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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원파'부터 '검찰 소환'까지, 전양자 주요 사건일지

    '구원파'부터 '검찰 소환'까지, 전양자 주요 사건일지

    지난달 16일 전 국민을 비탄에 빠지게 한 세월호 침몰 참사 발생 이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함께 구원파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배우 전양자가 10일 오후 2시 40분경 인천지방검찰청에 출두했다. 현재 유 전 회장 일가의 계열사 중 하나인 국제영상의 대표를 맡고 있는 전영자는 유 전 회장 일가의 회사 운영에 깊이 관계돼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검찰 측으로부터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3일 구원파의 ...

  • TENPHOTO, '구원파' 전양자, 진실 밝히러 검찰 출두

    TENPHOTO, '구원파' 전양자, 진실 밝히러 검찰 출두

    중견배우 전양자(본명 김경숙) 씨가 10일 오후 인천 학익동 인천지방검찰청에 피조사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전양자 씨는 취재진들과 인터뷰에서 “이번 조사에서 사실을 모두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진과 인터뷰 중인 전양자 조사실로 향하는 전양자 씨 중견배우 전양자(본명 김경숙) 씨가 10일 오후 인천 학익동 인천지방검찰청에 피조사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 TENPHOTO, '구원파' 전양자, 웃었다... 굳었다... 긴장한 표정 가득

    TENPHOTO, '구원파' 전양자, 웃었다... 굳었다... 긴장한 표정 가득

    중견배우 전양자(본명 김경숙) 씨가 10일 오후 인천 학익동 인천지방검찰청에 피조사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전양자 전양자가 굳은 표정으로 차에서 내리고 있다. 중견배우 전양자(본명 김경숙) 씨가 10일 오후 인천 학익동 인천지방검찰청에 피조사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9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

  • TENPHOTO, 전양자, 화려한 의상으로 검찰 출두

    TENPHOTO, 전양자, 화려한 의상으로 검찰 출두

    중견배우 전양자(본명 김경숙) 씨가 10일 오후 인천 학익동 인천지방검찰청에 피조사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화려한 의상으로 검찰에 출두하는 전양자 전양자가 살짝 긴장한 표정을 하고 있다. 중견배우 전양자(본명 김경숙) 씨가 10일 오후 인천 학익동 인천지방검찰청에 피조사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9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

  • TENPHOTO, 전양자, 미소 지으며 검찰 출두

    TENPHOTO, 전양자, 미소 지으며 검찰 출두

    중견배우 전양자(본명 김경숙) 씨가 10일 오후 인천 학익동 인천지방검찰청에 피조사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관계자들과 인천지검에 출두하는 전양자 중견배우 전양자가 인천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중견배우 전양자(본명 김경숙) 씨가 10일 오후 인천 학익동 인천지방검찰청에 피조사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9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

  • TENPHOTO, 검찰 출두하는 전양자, 취재진 질문에 "난 아무 관련이 없다"

    TENPHOTO, 검찰 출두하는 전양자, 취재진 질문에 "난 아무 관련이 없다"

    중견배우 전양자(본명 김경숙) 씨가 10일 오후 인천 학익동 인천지방검찰청에 피조사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전양자 중견배우 전양자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중견배우 전양자(본명 김경숙) 씨가 10일 오후 인천 학익동 인천지방검찰청에 피조사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9일 유병언(73) ...

  • MBC, 전양자 '빛나는 로맨스' 하차관련 2일 공식입장 발표예정

    MBC, 전양자 '빛나는 로맨스' 하차관련 2일 공식입장 발표예정

    전양자가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높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계열사 대표를 맡고 있는 사실이 드러난 중견 탤런트 전양자(본명 김경숙)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의 하차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전양자가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2일 중 표명할 계획이다. 2일 MBC 한 관계자는 “오전 중 전양자 씨의 하차여부를 두고 공식입장을 밝힐 계획R...

  • 박진영 부인, '구원파' 유병언 조카로 알려져…“박진영은 무교!”

    박진영 부인, '구원파' 유병언 조카로 알려져…“박진영은 무교!”

    가수 박진영이 대표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불법자금 유입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나섰다. 28일 증권가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지난해 10월 재혼한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동생의 딸이라는 루머가 급격히 확산됐다. 해당 루머에는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 중 약 5억 원이 JYP엔터테인먼트에 유입됐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런 의혹설...

  • '구원파' 소속 연예인? … 20년 전 '구원파' 보도 다시금 화제

    '구원파' 소속 연예인? … 20년 전 '구원파' 보도 다시금 화제

    KBS 뉴스 캡쳐 다수 연예인이 기독교복음침례회, 일명 '구원파'에 속해 있다는 과거 보도가 다시 회자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는 23일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속칭 구원파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의 핵심 인물이다. 세월호의 선장이었던 이준석 선장을 비롯해 청해진해운 직원 상당수도 이 종교단체 신도라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와 함께 지난 1991년 “구원파가 연예계에도 깊이 뿌리를 내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