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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나래, 성대 폴립으로 은퇴 고민 "물혹 생겨 수술만 2번, 스테로이드도 맞아" ('금쪽상담소')

    [종합] 박나래, 성대 폴립으로 은퇴 고민 "물혹 생겨 수술만 2번, 스테로이드도 맞아" ('금쪽상담소')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대 수술로 은퇴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곽윤기, 권혁수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곽윤기는 "스케이트를 신을 때 설레는 감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 생각 없이 끈을 묶는다. 예전에는 '오늘은 어떤 기술을 연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불태웠지만 지금은 호기심이 없다. 국가 대표 선발에서 계속 좌절을 했다. 현실적으로 은퇴라는 고민을 하게 되더라. 요즘 혼란 속에 살고 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이에 정형돈은 “만약에 예를 들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이 일을 떠나게 되면 어떡할까라는 고민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이제 막 애들이 커가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대책이 안 서는 거다 어떡해야 하지. 저한테도 충분히 지금 고민이 될 수 있는 가장 큰 부분도 그런 부분이다”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박나래도 은퇴 상상을 해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성대 폴립 수술을 2번을 했다"고 밝혔다. 아직도 목이 계속 안 좋아서 가끔씩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지금도 폴립이 있는 상황이라고. 후두 폴립(성대 폴립)이란 과다한 음성의 사용으로 후두에 말미잘 모양의 물혹이 생기는 질병. 발나래는 "3번째 수술을 하게 되면 이거에 대해서 ‘나 어떡하지’, 내가 이렇게 일을 좋아하는데 몸이 안 따라주면 내가 일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요 근래 정말 많이 고민했다. 내가 못해서 은퇴를 하게 되는 상황이 오면 너무 화가 날 것 같은 거다”고 곽윤기의 이야기에 공감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올림픽 金 없는 34세 곽윤기 "은퇴, 사형선고처럼 느껴져"('금쪽상담소')

    올림픽 金 없는 34세 곽윤기 "은퇴, 사형선고처럼 느껴져"('금쪽상담소')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고민을 털어놓는다.19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크리스마스 맞이 '찐친 특집' 배우 권혁수와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고민이 공개된다.상담에 앞서 MC 정형돈은 쇼트트랙 시상식마다 선보였던 곽윤기의 퍼포먼스에 대해 언급한다. 이에 곽윤기는 "수상하는 순간까지 경기의 일환"으로 생각해 세리머니를 선보였던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MC 정형돈은 "그럼 이상화 선수, 모태범 선수 등 시상식에서 춤추지 않은 선수들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이냐?"라고 되물었다. 곽윤기는 "감히 말해보자면 퍼포먼스적으로 조금 아쉽다", "경기에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이내 곽윤기는 "은퇴하면 쓸모없는 사람이 될 것 같다"라는 반전 고민을 공개한다. 은퇴가 마치 사형선고처럼 느껴진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쇼트트랙 남자 선수들의 평균 은퇴 나이인 26세를 넘기고 10년간이나 국가대표팀으로 활동했지만, 어느 순간 전처럼 스케이트화 끈을 묶을 때 설레지 않는 자기 모습을 보며 은퇴에 대한 고민으로 혼란을 느낀다고 털어놓는다.곽윤기의 은퇴 고민에 MC 박나래는 성대 폴립 수술을 받았던 일화를 언급한다. 두 번의 수술에도 아직 좋지 않은 목 상태를 보면서 세 번째 수술까지 받게 되면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 생각해봤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MC 박나래는 만약 예기치 않은 은퇴를 하게 된다면 너무 화가 날 것 같다며 곽윤기의 고민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본격 상담에 들어간 오은영 박사는 은퇴를 고민하기 시작한 시기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이에 곽

  • "열애설 난 사이" 김해준, '박세리의 남자' 박태환과 경쟁('안다행')

    "열애설 난 사이" 김해준, '박세리의 남자' 박태환과 경쟁('안다행')

