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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워터밤 이후 광고 수입 수직상승" 권은비, 24억 건물주 어떻게 됐나 봤더니

    [종합] "워터밤 이후 광고 수입 수직상승" 권은비, 24억 건물주 어떻게 됐나 봤더니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이후 줄광고를 찍어 수입 전성기를 맞았다고 밝혔다.17일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는 '500만 조회수 그 직캠 안 본 사람 있나? 워터밤 최대 '수'혜자 등판 l 칭찬지옥 EP.10 권은비 l 박미선 김호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권은비는 "광고를 솔로로는 워터밤 전에는 한 개도 안 찍었나, 하나 찍었나 그랬다. 워터밤 끝나고는 치킨, 렌즈, 마사지 기계, 필터 샤워기, 게임 광고, 화장품 등 많이 찍었다"고 이야기했다.박미선이 "개인 수입이 좀 늘었겠다"고 말하자, 권은비는 "제일 많지 않았나 그때가"라며 수입 전성기였음을 밝혔다. 그는 "같이 고생해 주신 스태프에게 패딩을 다 돌렸다. 원하는 색깔, 사이즈로. 보통은 통일하거나 그랬는데"라며 "그런 폭들이 넓어지니까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 부여가 확실히 됐다"고 말했다.권은비는 "액티비티한 것도 좋아한다. 되게 좋아하는데 스케줄이 많다 보니까 점점 하는 시간이 줄어들더라. 작년 워터밤 이후로는 거의 운동을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즈원 때도 한 번 느끼긴 했는데, 진짜 사람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구나라는 걸 확실히 느꼈다"고 덧붙였다.그는 "이런 주어진 상황들이 얼마 못 갈 수도 있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거고. 사람이 계속 올라갈 수 없고 왔다갔다 하니까, 이런 고민을 하다 보니까 이 순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권은비는 3월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했다고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다. 권은비는 6월 잔금을 치

  • '하이브 신인' 아일릿, 데뷔 동시에 통신사 광고 장식

    '하이브 신인' 아일릿, 데뷔 동시에 통신사 광고 장식

    ‘슈퍼 신인’ 아일릿(ILLIT)이 데뷔와 동시에 통신사 모델로 발탁됐다.소속사 빌리프랩은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KT의 영(young) 타깃 브랜드 ‘Y’의 모델로 낙점됐다고 27일 밝혔다. 데뷔와 동시에 인기 척도로 여겨지는 통신사 모델로 발탁된 이들은 신예 K-팝 걸그룹다운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아일릿은 르세라핌(쏘스뮤직), 뉴진스(어도어)에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가 탄생시킨 세 번째 걸그룹이자,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이 만든 첫 번째 걸그룹으로 지난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했다.이번 KT Y 브랜드 광고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바뀌는 청년들의 다양한 일상을 담았다. 아일릿은 자유로운 자신들의 일상에서 Y의 혜택을 즐기는 모습을 밝고 청량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아일릿의 데뷔앨범 타이틀곡인 ‘Magnetic’이 광고에 배경 음악으로 삽입된 점도 주목된다.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Magnetic’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광고의 매력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KT 관계자는 “아일릿의 경우 멤버마다 고유하고 독특한 매력이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일릿이, 개성이 뚜렷한 Z세대가 있는 그대로 빛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KT Y 브랜드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아일릿이 출연한 KT Y 브랜드 광고는 29일 KT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담긴 숏폼 영상도 차례로 공개되는 등 양측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

  • '류준열♥' 한소희, 글로벌 브랜드 뷰티 모델 발탁…소속사 "검토 중인 광고 多" [공식]

    '류준열♥' 한소희, 글로벌 브랜드 뷰티 모델 발탁…소속사 "검토 중인 광고 多" [공식]

    배우 한소희가 아시아 최초로 영미권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28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최근 영미권 가전기기 브랜드 '샤크' 측과 뷰티 관련 글로벌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최근 '샤크'와 모델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 외에도 현재 검토 중인 광고 건이 많다"고 덧붙였다.앞서,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과 불거진 열애 관련 이슈로 광고 업계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소속사는 "검토 중인 광고가 많다"고 전하며 한소희의 광고업계 영향력이 건재하다는 입장이다. 한소희는 데뷔 이전부터 광고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기 전부터 제이에스티나, 바닐라코, 무신사 등의 다양한 광고에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리츠 광고가 가장 유명하다.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극 중 병원장 딸이자 패션지 기자 이서원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한소희는 MBC 드라마 '돈꽃',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tvN 드라마 '어비스'를 거치며 커리어를 쌓았다.한소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큰 인기를 얻으며 뜨거워졌다. 특히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과 '경성 크리쳐'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송은이, 사칭 투자 권유·광고 사기 주의…"절대 속지 마시라" [TEN이슈]

