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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정하고 타투 공개했더니…나나, 보일 듯 말 듯 가려진 '진짜' 얼굴[TEN스타필드]

    작정하고 타투 공개했더니…나나, 보일 듯 말 듯 가려진 '진짜' 얼굴[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배우에게 중요한 건 얼굴이다. 스크린에, TV 화면에, 휴대 전화 화면에 가장 돋보이기 때문. 최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온몸을 덮은 타투가 화제를 모았다. 타투로 인해 나나의 '진짜' 얼굴이 가려졌다.나나는 지난달 20일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제작보고회에 블랙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제작보고회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도 나나였다. 시원하게 드러낸 어깨와 팔, 다리에는 각각 다른 타투 도안들이 새겨져 있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시선은 나나의 온몸에 새겨진 타투로 향했다.성인인 나나가 온몸에 타투를 했다는 것과 관련해 제삼자가 무슨 오지랖인가 싶어질 터다. 기성세대에게는 타투가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상황이다. 반면 요즘 MZ세대 중심으로 타투는 자유로운 의사 표현이라고 목소리를 높게 내고 있다. 나나 역시 타투를 하나의 표현으로 인식한 듯하다.'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작정한 듯 어깨, 팔, 다리, 허벅지 등의 타투를 공개한 나나. 하지만 그는 원치 않게 타투로 인해 이슈 메이커가 됐다. 나나는 '자백' 제작보고회 일주일 뒤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보고회에서는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타투 논란을 의식한 듯 타투가 최소한으로 보여지는 패션으로 등장한 것. 나나는 "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한 타투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왜 타투를 했는지 말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

  • 전여빈 "나나, 따뜻한 멍냥이 같아…진한 사골같은 성격"('글리치')

    전여빈 "나나, 따뜻한 멍냥이 같아…진한 사골같은 성격"('글리치')

    배우 전여빈이 파트너 나나와 케미를 전했다.27일 오전 넷플릭스는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새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진한새 극본, 노덕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전여빈, 나나, 노덕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전여빈은 "나나의 데뷔작인 '굿 와이프'를 봤는데 연기를 충격적으로 잘해서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었다"라며 "숍에서 스쳐지나간 기억이 있었는데 그땐 도도하고 시크한 고양이 같았다. 막상 마주하니 너무 따뜻한 멍냥이 같더라. 웃을 때와 아닐 때 갭이 크다. 예뻐서 빤히 쳐다보게 되더라. 웃음이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 때가 있다"고 칭찬했다.이어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아주 진한 사골같은 성격"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전여빈 분)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나나 분)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 내달 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넷플릭스 도전' 나나 "대본 받은 날 다 읽어, 벅찬 감정"('글리치')

    '넷플릭스 도전' 나나 "대본 받은 날 다 읽어, 벅찬 감정"('글리치')

    배우 나나가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27일 오전 넷플릭스는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새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진한새 극본, 노덕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전여빈, 나나, 노덕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나나는 “넷플릭스 작품이 처음이라 떨리고 한편으로 기대된다. 벅찬 감정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노덕 감독님과 진한새 작가님, 두 분의 합작작품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고, 믿음과 신뢰가 바탕인 상태에서 대본을 읽었다. 신선함과 흥미로운 감정이 들었다. 대본을 받은 날 다음 회가 궁금해서 한 자리에서 모든 것을 다 읽었다"라고 말했다.나나와 같이 첫 드라마를 넷플릭스에서 공개하게 된 노덕 감독은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작품이 공개된 후 어떻게 봐주실지 반응을 보면 실감날 것 같다. 스트리밍 서비스로 처음 드라마 작업을 하게 됐다. 기대되고 설렌 감정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전여빈 분)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나나 분)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 내달 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전신 타투' 논란도 이겨낸 나나♥전여빈의 워맨스, 츤데레 언니들의 '글리치'

    [종합] '전신 타투' 논란도 이겨낸 나나♥전여빈의 워맨스, 츤데레 언니들의 '글리치'

