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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격 루키' 권은지, 첫 출전한 '도쿄올림픽'서 심판 실수로 '멘붕' ('노는언니2')[종합]

    '사격 루키' 권은지, 첫 출전한 '도쿄올림픽'서 심판 실수로 '멘붕' ('노는언니2')[종합]

    ‘노는언니’가 사격 체험에 나섰다. 지난 2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4회에서는 컬링 국가대표 팀킴과 ‘도쿄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민정, 사격 루키 권은지가 참석했다. 이날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성연이 팀킴 김선영의 집에 출동해 정겨운 이야기와 한상차림을 나눴다. 이어 김민정, 권은지와 함께 사격 체험을 펼쳤다. 팀킴 김선영의 집에는 사진과 물건, 메달로 가득했다. 집을 구경하더 언니들은 대통령이 보낸 축전과 안방 깊숙이 숨겨놓은 ‘평창올림픽’ 은메달을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 또한 친근해진 언니들은 눕방을 시전하며 이야기꽃을 피웠고, 박세리는 팀킴 막내 김초희가 야구선수인 남자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던 중간에 김초희의 남자친구를 향한 홈런 기원 응원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저녁 식사에 돌입한 언니들은 김선영의 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갈비찜과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배추전과 각종 반찬들이 차려지자 군침을 삼켰다. 여기에 김선영이 선영이네 시그니처 명절 메뉴인 닭전을 직접 만들고, 김은정이 오징어 초무침을 만들며 빈틈없이 꽉 찬 한상차림을 완성, 언니들의 먹부림을 폭발시켰다. 뒤이어 팀킴은 쉬는 시간에 고요 속의 외침부터 스피드 퀴즈, 인물 퀴즈까지 예능 패러디를 한다고 전해 언니들을 놀라게 했다. 다음날 언니들과 헤어져야 했던 김선영은 선영이네 복숭아와 은정이네 마늘을 한 박스씩 선물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그 후 차를 타고 이동한 언니들은 굉음이 가득한 사격장으로 향했고, 그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