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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베이비몬스터, 두 번째 주자 아사·치키타 비주얼 공개

    YG 베이비몬스터, 두 번째 주자 아사·치키타 비주얼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새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를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 사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7ER] VISUAL PHOTO | ASA', '[BABYMONS7ER] VISUAL PHOTO | CHIQUITA'를 순차 게재했다. 앞서 공개됐던 루카·로라에 이어 두 번째 주자 아사·치키타의 남다른 흡인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다.아사와 치키타는 범접 불가한 아우라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아사는 퍼가 달린 베이지 상의와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금발의 치키타는 별 모양의 액세서리, 볼드한 벨트 등 예사롭지 않은 포인트를 더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아직 신곡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베이비몬스터의 비주얼이 한꺼풀씩 베일을 벗으며 그 열기도 점차 예열되고 있다. 실제 지난 11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은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최상위권에 안착, 1분이 채 되지 않은 분량임에도 조회수 645만뷰를 넘어섰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을 발매한다. '확신의 올라운더' 멤버 아현이 전격 합류해 7인조 완전체가 된 이들이 펼쳐낼 음악 세계는 무엇일지, K팝에 어떠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 'BATTER UP'과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를 발표하며 억대뷰 뮤직비디오만 2편을 보유,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압도적 존재감을 각인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음악방송, 팬미팅 등의 다채로운 활동도 전개하며 전 세계 팬들과의 교감폭을 보다 넓힐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

  • YG 베이비몬스터, 오늘 위버스 사전 오픈…글로벌 팬심 정조준

    YG 베이비몬스터, 오늘 위버스 사전 오픈…글로벌 팬심 정조준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본격 활동에 앞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해 주목된다.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낮 12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를 사전 오픈했다. 오는 4월 중 예정된 정식 오픈부터는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의 마음에 한발 더 다가설 계획이다.데뷔 이래 처음으로 베이비몬스터와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셈. 전 세계 팬들 사이 유대감을 공고히 하고, 편리하게 결집할 수 있는 기회가 확장돼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YG 측은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와 진심이 컸던 만큼, 그 공간을 보다 빠르게 준비하게 됐다"며 "4월 미니앨범 발매 후에는 위버스뿐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팬과의 접점을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지난해 11월 27일 'BATTER UP'으로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압도적 역량을 갖춘 괴물 신예로서 글로벌 음악 팬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으며, 유튜브서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우며 주류 음악 시장 내 차세대 기대주로 우뚝 섰다.지난 1일 발매된 선공개 싱글 'Stuck In The Middle'은 멤버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실감케 한다는 호평 속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오는 4월에는 YG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첫 미니앨범을 발표, 아현이 합류한 7인조로 촘촘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한편 위버스는 베이비몬스터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위버스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윤준

  • NCT 텐, 첫 솔로 팬 콘서트 내년 2월 17일 개최

    NCT 텐, 첫 솔로 팬 콘서트 내년 2월 17일 개최

    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내년 2월 첫 솔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텐은 2024년 2월 17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TEN FIRST FAN-CON [1001]’(2024 텐 퍼스트 팬-콘 [1001])을 개최, 텐의 세련된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모두 담은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특히 텐은 NCT와 WayV 활동은 물론, 유려한 춤선이 인상적인 ‘夢中夢 (몽중몽; Dream In A Dream)’, 아티스틱한 무드의 ‘New Heroes’(뉴 히어로즈), 자유분방하고 힙한 매력의 ‘Paint Me Naked’(페인트 미 네이키드), 성숙하고 관능적인 ‘Birthday’(벌스데이) 등 다수의 솔로곡을 발표, 출중한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입증한 바 이번 팬 콘서트로 보여줄 텐만의 음악 세계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이번 팬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되며, 1월 5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월 8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한편, 텐이 속한 WayV는 지난 11월 정규 2집 ‘On My Youth’(온 마이 유스)를 발표,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중국 6개 도시에서 개최한 쇼케이스 투어는 전 공연 매진을 기록하는 등 강력한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앤팀 "중독적인 음악→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글로벌 음악 시장에 출사표

    [종합] 앤팀 "중독적인 음악→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글로벌 음악 시장에 출사표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앤팀은 16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퍼스트 하울링 : 나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앤팀은 데뷔 1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후마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다. 앤팀은 오디션을 거쳐서 결성된 팀이다. 팀워크나 서로를 존경하는 부분은 우리의 강점"이라며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면서 단결력이나 협력 정신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마키는 "데뷔 때는 눈 앞에 있는 일들을 소거하는데 급급했다면 이제는 하나의 작품을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녹을을 할 때 나름대로 디테일한 부분을 바꾼다거나 말이다"라고 말했다. 앤팀은 향후 단독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이와 관련, 유마는 "첫 단독 투어가 결정됐다. 우리와 루네(앤팀 팬덤명)의 꿈이 이뤄진 것"이라며 "내년 1월부터 일본 7개 공연장과 한국도 돈다. 루네와 만날 기회가 생겨 정말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또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공연할 수 있어 기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언급했다. 세계를 상대로 어떤 방식으로 팀을 알린 것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의주는 "전략이라기 하기에는 거창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선배님들처럼 전 세계에서 활약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세심하게 만들었다. 중독성 강한 음악들로 채워졌고, 이번 활동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성, 퍼포먼스, 칼 군무로 우리 팀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신곡 '워 크라이'를 처음 들은 소감에 대해 유마는 "정말 놀랐다. 스토리와 의미가 포함된 곡이