    박태환, 곽윤기, 허웅, 김해준이 박세리 오른팔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에 나선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27회에서는 2대 촌장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허웅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둘째 날에는 박세리의 남자(?) 김해준까지 가세해 더욱 풍성한 웃음을 예고한다. 이날 박태환, 곽윤기, 허웅은 새로운 멤버 김해준의 등장에 신경전을 펼친다. 자타공인 박세리의 오른팔 박태환은 김해준을 경계하며 "나는 누나랑 일주일에 세 번 본다"라고 자랑까지 한다. 김해준은 이에 굴하지 않고 "나는 열애설도 났다"라며 반격한다는 전언이다. 김해준은 "투망 던지기에 자신 있다"라며 생선을 잡아 오겠다고 선언한다. 내손내잡 실력이 곧 서열인 무인도에서 투망 낚시에 성공한다면 김해준이 오른팔에도 등극할 수 있는 상황. 박세리는 김해준의 호언장담에 선상 양푼 회 국수를 먹자며 아침부터 초대형 양푼을 꺼낸다는데. 과연 바다로 나간 이들은 물고기를 잡아 회 국수를 먹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곽윤기, 절약 정신도 국가대표…모은 돈으로 "여동생 결혼식 비용 내줘" ('라스')

    곽윤기, 절약 정신도 국가대표…모은 돈으로 "여동생 결혼식 비용 내줘" ('라스')

    쇼트트랙선수 곽윤기가 남다른 절약 정신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최수종, 박영진, 슈카, 곽윤기가 출연하는 ‘짠,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10년 만에 대하사극으로 컴백한 ‘사극왕’ 최수종은 “물건, 옷, 구두 등 새것을 사지 않는다”며 신혼 초에 산 구두와 넥타이를 30년째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내 하희라에게만은 열린 지갑이라는 최수종은 “음식 주문할 때 사람 수보다 더 많은 음식을 주문하는 걸 보고 혼자 생각한 적 있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유세윤은 “신경 쓰는 게 있나 보다”라고 놀렸고, 최수종은 “하희라가 매우 대범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영진은 자취하면서 구입했던 가전제품들을 그대로 혼수로 쓰는가 하면, 극단 시절 폐업한 분식집에서 수거한 그릇들을 결혼할 때도 가져왔다며 웬만한 짠내 고수 못지않은 짠 마이 라이프로 시선 끌었다. 포브스 선정 ‘2022년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 슈카는 최근 경제 상황에 발맞춰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투자 방법부터 재테크까지 꿀팁을 대방출해 266만 구독자에게 사랑받는 경제 유튜버 클래스를 자랑했다. 그는 과거 여의도 펀드매니저 시절 극소수 고연봉자의 씀씀이를 따라가다 소비액이 커져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했다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슈카는 “회사 돈은 굴리는 데 반해 내 돈은 그렇지 못했다”라고 짠내를 유발했다. 곽윤기는 짠내 폴폴 풍기는 소비철학을 전파하는 절약 국가대표로 존재감을 뽐냈다. 10만 원으로 한 달 버티기가 가능하다는 그는 커피 캡슐, 에너지 바 등을 철저하게 받아낸다고 해 ‘라스’ MC들을 경악

  • [종합] 곽윤기, '슬램덩크' 찐팬이었네…나 홀로 즐긴 '도쿄' 대리 여행 ('다시갈지도')

    [종합] 곽윤기, '슬램덩크' 찐팬이었네…나 홀로 즐긴 '도쿄' 대리 여행 ('다시갈지도')

