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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걸스데이 유라, 장수원의 로봇 연기? "유일하게 눈 앞에서 봤다…회자될지 몰랐다" ('라스')

    [종합] 걸스데이 유라, 장수원의 로봇 연기? "유일하게 눈 앞에서 봤다…회자될지 몰랐다" ('라스')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는 '사랑의 전쟁2' 당시 장수원의 로봇연기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정준호,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출연했다. 이날 유라는 '사랑의 전쟁2'의 장수원 로봇 연기가 탄생하던 순간에 앞에 있던 장본인이 자신이라고 말했다. MC 장도연은 유라에게 "'레전드 짤' 탄생의 순간에도 계셨다는데?"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듣던 김구라는 "장수원이 로봇 연기,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이거 말하는 거지?"라며 알아차렸다. 이에 유라는 "그 장면을 제가 유일하게 눈앞에서 봤다. 그 당시에는 실시간 검색어가 있었다. 그래서 제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까 해서 계속 봤는데, 온통 장수원으로 검색어 도배가 됐다. 그 앞에 있는 사람이 저인 것을 거의 모르시더라"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그 당시에는 그 연기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가 될 줄 몰랐냐"라고 질문했다. 유라는 "진짜 몰랐다. 저도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라 정신이 없었고, 그냥 속으로만 '좀 이상한 것 같은데'라는 생각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유라는 최근 국민 불륜녀가 된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유라는 "'기상청 사람들'이라는 드라마를 찍었는데 남의 남자를 빼앗는 불륜녀 연기를 했다. 그때 살면서 먹을 욕을 다 먹었다. 보통 사람들이 극 중 이름으로 욕하지 않냐. 극 중 이름이 유진이었다. '유진X 너무 싫어' 해주면 좋겠는데 다 '유라X'이라 욕하더라. 욕해주는 건 좋은데 본명이라 좀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드라마에서도 악역으로 등장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유라는 같이 작업한 남자 배우의 비주얼 때문에 신경을 썼던 일화를 밝혔다. 유라는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에고이스트(EGOIST) 함께한 2022년 여름 컬렉션 공개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에고이스트(EGOIST) 함께한 2022년 여름 컬렉션 공개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에고이스트가 2022 여름 컬렉션을 5월 16일 제이씨패밀리(대표:김예철) 공식몰인 ‘더에이몰’과 전국매장을 통해 공개한다.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가 전개하는 에고이스트의 이번 여름 컬렉션은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부터 드레스업 할 수 있는 아이템까지 전부 아우른다. 이는 팬데믹에서 엔데믹 일상으로 가는 움직임에 동참하고자 하는 에고이스트의 의도가 담겨있다. 이전과는 변화할 일상의 태도, 다채로운 상황과 장소에서 여러 스타일의 방식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하고자 한 것.이러한 의도에 맞게 여름 컬렉션은 독립적으로도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위주로 구성됐다. 또한, 에고이스트만의 독창적 핏과 착용감은 물론, 경쾌하고 스포티한 느낌의 색감으로 이뤄져 너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유니크하게 활용할 수 있다.특히, 브랜드 특유의 크래프트적 터치감과 볼륨감, 테일러링으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킨 점이 특징이다.이번 여름 컬렉션 역시 에고이스트의 뮤즈 박민영과 함께 진행되어 시너지를 발휘했다. 에고이스트 관계자는 “여름 컬렉션 오픈 이후 VR, 유튜브, 매장 방문 등 다양한 컨텐츠를 계속 박민영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라며, “또한, 최근 자사의 여름 신상품들은 파워 유튜버인 옆집언니 최실장을 통해서도 소개되어 반응이 폭발적이라 높은 기대를 가져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사내맞선', 웹툰도 드라마도 대박…카카오엔터표 'K로맨스' 인기 질주

