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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아, 새 타이틀곡 'Q&A'…그루비룸·→런던노이즈 국내외 뮤지션 총집결

    현아, 새 타이틀곡 'Q&A'…그루비룸·→런던노이즈 국내외 뮤지션 총집결

    현아의 화려한 컴백을 위해 국내외 최고 뮤지션들이 뭉쳤다.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공식 SNS에 현아의 새 EP ‘Attitude’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타이틀곡, 수록곡의 작사 작곡 라인업을 알렸다.총 4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Q&A’를 앞세웠다. 톱클래스 프로듀서 그루비룸과 영국의 LDN Noise(런던노이즈)가 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과 동명의 1번 트랙 ‘Attitude’는 작사와 작곡 모두에 현아의 이름이 새겨져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그루비룸과 과카, EVAN 등이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을 실었다. 감각적인 음악으로 통하는 보이콜드, 기리보이는 3번 트랙 ‘Ah!’에서 현아와 합을 맞췄다. 제미나이는 작사, 작곡 참여는 물론 보컬 피처링에도 힘을 보탰다. 마지막 트랙 ‘RSVP’는 창모의 피처링과 함께 JYPark “The Asisnsoul”의 박진영이 작곡 크레딧에 올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현아의 새로운 음악적 스펙트럼,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의미하는 EP ‘Attitude’는 한꺼풀 벗겨질 때마다 뜨거운 조명이 쏠리고 있다. 발매까지 다양한 티저가 예고된 가운데 뮤직비디오와 앨범은 5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Perfect Night', 美 빌보드 7주 연속 차트인…국내외 차트서 승승장구

    르세라핌 'Perfect Night', 美 빌보드 7주 연속 차트인…국내외 차트서 승승장구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곡 'Perfect Night'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3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21위, '글로벌 200'에서 47위로 7주 연속 순위권에 들었다. 'Perfect Night'의 열풍은 여러 국내외 차트에서 확인된다.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12월 18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43위로 51일 연속 차트인했고,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수성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K-팝 여성 아티스트의 영어 곡으로는 최초로 4주 연속 멜론 주간 차트 정상을 밟는, 대기록을 쓴 이 곡은 일간 차트에서도 29일 연속(11월 20일~12월 18일) 정상을 지키며 멜론 차트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Perfect Night'는 한국 유튜브 뮤직의 주간 차트에서도 2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지난 19일 영국 매거진 NME가 발표한 '2023년 베스트 K-팝 송 25선'(The 25 best K-pop songs of 2023)에서 3위에 자리했다. NME는 "저지 클럽 기반의 업템포 트랙과 일관성 있는 일렉트로 코드 진행, 중독성 강한 비트, 그리고 이에 대조되는 나른한 보컬"을 이 곡의 매력으로 꼽으며 깊이감 있는 허윤진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I'm a mess mess mess" 구간을 최고의 소절로 지목했다. 또한 미국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는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의

  • 빌리, 내달 11일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출연…국내외 대표 페스티벌 접수

    빌리, 내달 11일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출연…국내외 대표 페스티벌 접수

    ‘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가 국내외 대표 페스티벌에 잇달아 출연을 확정하며 한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오는 8월 11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막을 올리는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하 ‘JUMF’)에 출격한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JUMF’는 정통 록사운드부터 EDM, 힙합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전주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로, 빌리는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스토리가 담긴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빌리는 지난 3월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South by Southwest)’의 공식 초청을 받아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바 있어 이번 ‘JUMF’를 통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어 빌리는 오는 8월 6일에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대형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에도 출연을 확정, 국내외를 대표하는 무대에 잇달아 오르며 ‘글로벌 대세’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빌리는 올해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의 타이틀곡 ‘EUNOIA’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후 일본에서 첫 싱글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을 발매, 데뷔와 동시에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시켰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현지 유명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일본 내 빌리를 향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그룹에 이어 활발한 개별 활동도 펼치고 있다. 츠키와 문수아가 매주 수요일 MBC M ‘쇼! 챔피언’ MC로 활약하고 있는 것을 비롯 하람이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츠키는