    송은이, 사칭 투자 권유·광고 사기 주의…"절대 속지 마시라" [TEN이슈]

    방송인 송은이가 자신을 사칭한 투자 권유, 광고 등 사기에 주의를 요구했다.지난 송은이는 SNS에 "저는 어떤 경우에도 투자 권유, 광고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명백한 불법 광고이기에 신고도 하고 SNS에 조치를 취하는 요청도 했지만 쉽지 않다는 답만 받고 있다"며 "제발 여러분! 절대! 속지 마시라. 부모님들, 어르신들께도 말씀드려달라. 관련 법안도 꼭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호소했다.앞서 송은이는 자신을 사칭한 사기 광고와 불법 도용에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이하 송은이 글 전문.저는 어떤 경우에도 투자 권유, 광고 하지 않아요. 명백한 불법 광고이기에 신고도 하고 SNS에 조치를 취하는 요청도 했지만 쉽지 않다는 답만 받고 있네요.제발 여러분! 절대! 속지 마세요. 부모님들, 어르신들께도 말씀드려주세요! 진짜요! 제발요.관련 법안도 꼭 만들어지길 바랍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로베이스원 팬덤의 선 넘은 '불법 광고'…반복되는 K팝 팬 '민폐 짓' [TEN스타필드]

    제로베이스원 팬덤의 선 넘은 '불법 광고'…반복되는 K팝 팬 '민폐 짓'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제로베이스원 팬덤이 구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버스정류장에 무단으로 개인 사유물을 붙여 다른 시민들에게 민폐를 끼쳤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팬덤은 아티스트를 향한 사랑으로 이 같은 행동을 했겠지만, 결과적으로 누구 하나 미소지을 수 없는 상황이다.13일 제로베이스원 일부 팬덤의 불법 옥외 광고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팬덤은 최근 제로베이스원의 소속사 웨이크원 인근 버스정류장에 다수의 옥외 광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부착물 내용 대부분은 아티스트를 향한 글귀다. 제로베이스원 멤버 한유진에게 "결혼하자"거나 또 다른 멤버 김태래에게 "사랑한다"라는 문구의 편지가 다수 붙어 있다. 이외에도, "장하오 O LOVE YOU" "리키야 항사해" "성한빈 예쁜 말만 들어" 등 버스 정류장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해당 지역 공공시설 관리 주체인 마포구청은 난감한 모양새다. 마포 구청 관계자는 이날 텐아시아에 "해당 부착물은 같은 기간 어떤 신고나 허가받지 않은 불법 광고물"이라며 "크기, 매수 등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25장 이상의 대량의 광고물에 대해서는 장당 25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로베이스원 팬덤이 해당 광고물을 부착하게 된 경위나 출처 등에 대해 알아볼 것"이라며 "이 같은 사례는 과거에도 다수 있었다. 다만, 제대로 된 예방책이 없어 시민들이 상당한 불편과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관계 법령(옥외광고

  • 어반자카파 박용인,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 [TEN이슈]

    어반자카파 박용인,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 [TEN이슈]

    그룹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해당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박용인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자는 목표 아래 맥주를 기획, 맥주에서 부드럽고 느끼한 풍미가 나는 재품을 개발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이 이를 버터처럼 부드러운 풍미가 난다고 했다. 이에 따라 당사는 본 맥주에서 버터와 같은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는 주류, 커피 등 기호식품에서 실제 해당 성분이 포함돼 있지 않더라도 꽃 과일 초콜릿 견과류 나무 등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소개하는 것처럼 제품 특성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었다"고 전했다.이어 "버터 맥주라는 표현에 대해 일부 논란이 제기됐다. 본 맥주는 성인 소비자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관련 법규에 따라 원재료를 정확하게 표시했다. 그럼에도 관계기관 지도에 따라 불필요한 오해와 더 이상의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이미 버터맥주라는 광고 문안도 즉각 변경했고 이후 생산된 모든 재품에 버터를 첨가하기도 했다"고 밝혔다.더불어 "검찰은 당사와 견해를 달리해 법원에 재판을 구했다. 향후 진행될 재판 과정에 성실하게 임하여 소비자들을 오인시키려는 것이 아니었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하겠다"고 알렸다.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 김영남)는 지난 2일 '버터맥주'라 불리는 '뵈르(BEURRE)맥주' 제조사 버추어컴퍼니와 박용인(36) 대표를 지난달 29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버추어컴퍼니는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판매하는 과정에서 버터가

