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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시양♥임현주, 日 오사카 커플 여행…결혼 응원하게 되는 럽스타

    곽시양♥임현주, 日 오사카 커플 여행…결혼 응원하게 되는 럽스타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커플 여행을 다녀왔다.최근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SBS '재벌X형사'에 출연했던 곽시양이 종영 후 휴가를 떠난 것으로 보여진다.임현주는 오사카의 여러 랜드마크 앞에서 남자친구 곽시양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 식당에서 서로를 찍어주며 달달함을 뽐냈다.곽시양은 안경, 맨투맨, 모자 등으로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고, 임현주는 프릴이 달린 블라우스나 가디건으로 여성스러움을 드러냈다.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임현주와 지인을 통해 사석에서 만났다.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안보현, 母 죽인 형 곽시양 자백 받았다…최고 14% '유종의 미'('재벌X형사')

    [종합] 안보현, 母 죽인 형 곽시양 자백 받았다…최고 14% '유종의 미'('재벌X형사')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재벌X형사' 마지막 화 시청률은 전국 9.3%, 수도권 평균 10.1%, 2049 시청률은 2.9%,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안보현 역)가 자신의 아버지 명철(장현성 역)과 어머니 선영(이시아 역) 모두를 살해한 진범이 바로 형 승주(곽시양 역)였다는 가혹한 진실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력 1팀 강현(박지현 역), 준영(강상준 역), 경진(김신비 역)은 물론 25년 전 선영의 사건을 담당했던 형준(권해효 역)까지 의기투합해 승주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수는 형 승주가 진범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강력 1팀은 물증이 필요했지만, 선영의 사건은 이미 공소시효가 만료된 후였다. 명철의 사건에서는 뾰족한 단서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 사이 승주는 뻔뻔하게 한수그룹 회장 자리를 차지했다.이수 역시 점점 더 드러나는 승주의 실체를 끝까지 부정할 수는 없었다. 이수는 결정적으로 25년 전엔 신원 확인이 불가능했던 지문이 당시 미성년자였던 승주의 것이라는 감식 보고서를 확인한 뒤 승주와 대면했고, 끝내 자백을 받아내 법의 심판대에 세웠다. 이후 이수는 한수그룹에 복귀했지만, 머지않아 아버지의 뜻에 따라 전문경영인인 최이사(김명수 역)에게 회장직을 넘기고 강하서에 돌아왔고, 이로써 강력 1팀이 다시금 완전체를 이루며 기분 좋은 엔딩을 맞이했다.이처럼 '재벌X형사'는 하루아침에 낙하산으로 떨어진 철부지 재벌 3세 형사가 자신을 옭아매고 있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가족

  • 곽시양, '과묵'은 이미지였네…"난 사실 동네 바보"('다시갈지도')

    곽시양, '과묵'은 이미지였네…"난 사실 동네 바보"('다시갈지도')

    배우 곽시양이 자신의 별명이 '동네 바보'라고 고백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81회는 ‘포르투갈의 모든 것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곽시양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곽시양은 훈훈한 중저음의 목소리와 젠틀한 미소로 현장 모든 이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석훈은 “이미지가 선하다. 눈이 너무 착해 보인다”며 곽시양의 첫인상을 털어놓았다. 이에 곽시양은 “사실 내 별명이 ‘동바’다. 동네 바보의 줄임말”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곽시양은 본격적인 랜선 여행이 시작되자, 과묵할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여행에 과몰입해 속사포 리액션을 펼치는 반전 면모로 또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곽시양은 “테마가 있는 여행을 좋아한다”라며 여행 취향을 밝혔다. 곽시양은 식도락 여행, 관광지 여행 등 각 테마에 따라 방문하는 여행지들을 소개, 여행 고수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곽시양은 “필름 카메라로 트램 내부를 찍고 싶다”라며 감성 충만한 취미를 공개하는 등 반전의 수다 본능으로 랜선 여행 내내 하드캐리했다. 이날 방송은 포르투갈 여행의 정보력 끝판왕을 예고한다. ‘대서양의 숨은 보물 파루', ‘낭만의 옐로 트램 리스본’, ‘세계 가장 아름다운 OOO 포르투’를 주제로 포르투갈의 대표 여행지인 리스본, 포르투, 파루의 액기스 여행지를 풀코스로 소개한다. 특히 리뷰가 1만 5000개나 달린 리스본 해산물 맛집 소개부터 포르투갈의 심장과도 같은 제로니무스 수도원을 더욱 깊이 있게 관람할 수 있는 포르투갈의 역사 설명까지 더해진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 주

