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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준, SG워너비 예명에 불만 가득해 "와이미·찰스·데이빗이 뭐야"('최파타')

    김용준, SG워너비 예명에 불만 가득해 "와이미·찰스·데이빗이 뭐야"('최파타')

    가수 김용준이 예명을 사용할 뻔했다는 비화를 고백했다.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용준은 SG워너비 데뷔 당시 예명을 사용했다며 "우리가 처음엔 얼굴 없는 가수로 나왔다. 나는 와이미를 사용했고 찰스, 데이빗이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예명에 불만이 많았다. 찰스나 데이빗은 사람 이름 같지 않나. 사장님한테 '와이미는 무슨 뜻이냐'고 물어봤더니 '뜻이 없다'고 하더라. '왜 나야?'라는 생각이 많았다"고 토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SG워너비 김진호 "전 요즘 대중성 위해 노래하지 않아요" [전문]

    SG워너비 김진호 "전 요즘 대중성 위해 노래하지 않아요" [전문]

    그룹 SG워너비 김진호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출연 소감을 밝히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김진호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좋은 기회를 주셔서 자기 노래, 자기 이야기 할 수 있는 '유퀴즈'를 녹화했다"고 적었다. 이어 "작년부터 폭죽과 별에 대한 생각을 했다. 18년 간의 연예인 생활을 대입해서 말이다. 폭죽은 화려하게 터져 주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