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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P 출신 힘찬, '성추행 혐의'로 재판 중 두 번째 '불구속 기소'

    B.A.P 출신 힘찬, '성추행 혐의'로 재판 중 두 번째 '불구속 기소'

    그룹 B.A.P 출신 힘찬이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5일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힘찬은 지난 4월 서울 용산구의 한 술집 외부 계단에서 술에 취해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했다. 여성 2명 중 한 명은 외국인으로 알려졌다.힘찬은 계단이 좁아 여성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접촉이 이뤄졌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추행 혐의가 인정됐다고 봤다.앞서 힘찬은 또 다른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항소 2심 재판을 받고 있었다. 힘찬은 2018년 남양주시의 함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A.P 출신 힘찬, 강제추행 재판 중 음주운전 "물의 빚어 죄송" [전문]

    B.A.P 출신 힘찬, 강제추행 재판 중 음주운전 "물의 빚어 죄송" [전문]

    강제 추행 재판 중 음주운전이 적발된 그룹 B.A.P 출신 힘찬이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힘찬은 지난 27일 "어제 발생한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숙였다. 그는 "음주운전에 대해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