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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고은아 "돈 주고 심었지만, 탈모 NO"…억울함에 터진 '취중 진담' ('방가네')

    [종합] 고은아 "돈 주고 심었지만, 탈모 NO"…억울함에 터진 '취중 진담' ('방가네')

    배우 고은아가 자신은 탈모가 아니라고 호소했다.최근 그룹 엠블랙 출신 방송인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술주정하는 고은아 때문에 엄마가 무언가로 변신할것같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고은아는 술에 취한 채 요리 솜씨를 뽐냈다. 이를 본 동생 미르는 "왜 술만 먹으면 요리를 하는 거야"라고 물어봤다.어머니 역시 "아니 갑자기 왜 자다 말고 고기를 잰다고 그래"라며 잔소리했다. 이어 "나 진짜 잠 못 자서 잠들었는데 왜 깨우고 난리래"라고 언급했다.이내 뉴진스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한 고은아. 또 고은아의 언니는 자라나는 앞머리에 고민을 토로하기도.언니는 "나 2차 성징 중이거든? 머리가 왜 자꾸 자라. 머리가 없었는데 자꾸 자란다. 나는 이게 너무 자존심이 상한다. (고은아가) 뒷머리를 잡으면 모르는데 앞머리를 잡는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고은아는 "우리는 돈 주고 (머리) 심지 않았나"라고 억울해하며 "그리고 난 탈모가 아니다. 미용 목적으로 심은 거다"라고 밝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