라고 하면서 씩 웃었다 집이 좋으니까 삶의 질이 올라가더라"라며 "근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하지 않냐. 두 달 세 달 지나니까 막상 집에 대해 행복한 느낌은 처음처럼 크진 않았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최근 기안84는 여의도 새 작업실이 사실은 시세보다 비싸게 거래한 매물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당시 방송에서 전현무는 "네가 작업실 잘 샀는지도 여쭤보자. 번지수 이야기해봐라"고 권했다. 기안84는 실평수 31평인 작업실의 주소지를 알려줬고, 공인중개사는 "그렇게 싸게 사신 건 아니다. 내가 최근에 계약했는데 더 주고 사신 것 같다"며 "5000만원 이상 비싸게 사신

  • [종합] 기안84 "마라톤 완주 이후 관절 박살…그만두지는 않을 것"

    [종합] 기안84 "마라톤 완주 이후 관절 박살…그만두지는 않을 것"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마라톤 완주 소감을 밝혔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희민아, 나와줘서 정말 고맙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침착맨은 생방송 촬영을 하기 위해 기안84와 함께 했다. 침착맨은 "기안84 작가님은 2023년에 가장 핫했던 MBC 연예대상 수상자 아니냐"며 레드카펫을 챙겼다. 이 같은 배려에 기안84는 "이고 먹고 살기 힘들다. 이런 거까지 하네"라고 이야기했다.또 침착맨은 콘텐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나는 먹방 지나갈 줄 알았는데 꽈리를 틀어서 하나의 장르가 됐다. '나 혼자 산다' 현무 형이랑 나래랑 뭐 먹으러 가면 시청률 10%씩 나온다. 저번에 김대호 아나운서 집에 가서 장우랑 4시간 내내 먹는데 시청률이 잘 나오더라"라고 언급했다.침착맨은 "이장우 님은 원래 국수로 유명하지 않냐"고 질문했다. 기안84는 이장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올해 같이 마라톤 뛰려고 한다. 형도 뛰면 뛴다. 형 체력 좋지 않냐"고 말했다.더불어 "20km 정도는 세 달 정도 열심히 준비하면 할 수 있다. 죽을 듯이 뛰면 도착은 한다"고 햇다. 이에 침착맨은 "난 죽기 전에 하기 싫다"며 극구 거부했다.기안84는 "나도 3km부터 죽을 거 같았다. 힘든 건 똑같다"며 "풀코스는 몸이 안 좋아지더라. 내가 보기에는 10km까지가 괜찮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뼈다귀, 관절 다 박살 난다. 무릎 다 부러져간다. 그런데 알 수 없는 성취감이, 도파민이 좀 세다"며 소감을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기안84, 여혐·왕따 논란→대상 수상…비주류에서 주류가 되기까지 [TEN피플]

    기안84, 여혐·왕따 논란→대상 수상…비주류에서 주류가 되기까지 [TEN피플]

    방송인 겸 웹툰 작가 기안84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연예인으로는 최초 대상 수상자다. 기안84만의 'B급 감성'(주류에서 벗어난 하위 문화)이 끝내 결실을 보았다. 좋았던 날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여자 혐오는 물론 왕따 논란 등으로 고충을 겪었다. 꾸준히 드러낸 자신만의 색깔, 서사로 극복했고, 대중에게 사랑받는 비결이 됐다.기안84는 29일 방송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로 영광의 대상을 받았다.그는 대상을 수상받은 후 "어렸을 때부터 MBC 보면서 깔깔 웃고, 요즘에도 '무한도전' 무한상사를 돌려본다"며 "아버지께 효도 한번 못하고, 용돈을 못 드렸다, 잘 된 걸 보셨으면 좋았을 텐데, 살아생전에 잘해드렸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라며 "이제 베풀고 살아야 하지 않나"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또 "엄마 대상 받았어요! 제주도 자주 못 가서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언제까지 방송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있을 때 사람들이 즐거워해 주신다면 열심히 해보겠다"고 덧붙였다.기안84가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것은 2016년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서다. 정돈되지 않은 머리 스타일에 후줄근해 보이는 옷차림. 그간 미디어에 나온 여느 연예인과는 달랐다. 특히, 웹툰을 마감하느라 노숙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기안84의 매력은 부담감 없는 친숙함이었다. 맨바닥에서 깡소주를 마신다거나, 가위로 자기 머리를 자르는 모습은 대중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왔

