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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 예준 "성대결절 진단, 활동 최소화"

    [전문]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 예준 "성대결절 진단, 활동 최소화"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 예준이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소속사 블라스트 측은 21일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예준이 꾸준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목 상태가 악화되어 최근 성대결절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건강 회복을 위하여는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고,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당분간 라이브 방송, 기타 일정에 예준 활동을 최소화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플레이브는 오는 4월 팬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이하 블라스트 글 전문.안녕하세요. VLAST입니다.지난 2월 17일 ‘예준’의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을 조정하여 최대한 휴식 시간을 확보하였으나, 꾸준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목 상태가 악화되어 최근 성대결절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예준’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는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고,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당분간 PLAVE의 라이브 방송이나 기타 일정에 ‘예준’의 활동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PLAVE 멤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것이 ‘평플’의 최우선 전제인 만큼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VLAST도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예준’의 스케줄 조정에 관해 PLLI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루네이트 "장수하는 그룹 너머 긍정적인 힘 내뿜는 그룹이 목표"

    '컴백' 루네이트 "장수하는 그룹 너머 긍정적인 힘 내뿜는 그룹이 목표"

    그룹 루네이트(LUN8)가 컴백 활동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BUFF’(버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진수는 "데뷔 활동 할 때는 막연하게 장수하는 그룹이 되자라는 꿈이 있었다. 이번 컴백을 통해 자세해진 것 같다. 무대를 할 때 긍정적인 힘이 생기더라.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언급했다.새 앨범 '버프'는 꿈 많은 청춘 이야기를 담아낸 루네이트의 앨범으로, 다 함께 미래를 꿈꿀 때 가장 강력한 ‘버프’를 받아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타이틀곡 'SUPER POWER'(슈퍼 파워)는 루네이트의 에너제틱한 바이브가 매력적인 팝이다. 평범한 일상 속 갑자기 끼어든 누군가에게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모습을 루네이트만의 개성 강한 보컬과 랩으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중독적인 훅, 펑키한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의 조화도 돋보인다.이 밖에 이번 앨범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사람만 생각하는 귀여운 고백을 담은 'MON2SUN (MON♡SUN)'(먼투선), 소년들의 포부를 그린 'GOT THE RIZZ'(갓 더 리즈), 지난달 선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은 'PASTEL'(파스텔), 시원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디스코 풍의 '지금 만나 (Now)', 'SUPER POWER'의 영어 버전 등 완성도 높은 총 6곡이 수록된다.루네이트는 오늘(13일) 오후 6시 미니 2집 '버프'를 발매하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여자)아이들 동생 그룹' NOWADAYS, 프로모션→데뷔 카운트다운 돌입

    '(여자)아이들 동생 그룹' NOWADAYS, 프로모션→데뷔 카운트다운 돌입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섰다.8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의 단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고층 건물 옥상 위를 걷는 현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빠른 속도감의 액션이 긴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스마트폰 화면 위로 ‘SYSTEM HACKED’(시스템 해크드)라는 문구가 띄워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웅장한 스케일도 자랑하고 있다.또한 각기 다른 곳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드 위에 말을 두는 현빈부터 CCTV 화면을 지켜보고 있는 연우와 드론을 조종하는 시윤, 마네킹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윤, 얼굴을 가린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진혁까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드라마틱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뿐만 아니라 몸이 떠오르는 멤버들의 모습은 무중력을 연상시키며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영상 말미 현빈이 성냥을 점화한 뒤 드론이 추락하며 폭죽이 터졌고, 화려한 장관을 연출함과 동시에 그룹명 ‘NOWADAYS’가 새겨지며 깊은 여운까지 남기고 있다.큐브 엔터테인먼트가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로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데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정동원, '아이돌 그룹 제작·활동설' 일축…"사실무근"

    [공식] 정동원, '아이돌 그룹 제작·활동설' 일축…"사실무근"