  • [공식] 韓 최고 사기꾼 박성웅·꼴통 곽시양…'필사의 추적' 촬영 끝

    [공식] 韓 최고 사기꾼 박성웅·꼴통 곽시양…'필사의 추적' 촬영 끝

    영화 '필사의 추적(가제, 감독 김재훈)이 크랭크업했다.16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필사의 추적'이 지난 8일 크랭크업했다. '필사의 추적'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섬, 천혜의 자연환경 제주도에 세워질 복합 메디컬 단지 골드 메디 밸리 사업을 두고 벌어지는 코믹 추적 액션극.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꼴통 형사 조수광(곽시양 역)과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사기꾼이자 변신의 귀재 김인해(박성웅 역)가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치는 코믹 추적 액션 영화 '필사의 추적'이 지난 3월 8일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다.'필사의 추적'은 2022년 12월 19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영화의 주요 배경인 제주도를 오가며 약 3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티셔츠를 머리에 뒤집어쓴 채 화난 표정을 짓고 있는 곽시양(조수광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과 벗다 말고 머리에 걸쳐진 티셔츠가 꼴통 형사 조수광의 상황을 짐작게 한다.또 다른 스틸에는 하얀 머리에 하얀 수염, 멋진 중절모를 쓰고 노인분장을 한 박성웅(김인해 역)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중년 여성을 안은 채 엄지를 치켜들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극 중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사기꾼이자 변신의 귀재 김인해 캐릭터답게 놀라운 변장술을 보여준다.연출을 맡은 김재훈 감독은 영화 '비상선언',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의 조감독을 거친 충무로의 신예다. 장동윤, 오대환 주연의 스릴러 '악마들'(가제)로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 촬영을 마쳤고,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필사의 추적'에서 김재훈 감독

  • [공식] 조윤서·곽시양, 사이비종교 진실 파헤친다…오컬트 호러 '삼악도' 출연

    [공식] 조윤서·곽시양, 사이비종교 진실 파헤친다…오컬트 호러 '삼악도' 출연

    배우 조윤서, 곽시양이 오컬트 호러 영화 '삼악도'(감독 채기준)에 출연한다.8일 배급사(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조윤서, 곽시양이 '삼악도'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삼악도'는 일제강점기 때 사라졌다고 믿었던 사이비종교의 진실을 파헤치던 탐사보도 팀이 절대 악의 존재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조윤서는 극 중 사이비종교 전문 보도 PD 채소연 역을 맡았다. 조윤서는 데뷔 후 첫 오컬트 호러 장르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사이비종교 '삼악도'를 제보, 소연의 탐사보도 팀과 동행하게 되는 일본인 기자 마츠다 류헤이 역에는 곽시양이 캐스팅됐다. 곽시양은 일본인 기자 마츠다 류헤이 역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연기는 물론, 일본어 대사까지 소화할 예정.양주호가 강 감독 역, 임소영이 우아람 PD 역, 장의수가 세호 역으로 출연, 탐사보도 팀으로 합류했다.조윤서는 "처음 도전해보는 장르의 영화라 떨리고 부담도 되지만 이 마음을 동력 삼아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곽시양 역시 "영화 '삼악도'를 통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 최근 참여했던 작품들과 다르게 좀 더 묵직하고 진중한 분위기로 관객들을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대본 리딩 때부터 크랭크인을 앞둔 지금까지 장르적 분위기를 잘 가져갈 수 있도록 특히 노력하고 있다. 좋은 배우, 감독, 스태프들과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해다.대본 리딩에서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이 각 역할에 완전히 녹아들며, 폭발적인 긴장감을 만