    곽윤기가 첫 해외여행부터 ‘혼자 여행’ 매력에 푹 빠졌다. 대리 여행가로서 직접 소개한 도쿄가 ‘나 홀로 여행지’ 1위에까지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53회에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강사와 함께 ‘대한민국 쇼트트랙 맏형’ 곽윤기가 동행한 ‘나 홀로 여행지 베스트 3’ 편이 담겼다. ‘일일 도련님 체험기 도쿄’, ‘상상 초월 사우나 쇼 프라하’, ‘이탈리아식 정육 식당 밀라노’를 주제로 혼자 여행하기 좋은 도시를 꼽아 흥미를 높였다.먼저 ‘나 홀로 여행지 베스트’ 3위는 많은 혼여족들의 사랑을 받는 ‘낭만의 도시’ 프라하였다. 이날 대리 여행자 희재는 멈추지 않는 엘리베이터인 ‘파터노스터’를 무한 탑승하고, 사우나 마스터가 천을 휘둘러 오일향을 공기 중으로 방출시키는 격동적인 사우나 퍼포먼스를 체험하며 색다른 프라하의 매력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손꼽히는 블타바강의 카를교 등 거리 곳곳을 산책하며 로맨틱한 프라하의 매력까지 담아내 엄지를 치켜들게 했다.2위는 밀라노로, 10개월째 나 홀로 세계여행 중인 ‘여행 고수’ 예또가 대리 여행자로 나섰다. 예또는 세계 패션의 중심지 밀라노의 대표 쇼핑몰인 ‘비트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를 둘러본 후 바로 옆에 위치한 ‘밀라노 대성당’을 구경하는 최단거리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그런가 하면 본토 감성 충만한 주방에서 진행된 쿠킹 클래스로 이색적인 경험을 하는 것은 물론 이탈리아 정통 카바텔리 파스타, 티라미수 먹방까지 즐

  • [종합] 박세리, '강남 빌딩 10개'짜리 맛 양념 자랑…영탁 "간만에 괴롭다"('안다행')

    [종합] 박세리, '강남 빌딩 10개'짜리 맛 양념 자랑…영탁 "간만에 괴롭다"('안다행')

    '리치 언니' 박세리가 강남 빌딩 10개를 소유할 만한 손맛을 보여줬다. 이에 영탁은 괴롭다고 밝혔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세리와 월드클래스 운동부 동생들 박태환, 곽윤기, 오상욱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세리, 박태환, 곽윤기, 오상욱은 아침 메뉴로 회덮밥을 선택했다. 평소에도 낚시를 좋아한다는 오상욱은 "30분이면 네 마리를 잡는다"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첫 히트의 주인공은 박태환이었다. 이어 낚시 초심자 곽윤기와 박세리까지 모두 손맛을 보는 동안 오상욱의 낚싯대만 침묵을 지켰다. 심지어 오상욱은 박세리가 잡은 물고기를 건져 올리다가 놓쳐 -1마리를 기록했다.이를 만회할 길은 물고기 손질뿐이었다. 펜싱 칼 대신 회칼을 든 세계 랭킹 1위의 검객 오상욱. 그러나 회를 처음 떠본다는 그는 뼈와 살을 제대로 분리하지 못하고 생선 크기에 비해 현저히 적은 양의 살점만 건졌다. 그래도 이들의 회덮밥은 박세리가 만든 특제 양념장 덕분에 최고의 맛을 자랑했다. 박세리는 "이 양념이면 강남에 10층짜리 빌딩 5개는 짓는다"고 자화자찬했고, 동생들도 격하게 공감했다.이어진 내손내잡에서도 박세리의 활약이 빛났다. 바다에 던져둔 통발을 건지러 갔을 때, 박세리가 건지는 것마다 해산물이 가득 차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촌장 안정환도 인정할 정도의 어복이었다. 반면 곽윤기는 건지는 것마다 꽝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 어복 잭팟이 제대로 터진 이들은 해산물 짬뽕, 우럭튀김, 문어 튀김, 고등어구이, 노래미구이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 이때 박세리는 골프채

  • 곽윤기, 금메달 연금 받아 뭐에 썼길래? "해외여행 가본적 없어"('다시갈지도')