    가수 정동원 아이돌 그룹을 만든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정동원 소속사 측은 19일 텐아시아에 "정동원의 아이돌 그룹 론칭은 사실 무근"이라고 알렸다.앞서 한 매체는 정동원이 오디션을 통해 뽑힌 멤버들과 함께 아이돌 그룹을 결성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으나 소속사가 이를 전면 부인했다.정동원은 현재 '부캐' JD1으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JD1은 'AI(인공지능) 신인 아이돌'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정동원의 부캐(부캐릭터)로, 제작자(개발자)인 정동원이 트로트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K-POP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2년간 공들여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승리·크리스·한경, 성범죄→그룹 팔이…'탈퇴해도 민폐' 여전한 전직 ★ [TEN피플]

    승리·크리스·한경, 성범죄→그룹 팔이…'탈퇴해도 민폐' 여전한 전직 ★ [TEN피플]

    일부 연예인들이 탈퇴 후 범죄 등 잘못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이들의 논란은 몸담았던 그룹에까지 악영향 줬다. 성범죄, 그룹 팔이 등 다양하다. 이를 지켜보는 팬들은 불쾌감을 느끼고 있다. 스타를 사랑했던 추억이 잊고 싶은 기억으로 변하기 때문이다.1일 유튜브에는 최근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시절을 회상한 영상이 올라왔다. 한경은 영상에서 17세에 학교를 졸업하고 SM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그는 당시 넉넉하지 않은 가정환경으로 인해 빠르게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언급했다. 한경은 해당 이유가 SM엔터를 들어갔던 배경이라고 알렸다.그는 SM엔터와의 전속계약을 회상하며 "계약서에 사인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며 "아버지는 '내 자식을 팔았다' 그런 말을 하더라"고 했다. 연습생 시절에 대해서도 "필사적으로 연습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전체적인 연습 시스템이 아주 좋았다"며 "지치고 비참할 수도 있다. 다만 관리가 엄격할 뿐"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이를 본 수많은 K팝 팬들은 동정보다는 불쾌하다는 반응이다. 한 K팝 팬은 "슈퍼주니어 덕에 인기를 얻었는데 'SM 팔이'는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한경은 불합리한 소득 분배를 주장하며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한 인물이다. 이후 그룹을 탈퇴, 중국으로 돌아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탈퇴 후 '그룹 팔이'를 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즐기는 이도 있다. 빅뱅 출신 승리는 빅뱅과 지드래곤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해외 행사에서 목

  • ‘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 데뷔앨범 마지막 오피셜 포토 공개

    ‘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 데뷔앨범 마지막 오피셜 포토 공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형 신인 그룹 TWS(투어스)가 만화 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비주얼 ‘포텐’을 터트렸다.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11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오피셜 포토 ‘Weverse Albums’ 버전을 게재했다. 만화컷으로 디자인된 이번 오피셜 포토는 여섯 멤버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담았다. 이들은 앞선 ‘Sparkling’, ‘Lucky’ 버전의 오피셜 포토에 이어 만화 요소를 추가한 새로운 분위기의 사진으로 데뷔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Weverse Albums’ 버전의 단체 사진은 청춘만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이 사진에서 TWS는 노을 진 강을 함께 바라보고 있다. 한곳을 향한 여섯 멤버의 공통된 시선, 찬란한 청춘을 예고하는 듯한 운치 있는 뒷모습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후디 착장의 캐주얼룩은 멤버들의 소년미를 극대화한다.    개인 사진에서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인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해사한 비주얼을 뽐낸 신유, 날렵한 턱선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아우라를 발산한 도훈, 화사하면서도 훈훈한 영재의 옆모습,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한진의 맑은 분위기, 후디 줄을 잡아당기며 말간 미소를 지어 보이는 지훈, 귀여우면서도 엉뚱한 경민의 입체적인 표정까지 앨범 명처럼 ‘반짝이는 매력 덩어리’ TWS다.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데뷔 주자다. 청량하면서 밝은 에너지로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포부를 지닌 팀이다.