  • [공식] 韓 최고 사기꾼 박성웅·꼴통 형사 곽시양…'필사의 추적', 크랭크인

    [공식] 韓 최고 사기꾼 박성웅·꼴통 형사 곽시양…'필사의 추적', 크랭크인

    배우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 정유진, 박효주가 뭉친 영화 '필사의 추적'(가제, 감독 김재훈)이 크랭크인했다.20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필사의 추적'이 지난 19일 크랭크인했다. '필사의 추적'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섬, 천혜의 자연환경 제주도에 세워질 복합 메디컬 단지 골드 메디 밸리를 두고 벌어지는 코믹 추적 액션극.'필사의 추적'에는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 정유진, 박효주가 출연을 확정했다. 박성웅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사기꾼이자 변신의 귀재 김인해로 분한다. 박시양은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꼴통 형사 조수광 역을 맡았다.윤경호는 자신의 야욕을 위해 제주도를 거점으로 삼는 최강 빌런 주린팡을 연기한다. 주린팡과 함께 제주의 골드 메디 밸리 사업을 벌이는 성형외과 원장 양세라 역에는 박효주가 연기한다. 형사 조수광과 팀을 이룰 제주경찰청 강력계 형사 이수진 역에는 정유진이 합류했다.'필사의 추적'은 영화 '내안의 그놈', '암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공기살인', '늑대사냥' 등을 제공, 배급한 TCO(주)더콘텐츠온의 신작. 코로나 팬데믹으로 영화 투자가 얼어붙은 시점에서도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높이 평가되어 투자, 제작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필사의 추적'은 12월 19일 촬영을 시작으로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며 촬영하여, 2023년 강력한 웃음으로 무장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곽시양 '시크하게'

    [TEN 포토] 곽시양 '시크하게'

    배우 곽시양이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멤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일형 감독의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성민, 남주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곽시양 '남성미 넘치는 외모'

    [TEN 포토] 곽시양 '남성미 넘치는 외모'

    배우 곽시양이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멤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일형 감독의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성민, 남주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곽시양 '우월한 비율'

    [TEN 포토] 곽시양 '우월한 비율'

    배우 곽시양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호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곽시양 '스윗한 하트'

    [TEN 포토] 곽시양 '스윗한 하트'

    배우 곽시양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호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곽시양 '사랑스러운 하트'

    [TEN 포토] 곽시양 '사랑스러운 하트'

    배우 곽시양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호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오연서=스토커? 서인국 "처음 보자마자 나한테 입덕한 것"('미남당')

    [종합] 오연서=스토커? 서인국 "처음 보자마자 나한테 입덕한 것"('미남당')

    오연서가 스토커로 몰린 가운데, 서인국이 추격했다.지난 27일 첫 방송 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나르시시스트 박수무당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귀' 강력반 형사 한재희(오연서 분)의 인연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남한준은 이민경(황우슬혜 분)의 부탁으로 MK노블호텔 면접자들의 관상을 보게 됐다. 남한준은 슈트를 입고 대표이사실 상석에 앉았다. 남한준은 부당 해고, 도벽 등 잘못된 이력을 족집게처럼 뽑아냈다.급기야 남한준은 직접 면접장으로 향해 주술을 외윅 시작했다. 격렬하게 쇠방울을 흔들고, 극단적 선택을 한 여직원을 성추행했던 면접관을 꾸짖기도. 그런데 알고 보니 용해동 명물 박수무당인 남한준은 가짜였다. 남한준의 여동생이자 전 국정원 해커 남혜준(강미나 분)과 함께 동업하는 사이였던 것. 남혜준이 '미남당'을 찾은 이들의 정보를 모아 남한준에게 알려줬다.남한준과 남혜준은 호흡 척척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카페 '미남당'의 팀원들의 화려한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바리스타 공수철(곽시양 분)은 차도남 외모와 상반된 사투리로 매력을 자랑하고, 범인의 차량을 거침없이 박살 내는 등 야수의 매력을 뽐내기도. 특히 권기준은 자기의 재산을 들고 도망친 내연녀를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남한준은 추적에 성공했다.한재희는 강력 7팀으로 발령받았다. 장두진(정만식 분)과 김상협(허재호 분)은 한재희를 신입으로 오해했다. 두 사람은 "노가다 뛸 막내를 보내달라니까 가죽 재킷을 보내주냐. 가죽 재킷 입은 놈 치고 제대로 된 놈 못 봤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상협은 MK노블 고주원(권해상 분) 사장