  • [종합] 한혜진·이시언, 기안84 연예대상 확신했다…"미리 축하, 연말 이후 연락하기 힘들어"

    [종합] 한혜진·이시언, 기안84 연예대상 확신했다…"미리 축하, 연말 이후 연락하기 힘들어"

    방송인 한혜진과 이시언이 절친 기안84의 MBC연예대상 수상을 짐작했다. 지난 28일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최초 공개, 드디어 뭉친 이시언·기안84·한혜진의 황천길 라이딩 삼남매 케미 폭발, 바이크 여행, 막국수 먹방, 베스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혜진은 기안84, 이시언과 만나 바이크 라이딩을 떠났다. 한혜진은 기안84가 아이스 음료를 마시며 등장하자 "추워 죽겠는데 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냐. 네가 MZ냐"며 구박했다. 이에 이시언은 "그만해라. 기안이한테 연말 이후로 연락하기 힘들어진다"고 장난을 시작했다. 한혜진은 "오 미리 대상!"이라며 "미리 축하드린다"고 축하했다. 이에 기안84는 "아이 또"라며 부끄러움을 표했다. 이어 기안84는 한혜진에게 "눈치껏 하세용"이라고 장난을 치며 "이건 편집해주세요"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기안84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와 '나혼자 산다'에서 활약하며 MBC 연예대상 유력 수상자로 점쳐지고 있다.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 이후로 오랜만에 셋이 촬영을 하게 됐다면서 "그 사건 이후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한혜진은 "제 유튜브 50만이 됐다"며 구독자 근황을 알렸고 이시언은 8만 명인 유튜브를 언급하며 "마지막에 내 링크를 걸어달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이시언은 "나도 대상 받고 싶다"며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기안84 "미노이 첫 인상? X치고 있네…딱 2년 본다"

    [종합] 기안84 "미노이 첫 인상? X치고 있네…딱 2년 본다"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가수 미노이의 첫 인상을 밝혔다. 지난 25일 AOMG 유튜브 채널에는 '미노이 팀 VS 기안84 팀 피 튀기는 AOMG 게임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도미닉, 로꼬, 코드 쿤스트, 기안84 등 최근 AOMG에 합류한 미노이를 위해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미노이는 기안84에게 '자신의 첫 인상이 어땠나'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너? 그냥 뭐 깝치고 있네"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내가 너 딱 2년 본다"라며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 그리고 더 잘될 것 같다. 우뚝 솟아오를 거다. 야망이 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미노이는 같은 AOMG 소속 가수 이하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그는 "하이 언니는 마음속 연예인이다. 왜냐면 제가 본 여자 연예인 중에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근데 저번에 나한테 곧 잡는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언급했다. 이후 미노이를 위해 직접 작성한 손편지 낭독 시간을 가졌다. 안84는 "노이야. 앨범 준비 잘 됐니? 네가 예능인으로 비춰지는 게 싫어 이를 박박 갈며 1년 동안 앨범 만들었다고 들었다. 잘되길 바란다. 네가 말아먹으면 우리 다시 좁은 사무실로 이사갈 수 있어. 응원한다"라며 재치있는 덕담을 건넸다. AOMG는 지난 9일 미노이를 영입했다. 미노이는 2019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너답기기안', '살랑살랑', '못참아!', 'DOOL', '우리집 고양이 츄르를 좋아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AOMG에는 기안84, 미노이, 코드 쿤스트, 이하이를 포함해, 가수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우원재, 유겸, 쿠기, 후디, 드비타, 이종격투기선수 정찬성 등이 소속돼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

  • '라이벌' 전현무도 긴장해야할듯…기안84의 '태계일주' 패션 변천사

    '라이벌' 전현무도 긴장해야할듯…기안84의 '태계일주' 패션 변천사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가 화려한 패션센스를 뽐냈다.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일요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기안84, 덱스, 김지우 PD가 참석했으며 진행은 코미디언 장도연이 맡았다. 이날 기안84는 강력한 MBC 대상 후보답게 많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평소 무채색 티셔츠를 고집해오던 기안84는 이날 강렬한 자줏빛 티셔츠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스키니진을 입어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데일리룩으로 늘상 무늬없는 티셔츠에 반바지 혹은 청바지를 입던 그가 유일하게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날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제작발표회와 연예대상 시상식이다. 지난 '태계일주' 시즌1,2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기안84는 청자켓을 매치하며 패션 센스를 뽐낸 바 있다. ‘태계일주3’는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시언, 명품 L사 시계+바지 착용으로도 모자라 "기안84야, 10억만 빌려줘"('시언스쿨')

