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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팀 미션 眞, '장윤정 제자' 박지현 아니었다…다크호스 된 샛별부 진욱('미스터트롯2')

    [종합] 팀 미션 眞, '장윤정 제자' 박지현 아니었다…다크호스 된 샛별부 진욱('미스터트롯2')

    블록버스터급 빅매치로 안방을 강타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21.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5주째 전 채널을 석권하는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했다.1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1차전 팀 미션의 황홀한 무대들에 이어, 말이 필요 없는 '아름답고 잔혹한 미션' 대망의 1대1 데스매치의 막이 올랐다.앙증 포즈와 엄마 미소 유발하는 퍼포먼스에 쩌렁쩌렁 반전 가창력을 겸비한 평균 연령 11.5세, 돌풍의 핵심 반장부(황민호, 조승원, 김민건, 서건후)는 국악 트롯 장르, 남진의 '이력서'로 13개의 하트를 받았다. '트롯계 마이클 잭슨'이라는 극찬을 받은 황민호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국악 트롯 장르, 정일송의 '사랑사랑'을 선택한 '국악 꽃도령' 샛별부(진욱, 영광, 황민우, 오찬성, 임찬)는 꽹과리, 태평소 등 국악 요소들이 총출동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5명의 완벽한 합이 더해져 올하트가 터졌다.영화 '킹스맨'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현역부 A2조(이도진, 최우진, 박서진, 강대웅)는 세미 트롯 장르, 영탁의 '신사답게'로 12 하트를 획득했다. 인이어가 빠지는 돌발 상황에서도 현역의 노련함을 과시한 강대웅만이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댄스 트롯 장르 설하윤의 '신고할 거야'로 아이돌 뺨치는 화려한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인 현역부 B조(한이재, 천재원, 하동근, 이대원, 추혁진, 일민)는 12하트를 기록하며 추혁진, 이대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팀 미션의 모든 순서가 종료된 후 현역부 B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