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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산 800억원설' 10기 정숙, 소변 테러당했다…"은행 서류 들고 찾아와"('금쪽상담소')

    '재산 800억원설' 10기 정숙, 소변 테러당했다…"은행 서류 들고 찾아와"('금쪽상담소')

    '10기 정숙' 최명은이 근황을 공개했다.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나는 솔로' 10기 정숙으로 출연한 최명은이 등장했다.최명은은 “과연 최명은의 재력은 어디까지인가? 얼마 전 재산이 80억으로 불었다고 했는데 800억이라는 말도 있다”는 정형돈의 말에 “80억 원 이상은 있다. 집 5채 있고 땅은 8개 정도 있다”고 인정했다.자산을 공개한 후, 돈 빌려달라는 연락을 꾸준히 받는다고 말한 그는 "은행 서류 들고 찾아온 사람도 있다. 차에 계란에 소변까지 던지는 사람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 "아들은 스물 네 살이다 보니 내 얘기하는 걸 싫어한다"면서도 "열 세 살 딸은 엄청 좋아한다. '사인해달라'고 하고, 동네에 '우리 엄마가 정숙'이라고 자랑한다"며 좋아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유방암 3기 母 "살고 싶어"…외할머니 향한 폭언 금쪽이에 결국 눈물 ('금쪽')

    [종합] 유방암 3기 母 "살고 싶어"…외할머니 향한 폭언 금쪽이에 결국 눈물 ('금쪽')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 암투병 중인 엄마와 금쪽이의 사연이 시청자들을 눈물 짓게 만들었다.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엄마는 "큰 딸이 사춘기가 시작될 때가 됐는데 할머니를 너무 싫어하고 미워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를 갈 때 할머니가 깨우는데 화를 많이 낸다. 24시간 거부하고 분노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면서 할머니에 대한 악감정을 키우면서 할머니에게 쌍욕에 폭력까지 쓴다. 할머니와 몸이 닿는 것조차 싫어한다"고 토로했다.실제로 금쪽이는 외할머니에게 공격적인 폭언들을 쏟아냈고, 엄마는 "아기가 우는 소리가 너무 괴로웠다. 안 울리고 키우려고 너무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걱정은 엄청 되는데 안 되는 거다"라며 "저는 애한테 죄책감이 엄청나게 크다"고 고백했다.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를 지나치게 허용적으로 키우시는 건 냉정하게 말하면 아이를 위함이 아니다. 엄마 자신을 위함이다. 본인 마음 조금 불편해지는 거를 못 견디시는 거다. 결국 그래서 가르쳐야 할 것을 못 가르치고 있는 거다. 가르치려고 하는 할머니는 악인 역할을 하게 되는 거고. 엄마는 할머니 뒤에 숨어 계시는 거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엄마는 뭐가 헷갈리시냐면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어야 되는 게 있다. 그거를 엄마는 아이가 고통스러워한다고 생각하는 거다. 싫어하는 걸 겪게 하셔야 한다"고 이야기했다.오은영 박사는 또 "마음 안에 ‘우리 아이가 언제나 웃었으면 좋겠다. 내 건강이 나빠지게 되면

  • 오은영 "이 집에서 태어나면 父·母 싫을 것"…팽팽한 교육관 지적('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이 집에서 태어나면 父·母 싫을 것"…팽팽한 교육관 지적('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의사가 금쪽이를 둔 부모의 태도를 지적했다.17일 오후 8시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에는 ‘결혼 지옥에 사는 부부와 통제 불가 3남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금쪽이를 둔 부부는 갈등을 빚었다. 금쪽이의 엄마는 "자기가 생각하기엔 우리 애들 아무 문제 없어?"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남편은 "크게 문제 될 건 없다. 문제가 되는 건 당신"이라고 반박했다.이어 "내 육아 방식이 마음에 안 든다며. 당신은 계속 누워있었다. 피곤하다며, 무릎이 아프고 여기저기 아프다며 이 핑계 저 핑계"라고 밝혔다.교육관에서도 마찰이 일었다. 아이가 원하는 교육을 시키려는 엄마와 '무조건 하나'라는 강경한 태도의 남편. 남편은 "나는 당신한테 의문이 들어. 학원을 보내는 이유가 육아가 하기 싫어서 보내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이를 지켜본 오은영은 "아이들이 어려도 아이들의 생각이 있고 원하는 게 있다. 내 생각과 내 기준으로 하다 보면 문제가 생긴다. 교육적인 것을 제공하는데 너무 인색하다"라며 "죄송한데 이 댁의 딸로 태어났으면 엄마, 아빠가 정말 싫을 것 같다. 뭘 배우겠다고 하는데 하나만 하라고 하면 정말 싫을 것 같다"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모유 못 끊은' 6세 금쪽이, 달라진 근황에 母와 밝은 미소('금쪽같은 내 새끼')

    '모유 못 끊은' 6세 금쪽이, 달라진 근황에 母와 밝은 미소('금쪽같은 내 새끼')