    곽윤기, 금메달 연금 받아 뭐에 썼길래? "해외여행 가본적 없어"('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대한민국 쇼트트랙 맏형 곽윤기가 해외여행을 단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럼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는 26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3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최태성 그리고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함께 랜선 여행에 나선다. ‘다시갈지도’가 새해를 맞아 더욱 알찬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그동안 활약한 대리 여행자들이 주제별로 꼽은 추천 여행지 중 직접 순위를 메겨 ‘베스트 5’를 선정하는 것. 첫 번째 여행 랭킹은 ‘뜨끈뜨끈 보양 온천 베스트 5’를 주제로 진행된다. ‘아이슬란드 대자연 온천’, ‘일본인이 뽑은 온천 1위’, ‘압도적 규모 헝가리 온천’, ‘대만 해저 온천’, ‘이탈리아 무료 야외 온천’ 중 최고의 보양 온천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온천의 나라’로 불리는 일본을 이긴 역대급 온천 여행지가 소개된다고 해 ‘다시갈지도’가 꼽은 세계 최고의 보양 온천에 기대가 치솟는다. 이 가운데 이날 랜선 여행에 동행한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는 “해외여행을 단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곽윤기는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대회에 참가한 올림픽 메달리스트. 하지만 곽윤기는 “대회나 전지

  • 곽윤기, 고글 바꾼 후배 보고 '핑크 고글' 도전 의욕…"약해 보여" 폭소('꽉잡아윤기')

    곽윤기, 고글 바꾼 후배 보고 '핑크 고글' 도전 의욕…"약해 보여" 폭소('꽉잡아윤기')

    곽윤기가 핑크색 고글에 관심을 보였다.4일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에는 '쇼트트랙 이준서가 더 이상 고글을 안 만지는 이유 l feat. 월드컵 직후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곽윤기는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모든 경기가 끝나고 바로 우리 선수들 인터뷰를 하고 왔어요! 쇼트트랙 이동현, 김길리, 김건희, 서휘민, 이준서, 임용진, 박지원, 홍경환, 김태성까지! 우리 선수들 이번 월드컵 1차때 부터 혼성계주 금메달, 남자계주 금메달, 1500m 우승 등 첫 발걸음부터 너무너무 잘하고 있어요! 우리 선수들 이번 월드컵 시리즈 모두 다 무탈하게 잘 마치고 올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릴게요!"라고 글을 적었다. 또한 "익일 5일 새벽부터 쇼트트랙 월드컵 2차가 바로 시작됩니다. 새벽부터 경기가 있으니, 국가대표 선수들이 열심히 달릴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보자고요!"라고 전했다.곽윤기는 월드컵 1차를 끝내고 온 후배 선수들을 숙소에서 만났다. 경기 중 고글을 만지는 습관과 등을 구부려 타는 자세 때문에 '거미스케이터'라는 별명이 있는 이준서. 곽윤기는 2차 경기를 앞둔 이준서에게 "우리 사마귀 권법 좀 잘 쓰자"고 너스레를 떨며 응원했다. 이준서는 "저 고글 안 만지는 거 보셨냐"고 물었다. 곽윤기는 "생각해보니 너 고글을 안 만진다"며 "갑자기 고글을 왜 바꾼 거냐"면서 놀랐다. 이준서는 "이번에 고글이 안 내려오는 느낌 아니냐. 헬멧도 안 움직인다이준서와 임용진은 새로 바꾼 고글을 쓰고 이야기했다. 이에 곽윤기는 "너네 약해 보인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준서는 "약한데 계주 1등 다 우리가 했다", 임용진

  • 곽윤기, "첫 대회에 첫 계주메달" 후배들에 "선배들보다 나아, 나한테 배운 건가"('꽉잡아윤기')

    곽윤기, "첫 대회에 첫 계주메달" 후배들에 "선배들보다 나아, 나한테 배운 건가"('꽉잡아윤기')