  • 여에스더, '매출 2000억원' 쇼핑몰…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고발당해 [TEN이슈]

    여에스더, '매출 2000억원' 쇼핑몰…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고발당해 [TEN이슈]

    건강기능식품 쇼핑몰을 운영하며 수천억원대 매출을 올린 의사 여에스더가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당했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여에스더가 운영 중인 건강기능식품 쇼핑몰 상품 다수가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발인은 전 식약처 과장 출신 A 씨로 알려졌다. A 씨는 여에스더의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400여개 상품 중 절반 이상이 식품표시광고법 8조 1~5항을 위반했다고 주장 중이다. A씨가 근거로 든 해당 법률은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8조 1항)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8조 2항)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것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8조 3항) ▲거짓·과장된 표시 또는 광고(8조 4항) 등을 금지하고 있다. A씨는 "(여에스더가) 의사 신분을 이용해 소비자를 속이고 있다"라며 "현직에 있을 때 해당 법률을 위반하는 업체들을 단속했으나 아직까지 근절되지 않고 있다. 특히 의사 신분을 활용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여겨 공익을 위해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여에스더 측은 "진행 중인 광고는 모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심의를 통과한 내용만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허위·과장 광고로 볼 수 없다"라며 "식약처와 건강기능식품협회의 해석이 모두 일치하지는 않아 허위·과장광고 여부는 해석하는 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여 씨가 대표인 ㈜에스더포뮬러의 지난해 매출은 2016억 3961만원으로 2019

  • 이효리 '광고 복귀 선언'한 속내는? 불 붙는 안테나 상장 시나리오

    이효리 '광고 복귀 선언'한 속내는? 불 붙는 안테나 상장 시나리오

    이효리가 광고 복귀 선언을 했다. 그의 광고 출연 복귀 의사 소식에 수많은 기업이 이효리와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왜 이효리는 상업광고에 복귀하며 본격 '돈벌기'에 뛰어들까. 연예계에서는 그가 소속된 안테나에 주목하고 있다. 안테나가 상장을 준바하며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고자, 이효리를 통한 수익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는 시각이다. 보이는 건 광고 수입이지만, 보이지 않는 건 주식시장을 활용한 거대 수익이라는 얘기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효리는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다시 하고 싶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라며 상업 광고 출연 의사를 밝혔다. 이효리는 환경 문제, 채식 주의 등의 이유로 2012년 상업 광고 중단한 바 있다. 이에 수년간 함께 해온 소주 광고를 중단했으며, 2018년 JTBC '효리네 민박' 시리즈 흥행 이후 여러 광고 섭외가 물밀듯이 들어왔으나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다수의 기업이 이효리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실제로 유통·백화점·카드사·주류·여행사·커피·금융 분야 등의 기업에서 이효리의 SNS에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효리의 광고 복귀 소식에 소속사 안테나는 미소 지을 수밖에 없다. 기업 상장설까지 나오는 상황, 이효리의 광고 활동은 자사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안테나는 1997년 가수 유희열이 설립한 회사다. 최근 몇 년간 유재석, 이효리, 이미주 등을 영입하며 종합 엔터사로 성장했다. 2021년 카카오엔터에 지분 100%를 약 100억원에 매각하면서 카카오엔터 자회사로 편입됐다. 유재석과 유희열은 2021년 카카오엔터가 단행한 유상증자에 함께 참여해 카카오엔터 주주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지난

  • 왕년 CF퀸 아니었네…이효리, "광고 다시 하고파" 한마디에 브랜드 앞다퉈 줄서기 '경쟁' [종합]

    왕년 CF퀸 아니었네…이효리, "광고 다시 하고파" 한마디에 브랜드 앞다퉈 줄서기 '경쟁' [종합]