    모유를 끊지 못했던 6세 금쪽이의 달라진 근황이 전해졌다.17일 오후 8시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에는 지난해 10월 출연했던 '모유를 먹어야 사는 6세 딸'이 전파를 탔다.이날 금쪽이는 "요즘은 엄마 찌찌 안 먹고 싶어?"라는 질문에 "끊은 지가 언젠데"라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그 뿐만 아니라 엄마에게 유독 의지했던 금쪽이는 혼자 양치와 식사를 하는 것은 물론, 유치원을 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금쪽이의 엄마는 아이의 달라진 모습에 "오은영 박사님 덕분에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한편,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母 죽음 목격' 금쪽이…오은영 "혼자 살았다는 죄책감"('금쪽같은 내 새끼')

    [종합] '母 죽음 목격' 금쪽이…오은영 "혼자 살았다는 죄책감"('금쪽같은 내 새끼')

    음주 사고로 엄마를 잃은 가정이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남겨진 가족이 전파를 탔다.엄마를 잃고 9개월 간 바깥생활을 하지 못했다는 중학교 2학년 첫째와 사고 당시 엄마와 함께 현장에 있었던 9살 둘째가 모습을 보였다.둘째는 "옛날에 12살 오빠로 돌아왔으면 좋겠어. 12살 오빠는 나랑 같이 잘 놀아줬어"라며 자신의 속마을 조심스럽게 털어놨다.둘째는 오빠에 대해 "계속 방에만 들어가 있고, 밥 먹을 때랑 물 마실 때만 나와"라며 "속상해. 왜냐면 아빠가 힘들어하거든"이라며 나이에 맞지 않는 답변을 내놨다.첫째의 닫아버린 마음도 문제였지만, 둘째의 행동 또한 오은영 박사를 걱정하게 만들었다. 둘째는 매일 저녁 잠들기 전 좁은 옷장 속 엄마 사진을 보며 "엄마 오늘도 나 행복한 하루 보냈어. 엄마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라고 인사한 것.또 무섭고 힘든 것은 뭐냐라는 질문에 "술 먹고 운전해서 차 박은 사람이 제일 싫어"라고 답하기도.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지난해 10월 '이태원 참사'를 언급, 생존자들은 혼자 살았다는 죄책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 둘째 역시 죄책감을 덜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 이후 "필요하면 둘째도 만나 얘기를 나누겠다"라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미성년자 아이들에 "엎드려 뻗쳐"→"차라리 이혼해라"('금쪽같은 내새끼')

    미성년자 아이들에 "엎드려 뻗쳐"→"차라리 이혼해라"('금쪽같은 내새끼')

    오늘(30일) 저녁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스마트폰에 빠진 가족’의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어린이집 등원을 거부하는 7세 아들을 둔 부부가 출연한다. 엄마는 “4남매 모두가 금쪽이 같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막내가 가장 고민이 크다”며 “막내가 어린이집 등원을 거부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뺏으면 소리 지르고 때린다”고 고민을 토로한다.관찰된 영상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어린이집에 가고 싶지 않다며 우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엄마가 금쪽이에게 “게임하고 싶어서 어린이집에 가고 싶지 않은 거냐”며 묻자 금쪽이는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금쪽이의 대답을 들은 엄마가 휴대폰을 압수하자 금쪽이는 안된다며 악을 쓰고 소리를 지른다.금쪽이와 실랑이를 벌이던 엄마가 출근하자 남은 가족이 모여 금쪽이를 설득하기에 이른다. 특히 아빠는 금쪽이에게 등원 후 키즈카페에 가거나 오전 수업만 하고 나오자며 다양한 방법으로 회유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오은영은 “어린이집에 꼭 가야 할 필요가 있냐”며 역질문을 던져 출연자와 패널 모두를 당황시킨다. 또한 “아빠는 지나치게 허용적”이라며 아빠의 훈육 태도를 지적한다.이어진 영상에서는 늦은 밤 잠자리에 들려는 엄마와 잠들지 않고 장난을 치는 4남매의 모습이 보인다. 엄마는 “좋은 말로 할 때 조용히 하라”며 큰 소리로 호통을 치지만 아이들은 듣지 않고 계속해서 장난을 치며 다툰다. 화가 난 엄마는 둘째와 셋째를 불러 “엎드려 뻗쳐”를 시키고 싸우지 말라며 강압적인 태도로 훈육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오은

  • ‘금쪽이 개미’ 한지은→‘트라우마 개미’ 홍종현('개미가 타고 있어요')