    곽윤기가 후배 선수들을 자랑스러워했다.31일 유튜브 꽉잡아윤기 채널에는 '[직캠] 올 시즌 쇼트트랙 남자계주가 강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곽윤기는 "22-23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1차 캐나다 몬트리올 경기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남자팀은 첫 월드컵 시리즈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의 큰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올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남자계주가 강할 수밖에 없는 이유. 계주 직캠 영상에서 확인하시죠!"라고 설명을 달았다.이날 계주에는 박지원, 홍경환, 임용진, 이준서가 주자로 뛰었다. 경기에 앞서 선수들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선수들은 빙상 위에서 다시 한 번 작전을 되새기고 서로에게 응원을 북돋는 시간을 가졌다.마지막 주자는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곽윤기는 "1등으로 골인. 이 멤버로는 합을 맞춰본 시즌이 이번이 처음일 텐데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겠나. 1등으로 들어온 후배들이 자랑스럽다"고 자막을 썼다. 또한 "첫 대회에 첫 계주메달이라니. 저희 선배들보다 훨씬 나은 후배들"이라고 했다. 선수들이 시상을 기다리며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고 곽윤기는 "첫 대회 때부터 모두가 금메달을 가지고 갈 수 있어 행복한 순간"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기특하다. 이래서 올 시즌 남자부팀이 더 단단한 게 아닐까 싶다"면서 뿌듯해했다. 시상식 후 선수들은 응원해주러 온 교민들과 팬들에게 경기장 불이 꺼진 후에도 인사하며 감사를 표했다. 곽윤기는 "이번 시즌 선수들은 팬에 대한 마음가짐도 남다르다. 나한테 배운 건가. 김칫국 한 사발"이라고 자막을 쓰며 &q

  • 곽윤기, 추월당할 뻔한 후배들에 '입틀막' 깜짝→"계주 단단하다" 칭찬('꽉잡아윤기')

    곽윤기, 추월당할 뻔한 후배들에 '입틀막' 깜짝→"계주 단단하다" 칭찬('꽉잡아윤기')

    곽윤기가 후배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했다.30일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에는 '남자 쇼트트랙 계주경기를 현장에서 봤더니?! l feat. 월드컵 1차 준결승 해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곽윤기는 "스포츠 이야기를 전해주는 '스포츠텔러,  쇼트트랙 연구가 '곽윤기'입니다. 이번 22-23 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남자계주 준결승에서 우리 국가대표팀이 결승에 올라갔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현장에서 작년과 비교하여 어떻게 우리 국가대표팀이 변했는지 그리고 어떤 점들이 보완이 되어야하는지 말씀드릴게요! 우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 앞으로 남아있는 계주 결승도 잘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설명하는 글을 달았다.곽윤기는 영상 맨 앞에  "현재 저는 캐나다 몬트리올 현지에 있는 상황에서 한국에서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라며 "더이상의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영상은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남자계주 경기장에서 곽윤기가 해설하는 장면으로 이어졌다. 준결승에는 한국과 네덜란드, 이탈리아, 벨기에 팀이 올랐다.곽윤기는 선수들의 경기에 몰입해 해설했다. 23바튀 남은 시점에 곽윤기는 "이제는 선두를 뺏기지 않고 가겠다는 의지가 보인다"며 "18, 17, 16 바퀴 구간에 실수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지금 잘 지켜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잘한다. 너무 잘한다"고 격려했다. 곧이어 "지금부터 중요한 게 밀러가는 구간, 나오는 구간에 앞사람 엉덩이에 갖다대야 한다"고 강조

  • 곽윤기, 캐나다에서 이태원 참사에 깊은 애도 "더이상 큰 피해 없길"('꽉잡아윤기')

    곽윤기, 캐나다에서 이태원 참사에 깊은 애도 "더이상 큰 피해 없길"('꽉잡아윤기')

