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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영, 차세대 호러 퀸 '찜'…'호텔 레이크'서 강렬한 연기 변신

    이세영, 차세대 호러 퀸 '찜'…'호텔 레이크'서 강렬한 연기 변신

    배우 이세영이 공포 영화 '호텔 레이크(윤은경 감독)'로 차세대 호러 퀸에 도전한다. '호텔 레이크'는 유미(이세영)가 5년 만에 다시 찾은 호텔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는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사건을 담은 공포물이다. 이세영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는 천재 프로파일러 역을 맡아 걸크러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

  • '전참시' 전현무X양세형X유병재X김동현, 오싹 공포 체험 도전...'레전드 명장면 대방출'

    '전참시' 전현무X양세형X유병재X김동현, 오싹 공포 체험 도전...'레전드 명장면 대방출'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김동현이 오싹한 공포 체험에 도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65회에서는 폐병동에서 극한의 공포를 맛보는 전현무, 유병재, 양세형, 김동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참시' 65회 2부는 수도권...

  • [TEN 인터뷰] '암전' 서예지 "진짜 미친 채로 연기...그래서 더 애틋하죠"

    [TEN 인터뷰] '암전' 서예지 "진짜 미친 채로 연기...그래서 더 애틋하죠"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암전’에서 신인 감독 미정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서예지./ 사진제공=킹엔터테인먼트 신들린 연기로 호평을 받은 OCN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스릴러물에서 강한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 서예지가 공포영화 ‘암전’으로 돌아왔다. 극 중 신인 감독 미정이 귀신이 찍었다는 영화 ‘암전’의 실체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

  • '변신' 김혜준X조이현 "촬영 내내 성동일 아빠한테 감동 받아"

    '변신' 김혜준X조이현 "촬영 내내 성동일 아빠한테 감동 받아"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김혜준(왼쪽)과 조이현./사진=텐아시아DB 신예배우 김혜준과 조이현이 배우 성동일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1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변신’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담은 공포 스릴러다. 영화 '미성년',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등에서 활약한 김...

  • '0.0MHz' 최윤영 "과호흡 증상으로 촬영 중 기절했다"

    '0.0MHz' 최윤영 "과호흡 증상으로 촬영 중 기절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화 ‘0.0MHz’에서 강령술로 인해 귀신에게 영혼을 사로잡히는 윤정을 연기한 배우 최윤영/사진=텐아시아DB 영화 ‘0.0MHz’의 배우 최윤영이 촬영 중 기절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0.0MHz' 언론시사회에 이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윤영은 강령술로 인해 귀신에게 영혼을 사로잡힌 윤정을 연기했다. 최윤영은 “영화를...

  • '프로디지', 섬뜩한 분위기의 스틸 8종 공개...4월 개봉

    '프로디지', 섬뜩한 분위기의 스틸 8종 공개...4월 개봉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화 ‘프로디지’ 스틸 / 사진제공=판씨네마 영화 '프로디지'가 섬뜩한 분위기를 담은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프로디지'는 날이 갈수록 폭력적이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천재 소년 마일스가 퇴행 최면을 통해 손에 집착하는 연쇄 살인마에게 빙의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다. 2013년 데뷔작 '더 팩트'로 극찬을 받은 니콜라스 맥카시 감독과 2017년 개봉된 '그것' 제작진이...

  • 공포영화 '프로디지', 관객 비명으로 재편집 감행...“숨소리조차 무섭다”

    공포영화 '프로디지', 관객 비명으로 재편집 감행...“숨소리조차 무섭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화 ‘프로디지’ 1차 포스터 / 사진제공=판씨네마 영화 '프로디지'가 해외 모니터 시사에서 관객들의 극심한 비명 소리 때문에 재편집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밝혔다. '프로디지'는 날이 갈수록 폭력적이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천재 소년 마일스가 퇴행 최면을 통해 손에 집착하는 연쇄 살인마에게 빙의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다. 2013년 데뷔작 '더 팩트'로 극찬을 받은 니콜...

  • '궁금한 이야기Y' 마을을 공포에 빠뜨린 남자

    '궁금한 이야기Y' 마을을 공포에 빠뜨린 남자

    [텐아시아=김유진 기자]‘공포의 남자’ / 사진제공=SBS ‘궁금한 이야기 Y’‘궁금한 이야기Y’에서 마을을 공포에 빠뜨린 남자의 이야기가 전해진다.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한 남자의 숨겨진 사연이 공개된다.야밤에 나타나는 한 남자 때문에 공포에 떨고 있는 마을이 있다. 건장한 체격의 남자가 마을 회관에 몰래 침입해 음식을 훔쳐 먹고, 창문을 통해 빈집에 들어와 잠을 청한다는 것이다. 범인은 바로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34세의 김용구(가명) 씨다.칼까지 휘젓고 다니는 그가 나타나면 마을 사람들은 집 문을 걸어 잠그기 바쁘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는 마을의 비닐하우스와 집주변에 불까지 지른다는 용구 씨 때문에 마을 주민들은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잠도 제대로 못 이룰 정도라고 한다.용구 씨의 누나 은경(가명) 씨는 제발 동생을 막아달라며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런데 은경 씨와 함께 찾아간 용구 씨의 집에는 가족들이 철마다 챙겨준 옷이 포장도 뜯지 않은 채 놓여 있었고, 끼니를 거를까 챙겨준 음식들 역시 썩어서 악취가 진동하고 있었다. 그는 도대체 왜 따뜻한 집을 두고 마을을 배회하는 걸까?딸 셋 집안에 태어난 늦둥이 아들인 용구 씨는 누나에게 아픈 손가락이었다고 한다. 사고로 뇌수술을 받은 이후 뭐든 또래 아이들보다 느려서 걱정이 많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학창시절의 용구 씨는 문제없이 친구들과 잘 어울렸고 마을 사람들에게도 인사성 바른 청년이었다.그런데 6년 전 용구 씨가 제초제를 먹고 자살 시도를 한 이후로 갑자기 돌변했고, 가족들과의 대화조차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가족들은 도무지 그의 속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