    '사내맞선', 웹툰도 드라마도 대박…카카오엔터표 'K로맨스' 인기 질주

    올봄, 달콤하고 쌉쌀한 K로맨스가 전 세계 남녀노소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다양한 매력의 K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을 찢고 나온 유쾌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부터, 시대의 감성을 부드럽게 터치해주는 힐링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소재와 기획들로 꽉꽉 채운 한국형 멜로 드라마 ‘K로맨스’로 전 세계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대표주자는 오늘(5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된 동명의 웹툰 웹소설이 원작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을, 자회사인 크로스픽쳐스가 제작을 맡아 카카오엔터가 오리지널 스토리IP를 바탕으로 기획, 제작한 드라마다. 얼굴 천재 사장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로, 강태무와 신하리 커플은 물론 진영서(설인아 분)와 차성훈(김민규 분) 커플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11화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5%까지 치솟았으며, 2049 시청률은 4.3%를 기록하는 등 명실공히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사내맞선'은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화제를 낳으며 그야말로 ‘K로맨스앓이’를 이끌고 있다. 지난 30일 넷플릭스가 공개한 3/21~27일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2주연속 시청시간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1일 OTT콘텐츠 순위 집계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5위에 올랐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

  • [종합] 박민영♥송강, 첫눈 내리는 날 재회의 키스 "지금보다 더 사랑해요"('기상청 사람들')

    [종합] 박민영♥송강, 첫눈 내리는 날 재회의 키스 "지금보다 더 사랑해요"('기상청 사람들')

    박민영과 송강이 첫눈이 내리는 날 재회의 키스를 나눴다.지난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는 진하경(박민영 분)과 이시우(송강 분)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석호(문태유 분)는 진하경에게 "가긴 가시는 겁니까? 결혼"이라고 물었다. 진하경은 "제가 가긴 어딜 가요? 그거 헛소문이에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오명주(윤사봉 분)는 "그럼 속도위반은 아니신 거죠? 갑자기 결혼 소문 돌지 속도위반 이야기 나오지, 과장님도 커피 대신 유자차 드시지"라고 말했다. 진하경은 "저 아무것도 위반한 적 없고요. 이시우의 주택 담보 대출과 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괜한 소설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설명했다.진하경은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저랑 이시우 특보 이제 아무 사이 아니에요. 사실 지난 태풍 때 이미 헤어졌는데 헤어지면 또 헤어졌다고 말 나올까 봐 당분간 쇼윈도 커플처럼 지내기로 한 거예요. 그런데 이제 안 되겠네요. 저랑 이시우 헤어졌습니다. 모두를 속여서 죄송해요"라며 사과했다. 이시우도 이를 들었다. 진하경은 "들었니? 우리도 그만하자"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이명한(전배수 분)은 이시우에게 전화를 걸어 "암만 생각해도 아까워서 그래. 과장님 말이야. 그러니까 버티지 말고 과장님 잡아. 네 인생에서 그런 여자 평생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그래도 네가 애비 복은 없어도 여자 복은 있더라"고 했다. 이시우는 "아버지. 지금 어디예요? 아버지 아직 검사받을 것도 남았고 의사 말이 검사 결과 나오는 거 보고 수술받을 수 있으면 받으

  • '노력형 성장캐' 유라 "'기상청 사람들', 다양한 감정 느낀 행복한 시간"

    '노력형 성장캐' 유라 "'기상청 사람들', 다양한 감정 느낀 행복한 시간"

    그룹 걸스데이 출신 유라가 연기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유라는 3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극중 유라는 기상 전문 기자 채유진 역을 맡아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박민영(진하경 역), 송강(이시우 역), 윤박(한기준 역)과의 갈등을 고조시키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 것은 물론, 그 과정에서 수많은 감정들을 세밀하게 담아내며 극의 재미를 끌어올렸다는 평이다.유라는 "유진이를 통해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유진이라는 캐릭터뿐 아니라 우리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모든 배우분과 함께하면서 저도 많이 배웠고, 이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기상청 사람들'과 함께 같이 웃고 울고 공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유라는 현실에 있을법한 평범한 20대 청춘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점차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직장인으로서의 성취와 결혼 후 부딪힌 현실적 문제, 임신과 경력단절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문제들로 갈등을 겪는 채유진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공감력을 불어 넣기 충분했다.섬세한 연기와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유라. 매력적인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유라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민영X송강X윤박X유라 "'기상청 사람들', 소중한 경험…행복한 나날" 소감