  • '미남당' 곽시양 "5~6kg 증량 후 바지 터져"

    '미남당' 곽시양 "5~6kg 증량 후 바지 터져"

    배우 곽시양이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고재현 감독과 배우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이 참석했다.서인국은 프로파일러 출신 박수무당 남한준 역을 맡았다. 오연서는 경찰대 출신의 강력반 3년 차 형사 한재희를 연기했다. 곽시양은 야성미 넘치는 외모와 달리 귀여운 반전 매력을 지닌 바리스타 공수철로 분했다. 강미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돌+I'계의 전설 천재 해커이자 남한준의 동생인 남혜준 역으로 출연한다. 권수현은 친절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피를 말리는 서부지검 형사부 검사 차도원 역으로 등장한다.곽시양은 “클리셰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곽시양이 이 캐릭터를 한다고?’ 싶을 테고 나도 ‘내가 이걸 해도 돼?’ 싶었다. 많은 분들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 거 같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곽시양은 “수철이는 세상 누구보다 순수하고 의리파이다. 낮에는 바리스타로 일하고 밤에는 형사로서 면모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비주얼적인 면에 대해 “큰 변신을 하려고 노력했다. 기존의 차갑고 CEO, 실장님 같은 모습과 달리 제가 얼마나 망가질 수 있는지 보여주려고 했다. 머리 스타일이나 옷에 레트로 감성을 담았다. 그런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투리를 써야하는 캐릭터다. 감독님이 충청도 분이라 많이 도와주셨다. 영화 속 이범수 선배님을 보면서 (사투리 연기에) 노력했다“며 ”평상시에도 사투리를 쓰게 되더라“고 밝혔다.곽시양은 “이 캐릭

  • 서인국·오연서→강미나, 유쾌·섹시·능청 끝판왕 '환상의 싱크로율'('미남당')

    서인국·오연서→강미나, 유쾌·섹시·능청 끝판왕 '환상의 싱크로율'('미남당')

    배우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이 유쾌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로 가득한 모습으로 '미남당'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측은 대본 리딩 현장 사진과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공개된 영상에는 시너지 넘치는 배우들의 첫 만남이 담겼다. 서인국(남한준 역), 오연서(한재희 역), 곽시양(공수철 역), 강미나(남혜준 역), 권수현(차도원 역)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것은 물론, 각양각색의 비주얼 변신을 통해 환상적인 싱크로율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까지 담겼다.먼저 대본 리딩 현장에서 배우들은 놀라운 몰입도를 자랑하며 호흡을 맞췄다. 서인국은 여유로운 아우라를 발산하며 여심과 남심을 모조리 뒤흔드는 박수무당 남한준의 매력을 그려내는가 하면, 오연서는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어조로 형사 한재희의 정의로운 면모를 표현했다. 곽시양은 거친 외모와 대비되는 구수한 사투리로 대반전을 선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유쾌 발랄한 코믹 수사극에 기대감을 높인다.서인국은 자신이 맡은 남한준 역에 대해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해결해 주고,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말발로 고객들의 혼을 빼놓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촬영장에서 그는 가죽 재킷과 번뜩이는 눈빛을 장착한 채 남성미를 발산한다. 슈트에 형형색색의 천을 목에 걸친 차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섹시함과 능청미를 겸비한 신선한 박수무당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했다. 서인국은 남한준의 가장 큰 매력으로 말발을 선택, 명불허전 싱크로율 장인인

  • 곽시양, 아이돌급 미모 "여장, 논란 좀 있겠는걸"[TEN★]

    곽시양, 아이돌급 미모 "여장, 논란 좀 있겠는걸"[TEN★]

    배우 곽시양이 여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곽시양은 1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장이라니 내기 하지 맙시다.. 차재혁 아니고 차재순. 논란이 좀 있겠는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곽시양은 여장을 한 모습이다. 긴 웨이브 머리에 귀걸이까지 착용한 그는 어여쁜 모습을 자랑했다. 곽시양은 "Ps. 논란시 삭제"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박솔미는 "사과해 너무 웃었잖아"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곽시양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IDOL [아이돌: The Coup]'에 스타피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차재혁으로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