    이시언, 명품 L사 시계+바지 착용으로도 모자라 "기안84야, 10억만 빌려줘"('시언스쿨')

    배우 이시언이 절친 기안84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는 ‘태어난 김에 가평간 촌놈(태어난 기안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안84는 이시언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시언은 "한 7년 전부터 기언이가 '형님 생일날 뭐 갖고 싶어요?'라고 묻길래 얘기했더니 아직도 준비가 안 됐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언은 "선물 증정식은 언제냐"고 물은 뒤 "네가 선물이야"며 기안84에게 감동을 안겼다. 기안84는 갑자기 이시언의 손목을 보더니 "루이비통 (시계)이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나는 하면 안되냐. 바지도 루이비통인데"라고 말한 뒤 "나 사실 할 말이 있거든. 한 10억만 빌려줄 수 있겠니? 무이자로? 25년 정도"라고 뜬금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그런 이야기 할 것이면 연락하지 마세요"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이시언이 동작구 홍보대사 재계약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자, 기안84는 "동작구에서 제일 형이 핫하냐"며 의아해했다. 이에 이시언은 "동작구에 (연예인) 많이 산다. 고수 형이 맞은편 아파트에 산다"고 전했다. 그러자 기안84는 "그럼 고수 형을 부르지 않나?"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이시언은 "거절했겠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기안84 "中 1학년 시절 괴롭힘 당해"…학교폭력 트라우마 고백 ('인생84')

    [종합] 기안84 "中 1학년 시절 괴롭힘 당해"…학교폭력 트라우마 고백 ('인생84')

    웹툰 작가 기안84와 유튜버 곽튜브가 과거 학교 폭력(학폭) 피해자였음을 알렸다. 지난 17일 튜브 채널 '인생84'에는 '곽튜브와 찐따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여행 유튜브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사무실을 찾았다. 먼저 곽튜브는 "찐따 출신으로 그 얘길 하는 걸 좋아하는데 양지로 올라오면서 마이너 감성을 유지하며 사는 게 쉽지 않더라"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나중에 부동산 취득하거나 할 때 조용히 사도 기사화 된다"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미소지었다. 앞서 곽튜브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역시 그는 "모공확장증이라고 유전이다"라며 "유전인 피부 병 때문에 어릴 때 힘들었다. 더럽다고 놀림을 많이 당했다"고 이야기했다. 기안84는 "나는 중학교 1학년 때 괴롭힘을 당했다. 중2 때까지 초딩 몸이었다. 게다가 사립초를 나와서 내가 부자인 줄 알고 더 괴롭혔다"라고 언급했다. 또 "그 트라우마가 세게 박혔다”면서 “다행히 중3때 키가 180cm까지 컸다. 강해져야겠다는 마음으로 버스를 안타고 집까지 뛰어 다녔다"라고 밝혔다. 곽튜브는 "내 이야기는 깊고 어둡다. 컴퍼스로 등을 찍고 내가 아파하면 좋아했다"라며 기안84의 아픔에 공감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기안84 "26살에 돌아가신 父, 원룸서 옆을 떠날 수 없었어"('인생84')

    기안84 "26살에 돌아가신 父, 원룸서 옆을 떠날 수 없었어"('인생84')

    기안84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대학생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기안84는 한 음대생의 하루를 관찰했다. 이날 고민을 묻는 질문에 학생은 “지금 아빠가 아파가지고 내가 성공을 못 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싶기도 하고”라고 털어놨다. 기안84 역시 "아버지가 내가 스물 여섯 살 때 돌아가셨다. 아빠랑 원룸에 살았다. 내가 컴퓨터에서 그림을 그리면 아빠 시선에서 바로 걸렸다. 그게 너무 쪽팔린 거다. 그래서 벽에다 여름 이불로 못을 박아서 칸막이를 만들었다"며 "아빠가 그림을 보는 게 창피하면서도 아픈 아버지 곁을 떠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내가 잘 된 걸 보고 돌아가셨으면 좀 더 (좋았겠지 싶다). 하지만 이제는 뭐 어쩔 수 없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버지가 폐암으로 투병하다 돌아가셨다고 밝힌 적이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여자친구 없다던 기안84, 갑자기 아빠 됐다('인생84')