    박민영X송강X윤박X유라 "'기상청 사람들', 소중한 경험…행복한 나날" 소감

    배우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가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종영 소감을 밝혔다.3일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은 이날 마지막 이야기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가 진심을 가득 담은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박민영은 "기상청이라는 소재의 신선함과 진하경이라는 인물의 프로페셔널함 한 스푼, 그 뒤에 있는 사랑스러운 허술함 반 스푼에 반해서 출연을 결정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워서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스스로 믿음을 갖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질문을 던지고 방황했지만, 잘 끝냈음에 후련했고 뿌듯하다"는 박민영이다. 그는 "대사 난이도는 최상이었지만, 할 수 있는 한 실제 기상청 사람처럼 들리게 연습하고, 색조를 뺀 메이크업과 변형 없는 머리 스타일의 연구도 모두 하경이 되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어려웠던 과제를 하나 마친 기분"이라고 말했다.박민영은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우리 모든 스태프분과 매일 관측하기 어려운 대한민국의 기상예보를 위해 애써주시는 기상청 분들의 노고에 대해 알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맑은 하늘에 여우비 같은 이시우에게 완벽하게 동화되며 인생 연기를 펼친 송강은 "그동안 '기상청 사람들'을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일 먼저 드라마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올렸다.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송강 본인에게도 "이번 작품을 통해 이시우

  • 윤박 "'기상청 사람들' 한기준, 미워하고 애정해줘 감사…행복한 시간" 소감

    윤박 "'기상청 사람들' 한기준, 미워하고 애정해줘 감사…행복한 시간" 소감

    배우 윤박이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윤박은 3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청자의 마음으로 매주 드라마를 보던 주말이 생각난다"며 지난 나날들을 떠올렸다.이어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셔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금까지 한기준을 미워하기도 하고, 애정 해주시기도 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애청자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윤박은 "앞으로 저는 더 좋은 작품과 또 다른 캐릭터로 찾아뵙겠다"며 "끝까지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날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변화무쌍한 날씨처럼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이라는 참신한 소재를 다루며, 안방극장에 웃음부터 설렘, 공감 모두를 선사했기에 종영에 대해 아쉬움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윤박은 전무후무한 지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10년간 사귄 연인을 배신한 것도 모자라 바람 난 상대와 초고속 결혼을 했고, 심지어 자신의 지분이 거의 없는 신혼집용 아파트를 반반으로 나누자고 말하는 뻔뻔함까지 갖춰 보는 이들의 탄식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모습들만 보아도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속 한기준은 전례 없는 캐릭터였다.이렇듯 극 초반 분노 유발 빌런으로 불린 한기준은 시간이 흐를수록 시청자들에게 미움을 사지 않았다. 오히려 캐릭터 본연의 하찮은 매력이 이야기에 웃음을 만들어낸 중요 요소가 되는가 하면, 더 나아가 채유진(유라 분)의 믿음

  • [종합] 송강, 박민영과 사내 연애 연기 "우리 당분간만 사귀는 걸로 해요"('기상청 사람들')

    [종합] 송강, 박민영과 사내 연애 연기 "우리 당분간만 사귀는 걸로 해요"('기상청 사람들')

    헤어진 박민영과 송강이 소문으로 인해 사귀는 척했다.지난 2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는 진하경(박민영 분)과 이시우(송강 분)가 헤어졌으나 사내 연애하는 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배여사(김미경 분)는 진하경에게 "뭐 하는 집 아들이냐? 엄마가 그 정도도 못 물어보냐?"고 물었다. 진하경은 "알 거 없어요. 물어볼 필요가 없다고. 우리 이제 끝났다고. 헤어졌다고"라고 답했다. 배여사는 "엄마가 나서서 초 칠까 봐 연막 치냐"며 따질 거 따져야 한다면서 이시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진하경은 "아니라고. 우리 헤어졌다고. 나도 엄마 말대로 내가 퍽 괜찮은 여자인 줄 알고 잘난 척하다가 한 방에 차였다고. 됐어요?"라고 말했다. 배여사는 이시우의 태어난 날, 시를 알아 오라며 "설마 궁합도 안 보려고?"라고 했다.진하경과 이시우는 서로에게 헤어지자며 이별을 고한 상황이다. 하지만 엄동한(이성욱 분)으로 인해 기상청 내에 두 사람의 사내 연애한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시우는 진하경에게 전화를 걸어 "어떡하죠? 소문이 생각보다 진지한 쪽으로 흘러가는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진하경은 "무시해. 그냥 귀 닫고 입 닫고 무시해. 그럼 어느 순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다 없어지게 돼"라고 했다. 그러면서 회사에서 이런 일로 전화하지 말라고 강조했다.진하경과 이시우가 같이 들어오자 기상청 내 사람들은 두 사람을 보며 수군거렸다. 한 동료는 진하경에게 "연애하기 딱 좋은 날이지 뭐"라며 선 넘는 농담을 던졌다.에 진하경은 "어디 연애하기만 좋은 계절

