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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투비 서은광, JTBC '뉴스룸' 출연

    비투비 서은광, JTBC '뉴스룸' 출연

    비투비 서은광이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일기예보를 전했다. 지난 3일 서은광은 JTBC '뉴스룸' 기상센터 코너에 출연, 환경보호 실천 방법과 더불어 내일 날씨를 완벽하게 전달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서은광은 "어릴 때부터 길가 혹은 강가에 쓰레기가 있으면 '도대체 왜 여기에 쓰레기를 버리지?'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나부터 잘하자라는 생각으로 사소한 일들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3년 동안 사용한 텀블러를 직접 소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특히 서은광은 기상캐스터 못지않은 정확한 발음과 발성으로 능숙하게 일기예보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비투비의 신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에 대해서 "계절에 맞게 청량한 곡이다. 많은 분들에게 행복과 행운을 전달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서은광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지금처럼 오래오래 비투비로 음악을 하고 싶고, 앞으로도 많은 분께 힘을 드릴 수 있는 음악으로 함께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일 비투비는 미니 12집 'WIND AND WISH'를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비투비 스스로 ‘Lucky Charm’이 되어 세상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겠다는 메시지를 내포한다. 한편, 서은광이 속한 그룹 비투비는 신곡 '나의 바람(Wind And Wish)'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비투비, 1년 3개월만 컴백…멜로디에게 전한 '나의 바람'[TEN현장]

    [종합] 비투비, 1년 3개월만 컴백…멜로디에게 전한 '나의 바람'[TEN현장]

    그룹 비투비가 멤버들이 직접 만든 곡을 들고 1년 3개월 만에 팬들 앞에 돌아왔다. 비투비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12번째 미니 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은광은 컴백 소감에 대해 "설레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라며 "기대가 많이 된다. 사전 콘텐츠를 보고 팬들이 좋아해주시더라"라고 밝혔다. 앨범 작업에 참여한 임현식은 "매 앨범마다 부담을 느끼지만, 최대한 부담을 갖지 말자는 생각을 갖고 임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전에 ‘그리워하다’를 이틀 만에 곡 작업을 끝냈다. 이번 '나의 바람' 역시 이틀 정도 걸린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느낌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만족감도 있고 자신감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녹음할 때 멤버들의 목소리가 입혀지니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했다. 특히 팬송 ‘Day&Night’에 대해 "팬들을 향한 비투비의 사랑을 표현했다"라며 "‘Special thanks to MELODY’라고 표현했는데 곡에 팬들의 함성을 담았다. 피처링이라는 단어를 쓸까 하다가 그렇게 표현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바람'도 전했다. 이민혁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음악이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육성재는 "멜로디도 바람피우지 말고 오래오래 비투비와 함께 노래하고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와 팬덤이 됐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육성재는 "K팝 표 발라드 선두주자가 되고 싶다"라며 " ‘K팝 댄스 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해외에서도 많이 들어줬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비투비의 미니 12집 'WIND AND WISH'은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컴백은 '노래 (The Song)' 활동 이

  • '컴백' 비투비 "'허리 부상' 프니엘,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

    '컴백' 비투비 "'허리 부상' 프니엘,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허리 부상을 당한 멤버 프니엘을 응원했다. 비투비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12번째 미니 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은광은 허리 부상을 당해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 프니엘을 언급했다. 그는 "프니엘이 함께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원래도 (프니엘의) 허리 상태가 좋지 못했다. 안 좋았던 게 더 안 좋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프니엘이 허리 상태가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퍼포먼스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라며 "아쉽게도 오늘 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서 빨리 완쾌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비투비의 미니 12집 'WIND AND WISH'은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컴백은 '노래 (The Song)' 활동 이후 약 1년 3개월여 만이다.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멤버 임현식이 작사, 작곡, 편곡했으며, 이민혁과 프니엘 또한 작사에 참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서은광, 비투비로 번 돈 다 잃었다…사업·코인·주식으로 다 날려('돌싱포맨')