  • 카드, 미니 6집 'ICKY'로 국내외 존재감 증명…美 빌보드 차트 진입→스포티파이 역주행

    카드, 미니 6집 'ICKY'로 국내외 존재감 증명…美 빌보드 차트 진입→스포티파이 역주행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전 세계를 'ICKY'로 물들이며 신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지난 7일 MBC M '쇼! 챔피언' 무대를 끝으로 미니 6집 'ICKY'(이끼) 활동을 종료했다. 'ICKY'는 매 앨범 유니크한 콘셉트를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온 카드의 자부심과 자신감이 담긴 앨범으로,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카드는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존재감을 뽐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등 해외 유수의 매체가 카드의 컴백을 조명한 것을 시작으로, 이들의 타이틀곡 'ICKY'가 6월 10일 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5위에 랭크됐다. 틱톡에서만 누적 조회수 5000만 뷰를 넘긴 'ICKY' 챌린지 열풍에 힘입어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300만을 달성하는 등 역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약 11개월 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과 만난 카드는 강렬하면서도 역동적인 '와일드 카드' 면모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혼성그룹만이 보여줄 수 있는 파트 구성과 페어 안무를 비롯해 에너제틱한 군무에도 흔들림 없는 '생(生)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신용KARD'의 저력을 과시했다. 카드는 "히든 카드(팬덤명)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감사하게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2주라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 것 같아 시원섭섭하지만, 이를 발판 삼아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다가오는 월드투어도 계속해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니 6집 'ICKY'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카드는 오는 7월 6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를 시작으

  • 세븐틴 원우 포토북 주요 플랫폼 개인 판매량 1위..국내외 이슈몰이

    세븐틴 원우 포토북 주요 플랫폼 개인 판매량 1위..국내외 이슈몰이

    세븐틴(SEVENTEEN) 원우의 ‘디아이콘'(DICON) 포토북이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하며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지난 5일(한국시간) 예스 24, 알라딘, 교보문고, G마켓, 케이타운포유(글로벌, 중국), 고분샤(일본)에서 세븐틴 디아이콘 ‘디페스타’ 포토북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이 중 원우의 디아이콘 개인 포토북은 예약 판매 시작 당일부터 케이타운포유 세븐틴 ‘디페스타’ 판매량 1위에. 알라딘 국내 도서·잡지 부분 일간, 주간 베스트 1위. 교보문고 잡지 부분 주간 판매량 1위.특히 18일 기준, 원우의 디아이콘 개인 포토북은 예스 24 판매 지수13,644점으로 세븐틴 ‘디페스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G마켓 세븐틴 ‘디페스타’ 판매량 1위. 일본의 TOWER RECORDS, HMV에서도 판매량의 수위를 차지해,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선보이고 있다.그 중 원우는 멤버별 개인 포토북 중 주요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됨으로써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연예인들의 연예인'... 국내외 매체 집중 조명

    방탄소년단 진, '연예인들의 연예인'... 국내외 매체 집중 조명

     방탄소년단(BTS) 진이 '비주얼킹'의 독보적인 외모와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불리는 막강한 영향력으로 국내외 매체로부터 집중조명을 받았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GQ 코리아', BTS 진에 대해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고 명명한 기사 게재"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매체는 '월드와이드 핸섬(World Wide Handsome)'은 진정으로 방탄소년단의 진의 두 번째 이름이며 많은 사람들과 연예인들이 진을 이 별명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진의 빼어난 미모를 완벽하게 요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데뷔하기 전부터 진은 매우 잘생겼다는 이유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진은 한국 에뛰드 하우스의 모델이었고, 거리에서 그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사람들로 인해 멈춘 적도 있으며 건국대 학생들 사이에서도 외모로 유명했다고 밝혔다.진의 아름다움은 매년 점점 더 꽃을 피우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도 전했다. 올케이팝은 케이팝 그룹으로 데뷔하는 이런 잘생긴 소년이 대중들의 눈에 띄지 않을 수는 없었다고 부연했다.진은 방송을 통해 실물 1위 연예인으로 뽑히기도 했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휩쓰는 등 화제몰이를 했으며, 미국에서도 입소문을 탔고, 현지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을 때부터 10년의 활동 동안 미모에 관한 약 80개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매체는 GQ 코리아가 최근 'BTS 진이 비주얼 킹이라는 증거'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고 밝히며 이 외에도 GQ 코리아가 진에게 "연예인들의 연예인"라는 빛나는 새 칭호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올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