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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동생 위해 죽을 수 있다"…솔지 남매, "세상에 둘뿐"이라는 애틋한 우애('호적메이트')

    [종합] "동생 위해 죽을 수 있다"…솔지 남매, "세상에 둘뿐"이라는 애틋한 우애('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솔지가 친오빠와 깊은 우애를 드러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는 EXID 멤버 솔지와 그의 오빠 허주승이 출연했다.솔지는 오빠를 "친구 같기도 하고 애인 같기도 한 나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소개했다. 또한 "연년생이라 어릴 때부터 맨날 같이 다녔다. 학원, 학교을 같이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밝혔다.허주승 씨는 레스토랑 총괄책임자로, 현재 미국에 있는 매장을 비롯해 7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솔지는 오빠가 운영하는 7번째 레스토랑에 처음 방문했다. 솔지는 "나 뭐 좀 먹으려고 한다. 배고프다. 오빠가 알아서 맛있는 걸로 달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한 잔 달라"라고 부탁했다. 허주승은 "할라피뇨와 피클도?"라며 솔지의 취향대로 음식을 준비했다.달걀노른자와 버터로 맛을 낸 화이트 라구와 이탈리아식 육회 비프 카르파치오를 가져온 오빠는 "네가 좋아할 만한 걸로 가져왔다"라며 손수 음식을 솔지 그릇에 덜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솔지는 오빠의 머리카락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고 입가에 묻은 소스도 닦아주는 등 두 사람은 친밀한 모습을 드러냈다. 솔지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붙어있었다. 세상에 둘밖에 없다고 배웠다"고 말했다. 허주승 역시 "베스트 프렌드"라며 "정말 친한 친구, 친구 같은 동생"이라며 우애를 드러냈다.솔지 남매는 EXID 혜린, 정화를 초대해 함께 캠핑을 떠났다. 솔지 오빠는 "어릴 때부터 맨날 같이 있었다. 난 여자친구가 없어도 괜찮다. 솔지와 잘 지내니까"라고 말했다. 솔지도 "남자친구와 가야 하는 영화관 데이트 같은 건 오빠와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