  •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로고 표절' 논란 오해 풀었다 [TEN이슈]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로고 표절' 논란 오해 풀었다 [TEN이슈]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투어스(TWS)의 '로고 표절' 논란이 마무리됐다.시계 스트랩 맞춤 제작 브랜드 TWM스트랩 측은 지난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플레디스 직원과 투어스 로고를 개발한 외주 업체 디자이너를 직접 만나 투어스 로고 제작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결론적으로 저도 디자이너도 각자 최선을 다해 창작한 로고였고, 상대가 저의 로고를 표절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이어 "안타깝게도 가해자는 없는데 양쪽 다 피해자가 된 상황이었다. 이번 대화를 통해 서로 오해를 풀었으니 앞으로 투어스도 잘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플레디스 측 역시 "업체 대표님과 직접 만나 로고 제작 과정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드렸고, 모든 오해를 원만히 해소했다"며 "TWS 로고는 당사와 함께 업무한 외주업체가 자체적으로 창작한 것"이라고 알렸다.로고 표절 논란은 TWM스트랩 측이 지난 2일 "변호사 통해 상표권 침해 신고하겠다" "그냥 넘어갈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시작됐다.투어스는 지난 2일 선공개 싱글 'Oh Mymy : 7s(오마마)'를 발표했다. 또한 오는 22일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 데뷔 앨범 'Sparkling Blue' 첫 오피셜 포토 공개

    '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 데뷔 앨범 'Sparkling Blue' 첫 오피셜 포토 공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형 신인 그룹 TWS(투어스)가 눈부신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8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오피셜 포토 ‘Sparkling’ 버전을 게재했다. 이 오피셜 포토는 세상과 첫 만남을 앞둔 TWS의 설레는 마음을 꾸밈없이 무해한 감성으로 그렸다.TWS는 풋풋한 소년 감성을 극대화한 유니폼룩으로 ‘청량 아우라’를 뿜어냈다. 특히, 여섯 멤버가 함께 한 단체 사진은 보는 이의 기분마저 상쾌하게 만든다. 멤버들은 햇살 아래 서로에게 기댄 채 말간 미소를 띠고 있다.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이들의 싱그러운 미소가 매력적이다.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멤버별 개인 사진 역시 이들의 찬란한 청춘을 예고하는 듯하다.TWS는 ‘Sparkling’ 버전 오피셜 포토에서 화려한 스타일링이나 인위적인 배경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만으로 반짝인다. 이는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할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과도 결을 같이 한다. 이들의 미니 1집 ‘Sparkling Blue’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갈수록 커지는 이유다.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하이브의 강력한 인프라가 결합해 탄생한 보이그룹으로, 오는 22일 오후 6시 ‘Sparkling Blue’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TWS는 모든 순간 함께하고 싶어지는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자신들만의 친근한 음악적 화법을 들려줄 예정이다.TWS는 이 데뷔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인 ‘Oh Mymy : 7s (오마마)’를 지난 2일 선공개해 글로벌