    곽윤기가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추모했다.30일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에는 '남자 쇼트트랙 계주경기를 현장에서 봤더니?! l feat. 월드컵 1차 준결승 해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곽윤기는 "스포츠 이야기를 전해주는 '스포츠텔러, 쇼트트랙 연구가 '곽윤기'입니다. 이번 22-23 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남자계주 준결승에서 우리 국가대표팀이 결승에 올라갔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현장에서 작년과 비교하여 어떻게 우리 국가대표팀이 변했는지 그리고 어떤 점들이 보완이 되어야하는지 말씀드릴게요! 우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 앞으로 남아있는 계주 결승도 잘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설명하는 글을 달았다.곽윤기는 영상 맨 앞에 "현재 저는 캐나다 몬트리올 현지에 있는 상황에서 한국에서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라며 "더이상의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곽윤기, 붙어다니는 김아랑과 썸? "오래 봐서 느낌 無"('내일은 천재')

    [종합] 곽윤기, 붙어다니는 김아랑과 썸? "오래 봐서 느낌 無"('내일은 천재')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에게 김아랑과 사귀냐고 물었다.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는 전현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소에서 전현무를 비롯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은 첫 만남 기념을 위해 0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브레인 가이드인 전현무는 "학창 시절의 12년을 압축한 지식을 골라서 입력시켜주겠다. 여러분도 내일은 천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전현무는 첫 번째 순서로 "Q&A를 할 거다"라고 입을 뗐다. 그러자 김태균은 "Q&A가 뭐냐?"라고 질문했다. "그것도 모르냐?"라고 타박하던 김광규 역시 "사실 저도 정확하게 모른다. 크리스천?"이라고 덧붙이기도.또한 서로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내며 견제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김태균은 곽윤기에게 "김아랑과 진짜 사귀는 것이냐? 썸이 생길 뻔한 적도 없는가?"라고 물었다. 곽윤기는 "없다. 동료 느낌이다"라고 답했다.이에 김태균은 "오래 사귀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광규가 연신 엉뚱한 답을 내놓는 김태균에게 "진짜 에이스다", "네가 반장을 해라"고 말하며 자신의 0재력과 구분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진 '0재력 청문회'에서는 예체능 0재단의 과거 발언이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김광규는 '토끼'와 '치아'의 영어 단어를 '바니'와 '덴티'로 착각한 '바니와 덴티' 사건과 관련해 "아까 대기실에서 물어봤는데 누가 '버니'라고 그랬다"라고 말해 전현무를 경악하게 했다. 김태균 역시 자신의

  • 곽윤기 "김아랑 여사친 아냐, 어쩔 수 없이 마주치는 사람" ('나심')

    곽윤기 "김아랑 여사친 아냐, 어쩔 수 없이 마주치는 사람" ('나심')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김아랑과의 관계를 밝혔다. 15일 채널S, K-STAR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가수 딘딘,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트렌스젠더 유튜버 풍자와 김수현PD가 참석했다. '나대지마 삼장아'는 채널S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혹은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대국민 XY 난제 해결 프로젝트.  직장, 학교 등을 매개로 모인 다양한 남사친과 여사친이 열흘간의 합숙을 하고, '러브 패러미터'라는 장치가 남사친과 여사친의 변하는 감정의 수치를 당구장 점수판처럼 보여준다.김수현 PD는 "기존 연애 리얼리티와 다르게 여사친, 남사친을 다룬다는 게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딘딘은 "심장 박동수를 볼 수 있다는 게 색달랐다"고 말했고, 조현영은 "친구랑 가니 편안한 모습이 빨리 나오더라"고 덧붙였다.  곽윤기는 "남사친, 여사친이 한 방, 한 침대를 쓰는 게 재밌었다"고 했고, 풍가는 "마음 메시지가 내가 아닌 내 친구한테 공개되는 게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이어 곽윤기는 "나는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볼? 감정 몰입을 하면서 본다"고 밝혔다. 대표 여사친 김아랑에 대해서는 "김아랑은  여사친이 아니다. 어쩔 수 없이 마주치는 사람이다. 친구 아닌 동료, 같이 운동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관전 포인트로 딘딘은 "지금까지 연애 프로그램은 거짓말 잘 하면 속아 넘어갔다.그러나 우리는 숨겨지지 않는다. 심장은 속이