    [종합] ♥여자친구 없다던 기안84, 갑자기 아빠 됐다('인생84')

    웹툰 작가 기안84가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안84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인생84’에 사무실에서 키우는 고양이 ‘애옹이’가 보내는 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기안84는 "오늘의 주인공은 과천에서 태어난 맹수 지금은 논현 살고있는 애옹이다. 암컷이고 저희 회사에 온지 3년이 됐다"며 사무실에서 기르고 있는 반려묘 애옹이를 소개했다. 그는 "슈퍼 아주머니가 키울 사람이 없다고 해서 측은한 마음에 데려왔다. 근처에서 차에 치여 죽는 고양이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집에서 키우고 싶었지만 집에서는 잠밖에 안 잔다”라는 기안84는 촬영 때문에 자리에 없는 날은 직원들이 출근하는 등 사무실에 있는 게 좀 더 나은 것 같아 사무실에서 기르게 됐다고 밝혔다. 기안84는 반려묘를 키우는 장점으로 귀여움을 꼽았다. 그는 "싸가지 없는 눈, 사악한 이빨, 매끄러운 각선미가 너무 귀엽다"고 전했다. 이어 "주말에 직원들이 오지 않는 날은 밥을 줘야 해서 억지로 출근하는 날이 많다. 애옹이 때문에 강제로 일을 더 하게 됐다. 이 친구 덕에 열심히 살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 사무실의 주인공이 제가 아니라 애옹이가 된 느낌이다. 더 이상 반려동물은 안기를거다. 정이 들어서 나중에 애옹이가 구름다리 건너가면 조금 무서울 것 같다.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살자 애옹아. 전국에 있는 고양이들도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기를"이라고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60억원 건물주' 기안84, 퇴사한 절친에 '승용차 증정'…이직 후에도 찾아가 선물 FLEX('인생84')

    '60억원 건물주' 기안84, 퇴사한 절친에 '승용차 증정'…이직 후에도 찾아가 선물 FLEX('인생84')

    웹툰 작가 기안84가 배달 대행 기사가 된 절친을 만났다.17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배달 대행 기사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서 기안84는 절친 김상겸씨를 만났다. 배달대행 기사로 일하고 있는 김씨는 기안84 회사에서 일하다가 지난해 퇴사했다고.친구의 하루를 따라간 기안84. 그는 "친구 뒤를 따라가면서 느낀 게 마치 이 도시 전체가 거대한 둥지이고 둥지 속에 사는 아기새들이 밥을 달라고 짹짹하는 것처럼 들렸다"며 "위험을 감수하고 먹이를 물어다주는 어미새 라이더님들, 시켜먹을 땐 몰랐는데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 라이더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또 기안84는 절친에게 "퇴직할 때 차도 드렸는데 차를 끌고 다니시지.."라며 탄식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니 인생 니 마음대로 하시구요. 안전하게만 일해달라"며 오토바이 부적을 선물해 애틋함을 뿜어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에이핑크 탈퇴하고 싶은거야?" 기안84 뜬금 질문에 오하영 '질색팔색'('인생84')

    "에이핑크 탈퇴하고 싶은거야?" 기안84 뜬금 질문에 오하영 '질색팔색'('인생84')

    에이핑크 막내 오하영이 멤버들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5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에이핑크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룹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오하영은 "고민이 많다. 사람 관계에 있어 맺고 끊음을 잘 못한다"고 고백했다.이를 들은 기안84는 "그룹에서 나가고 싶은 건가?"라고 물었고 오하영은 깜짝 놀라며 "어우 전혀요. 꼭 잡고 있어야 한다. 멤버들 없으면 밖에서 지금.."이라며 고개를 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5일 발매된 에이핑크 열 번째 미니앨범 '셀프(SELF)' 타이틀곡 '디 앤 디(D N D)'가 발매 직후인 오후 7시 기준 멜론 4위, 지니 5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 최신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한 가운데 멜론 톱100에도 진입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기안84, AOMG에 1억원어치 선물 증정…'절친' 쌈디·코쿤도 흐뭇하겠어

