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상훈 "이번에 기사가 엄청 나갈 거에요" 그 주인공은 누구? ('1박2일 시즌4')

    정상훈 "이번에 기사가 엄청 나갈 거에요" 그 주인공은 누구? ('1박2일 시즌4')

    ‘1박 2일’ 유선호가 찐친 형님 안재현에게 엄청난 팩폭을 날린다. 내일 3일(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의좋은 형제’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초박빙 퀴즈 대결 끝에 상식 밑천(?)을 드러내는 멤버가 공개된다. 짚라인에 탑승할 두 형제를 정하기 위해 초박빙 상식 퀴즈를 이어가던 열두 남자는 매 라운드가 지나갈수록 서로에 대한 상식 수준을 파악한다. 끝나지 않는 ‘오답 파티’가 웃음 저격을 예고한 가운데 안재현은 사자성어 퀴즈 도중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는 그를 지켜보던 찐친 동생 유선호는 “잘생긴 김종민 형이야!”라는 팩폭으로 화룡정점을 찍는다. 안재현조차 스스로의 모습에 배꼽을 쥐어 잡으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고. 짚라인을 피하기 위한 멤버들과 찐친 형님들의 고군분투가 계속되고 정상훈은 또 다른 게스트의 활약에 “이번에 기사가 엄청 나갈 거에요”라는 등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과연 많은 기사를 내보내게 될(?) 그의 정체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예측할 수 없는 초박빙 승부 끝에 결정된 반전의 짚라인 탑승자는 누가 될지 그 결과는 내일 3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혜수, 이태원 참사 '실종자 접수처' 기사 게재

    김혜수, 이태원 참사 '실종자 접수처' 기사 게재

    배우 김혜수가 이태원 참사를 언급했다.김혜수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이태원 사고를 다룬 기사 제목을 게재했다. ‘한남동 주민센터 3층에 실종자 접수처를 마련했다”고 알렸다. 전날 밤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최소 수만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149명이 숨지고 76명이 다쳐 모두 225명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집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美 매체 "방탄소년단 진, 비상 선언 시사회 떳더니...800여개 기사 쏟아져"

    美 매체 "방탄소년단 진, 비상 선언 시사회 떳더니...800여개 기사 쏟아져"

      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슈퍼스타의 화려한 외출로 팬들과 국내외 매체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최근 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 참석한 진에 대해 한국에서 800여 개의 기사가 쏟아졌다"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지난 7월 25일 진은 김남길의 단독 초청으로 새 영화 '비상선언'의 VIP 시사회에 참석하여 화제를 모았다. 올케이팝은 진의 시사회 참석 여부는 5시간 전에 예고됐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코엑스몰에서는 전에는 볼 수 없던 수많은 팬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졌고, 일부 팬들은 일본과 중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다고 전했다. 특히 매체는 월드 와이드 슈퍼스타 진의 등장은 팬들과 대중들의 열정적 환호와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진의 시사회 참석 관련 뉴스는 한국 미디어에서 800여 개가 쏟아졌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진은 데뷔 전 김남길의 작품을 보고 배우의 꿈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김남길 역시 진을 '우리 진'이라고 부르며 "진은 배우를 해도 참 좋은 얼굴을 가졌다. 분위기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라며 배우 김석진을 응원하고 있음을 밝혔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저널리스트 김재하와 CBC Radio 작가 사만다 뤼(Samantha Lu)도 지난 4월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진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진이 영화 스타처럼 보인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시사회에 참석한 진은 파스텔톤 노란 가디건에 줄무늬 셔츠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말간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 훈훈한 미소까지 완벽한 '월드 와이드 핸섬 JIN'의 눈

  • 김세정, 배달 기사 됐다…헬맷도 잘 어울리는 연예인[TEN★]

    김세정, 배달 기사 됐다…헬맷도 잘 어울리는 연예인[TEN★]

    배우 김세정이 촬영장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김세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웹툰 1화 오늘 배달 갑니다! 밤 10시 sbs에서 만나용"라는 문구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는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온마음으로 출연하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SBS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하리수, 20개월 영아 살해범에 격분 "죽기 전까지 사회랑 격리" [TEN★]

    하리수, 20개월 영아 살해범에 격분 "죽기 전까지 사회랑 격리" [TEN★]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20개월 영아를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남성 양모씨에 격분했다.하리수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 게정에 '20개월 아이 성폭행해 죽음으로 내몬 계부가 장모님에게 보낸 충격적인 문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그는 "이런 사건이 하루 이틀 일어난 일은 아닌 게 확실한 듯"이라며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범죄자들을 빨리 검거할 수 있고, 범죄 사실을 숨길 수 없어진 탓에 이렇게 갑자기 이런 사이코패스들이 많아진 거 같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하지만 사실은 아주 오래전부터 너무도 많은 범죄가 일어나고 피해를 당한 사람이 많았다는 게 정말이지 가슴 아프다"며 "제발! 범죄자의 인권보다는 피해자를 위해 법이 바뀌고 범죄를 저질렀을 때 타당한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솜방망이 처벌은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고 범죄의 재발만 양성할 뿐"이라며 "사람을 살인한 살인범이 고작 몇 년의 형을 받는 게 말이 안 됨"이라고 알렸다.이어 "최소 100년 정도는 받아서 죽기 전엔 나오지 못하게 사회랑 격리시켜야 된다"며 "진짜 벌이 무서워서라도 죄를 못 짓는다는 말 들어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하리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해 4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리뷰] '김용건 차남♥' 황보라, 결혼 언급→윤형빈 탈영병 52명 검거 썰 등장 ('썰바이벌')

    [TEN 리뷰] '김용건 차남♥' 황보라, 결혼 언급→윤형빈 탈영병 52명 검거 썰 등장 ('썰바이벌')

    개그맨 김준호가 하차의 아이콘에 관해 "새로운 도전이라고 표현해 달라"라고 밝혔다. KBS Joy '썰바이벌'에서다.지난 19일 방송된 '썰바이벌'에는 '기묘한 이야기'를 주제로 '여동생', '이탈리아', '비밀', '전국 1등', '여름휴가' 등 5개의 키워드 썰을 소개,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나의 레전 썰을 선정했다.이날 본격적인 썰 풀이에 앞서 황보라는 오프닝 토크에서 "매주 결혼을 한다고 이야기하는데, 왜 기자들은 결혼 발표 기사를 안 쓰는 거냐"고 물었다. 그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인 차현우와 2013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또 박나래는 김지민에 관해 "연애 많이 한다고 했는데 왜 들을 때마다 다 한 사람 얘기 같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죽여버리겠다. 틀린 말은 없는데 기묘하게 기분 나쁘다"고 답했다.이후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역대급 썰을 풀어놓았다. 그는 '하차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에 관해 "대학교를 중퇴하고, 방송사를 이적하고, 군대를 의가사 제대했다"며 "이제는 결혼도 하차했다"고 고백했다.그러자 황보라와 박나래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준호는 "하차가 아닌 도전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이런 가운데, 개그맨 윤형빈이 직접 제보한 썰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전국 1등' 썰에서는 2000년부터 2002년까지 헌병으로 근무하며 탈영병을 52명이나 검거한 사연이 등장했다. 그리고 그 헌병의 정체는 윤형빈인 것으로 밝혀져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박나래는 "윤형빈이 최근 특기를 살려서 이번에는 빚쟁이를 잡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