  •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시작부터 '표절 논란'…하이브, 법적 대응에 긴장 [TEN스타필드]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시작부터 '표절 논란'…하이브, 법적 대응에 긴장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그룹 투어스(TWS)가 데뷔를 앞두고 로고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해당 논란이 불거진 지 이틀이 지난 현재까지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K팝 콘텐츠 또는 관련 생산물에 대한 표절 시비가 연달아 터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업계 자체적으로 저작물 권리 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 및 확실한 내부 검토 등을 요구했다.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해당 논란과 관련해 "현재 해당 로고를 제작한 업체와 확인 중"이라는 짧은 답변을 내놨다. 로고 표절 시비는 지난 2일 시계 스트랩 맞춤 제작 브랜드 TWM스트랩로부터 나왔다. TWM스트랩 측은 지난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투어스가 사측의 브랜드 로고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해당 브랜드는 "너무나 유사하다. 제가 손으로 그린 그리고 상표권을 가진 로고다" "내일 변호사 통해 상표권 침해 관련 신고할 것"이라 알렸다. 또한 "유사 상표권 사용한 것 같다. 제가 이미 등록하고 손으로 그린 상표를 미세하게 변용해 카피한 듯한데 관련해 연락해주시길 바란다. 법적 조치하겠다"며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TWS는 플레디스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는 보이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으나, 의도치 않은 '표절 시비'로 논란을 일으켰다. 명확한 해명이 뒷바탕 되지 않는다면, 활동 시작도 전에 대중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줄 가능성도 있다.K팝 콘텐츠와 관련한, 표절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2022년 그룹 소녀시대의 '포

  • '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 멤버 6인의 모든 것

    '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 멤버 6인의 모든 것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형 신인 그룹 TWS(투어스)가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와 매력을 진하게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대거 방출했다.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지난 3일 팀 공식 SNS에 프로필 필름(TWS Profile Film) 1편과 4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개인 트레일러(TWS FIRST TIME) 6편을 연달아 게재했다.먼저, 프로필 필름은 한 프레임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액자식 배열로 구성해 3자의 시선으로 멤버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맏형 신유는 햇살을 내리 쬐며 해사한 미소를 띠고 있고, 도훈은 두 손을 머리 뒤로 걸친 채 힙한 분위기를 풍긴다. 영재는 거리에서 서있는 것만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뿜는다.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는 한진의 순수한 눈빛, 감성 어린 지훈의 무해한 시선, 막내답게 장난끼가 엿보이는 경민까지. TWS 여섯 멤버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며 소년미를 발산한다. 이 프로필 필름에는 신유(2003년생, INFP), 도훈(2005년생, ISTP), 영재(2005년생, ISFJ), 한진(2006년생, INFJ), 지훈(2006년생, INFJ), 경민(2007년생, ISFP)의 나이와 MBTI도 소개돼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6편의 개인 트레일러는 이들의 매력을 더욱 깊숙히 담았다. 학교와 집을 배경 삼아, 멤버들의 실제 성격과 성향을 반영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이 영상은 도훈, 신유, 영재, 경민, 지훈, 한진 순서대로 감상해야 재미가 배가된다. 도훈과 신유의 영상에는 서로가 등장하고, 영재의 트레일러에는 도훈과 신유가 함께한다. 한명씩 서로의 영상에 합류하며 TWS로 하나되는 서사를 녹였다. 특히, 도훈의 트레일러에 미니 1집 트랙 중 하나인 ‘unplugged boy’ 일부 음원과 제

  • '세븐틴 동생 그룹' 나온다…투어스(TWS), 9년 만에 선보이는 '플레디스 표' 보이그룹

    '세븐틴 동생 그룹' 나온다…투어스(TWS), 9년 만에 선보이는 '플레디스 표' 보이그룹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가 9년 만에 내놓는 신인 보이그룹의 이름은 TWS(투어스)다. 마침내 ‘세븐틴 동생 그룹’의 윤곽이 살포시 드러났다.플레디스는 21일 0시 TWS의 공식 SNS를 개설하고, 팀 로고모션을 게재했다. 그래픽으로 구현된 로고모션에는 ‘24/7 WITH US’, ‘TWS’라는 문구가 차례로 등장해 팀 명의 의미를 전달한다.  로고모션이 그린 것처럼 TWS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약어다. 24/7은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즉, ‘모든 순간’을 뜻하는 영어 표현이다. ‘언제나 TWS와 함께’라는 의미를 갖는다. 세븐틴에 이어 숫자를 활용한 플레디스 특유의 작명 전략을 계승한 팀 명이다. TWS는 팀 명에 걸맞게 모든 순간 함께하고 싶어지는 밝은 에너지를 전파한다. 음악 역시 기분 좋은, 청량한 음률로 채워 넣을 예정이다.TWS는 팀 명 공개 전부터 ‘2024년 최고의 기대주’로 꼽히며 K-팝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11월 하이브 콘퍼런스콜에서 이들의 내년 1분기 데뷔 계획이 발표되자, 플레디스의 성공적인 이력이 바탕된 새 보이그룹의 구성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팀 멤버 수, 데뷔 일자 등 자세한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지만, 플레디스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론칭하는 새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TWS는 K-팝 팬들과 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플레디스는 세븐틴을 비롯해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프로미스나인 등 다수의 인기 그룹을 양성한 아이돌 명가다. 2005년 설립된 플레디스는 다년간에 걸쳐 축적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음악산업 전반에 영향력을 미쳤다.세븐틴의 행보가 뚜렷한 증거다. 세븐

