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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중기, 조인성-여진구 떠난 '권법' 세계에 합류할까…“확정 아니다”

    송중기, 조인성-여진구 떠난 '권법' 세계에 합류할까…“확정 아니다”

    송중기 입대 당시 모습 송중기가 '권법'의 세계에 합류할까. 배우 송중기 측이 영화 '권법' 출연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텐아시아에 “'권법' 출연은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라며 “현재로선 차기작에 대해 결정할 시기는 아닌 것 같다. 5월 제대 후 차기작을 선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잡은 '권법'은 당초 배우 조...

  • 2014 스크린② 여진구 '권법'하차부터 '님아' 역주행까지…'뜨거운 감자'들

    2014 스크린② 여진구 '권법'하차부터 '님아' 역주행까지…'뜨거운 감자'들

    여진구 '권법'하차부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역주행까지. 2014년 스크린을 데운 '뜨거운 감자'들을 모아봤다. 1. 여진구 권법 하차 캐스팅을 둘러싼 영화 제작 이면의 세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이었다. '권법'은 조인성의 제대 후 복귀작으로 주목받다가 제작이 무기한 지연되면서 결국 조인성 캐스팅이 좌초된 작품이다. 여러 차례 제작무산 소식이 들려왔지만 '권법' 측은 포기하지 않았다. 절치부심의 결과였을까. 한중합작으로 중국 ...

  • 최민수, 8년 만에 스크린 복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출연

    최민수, 8년 만에 스크린 복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출연

    배우 최민수가 8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최민수 소속사 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최미수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홀리데이' 이후 8년 만의 한국 영화 복귀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바버라 오코너의 동명소설을 영화화 하는 작품으로 어린 소녀가 자신이 꿈꾸는 삶을 살기 위해 도둑질을 계획하는 내용의 가족 영화다. 영화에서 최민수는 노숙자로 분해 아이들의 키다리 아저씨로 존재감...

  • 여진구 '베트남 영화제' 개막식 참석... '권법' 하차 후 의연한 모습

    여진구 '베트남 영화제' 개막식 참석... '권법' 하차 후 의연한 모습

    배우 여진구가 '2014 베트남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오는 16일 오후 6시 CGV 여의도에서 '2014 베트남 영화제'가 문을 연다. 이 자리에는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여진구를 비롯, 개막작 주인공인 베트남 배우 '번짱'과, 주한 베트남 대사,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영화국 국장 등 베트남 귀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기우, 오윤아, 양동근, 정소민, 박두식, 김새론, 서예지 등이 참석해 영화제의 출발을 함께 한다. 여...

  • '권법' 제작사 공식입장 “여진구 촬영 일정 때문…하차 결정 불가피”(전문포함)

    '권법' 제작사 공식입장 “여진구 촬영 일정 때문…하차 결정 불가피”(전문포함)

    영화 '권법'의 제작사 측이 주연 캐스팅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제작자티피에스컴퍼니와 스카이워커 측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상황에 대한 왜곡된 시선이 오히려 배우 본인과 우리 영화 제작진에게 큰 아픔을 주기에 사건의 정황을 밝힌다”고 말문을 열었다. 제작사 측은 “결과적으로 양측의 입장 차이로 인해 불가피하게 계약이 파기된 것은 맞지만 '일방적으로 하차 통보를 받았다'는 제이너스의 주장에 저희는 그저 당혹스러울 따름이다”라는 입장...

  • 10초점, '권법'의 세계엔 의리가 있을 줄 알았거늘...여진구 통해 바라본 캐스팅 잡음 사례

    10초점, '권법'의 세계엔 의리가 있을 줄 알았거늘...여진구 통해 바라본 캐스팅 잡음 사례

    “아직 어린 여진구가 상처받을까 걱정이다” 캐스팅을 둘러싼 영화 제작 이면의 세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권법' 캐스팅 논란은 여진구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길 태세다. 본의 아니게 사건에 개입된 김수현 역시 난처한 입장이 됐다. 논란의 당사자인 '권법'이라고 해서 손해를 피해 갈 수는 없을 듯하다. '권법'은 조인성의 제대후 복귀작으로 주목받다가 제작이 무기한 지연되면서 결국 조인성 캐스팅이 좌초된 작품이다. 여러 차례 제작 무산 소...

  • '권법'의 흑역사, 조인성 여진구 김수현 모두 잃었다

    '권법'의 흑역사, 조인성 여진구 김수현 모두 잃었다

    모두 잃었다. 조인성도, 여진구도, 김수현마저도. 이유는 각기 다르지만, 어쨌든 모두 영화 ‘권법’에서 멀어졌다. 조인성을 오랜 기다림 끝에, 여진구는 갑작스런 하차로, 김수현은 부담을 느껴 고사했다. ‘권법’ 주인공 자리는 다시 공석이 됐고, 10여 년간 끌어 왔던 영화 제작도 흔들리게 됐다. ‘권법’은 에너지가 고갈되어가는 미래, 우연히 범죄자들이 모여 사는 별리라는 마을에 ...

  • 여진구 '권법' 하차 통보 논란... 김수현 출연 고사

    여진구 '권법' 하차 통보 논란... 김수현 출연 고사

    배우 여진구가 영화 '권법'에서 일방적으로 하차 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영화계관계자들에 따르면 여진구 소속사 제이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권법' 제작사와 만남을 가진 후 하차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진구 측은 “지난 2월 18일 계약서에 도장까지 찍었는데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며 “미성년자인 여진구가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한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권법' 제작진은 여진구의 '내 심장을 쏴라'...

  • '권법' 둘러싼 김수현 VS 여진구 캐스팅 논란... 숨은 내막은?

    '권법' 둘러싼 김수현 VS 여진구 캐스팅 논란... 숨은 내막은?

    한중합작 '권법'의 주연배우 캐스팅을 두고 이상 기류가 흐르고 있다. 일찍이 '권법' 주연으로 내정됐던 여진구가 하차하는 대신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이 새로운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여진구 측은 “'권법' 하차는 금시초문이다”라며 “계약서에 이미 도장을 찍은 사안인데 하차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우리는 하차에 대해서 들은 바가 없다”라고 당황스러움을...

  • 여진구, 한중합작영화 '권법' 주연 캐스팅… 2016년 개봉

    여진구, 한중합작영화 '권법' 주연 캐스팅… 2016년 개봉

    영화 '권법'(가제)이 주연 배우로 여진구를 캐스팅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했다. 약 2,000만 달러 규모로 제작될 '권법'은 에너지가 고갈돼가는 미래를 배경으로 우연히 범죄자들이 모여 사는 별리라는 마을에 들어가게 된 고등학생 소년 권법이 그곳에 감춰진 무한 에너지의 비밀을 거대세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내용의 SF 판타지 액션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CJ E&M과 중국 국영 배급사 차이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