  • 제로베이스원, 美 음악 전문 매체 집중 조명…"성장을 보여준 그룹"

    제로베이스원, 美 음악 전문 매체 집중 조명…"성장을 보여준 그룹"

    글로벌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이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지난 반년간 보여준 활동과 성장을 집중 조명했다. 그래미닷컴은 지난 9일(현지시간) ‘보이즈 플래닛에서의 선발부터 전 세계 무대까지, ZEROBASEONE의 한 해’라는 제목으로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과 진행한 인터뷰를 게재했다. 그래미닷컴은 ZEROBASEONE을 “지난 반년간 성층권을 뚫을 정도의 성장(stratospheric rise)을 보여준 그룹”이라며 “보이그룹 유망주에서 완전체 아이돌로 가장 빠르게 변화에 성공한 떠오르는 K-POP 스타”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들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에 대해서 “K-POP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데뷔 앨범으로, ZEROBASEONE을 ‘괴물 신인’으로 위상을 끌어올린 이정표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래미닷컴은 ZEROBASEONE의 결성부터 가장 흥미로웠던 순간과 함께 지난 6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매체는 ZEROBASEONE의 가장 흥미로웠던 순간으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한 팀으로 결성된 순간, 첫 번째 미니 앨범 ‘YOUTH IN THE SHADE’와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의 발매, 데뷔와 동시에 각종 유명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고 일본,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의 무대에서 처음으로 제로즈를 만난 순간, 첫 팬콘서트로 고척돔을 가득 메운 순간 등을 지목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석매튜는 “우리는 하나가 됐다. 이 그룹의 멤버가 되었고, 나와 함께 하는 여덟 명의 놀라운 멤버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라며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ZEROB

  • 유노윤호,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온다

    유노윤호,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온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새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는 오는 8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Vuja De’(뷰자 데)를 포함해 서로 다른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앨범명 ‘Reality Show’에서 알 수 있듯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하나의 무대이자 작품으로 표현,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리얼리티 쇼’의 주인공으로서 현실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감정들을 이번 앨범에 담아내, 유노윤호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유노윤호는 이번 앨범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해 전체적인 음악의 스토리텔링은 물론, 각 수록곡들의 메시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트랙리스트 순서까지 섬세하게 고민한 만큼, 유노윤호표 웰메이드 앨범에 더욱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오늘(24일) 0시 동방신기 공식 SNS 계정에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유추해 볼 수 있는 그래픽 아트웍 이미지가 공개돼,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는 오는 8월 7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빌리, 미니 4집 수록곡 프리뷰 공개…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입증

    빌리, 미니 4집 수록곡 프리뷰 공개…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입증

     빌리(Billlie)가 신보 트랙 프리뷰를 잇달아 공개했다.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1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의 리스닝 티징 콘텐츠 'track drop #2'와 'track drop #3'을 차례로 올렸다.'nevertheless'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트랙 프리뷰 'lionheart (the real me)' 영상에는 아무도 없는 방 안, TV만 켜져 있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라틴 분위기에 힙합이 가미된 트랙 사운드가 흘러나왔다.세 번째로 공개된 수록곡은 'extra-ordinary'다. 영상은 문수아가 전화를 끊고 뒤돌아서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 곡은 펑크 장르의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노래로, 'extra 우리 중 가장 멋진 너를 위해', '답이 없어도 내가 좋아하면 그만이지 어때'라는 솔직당당한 노랫말이 빌리의 음색과 잘 어울린다. 빌리는 라틴과 힙합, 펑크 등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빌리는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의 공식 초청으로 쇼케이스 무대에 올랐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m

  • 진·지민·뷔·정국X베니 블랑코X스눕독 'Bad Decisions', 아이튠즈 이어 스포티파이도 정벌

    진·지민·뷔·정국X베니 블랑코X스눕독 'Bad Decisions', 아이튠즈 이어 스포티파이도 정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 지민, 뷔, 정국이 베니 블랑코, 스눕독과 협업한 곡 'Bad Decisions'가 글로벌 음악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8월 5일 자)에 따르면, 진과 지민, 뷔, 정국이 지난 5일 발표한 베니 블랑코, 스눕독과의 협업곡 'Bad Decisions'는 공개 첫 날 415만 7,585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진입과 동시에 7위를 차지했다.  앞서 'Bad Decisions'는 세계 74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8월 6일 오전 7시까지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