  •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K팝 그룹 데뷔곡 MV 최단 기간 1억뷰 돌파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K팝 그룹 데뷔곡 MV 최단 기간 1억뷰 돌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하며 또 하나의 신기록을 추가했다.1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3시 23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달 27일 0시 공개된 지 약 18일 만.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기준 가장 빠른 속도다.이러한 성과는 일찌감치 예견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2259만뷰로 K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경신했고, 가파른 상승 추이로 5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더니 주간 차트 고지까지 점령했던 바다.유튜브가 세계 음악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는 플랫폼인 점을 떠올리면 베이비몬스터의 영향력이 글로벌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데뷔 전부터 입증한 막강한 음악적 역량과 이를 통해 형성된 탄탄한 팬층이 제대로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실제 뮤직비디오뿐 아닌 'BATTER UP' 퍼포먼스 콘텐츠들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댄스 퍼포먼스는 유튜브에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 현재 2000만뷰를 넘어섰고, 음악 방송에 버금가는 완성도로 호평 받고 있는 라이브 퍼포먼스 또한 1600만뷰를 돌파했다.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인 스포티파이에서의 인기도 예사롭지 않다. 베이비몬스터는 발매 6일 만에 월별 리스너 100만 명을 모았고, 'BATTER UP'은 전 세계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데뷔 10일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 역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이다.그 외 각종 지표서도 인기 청신호를 켰다. 'BATTER UP'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 라이즈 승한, 사생활 유출→미성년자 시절 흡연…"그룹 탈퇴까지" SM의 고민[TEN이슈]

    라이즈 승한, 사생활 유출→미성년자 시절 흡연…"그룹 탈퇴까지" SM의 고민[TEN이슈]

    라이즈 승한의 계속되는 구설로 인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라이즈 일부 팬덤은 승한의 '그룹 탈퇴' 시위를 예고했다. 시위 트럭에는 '계속되는 사생활 논란 민폐 그만 끼치고 자진 탈퇴', '입덕은 커녕 탈덕공신 1등' 등의 문구가 올라갈 예정이다. 해당 트럭 시위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승한은 여러 논란으로 그룹의 이미지를 훼손시켰다. 한 누리꾼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승한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일본 길거리에서 흡연을 했다고 주장, 이와 관련한 영상을 게재했다. 당시 그의 나이가 성인이 아니라는 점도 덧붙였다. 이 뿐만이 아니다. 앞서 승한이 과거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리더 수빈 등과 함께한 영상도 유출됐다. 영상 속 승한은 "춤 못추고 노래 못하고 랩도 못하면서 '뮤뱅' MC하나 했다"라며 수빈을 비판했다. 더불어 수빈에게 "우리 00나 만나고"라고 말했다. 이에 수빈은 걸그룹 멤버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데뷔 직전 '사생활 유출' 문제도 있었다. 지난 8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승한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과 입 맞춘 사진이 올라왔다. 침대에 누워 다정한 자세를 취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연인의 모습이다. '삼진 아웃'은 단순 야구에서만 이뤄지는 룰이 아니다. 팬덤의 목소리와 더불어 업계에서는 승한의 그룹 탈퇴 가능성도 제기했다. 올해 내내 아티스트 관리 문제로 시달렸던 SM이다. 벌써 3차례 불거진 개인적 논란에 대해 또 다시 "추측성 루머, 법적 대응"이라는 답변만 내놓을지 주목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국민 그룹' god, 전시·공연 결합한 '진화형 콘서트' 시대 열었다

