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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기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사랑했던 사람들

    세기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사랑했던 사람들

    레니에 3세 역의 팀 로스, 크란시스 터커 역의 프랭크 란젤라, 마이라 칼라스 역의 파즈 베가.(왼쪽부터) 레니에 3세, 프란시스 터커 신부 그리고 성악가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여배우이자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가 사랑했던 이들이다.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이들의 이야기로 더욱 풍성한 드라마가 완성됐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할리우드와 모나코 왕실을 모두 가진 단 한 명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생애 가장 빛나는 순간...

  • 칸 개막작 스타성과 작품성 사이?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칸 개막작 스타성과 작품성 사이?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그레이스 켈리(왼쪽) 그레이스 켈리를 연기한 니콜 키드먼 영화인들에게 칸국제영화제는 한 번쯤 밟아보고 싶은 '꿈의 무대'다. 비공식 부문에 초청만 되도 기뻐하는 분위기인데, 하물며 개막작이라면? 누군가는 '가문의 영광'이라 할 것이고, 누군가는 '전생에 무슨 좋은 일을 했길래'라며 탄성을 지를 것이다. 배급사 입장에서도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전세계 영화인들의 눈이 영화제의 중심에 선 개막작에 쏟아진다. 큰 돈 들이지 않고, 글로벌 홍보를 하...

  • 니콜 키드먼 주연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제67회 칸 영화제 개막작 선정

    니콜 키드먼 주연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제67회 칸 영화제 개막작 선정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스틸 이미지.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에서 모나코의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가 제67회 칸 영화제의 문을 연다. 28일 칸 영화제는 니콜 키드먼 주연, 올리비에 다한 감독의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가 5월 14일 개막될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다고 알렸다. 니콜 키드만은 지난 2001년 제54회 칸 영화제 개막작 ‘물랑루즈’ 이후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