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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우리 "쉽지 않은 결정" 갑작스러운 발표

    고우리 "쉽지 않은 결정" 갑작스러운 발표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1일 고우리는 자신의 SNS에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이제 회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많은 우려와 응원 속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프리랜서가 되어보려고 하는데요. 설레기도 두렵기도 하지만 열심히 달려보도록 할게요"라고 밝혔다.또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많은 주변 분들 덕분에 그래도 잘못 한 건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언젠가 다시 회사에 들어갈 수도 있지만 그전까지 파이팅해볼게요. 기대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한편, 고우리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탈주의 동물기’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조현영, 바람핀 전 남자친구 공개저격…"언제까지 연락오나 보자"

    [종합] 조현영, 바람핀 전 남자친구 공개저격…"언제까지 연락오나 보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전 남자친구가 아직도 연락이 온다고 전했다.조현영은 6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바람난 애인에게 연락이 왔다'는 구독자의 사연을 전했다.한 구독자는 "전 여자친구와 12년지기 여자친구였다. 동거를 시작했는데 여자친구의 잦은 바람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됐다"고 과거사를 털어놓았다. 이어 "5000만 원이라는 금전적 손해가 아쉽고 분했다"며 전 여자친구로 인해 손해를 봤다면서도 "금전적인 정리를 하지 않고 연을 끊게 됐고 전 여자친구는 바람난 남자와 아이가 생겨 결혼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그리곤 "얼마 전에 연락와서 이혼할 것 같다며 500만 원을 빌려줄 수 있냐고 하더라. 지인들에게 안 알리고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라고 덧붙였다.이에 제작진은 "누나 예전에 바람 핀 남자친구 얘기하지 않았냐"고 언급했고 조현영은 "탁 끝내고 아직까지 연락이 온다. 후회할 짓을 하면 안 된다. 언제까지 나한테 문자 보내나 보자. 난 그걸 즐긴다"고 여유롭게 응수했다.조현영은 구독자에게 "이렇게 연락이 온다는 건 받아줄 거 같으니깐 하는 거다. 대꾸를 하면 안 된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한다"라고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재경 "레인보우 20주년 팬미팅, '로또 당첨' 지숙이 열 것" [인터뷰④]

    김재경 "레인보우 20주년 팬미팅, '로또 당첨' 지숙이 열 것" [인터뷰④]

    배우 김재경이 그룹 레인보우 멤버들과 여전히 돈독한 사이를 뽐냈다.김재경은 최근 서울 논현동 나무엑터스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어겐마)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28일 종영한 '어겐마'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검사 김희우(이준기 분)가 저승의 문턱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기회를 얻고 절대 악을 응징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김재경은 김희우의 조력자 김한미 역을 맡았다.김재경은 2009년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현재 방송, 연기 활동을 위주로 하고 있다. 오래도록 돈독한 사이를 이어온 비결을 묻자 "현재는 함께 이뤄야할 목표는 없지만 각자 인생의 목표가 있다. 그런데 그걸 달성해나가는 과정의 방법이 모두들 비슷하다. 그랬기에 한 목표를 향해 함께 달리기가 수월했고, 현재도 각자가 처한 문제를 같이 해내는 느낌"이라고 답했다. 공동의 목표가 생길 수도 있지 않나고 하자 "10주년 때 이벤트성 팬미팅을 했는데 팬들이 로또를 선물해줬다. 로또 된 사람이 20주년 팬미팅을 하기로 했는데 지숙이가 5000원에 당첨돼서 아주 난감해하고 있다"며 웃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결혼 앞둔 지숙 위해 레인보우 뭉쳤다…"든든하고 예뻐"

    결혼 앞둔 지숙 위해 레인보우 뭉쳤다…"든든하고 예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의 결혼을 앞두고 레인보우 멤버들이 뭉쳤다. 지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보우 멤버들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지숙은 "든든한데 심지어 이뻐", "진짜 우리 멤버들이 최고"라며 결혼을 앞두고 멤버들과 찍은 우정사진을 공개했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지숙을 중심으로 하얀 원피스, 하얀 정장 등을 입은 레인보우 멤버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꽃을 소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