  • 박민영♥송강, 사내 연애 입 닫고 무시? or 할 말 있다…시나리오 셋('기상청 사람들')

    박민영♥송강, 사내 연애 입 닫고 무시? or 할 말 있다…시나리오 셋('기상청 사람들')

    헤어졌는데 박민영, 송강의 비밀 사내 연애가 모두에게 들통났다. 두 사람의 시나리오는 무엇일까.27일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측은 진하경(박민영 분)과 이시우(송강 분)의 사내 연애가 발각된 가운데, 소문에 어떻게 대처할지 시나리오를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마침표를 찍은 진하경과 이시우. 그런 두 사람의 사내 연애가 발각됐다. 기상청에 파다하게 퍼진 소문에 어떻게 대처할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진하경과 이시우의 시나리오 1, 2, 3이 공개됐다.시나리오 1: 모르는 척 무시한다.첫 번째 시나리오는 모르는 척 무시하는 것. 때로는 무관심이 답이 되기도 한다. 기상청을 떠도는 소문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당분간 각별히 주의한다면 금방 수그러들 것이다. 하경 역시 예고 영상에서 "그냥 귀 닫고 입 닫고 무시해"라는 전략을 취한다.관건은 모두가 두 사람을 주목하고 있는 기상청 내에서 서로에 대한 어떠한 감정도 표출해서는 안 된다는 것.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 감정 솔직파 하경과 시우에게는 난관이 예상되는 지점이다.시나리오 2: 헤어졌다고 쿨하게 말한다.그렇다고 소문이 점점 진지하게 부풀어만 가는데, 언제까지 침묵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사내 연애가 까발려진 마당에 속 시원하게 헤어졌다고 말한다는 두 번째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다.또 한동안 기상청 내 메신저가 불타오르고, 가는 곳마다 둘을 향한 직원들의 속삭임이 들려오겠지만, 언제나 그랬듯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 위 예고 영상에서 "저 드릴 말씀이 있어요"라는 하경의 비장한 목소리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이유다.시나리오 3: 소

  • [종합] 박민영♥송강, 헤어졌는데…모두가 알게 된 사내 연애(ft.뽀뽀 사진)('기상청 사람들')

    [종합] 박민영♥송강, 헤어졌는데…모두가 알게 된 사내 연애(ft.뽀뽀 사진)('기상청 사람들')

    박민영과 송강이 헤어졌다. 그러나 두 사람의 사내 연애 사실이 기상청 내에 퍼졌다.지난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는 헤어진 진하경(박민영 분)과 이시우(송강 분)의 사내 연애 사실이 기상청 내에 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오명주(윤사봉 분)는 신석호(문태유 분)에게 "신주임은 언제 알았어?"라고 물었다. 신석호는 "좀 됐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신석호는 진하경과 이시우가 함께 차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본 것. 김수진(채서은 분)은 "그렇게나 빨리요?"라며 오명주에게 "오주임님은 언제 아셨는데요?"라고 물었다. 오명주는 "나야 뭐 감 잡은 지 좀 됐지"라고 답했다.김수진은 "그때부터요? 나 대박 소름"이라며 놀라워했다. 오명주는 "자기는 언제 알았어?"라고 김수진에게 물었다. 김수진은 "전 나중에 알았죠"라고 답했다. 오명주는 "하긴 그때 겁나 티가 나긴 했어"라며 웃었다. 신석호 역시 "모른 척해주려고 해도 한 두 번이어야 말이죠"라고 설명했다. 오명주는 "작작들 좀 할 것이지"라고 했다. 알고 보니 진하경과 이시우의 사내 연애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었다.진하경은 이시우에게 "당장 돌아가"라고 말했다. 이시우는 "이미 퇴원했고요. 일하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고 했다. 진하경은 "넌 그렇게 네 맘대로니? 그렇게 일방적으로 말해버리면 끝이야? 그래 뭐 네 이야기 한 거겠지. 나 아직 대답 안 했어. 그때까지 기다려"라고 말했다. 신석호는 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이시우는 신석호에게 전화를 걸어 "형 속보에 저게 뭐예요?

