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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차일드, 웃음 가득 대부도 MT 떠났다…족구·다트·담다디 게임, '美친 예능감'

    골든차일드, 웃음 가득 대부도 MT 떠났다…족구·다트·담다디 게임, '美친 예능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치열한 승부를 통해 웃음 핵폭탄을 터뜨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자체 콘텐츠 '뽀대장이 왔다' 6화를 공개했다. 멤버 와이(Y)의 단독 콘텐츠 '뽀대장이 왔다'는 그의 다양한 일상을 브이로그(Vlog) 형식으로 담아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뽀대장'은 '뽀둥이들의 대장'의 줄임말로, 평소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 팬클럽명)를 '뽀둥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던 와이의 깊은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6화에서는 대부도의 한 펜션으로 엠티(MT)를 떠난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리 부상을 입은 태그(TAG)를 제외한 멤버들은 '아이돌 전문가'로 불리는 MC 하루를 포함해 3대 3으로 팀을 나눠 족구 대결에 돌입했다. 골든차일드는 오랜만에 즐기는 공놀이에 신난 듯 코트를 뛰어다니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피 튀기는 대결 끝에 승리를 차지한 와이, 배승민, 김동현은 각종 생활용품부터 최고급 호텔 숙박권까지 다양한 상품이 적혀 있는 캡슐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획득했다. 먼저 비장한 표정으로 캡슐을 연 김동현은 종이에 적힌 알코올 솜을 또박또박 읽으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족구 게임의 최종 MVP로 선정된 와이 또한 호텔 숙박권을 애타게 외쳤으나 마스크를 뽑게 돼 폭소를 안겼다. 실내로 이동한 골든차일드는 다트 게임으로 또 한 번 대결을 펼쳤다. 막상막하의 대결 끝에 승리한 태그와 김지범은 각각 백화점 상품권과 와인 상품을 뽑아 환호성을 질렀고, 알코올 솜에 이어 물티슈를 획득한 김

  • 골든차일드, 한강 세빛섬에 뜬다...7일 'Feel me' 발매 기념 게릴라 공연 개최

    골든차일드, 한강 세빛섬에 뜬다...7일 'Feel me' 발매 기념 게릴라 공연 개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한강 세빛섬에 뜬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깜짝 게릴라 공연 소식을 알렸다. 안내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오는 7일 오후 5시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 발매를 기념하는 게릴라 공연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번 게릴라 공연에서는 골든차일드의 새 싱글 '필 미'의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디어(Dear)'까지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그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수많은 명곡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골든차일드는 깜짝 게릴라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것은 물론, 더 강력해진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은 환상적인 무대로 가을 하늘처럼 청량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일 새 싱글 '필 미'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온 골든차일드는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완성형 아이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찬란한 청춘들의 성장한 감성을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골든차일드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깜짝 게릴라 공연은 오는 7일 오후 5시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펼쳐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골든차일드 김동현, 첫 뮤지컬 '드림하이' 연습 현장 공개...혼신의 열연 예고

    골든차일드 김동현, 첫 뮤지컬 '드림하이' 연습 현장 공개...혼신의 열연 예고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김동현이 연습에 푹 빠진 모습으로 생애 첫 뮤지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23일 김동현이 출연하는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드림하이'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2월까지 KBS에서 방송된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하는 공연으로,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드림하이'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는 김동현은 주인공 송삼동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공개된 연습 현장 사진 속 김동현은 캐주얼한 니트 차림으로 단연 돋보이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어느 때보다 진지한 태도로 연습에 임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드림하이'가 기존 뮤지컬에 댄스를 접목한 새로운 공연의 탄생을 예고한 만큼, 김동현은 골든차일드의 보컬이자 메인 댄서로서 오랜 시간 갈고 닦아온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김동현은 그룹 활동을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압도적 퍼포먼스,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하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했다.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반복하며 매 무대마다 '역대급'을 경신해 온 김동현이기에, 그의 첫 뮤지컬 '드림하이'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김동현이 출연하는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오는 5월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

  • 골든차일드, 컴백 포스터 공개…K팝 '게임 체인저' 될까

    골든차일드, 컴백 포스터 공개…K팝 '게임 체인저' 될까

    그룹 골든차일드가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고 가요계 귀환을 예고했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정규 2집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고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컴백 포스터에는 다양한 공간과 오브제들이 흑백 필름 이미지 형태로 담겨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와 함께 앨범명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처음으로 공개됐다.'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나 사건을 뜻한다. 정규 2집으로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골든차일드의 패기와 열정, 자신감을 확인하기에 충분한 타이틀이다. 골든차일드는 다채로운 음악이 꽉 채워진 정규 앨범으로 K팝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전망이다. 화려한 귀환을 예고한 골든차일드가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글로벌을 달굴지 기대가 커진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예스.(YES.)'로 앨범 판매량 10만 장 이상을 돌파해 자체 최고 음반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 '예스.(YES.)'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해외 14개 국가 및 지역 TOP10을 차지했다. 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해외 5개 국가 및 지역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려 골든차일드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타이틀곡 '안아줄게' 역시 음악 방송 2관왕을 기록하며 골든차일드의 '대세 아이돌' 타이틀을 확고히 했다.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정규 2집은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