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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는 남자' 규현 "뮤지컬 계속 하는 이유? 적당한 티켓 파워+無실수+빠른 습득력" (인터뷰)

    '웃는 남자' 규현 "뮤지컬 계속 하는 이유? 적당한 티켓 파워+無실수+빠른 습득력" (인터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2010년 ‘삼총사’ 이후 지난달 막을 올린 ‘웃는 남자’까지 꾸준히 뮤지컬 작품을 선택하는 이유를 밝혔다. ‘즐거움’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어서다. 규현은 지난 5일 서울 삼청동 한 커피숍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뮤지컬을 할 때 무척 즐겁고, 무대 위에서 얻는 만족감 때문에 계속 한다”...

  • [TEN 인터뷰] '웃는 남자' 규현 "옥주현에게 4시간 동안 발성부터 목 관리까지 배웠다"

    [TEN 인터뷰] '웃는 남자' 규현 "옥주현에게 4시간 동안 발성부터 목 관리까지 배웠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네 시간 동안 배워서 한 마디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열성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했죠.”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연습 영상을 본 옥주현이 먼저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은 규현에게 연락을 했고, 무려 4시간 동안 발성부터 목 관리, 발음 등 꼼꼼하게 알려줬다고 한다. 지...

  • '웃는남자' 이석훈, 그윈플렌 완성기…"운명처럼 만난 기회"

    '웃는남자' 이석훈, 그윈플렌 완성기…"운명처럼 만난 기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하는 가수 이석훈이 작품에 대한 애정과 끊임없는 연습, 이미지 변신으로 자신만의 그윈플렌을 완성했다. 그는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다”는 칭찬에 통쾌함을 느꼈다고 한다. 이석훈은 ‘웃는 남자’에서 지울 수 없는 웃는 얼굴을 가진 채 유랑극단에서 광대 노릇을 하는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았다. 지난 10일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

  • [TEN 현장] 엑소 수호, 뮤지컬을 선택하는 이유

    [TEN 현장] 엑소 수호, 뮤지컬을 선택하는 이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엑소의 수호. / 이승현 기자 lsh87@ “뮤지컬은 저에게 종합선물세트입니다.” 그룹 엑소(EXO)의 수호의 말이다. 그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웃는 남자'(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프레스콜에서 “노래와 연기를 모두 사랑한다. 두 가지를 같이 할 수 있는 뮤지컬 무대에 계속 서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날 ...

  • '웃는 남자' 수호 "가장 귀여운 그윈플렌입니다"

    '웃는 남자' 수호 "가장 귀여운 그윈플렌입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엑소의 수호. /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엑소(EXO)의 수호가 같은 역할을 맡은 배우들과 다른 자신만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그윈플렌을 맡은 배우 중 막내여서 가장 귀엽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1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웃는 남자'(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프레스콜에서다. 극중 그윈플렌 역을 맡은 수호는 2018년 초연에 이어...

  • '웃는 남자' 규현 "4년 만의 뮤지컬 출연…수호·박강현에 조언 구했다"

    '웃는 남자' 규현 "4년 만의 뮤지컬 출연…수호·박강현에 조언 구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슈퍼주니어의 규현. /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2016년 ‘모차르트!’에 이어 약 4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른 가운데 “같은 역을 맡은 배우들에게 도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웃는 남자'(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프레스콜에서다. 극중 그윈플렌 역을 맡은 규현은 ...

  • '웃는 남자' 신영숙 "그윈플렌役 이석훈·규현·수호·박강현, 4인 4색 매력 넘쳐"

    '웃는 남자' 신영숙 "그윈플렌役 이석훈·규현·수호·박강현, 4인 4색 매력 넘쳐"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신영숙. / 이승현 기자 lsh87@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뮤지컬 ‘웃는 남자’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추는 이석훈·규현·수호·박강현을 두고 “모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신영숙은 1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웃는 남자'(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프레스콜에서 “2018년 초연에 이어 이번에도 좋은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