  • 유라, 인생샷 건졌네…제주도서 청순美 폭발 [TEN★]

    유라, 인생샷 건졌네…제주도서 청순美 폭발 [TEN★]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가 인생샷을 건졌다.지난 19일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유진 사진 찍는 유진 아무 생각 없는 유진 오늘도 기상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유라는 제주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유라는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열연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송강, 비혼주의자가 된 이유…♥박민영은 어떻게 대처할까('기상청 사람들')

    송강, 비혼주의자가 된 이유…♥박민영은 어떻게 대처할까('기상청 사람들')

    송강 아빠 전배수라는 초강력 태풍이 박민영의 총괄2팀을 휩쓴다.20일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 측은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제주도로 파견 나간 이시우(송강 분)가 크게 다쳐 진하경(박민영 분)이 크나큰 충격에 휩싸였다.'기상청 사람들'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10.4%, 2049 타깃 시청률은 4.4%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들썩였다. 그런데 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들을 향한 초강력 태풍 북상이 예고된 것.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이시우의 사고에 충격은 더더욱 컸다.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진하경은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쏟아냈고, 실패한 과거 때문에 겁을 먹고 이시우를 향해 끓어오르는 감정을 있는 힘껏 누르고 있었던 것을 후회했다. 이시우와의 정체전선이 이 때문에 형성된 것임을 깨달은 순간이었다.방송 말미 이시우의 아버지 이명한(전배수 분)이 기상청에 발을 디디며, 심상치 않은 기류를 조성했다. "이것들이 아주 다 죽었어"라던 그의 험상궂은 모습은 그야말로 폭풍전야를 암시했다. 이날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 속 이명한은 결국 총괄2팀에서 한껏 날을 세우고 진하경과 대치하고 있다. 이미지만으로도 숨 막히는 긴장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이시우가 비혼주의자가 된 이유는 노름에 빠져 가정을 돌보지 않았던 이명한 때문이었다. 그는 지금도 아버지 노릇을 안 하는 것도 모자라 아들 돈을 가져갈 생각밖에 하지 않았다. 심지어 진하경까지 찾아가 연하 남자친구를 사귀는 대가란 명목의 거금을 요구했다. 이시우는 자신이 짊어진 짐을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고 싶

  • [종합] 박민영, 제주도行 송강 사고에 오열 "아무것도 못 했는데…"('기상청 사람들')

    [종합] 박민영, 제주도行 송강 사고에 오열 "아무것도 못 했는데…"('기상청 사람들')

