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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붐 "토니안과 동거, 살인사건 신고할 뻔…1년 반 만에 헤어졌다" ('끝내주는 연애')

    [종합] 붐 "토니안과 동거, 살인사건 신고할 뻔…1년 반 만에 헤어졌다" ('끝내주는 연애')

    방송인 붐이 H.O.T. 출신 토니안과 동거 했던 과거를 털어놨다.지난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한국어교육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남자친구와 패션을 공부하고 있는 미국인 여자친구가 등장했다. 500일 된 국제 커플이다.두 사람은 "6개월 째 동거중"이라며 애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인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평소 일을 열심히 해서 많은 여성들에게 대시를 받았다"라며 "외모가 멋있어서 관심이 생겼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멋있었다"라고 남자친구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이어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는 자유 분방하고 하고 싶은 일을 많이 한다. 개성있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두 사람은 "동거해보니 좋은 점이 뭔가"라는 질문에 둘 다 심각하게 망설여 눈길을 끌었다.붐, 온주완, 치타, 이은지, 초아 등 출연진들은 VCR을 관찰 했다. 퇴근한 남자친구는 집안 곳곳을 스캔 하더니 "평소 보다 조금 더럽네"라고 투덜 거렸다. 여자친구는 "바쁜 날이였어 오늘"이라고 '바쁨'을 강조했다.남자친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청소하고 린지는 빨래를 한다. 깨끗이 청소를 해놓고 갔는데, 퇴근하고 나면 엉망진창이다"라며 "여자친구는 누굴보고 치우라는 거냐. 이럴거면 나가 살겠다 라면서 따로 살겠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반면 여자친구는 "이렇게 정리를 좋아하는 줄 몰랐다. 잔소리가 너무 심하다. 남자친구의 청소 기준이 너무 높다"고 토로했다.두 사람은 청소궁합이 맞지 않았다. VCR을 지켜보던 붐은 "사실 저도 동거를 한 적이 있

  • '77억의 사랑' 유인나, 연애술사의 귀환…존재감 빛났다

    '77억의 사랑' 유인나, 연애술사의 귀환…존재감 빛났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유인나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유인나는 지난 10일 처음 방송된 ’77억의 사랑’에서 코미디언 신동엽, 가수 김희철과 진행 호흡을 맞췄다. ’77억의 사랑’은 세계 각국의 청춘 남녀가 국제커플들의 고민이나 사례를 통해 연애와 결혼, 이성에 관한 생각과 문화에 대해 말하는 연애 토론 프로그램이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