  • 곽윤기 "공짜 여행 하려고 친구인 척"('나대지마 심장아')

    곽윤기 "공짜 여행 하려고 친구인 척"('나대지마 심장아')

    채널S·K-STAR 신규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의 네 MC 딘딘, 조현영, 곽윤기, 풍자가 '프렌즈 빌리지'에 모인 8인의 남사친, 여사친들의 첫 만남에 과몰입을 폭발시킨다.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나대지마 심장아' 첫회에서는 '프렌즈 빌리지'에 입주한 8인의 남사친, 여사친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남녀 사이에 완벽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선 넘는 친구사이'를 관찰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모인 네 MC는 이날 첫 대면한 8인의 모습을 면밀하게 지켜보면서 각자의 생각을 밝힌다.딘딘은 "프롤로그만 봤는데도 굉장히 충격적"이라고 놀라워했다. 딘딘의 오랜 '여사친'인 조현영은 "친구 사이를 빙자해 사랑을 확인하러 나온 것 같다"며 나름의 촉을 세운다. 조현영의 말에 곽윤기도 "공짜 여행하려고 친구인 척 하면서 나온 커플이 있는 것 아니냐"며 맞장구친다.반면 풍자는 "출연자들의 등장만 보는 데도 완전 미쳤다, 너무 이입된다"며 돌고래 함성을 발사한다. 조현영 역시 "저도 저기에 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트눈을 연발한다. 하지만 이를 들은 딘딘은 "넌 저런데 가면 아무것도 못하잖아"라고 팩폭을 가한다. 이에 조현영은 "니가 뭘 안다고!"라고 발끈한 뒤 분노의 주먹(?)으로 응수한다.잠시 후 딘딘은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보냐?'라며, 대국민 난제를 꺼낸다. 이때 곽윤기는 "절대로 안 된다"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딘딘은 "언론에 잘 알려진 '공식 여사친'이 있지 않냐"고 조심스레 묻는다. 곽윤기는 "같은 영역에서 자주 보며 일을 하는 비즈니스 관계는 있을

  • [종합] 곽윤기, "내 집 마련 후 연예인처럼 드레스룸 해보고파" 집 로망 ('구해줘홈즈')

    [종합] 곽윤기, "내 집 마련 후 연예인처럼 드레스룸 해보고파" 집 로망 ('구해줘홈즈')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집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박나래, 코미디언 신기루와 붐이 인턴코디로 출연했다.복팀의 인턴 코디로 함께하게 된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는 "숙소 생활을 하면서 밥 주지, 자는 것 해주지, 굳이 내 집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젠 내 집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의뢰인으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집에 대한 로망을 묻자 곽윤기는 "깔끔하고 미니멀하게 하얀색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또한 "방이 한 두개라도 있으면 감사할 것 같다. 연예인처럼 드레스룸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142억 원 나왔다"며 웃음을 터트렸다.이날 의뢰인으로 고양 오리온스 소속 농구선수 이정현이 등장했다. 이정현은 "작년에 입단해서 2년 차 신인이다. 현재는 구단에서 제공해주는 숙소에서 살고 있는데 곧 계약이 만료된다. 이사를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집을 못 구하고 있다"고 의뢰했다. 이정현은 홈구장이 있는 고양체육관에서 자차 30분 이내, 방 2개와 화장실 1개를 희망했다. 역세권 신축 또는 최근 리모델링한 집으로 예산은 전세가 2~3억 원대였다.곽윤기는 "어떻게 농구를 시작하게 됐냐"고 물었다. 이정현은 "부모님과 어릴 때 농구를 몇 번 보러 갔다가 매력을 느껴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곽윤기는 "환경이 중요한 것 같다. 저는 어릴 때 목동에 살았는데 목동에 살면 쇼트트랙을 한 번은 하는 게 유행이었다"고 전했다.의뢰인은 이날 '꽉 잡아 통창’ 집을 선택했다. 이 집은 곽윤기가 소개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