    가수 이효리가 11년 만에 상업광고 재개를 선언한 가운데, 많은 브랜드들이 앞다퉈 줄서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지난 13일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라며 11년 만에 상업광고 재개를 선언했다. 이 소식에 많은 브랜드들이 댓글을 통해 앞다퉈 광고 희망 의사를 전했다. 쿠팡 트래블, 네이버 시리즈, 티웨이항공, 해태아이스, 에뛰드, 폭스바겐, 비씨카드, 이마트스토어, 스픽, 무신사, 에이블리, 틱톡, 코닥스타일, 지니뮤직, 티빙, 멜론, 에스쁘아, 현대아울렛, 지그재그, 닥터독, 텐바이텐, 널디, JMW코리아, 세븐일레븐, 바이브 등 뷰티, 제조, 패션 등을 비롯해 IT까지 다양한 브랜드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이중에는 금천구, 대전동구 등 지역 행정 자치구의 광고 요청도 있었다. 또, K리그 팀 강원FC와 제주유나이티드FC에서도 손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학내일, 국립공원도 질세라 댓글을 달았다. 특히, 이들은 이효리에게 어필이라도 하듯, 재치 있는 카피 문구로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2000년대 명실상부 톱스타로 군림하던 이효리는 패션, 주류, 휴대폰 등 각종 광고를 섭렵, 광고계 퀸으로 활약해 왔다. 이효리가 광고하는 상품은 불티나게 팔리며 순식간에 완판됐다. 상업 광고계에서 이효리의 존재는 절대적이었고, 광고 출연료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이었다. 유기견 보호, 환경 문제, 채식 등에 관심을 가지며 가치관의 변화를 맞은 이효리는 지난 2012년 이효리는 상업광고 중단을 선언, 상업광고 출연를 일체 하지 않아 왔다. 이효리의 상업광고 재개 선언에 따라 많은 브랜드가 저마다 치열하게 번호표를 뽑고 줄을 서면서 향후 이

  • "광고 다시 하고파" 이효리, 11년 만에 상업광고 재개 선언 [TEN이슈]

    "광고 다시 하고파" 이효리, 11년 만에 상업광고 재개 선언 [TEN이슈]

    가수 이효리가 11년 만에 상업광고 재개를 선언했다. 이효리는 13일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라고 적고 과거 찍었던 광고의 한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2000년대 명실상부 톱스타로 군림하던 이효리는 패션, 주류, 휴대폰 등 각종 광고를 섭렵, 광고계 퀸으로 활약해 왔다. 이효리가 광고하는 상품은 불티나게 팔리며 순식간에 완판됐다. 상업 광고계에서 이효리의 존재는 절대적이었고, 광고 출연료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이었다. 유기견 보호, 환경 문제, 채식 등에 관심을 가지며 가치관의 변화를 맞은 이효리는 지난 2012년 이효리는 상업광고 중단을 선언, 상업광고 출연를 일체 하지 않아 왔다. 이효리의 상업광고 재개 선언에 따라 그가 어떤 브랜드와 협업하게 될지 주목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임영웅 본죽 신메뉴 광고 영상 200만 뷰 돌파

    임영웅 본죽 신메뉴 광고 영상 200만 뷰 돌파

    본죽이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함께 한 광고를 공개한지 12일만에  해당영상이 200만 뷰를 돌파했다.이번 프로모션은 임영웅과 함께 한 광고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진행하고 있다. 일상을 살아가는 모두가 영웅이라는 의미를 담아 본죽이 준비한 신메뉴 냉이불고기현미죽과 함께 건강하면서 행복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광고는 일상을 살아가는 모두가 영웅이라는 의미를 담아이 시대를 힘차게 살아가는 모든 영웅들에게 직접 냉이불고기현미 죽과 응원을 보낸다. 냉이불고기현미죽 판매 수익금 일부는 우리 시대 영웅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영웅 본죽 신메뉴 광고 영상 100만 뷰 돌파

    임영웅 본죽 신메뉴 광고 영상 100만 뷰 돌파

    본죽이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함께 한 광고를 공개한지 7일만에  해당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했다.이번 프로모션은 임영웅과 함께 한 광고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진행하고 있다. 일상을 살아가는 모두가 영웅이라는 의미를 담아 본죽이 준비한 신메뉴 냉이불고기현미죽과 함께 건강하면서 행복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광고는 일상을 살아가는 모두가 영웅이라는 의미를 담아이 시대를 힘차게 살아가는 모든 영웅들에게 직접 냉이불고기현미 죽과 응원을 보낸다. 냉이불고기현미죽 판매 수익금 일부는 우리 시대 영웅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BTS) 뷔, ‘트렌디한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가 어울리는 스타’ 1위

    방탄소년단(BTS) 뷔, ‘트렌디한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가 어울리는 스타’ 1위