    기안84, AOMG에 1억원어치 선물 증정…'절친' 쌈디·코쿤도 흐뭇하겠어

    기안84가 새 소속사 AOMG의 혁신안을 발표했다.지난 3일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안84 (KIAN84), AOMG 브랜드 컨설팅’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기안84는 AOMG 직원들 앞에서 “신사옥에서 처음으로 PPT 발표를 한다고 해서 영광이다. AOMG도 신사옥으로 옮겼고 저도 들어왔으니까 조직이 어떻게 흘러가야 되는지 준비를 해봤다”며 혁신안 발표에 나섰다.기안84는 로고 변경을 요청했다. 기안84는 "(기존 로고도) 좋은데, 위화감이 좀 든다"며 "아싸 성향이나 INTP 같은 사람들에게는 어딘가 모르게 위압감을 준다. 그래서 더 글로벌한 로고로 바꿔 봤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기안84가 로고 디자인에 참여한 모습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진지한 모습으로 디자인을 하다가 "실제 디자인 업체에 맡겼으면 1억 받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다가도 "나 뭐하는 거지"라며 자조했다.이후 컨설팅 현장에서는 그가 직접 디자인한 새 로고가 공개됐다. 쥐를 모티브로 한 로고에 대해 "'G'를 한국말 '쥐'로 표현했다"고 말했다.이에 "다른 의미는 없냐"는 질문에 기안84는 "가볍게 보면 그렇게 생각할 거다. 지구와 쥐 사이에는 페스트(전염병)이 있다. 하지만 우리의 전염병은 나쁜 전염병이 아니라 '뮤직(음악) 바이러스'를 뜻한다"고 말했다.이어 "A는 쥐꼬리로 표현했고, M은 잇몸이다. 우리의 음악으로 전 세계를 다 씹어먹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기안84가 완성한 로고는 현재 AOMG 공식 채널 등에 사용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기안84, 선명한 王자 복근 자랑…"몸 작살 아닙니까" 대단한 근육부심('인생84')

    기안84, 선명한 王자 복근 자랑…"몸 작살 아닙니까" 대단한 근육부심('인생84')

    웹툰 작가 기안84가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지난 26일 채널 '인생84'에는 '즐거운 일본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기안84는 회사 직원 2명과 운영 중인 채널 PD, 채널 영상 제작 담당 직원과 일본 오키나와로 단체 여행을 갔다.이날 기안84는 "숙소에 도착하니까 할 게 없어서 런닝을 뛰었다. 몸 작살 아니냐"며 王자 복근 자랑을 했다. 이어 런닝을 시작한 기안84는 "이 정도 부슬비는 오히려 뛸 때 좋다. 비가 땀을 식혀주는 게 훨씬 좋기 때문에 비올 때 뛰어보셔라. 5km 정도 뛰다가 200m 정도 전력으로 인터벌을 했다"고 전했다.기안84는 자신의 웹툰작업실 (주)기안84를 운영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기안84 "日 편의점 도시락, 세계 3대 별미…네모난 치킨 제일 맛있어"('인생84')

    기안84 "日 편의점 도시락, 세계 3대 별미…네모난 치킨 제일 맛있어"('인생84')

    웹툰 작가 기안84가 일본 편의점 도시락을 극찬했다.지난 26일 채널 '인생84'에는 '즐거운 일본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기안84는 회사 직원 2명과 운영 중인 채널 PD, 채널 영상 제작 담당 직원과 일본 오키나와로 단체 여행을 갔다.일본 편의점에 방문한 기안84는 "일본 편의점은 기안 추천 세계 3대 별미 중 하나다. 일본 편의점 도시락, 태국 길바닥 쌀국수, 한국 24시간 뼈해장국집 이 세 군데는 절대 실패가 없다"면서 "일본에서 파는 네모난 사이즈의 치킨이 있는데 이것보다 맛있는 게 전세계에 별로 없다"고 만족해했다.이후 방문한 스테이크 가게에서도 기안84는 "스테이크 가격이랑 맛은 한국이랑 비슷했다. 역시 편의점 도시락이 최고다"라고 덧붙였다.기안84는 자신의 웹툰작업실 (주)기안84를 운영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