    송강이 사고를 당한 가운데, 박민영이 오열하며 후회했다.지난 1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 연애 잔혹사편'에서는 진하경(박민영 분)이 제주도로 파견된 이시우(송강 분)이 사고로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시우는 문자로 진하경에게 '제주도 가기 전에 마지막 주말인데 가평에서 오리백숙?'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회의 중 이시우의 문자를 본 진하경은 가평 오리백숙을 언급, 회의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봉찬(권해효 분)은 "정했어? 태풍 센터 정했냐고"라고 물었다. 진하경은 "아 네"라고 당황했다. 그러자 고봉찬은 "아직도 안 정한 거야?"라고 되물었다. 이때 이시우는 "제가 갑니다"라며 손을 들었다.진하경은 "제주도 간다니까 신났네?"라고 말했다. 이시우는 "제주도가 아니라 태풍 센터라서 신난 거죠. 꼭 한번 근무해보고 싶었거든요"라고 설명했다. 진하경은 "좋겠다. 다 가능해서 잘해봐"라고 했다. 이시우는 "왜 이래요. 먼저 가라고 한 사람이 누군데"라고 말했다. 진하경은 "가평에 오리백숙은 좀 아닌 것 같아"라며 자리를 떴다.고봉찬은 진하경과 이시우를 불러 제주도 태풍 센터 파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빠르게 와달라는 제주도 태풍 센터 의견을 이야기 전달한 고봉찬이다. 하지만 진하경은 "이시우 특보에게 어제 이야기했습니다. 본청 상황도 있는 건데 이렇게 빨리"라며 반대했다. 이시우는 이번 주말 내려가겠다고 했다. 고봉찬의 방을 나온 진하경은 "그렇게 덥석 괜찮다고 어떻게 해. 당장 내일 어떻게 내려갈 건

  •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 우아한 주얼리 패션으로 남심 저격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 우아한 주얼리 패션으로 남심 저격

    배우 박민영이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우아한 주얼리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박민영은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 철저한 자기관리와 똑 부러진 성격의 기상청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세련된 오피스 패션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지난 6일 방송된 8회에서는 진하경(박민영 분)이 출근 준비를 하며 민트색 블라우스에 매치한 청량한 무드의 주얼리 코디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밝은 햇살 같은 화사한 반짝임을 더해주는 목걸이·귀걸이는 바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제이에떼(J E’ TE)’ 컬렉션으로, 은은하게 내리쬐는 태양의 빛을 화이트 스톤과 반짝이는 커팅 메탈로 표현한 주얼리이다.‘제이에떼 (J E’ TE)’는 제이에스티나의 모던 클래식 감성을 담아낸 베이직 컬렉션으로, 박민영이 착용한 주얼리는 TWO-WAY로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스톤을 펜던트 안쪽으로 세팅하면 클래식하면서도 베이직한 스터드 형태로 연출 가능하며, 드롭형으로 세팅하면 러블리한 무드로 스타일링 가능하다.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로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으로 데이트룩, 오피스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송강, 전부 알고 싶은 ♥박민영과 비밀 사내연애 시작 "스릴 있네요"('기상청 사람들')

    [종합] 송강, 전부 알고 싶은 ♥박민영과 비밀 사내연애 시작 "스릴 있네요"('기상청 사람들')

    박민영과 송강이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지난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는 진하경(박민영 분)과 이시우(송강 분)이 비밀 사내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시우는 진하경에게 "어느 쪽이에요? 어느 쪽이에요 우리?"라고 물었다. 진하경은 "총괄과 특보. 기상청 내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 딱 거기까지"라고 답했다. 이시우는 "좋아해도요?"라고 되물었다. 진하경은 "잠깐 지나가는 감정이야. 그냥 지나가면 돼"라고 답했다. 이시우는 "그랬다가 후회하면요?"라고 말했다. 진하경은 "차라리 후회하는 게 나아. 그건 아쉬움이라도 남지. 나더러 사내연애를 다시 하라고? 아니 난 못해. 안해"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시우는 "흔들렸잖아요. 나한테"라고 했다. 진하경은 "들켜서 미안하다. 사과할게"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이시우는 "나는 사과 안할래요. 나는 과장님한테 들킨 거 안 미안해할꺼라고요"라고 했다.진하경에게 거절당한 이시우는 날씨 관측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러나 진하경은 자신과 가까이에 있는 이시우에게 떨어지라고 말했다. 이시우는 자신이 관측한 날씨를 이야기 하며 "모니터만 보는 과장님과 게임이 안되죠"라고 설명했다. 진하경은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이시우는 "특보로서 총괄 과장한테 어필하는 중인데요"라고 답했다.  진하경은 이시우의 메신저 프로필을 보다가 웃음을 지었다. 그러다 잘못 눌러 이시우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버렸다. 진하경은 전화를 받은 이시우에게 "일을 잘 되가고 있나?&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