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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퍼톤, 라이브톤과 ‘음향 기술 개발 및 상호 협력’ MOU 체결

    수퍼톤, 라이브톤과 ‘음향 기술 개발 및 상호 협력’ MOU 체결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오디오 기술을 보유한 ‘수퍼톤’과 아시아 최고의 영상음향 전문 스튜디오 ‘라이브톤’이 K-Sound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은다. 수퍼톤과 라이브톤은 12일 라이브톤 상암동 본사에서 '음향 기술 개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의 기술적·사업적의 동반 성장을 모색키로 했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K-콘텐츠의 세계적 인기와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영상음향 발전을 위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첨단 AI 기술을 통해 신속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영상 속 음향 품질을 극대화할 방안도 다각도로 모색키로 했다. 이교구 수퍼톤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로 K콘텐츠 내 사운드 기술의 퀀텀점프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혁신적이고 보다 창의적인 K-콘텐츠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영상 포스트 프로덕션 업계의 음성 기술 발전에 수퍼톤의 AI 오디오 기술을 통해 기여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태영 라이브톤 대표이사는 “우리는 수퍼톤의 최첨단 음성·음향 AI 기술과 함께 더욱 창의적이고 탁월한 K-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 수퍼톤과의 음향 솔루션 공동개발을 통해 한류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퍼톤은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의 자회사다. 하이브의 중장기 성장 전략인 음악과 기술의 융합 시도를 실현하는 주요한 사업 축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수퍼톤과 라이브톤의 MOU 체결을 계기로 하이브는 보다 폭 넓은 K-콘텐츠 영역에서 향상된 사운드를 제

  • '파이터' 추성훈, 격투기 기술 전수…은지원·도영, 죽음의 '로우킥 체험기'

    '파이터' 추성훈, 격투기 기술 전수…은지원·도영, 죽음의 '로우킥 체험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격투기의 전설 추성훈 사부와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대결이 펼쳐진다.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 선수가 사부로 등장한다. 이날 추성훈은 자신의 싸움의 기술을 모두 전수할 예정이다.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추성훈 사부는 체급 차이를 극복하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했다. 추성훈은 멤버들에게 직접 초크, 로우킥 등 격투기 기술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멤버들을 긴장시켰다.또한, 일일 제자로 출연한 NCT 도영도 ‘하얀 토끼’에서 ‘야생 토끼’로 거듭나기 위해 추성훈의 가르침에 열심히 응했다. 도영은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최약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끝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고 의욕을 불태우며 ‘의욕 토끼’로 거듭났다는 후문.한편, 이날 멤버들은 1분 안에 사부 추성훈을 뒤집는 ‘사부님을 이겨라’ 미션을 진행했다. 이에 추성훈은 당연히 버틸 수 있다며 호언장담, 상의까지 탈의하며 호랑이 같은 근육질 몸매로 멤버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동현은 무조건 이길 수 있는 특급 기술을 전수하며 파이터의 면모를 뽐냈다고. 뒤집으려는 자들과 버티려는 자,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