    ‘금쪽이 개미’ 한지은→‘트라우마 개미’ 홍종현('개미가 타고 있어요')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가 다섯 개미의 특급 시너지가 엿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매회 유쾌 텐션을 높이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가 한지은(유미서 역), 홍종현(최선우 역), 정문성(강산 역), 김선영(정행자 역), 장광(김진배 역)의 열일 모멘트부터 톡톡 튀는 케미스트리가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5, 6화를 기다리는 이들의 흥미를 한껏 높이고 있는 것.앞서 주식 모임에 뛰어든 초짜 개미들은 초등학생 회장 임예준(이주원 분)의 따끔한 충고를 바탕으로 각자의 투자법과 관심 종목을 찾아 나서며 본격 주식 도전기의 포문을 열었다. 여기에 유미서(한지은 분)와 최선우(홍종현 분)를 둘러싼 묘한 기류뿐만 아니라 강산(정문성 분), 정행자(김선영 분), 김진배(장광 분)의 대환장 삼각 관계가 더해져 웃음 지수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화기애애한 현장감이 가득 느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유미서 역을 맡은 한지은의 진지 모드가 포착됐다. 극 속의 엉뚱 발랄한 면모와는 달리 진중한 분위기를 풍기며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유미서 캐릭터와 함께 펼쳐나갈 그녀의 무한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홍종현의 무게감 있는 눈빛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스터리한 과거를 지니고 있는 최선우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촬영에 깊이 몰두하고 있는 상황.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려는 노력이 엿보여 그가 보여줄 최선우의 성장기가 더욱 기다려진다.무엇보다 한지은과 홍종현의 현실 바이브가 저절로 입꼬리를 상승시키고 있다. 붙어 있기만 해도 장꾸美가 폭발하는 둘의 모습은 ‘금쪽

  • 제이쓴, 출산 휴가 간 '♥홍현희' 대신 '금쪽같은 내새끼' 출연

    제이쓴, 출산 휴가 간 '♥홍현희' 대신 '금쪽같은 내새끼' 출연

    오는 1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육아 전쟁을 치르는 3남매 엄마와 할머니의 사연이 공개된다.스튜디오에는 출산 휴가를 떠난 홍현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남편 제이쓴이 출격한다. 아들 똥별이의 사진을 공개한 제이쓴은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아빠가 된 소감을 밝힌다. 홍현희를 향해 손수 요리를 만들어주는 그의 지극정성 모습에 장영란은 “사랑꾼으로 차인표 씨를 이기고 있다(?)”며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어렸을 때 엄마 속을 썩인 적은 없었냐는 신애라의 질문에 제이쓴은 “태어났을 때 굉장히 순했다. 단 한 가지 콩을 좀 싫어했다”라고 고백해 금쪽이가 아닌, ‘콩쪽이’였던 일화를 밝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낸다.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7살, 6살, 4살 3남매를 둔 워킹 맘과, 황혼 육아에 뛰어든 70세 할머니. 2년간 육아 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모녀는, 할머니가 아이들을 맡은 뒤 점점 떼가 심해진다며 출연 계기를 밝힌다.관찰된 일상에서는 3남매 등원을 준비시키는 할머니의 모습이 보인다. 새벽까지 일하느라 늦잠을 자는 엄마를 대신해 3남매의 아침 식사부터 집안 살림까지 도맡아 하는 할머니. 이어 아이들 옷을 갈아입히는데 둘째가 옷 투정을 부리기 시작한다. 얼른 입으라며 호통 치는 할머니와 징징거리는 둘째의 실랑이 소리에 결국 잠에서 깬 엄마. 엄마는 할머니를 향해 “입고 싶은 거 입으라고 해!”라며 답답함을 호소한다.다음날에도 모녀의 갈등은 끊이질 않는다. 할머니는 손주들을 위해 밥상을 차려주는데. 냉동 음식을 조리하는 할머니에게 엄마는 “나물 같은 거 없어?”라며 반찬에 대

  • '결혼 28년차' 신애라 "♥차인표와 같이 사는 게 선물"('금쪽같은 내새끼')

    '결혼 28년차' 신애라 "♥차인표와 같이 사는 게 선물"('금쪽같은 내새끼')

    배우 신애라의 달달한 멘트가 화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출연진들이 배우자와의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한다. “부부의 날에 선물 같은 거 하세요?”라는 홍현희의 질문에 신애라는 “같이 사는 게 선물이죠”라며 동료 배우 차인표와 여전한 닭살 부부의 면모를 드러낸다.또한 최근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다녀왔다는 홍현희는 “사람들이 똥별이에 대해 물어보니까 셋이서 왔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태교 여행에 대한 특별한 소감을 전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3남매를 키우고 있는 교사 엄마와 아빠가 등장한다. 엄마는 “첫째가 오래전부터 출연을 원했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힌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우리 가족이 고쳐지기만 하면 난 잃을 게 없는 거 같아”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동생들과 함께 미술 놀이를 하는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소파에 누워 그 모습을 바라보던 금쪽이가 갑자기 여동생에게 쿠션을 던지는데. 자신의 물감을 사용해 화가 난 금쪽이는 엄마에게도 인형을 던지는가 하면, “잘도 가만히 있으시네”라고 말하며 엄마를 비꼬기 시작한다. 엄마의 사과에도 금쪽이는 “미안하다고 하면 다야?”라며 엄마를 끊임없이 공격한다. 이에 말문이 막힌 엄마가 할 말을 잃은 채 바라보자, 급기야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엄마를 조롱해 보는 이들을 탄식하게 만든다.또 다른 영상에서는 방에서 간식을 나눠 먹는 삼 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동생이 자리를 옮기던 중, 팔이 살짝 스치자 돌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