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호동이 아이브 원영을 언급했다.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아는 여고' 특집으로 박미선, 소유, 현영, 마리아, 아이브 장원영·안유진이 출연했다.현영은 아형고 멤버들을 보고 "너희들 담소 나누는 데 우리가 방해됐다면 쏘리. 괜찮다면 어떻게 즐겁게 한번 조인 좀 해볼까?"라고 말했다.강호동은 "원영이가 나만 쳐다봐!"라고 말했고, 원영은 "내가?"라며 당황해 했다.민경훈은 현영을 유심히 쳐다봤고 "목소리가 정말 매력있다"라고 말했다. 현영은 특유의 콧소리로 "경훈이 나 좋아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주간아이돌' 슈퍼 루키 아이브(IVE) 원영이 신개념 개인기를 공개한다.8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화제의 신인 그룹 아이브가 출연해 눈호강 댄스 무대부터 신인답지 않은 입담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완전체 첫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을 선택한 아이브는 예상을 깨는 개인기와 서슴없는 입담으로 팬심 공략에 나선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아이브의 개인기에 MC 광희와 은혁도 깜짝 놀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먼저, 셀프 감정 타임에서 원영은 "얼굴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라며 신기한 광경을 선보인다. 이어 원영은 얼굴의 한 부위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신개념 개인기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는 후문이다.이어 아이브의 '찐친' 케미도 공개된다. 이날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유진과 레이의 숨 막히는 팩트 공방전이 펼쳐친 것. 동창 출신인 두 멤버가 학교 생활에 대한 기억이 극명히 달라 귀여운 말다툼이 벌어진다. 이어 티격태격 말 싸움 끝에 리더 유진의 찐 학교 생활까지 밝혀져 폭소를 유발한다고.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슈퍼 루키 아이브의 기상천외 개인기와 학교 생활 폭로전은 8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만나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