    [종합] 서은광, 비투비로 번 돈 다 잃었다…사업·코인·주식으로 다 날려('돌싱포맨')

    서은광이 쪽박을 찼다고 밝혔다.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멤버들의 토크가 이어졌다.서은광은 ‘쪽박’과 관련된 키워드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서은광은 “어릴 때 돈을 벌다 보니까 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오히려 불안한 거다”라고 털어놨고, “주식이나 코인하냐”는 질문에 “둘 다 했었다”라고 답했다. 성적을 묻자 “성적은 마이너스다. 다 마이너스 아니냐”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서은광은 이어 "저희 동네에 동생이랑 술집이랑 포차. 심지어 잘됐어! 통장에 막 몇 천만 원 씩 순이익이 생겼는데 코로나19가 터진 이후로 다 까여가지고"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더했다.이때 이상민은 서은광에게 "그룹 비투비의 음악방송 1위와 코인 급상승 중 골라보라"고 제안했다.이에 탁재훈은 "비투비는 단체인데 코인 급상승은 얘 혼자네?"라고 지적했고, 이상민은 "코인은 급상승하면 5~6배 되지 않냐"며 서은광을 유혹했다.서은광은 "진짜 본심 얘기해도 되냐"라더니 "저는 끝까지 가수의 길을 갈 거다"라고 했다.그러자 탁재훈은 "그래, 나도 예전에는 무조건 컨츄리 꼬꼬였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대선배' 이선희도 깜짝 놀랐을듯…서은광,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종합] '대선배' 이선희도 깜짝 놀랐을듯…서은광,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서은광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2022 왕중왕전’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서은광은 김기태와 이선희의 `인연`을 선곡해 열창하며 관객들을 감동하게 했다.이날 서은광은 특유의 감미롭고 맑은 음색으로 곡의 시작을 알리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이어 김기태와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이며 곡의 몰입감을 안겼다.무대를 마치고 서은광은 ”만나기 전에 김기태에 대해서 많이 공부했다. 작업하면서 많이 배워서 좋은 시간이었다“며 함께 공동우승을 차지한 김기태에 대한 애정 어린 멘트도 덧붙였다.에일리와의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은광은 김기태의 품에 안겨 기쁨을 표출하며 우승을 만끽했다.서은광은 그룹 비투비의 리더로서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MC, 예능, 뮤지컬 등 다재다능함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한편, 서은광이 속한 그룹 비투비는 10주년 콘서트 `BTOB 10TH ANNIVERSARY CONCERT 2022 BTOB TIME [Be Together]`를 지난해 12월 30일, 31일, 오늘 1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솔로 데뷔' 비투비 서은광, 위로·힐링의 마음 담은 '서은갓' [종합]

    '솔로 데뷔' 비투비 서은광, 위로·힐링의 마음 담은 '서은갓' [종합]

    그룹 비투비의 서은광이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나선다. 서은광의 솔로 데뷔곡 '아무로 모른다'는 그의 부드러운 보컬과 풍부한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노래. 아이돌 최고의 보컬 중 한 명이자 따뜻한 음색으로 '보이스 요정'이라고 불리는 서은광은 '힐링 요정'이 돼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8일 오후 서은광의 첫 번째 솔로앨범 '포레스트 : 엔트런스(FoRest : Entran...

  • 비투비 서은광 "몸 제대로 만들어 '맨즈헬스' 화보 찍겠다"

    비투비 서은광 "몸 제대로 만들어 '맨즈헬스' 화보 찍겠다"

    그룹 비투비의 서은광이 운동으로 몸을 만들어 '맨즈헬스' 화보를 찍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8일 오후 서은광의 첫 번째 솔로앨범 '포레스트 : 엔트런스(FoRest : Entrance)' 발매 기념 음감회가 개최됐다. 이번 음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서은광은 지난 4월 전역 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그는 제대 소감에 대해 "큰 벽이 하나 없어진 느낌이다. 살아가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