    방탄소년단(BTS) 뷔가 ‘트렌디한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가 어울리는 스타’ 1위를 차지해 빛나는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돌 커뮤니티 ‘마이셀럽스’에서 2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설문에서 뷔는 1만 1645표를 획득했다. 뷔는 미남 타이틀 수집가답게 각 분야 전문가와 매체에서 선정하는 미남 타이틀을 휩쓸며 잘생긴 외모와 매력을 모두 갖춘 최고의 워너비 스타로 알려져 있다. ‘K팝 문화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뷔는 K팝을 넘어 ‘K뷰티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으며 영향력을 꾸준히 증명해 왔다. 호주판 ‘보그’(Vogue)는 K팝 스타들의 매끈한 피부에 주목하며 그들의 비법을 ‘K뷰티’라고 소개하면서 뷔의 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주목했다. 코스메틱 주력 제품도 아니고 프로모션도 안 했는데 뷔가 립밤을 바르는 모습이 3초 정도 방송되고 나서 해당 제품이 품절 대란이 있어난 사례도 있다. 뷔의 강력한 영향력이 나타난 일명 ‘뷔다스’(V+Midas)효과로, 해당 화장품 브랜드는 뷔가 쓴 립밤 제품의 인기에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청와대 공식 계정에 “BTS 뷔는 스치면 품절”이라는 별명과 함께 3초 만에 품절된 립밤이 한류 마케팅 성공사례로 언급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뷔의 이름은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브랜드”라고 보도할 정도로 뷔는 K컨텐츠 전반적인 산업에 영향력을 미치며 개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K분식’을 앞 세운 tvN 예능 ‘서진이네’에 출연한 뷔가 이번에는 어떤 한류 열풍을 가져올지 국내는 물론 해외 매

  • 'HAPPY V DAY' 방탄소년단 뷔 생일 맞아 축하 광고 쏟아져..전 세계가 '태태랜드'

    'HAPPY V DAY' 방탄소년단 뷔 생일 맞아 축하 광고 쏟아져..전 세계가 '태태랜드'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선물하는 축하 광고가 각국에서 쏟아지며 전 세계를 ‘태태랜드’로 만들고 있다. 오는 12월 30일 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 세계 팬들이 다채로운 서포트 릴레이로 뷔를 향한 사랑과 응원을 전하고 있다. 뷔의 필리핀 팬베이스 ‘V Philippines’은 뷔의 생일 당일 EDSA(메트로 마닐라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주요 간선 도로)의 ‘Galleria Corporate Center’와 ‘Robinson’s Forum’에 대형 LED 광고판에 축하 영상을 송출한다. ‘TAEHYUNG PHILIPPINES’은 ‘matsuko’와 함께 EDSA Guadalupe Bridge, IRC presto C5 도로 LED 광고와 카페 이벤트도 진행한다.태국 팬베이스 ‘BTS V THAILAND’는 매일 평균 10만 5천여 명이 방문하는 방콕의 MBK 센터에서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초대형 LED 광고 서포트를 진행한다. 인도 팬베이스 ‘Taehyung India Fanbase’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뭄바이의 인피니티 몰 내에 있는 인도 최대 규모의 LED 스크린에, 28일부터 31일까지 콜카타의 ‘Vardaan Market’에 뷔의 광고 영상을 송출한다. 팬 페이지 ‘ByMyside_KookV’는 중국의 청두의 두 곳에서 LED 광고와, 20개의 LCD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 뷔의 사진과 그림으로 꾸며진 ‘인생네컷’ 템플릿 이벤트가 중국 내 200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펼쳐진다.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14개의 LED 스크린과 LCD 스크린에서 환상적인 뷔의 영상을 볼 수 있다. 또 사진 및 비디오 어플리케이션 ‘SNOW’와 ‘B612’에서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HAPPY V DAY’ 문구와 뷔의 사진, 그림으로 구성된 프레임을 이용

  • 배우 조정석,  자연 속 비타민 같은 느낌 "한손에 다 담은 스마트함"

    배우 조정석, 자연 속 비타민 같은 느낌 "한손에 다 담은 스마트함"

    배우 조정석이 비타민 광고로 돌아왔다. 배우 조정석이 촬영한  ‘올인원 이뮨 액상 종합비타민’의 광고가 공개됐다. 이번 GNM자연의품격 광고는 워라밸 편, 자기계발 편 총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제품이 각인될 수 있도록 패키지 색상인 네이비, 핑크색을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23일 공개한 ‘올인원 이뮨 액상 종합비타민‘ 광고는 워라밸 편으로, 15초 분량의 영상에서 조정석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 조정석이 업무 회의를 하고, 밴드 취미활동을 하는 장면이 펼쳐지다 줌 아웃과 동시에 원형 뚜껑이 닫히며 제품이 등장한다.GNM자연의품격 관계자는 “올인원 이뮨 액상 종합비타민은 한 손에 잡히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높으며, 침전도 적어 깔끔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라며 “GNM자연의품격의 전속모델로서 2019년부터 함께한 조정석 씨 덕에 제품 특징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