    '국민 그룹' god, 전시·공연 결합한 '진화형 콘서트' 시대 열었다

    그룹 god(지오디) god's MASTERPIECE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god(지오디)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3 god TOUR god's MASTERPIEC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나는 알아’로 포문을 연 god(지오디)는 ‘애수‘, ’니가 있어야 할 곳’, ‘보통날‘, ‘거짓말’, ‘촛불하나‘, ’하늘색 풍선‘ 등 수많은 명곡들을 팬들과 함께 부르며 호흡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멤버들의 합이 돋보이는 완전체 무대 외에도 유닛 무대도 준비되며 팬들에게 '따로 또 같이'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데니안과 김태우는 ‘반대가 끌리는 이유’를 선보였고 박준형은 ‘god 파티’로 신나는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윤계상과 손호영은 트롤리를 타고 ‘0%’을 가창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특히 god's MASTERPIECE 공연은 전시와 공연 형태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구성, 차원이 다른 콘서트를 만들어냈다. god(지오디) 멤버들이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QR코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포토존부터 콘셉트에 맞춰 공연 전 배부된 브로슈어 등 공연 시작 전부터 풍성한 콘텐츠로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큐레이터를 맡은 김태우의 진두지휘 아래 펼쳐진 이번 공연은 멤버들이 각각 도슨트가 되어 각자의 개성에 맞게 무대를 설명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고 공연 마지막 엔딩 영상에서 공개한 god’s masterpiece is you는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god(지오디)는 올해 추석 온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며 국민 그룹의 의미를 되새긴 ‘ㅇㅁㄷ 지오디’에 이어 god's MASTERPIECE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현재진행형 전설’의 역사를 계

  • 제로베이스원, 美 음악 전문 매체 집중 조명…"성장을 보여준 그룹"

    제로베이스원, 美 음악 전문 매체 집중 조명…"성장을 보여준 그룹"

    글로벌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이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지난 반년간 보여준 활동과 성장을 집중 조명했다. 그래미닷컴은 지난 9일(현지시간) ‘보이즈 플래닛에서의 선발부터 전 세계 무대까지, ZEROBASEONE의 한 해’라는 제목으로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과 진행한 인터뷰를 게재했다. 그래미닷컴은 ZEROBASEONE을 “지난 반년간 성층권을 뚫을 정도의 성장(stratospheric rise)을 보여준 그룹”이라며 “보이그룹 유망주에서 완전체 아이돌로 가장 빠르게 변화에 성공한 떠오르는 K-POP 스타”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들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에 대해서 “K-POP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데뷔 앨범으로, ZEROBASEONE을 ‘괴물 신인’으로 위상을 끌어올린 이정표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래미닷컴은 ZEROBASEONE의 결성부터 가장 흥미로웠던 순간과 함께 지난 6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매체는 ZEROBASEONE의 가장 흥미로웠던 순간으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한 팀으로 결성된 순간, 첫 번째 미니 앨범 ‘YOUTH IN THE SHADE’와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의 발매, 데뷔와 동시에 각종 유명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고 일본,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의 무대에서 처음으로 제로즈를 만난 순간, 첫 팬콘서트로 고척돔을 가득 메운 순간 등을 지목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석매튜는 “우리는 하나가 됐다. 이 그룹의 멤버가 되었고, 나와 함께 하는 여덟 명의 놀라운 멤버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라며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ZER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