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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하윤, 몰입의 즐거움 (인터뷰)

    송하윤, 몰입의 즐거움 (인터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내 딸, 금사월(이하 금사월)' 주오월은 송하윤에게 찾아온 기회였다. 송하윤은 친부와 헤어지고, 세상의 모진 풍파에 맞서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삶을 보여줘야 했다. 또한, 중도에 죽음으로 하차가 예정돼 있었다. 쉽지 않은 역할이었다. 그래서 더 대본에 집중했고, 캐릭터에 몰입했다. 그야말로 주오월에 푹 빠져 살았다. 몰입이 불러온 나비효과는 컸다. 죽을 운명이었던 주오월이 살아났을 뿐만 아니라, 대중들이 13년...

  • 김도현,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번째 주자..OST '나에게 그대만이' 공개

    김도현,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번째 주자..OST '나에게 그대만이'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가수 김도현이 또 한번 OST 도전에 나선다. 김도현은 25일 KBS2 일일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 OST ‘나에게 그대만이’를 공개한다. ‘나에게 그대만이’는 가수 겸 작곡가 유해준이 불렀던 원곡을 김도현 만의 감성으로 다시 풀어낸 명품 발라드 넘버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애잔한 스트링 라인과 따뜻함이 배어나는 기타사운드 그리고 김도현의 담담한 ...

  • 김민수, '그래도 푸르른 날에' 박동수 역 캐스팅

    김민수, '그래도 푸르른 날에' 박동수 역 캐스팅

    김민수 배우 김민수가 차기작으로 KBS2 '그래도 푸르른 날에'를 선택했다. 김민수는 지난 2일 첫 방영을 시작한 KBS2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영희(송하윤)의 고향 오빠인 시골 청년 박동수 역 오는 10일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김민수는 MBC '압구정 백야'에서 조나단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지난 4일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김민수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차기 활동을 고민하던 중 지난 K...

  • 이해우, 새 아침 '그래도 푸르른 날에'로 첫 주연 발탁

    이해우, 새 아침 '그래도 푸르른 날에'로 첫 주연 발탁

    이해우 배우 이해우가 KBS2 새 일일 아침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어수선)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첫 주연을 맡았다.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해우는 데뷔 후 처음으로 주인공에 발탁되었다. 유복한 집안에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식이 깨어있는 서인호 역을 효과적으로 표현함에 있어 이해우가 가지고 있는 깨끗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와 맞아 단번에 캐스팅 했다는 후문이다. 이해우가 캐스팅 된 tv소설 ...

  • 김정산, 아침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 주연 낙점

    김정산, 아침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 주연 낙점

    김정산 배우 김정산 오는 3월 방송을 앞둔 KBS2 소설 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주인공 박동수역으로 캐스팅 됐다.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김정산이 맡은 동수 역은 순박한 시골 청년으로 영희(송하윤)의 고향 오빠로 영희를 남몰래 짝사랑하며, 항상 곁을 지켜주고 도와주는 일명 키다리아저씨의 또 다른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이에 김정산은 “처음으로 큰 역할을 맡게 되어 부담되면서 설렌다. 외적인 면 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