    배우 전여빈과 나나가 워맨스를 보여줬다.27일 오전 넷플릭스는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새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진한새 극본, 노덕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전여빈, 나나, 노덕 감독이 참석했다.'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전여빈 분)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나나 분)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이 연출을 ‘인간수업’ 진한새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노 감독은 첫 드라마 연출을 맡은 소감을 털어놓으며 “(시청자가) 어떻게 볼지 기대되고 설레는 감정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작품에 대해 "인물이 별 문제 없이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해결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다. 남들은 알지 못하고 자신만 아는 거다. 그런 게 '글리치'가 가진 오류나 버그와 일맥상통하지 않나 싶더라. 두 사람을 대변하는 단어"라고 설명했다.또 "예고편 보셨겠지만 한 가지 특정 장르로 말할 수 없는 복합 장르인 것 같다"며 "소재적으로는 미스터리라 볼 수 있지만 인물을 따라가는 버디물이라 볼 수 있다, SF 스릴러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정한 장르로 설명할 수 없는 게 이 작품의 매력인 것 같다"고 밝혔다.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서는 "이중적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며 "복합장르이고 하나로 정의할 수 있는 장르이기 때문에 외계인에 대한 키워드보다 인물의 서사를 구축하려고 했다.전여빈은 "'글리치'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색채가 떠올

  • 나나, '전신 타투' 논란 언급 "그냥 하고 싶어서…캐릭터 영향 無"('글리치')

    나나, '전신 타투' 논란 언급 "그냥 하고 싶어서…캐릭터 영향 無"('글리치')

    배우 나나가 화제의 타투를 언급했다.27일 오전 넷플릭스는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새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진한새 극본, 노덕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전여빈, 나나, 노덕 감독이 참석했다.외계인 팔로워 허보라 역을 맡은 나나. 헤어, 메이크업, 타투, 의상 등 허보라 캐릭터를 위해 의견을 냈다는 나나는 "전문가분들, 감독님께서 큰 틀을 잡아주셨고 나에게 의견을 물어보셨을 때다. 보라가 타투를 많이 새기고 있는데 타투에 하나하나 의미 부여를 해주고 싶었다. 그림이나 문구를 하나하나 고민해가면서 골랐다. 비속어를 많이 쓰는데 비속어를 넣는 것도 보라스럽고 귀엽게 다가가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것도 찾았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보라에게 영향을 받은 건 아니고 몸 속 타투는 개인적으로 하고 싶어서 한 것"이라며 "언젠가 왜 했는지 말씀드릴 시간이 올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그냥 하고 싶어서 선택한 것"이라고 언급했다.‘글리치’는 내달 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전여빈-나나 '노덕 감독님 사랑합니다'

    [TEN 포토] 전여빈-나나 '노덕 감독님 사랑합니다'

    배전여빈, 나나, 노덕 감독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노덕 감독의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전여빈,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7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여빈-나나 '환상적인 호흡'

    [TEN 포토] 전여빈-나나 '환상적인 호흡'

    배우 전여빈과 나나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노덕 감독의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전여빈,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7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여빈 "언제가는 노덕 감독과 작업하고 싶었다"

    [TEN 포토] 전여빈 "언제가는 노덕 감독과 작업하고 싶었다"

    배우 전여빈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노덕 감독의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전여빈,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7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나나 '글리치는 항상 가고 싶은 현장'

    [TEN 포토] 나나 '글리치는 항상 가고 싶은 현장'

    배우 나나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노덕 감독의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전여빈,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7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노덕 감독 '글리치로 인사드려요'

    [TEN 포토] 노덕 감독 '글리치로 인사드려요'

    노덕 감독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노덕 감독의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전여빈,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7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여빈 '단아하게'

    [TEN 포토] 전여빈 '단아하게'

    배우 전여빈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노덕 감독의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전여빈,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7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여빈 '호탕한 웃음'

    [TEN 포토] 전여빈 '호탕한 웃음'

    배우 전여빈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노덕 감독의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전여빈,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7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여빈 '포즈는 우아하게'

    [TEN 포토] 전여빈 '포즈는 우아하게'

    배우 전여빈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노덕 감독의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전여빈,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7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여빈 '단아한 발걸음'

    [TEN 포토] 전여빈 '단아한 발걸음'

    배우 전여빈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노덕 감독의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전여빈,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7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여빈-노덕 감독-나나 '글리치 힘찬 파이팅!'

    [TEN 포토] 전여빈-노덕 감독-나나 '글리치 힘찬 파이팅!'

    전여빈, 노덕 감독, 나나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노덕 감독의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전여빈,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7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