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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선, 공지영 前 남편 썸씽 주장에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았다"[전문]

    김부선, 공지영 前 남편 썸씽 주장에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았다"[전문]

    배우 김부선이 소설가 공지영이 자신에게 이혼한 전 남편 음란사진으로 협박을 당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반박하며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았다"고 주장했다. 김부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부선 상간녀 불륜녀 잡X 헤픈X 애비가 누군지도 모르는 화냥X. 이게 할 소린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 오래된 벗들은 '나라에서 열녀문 주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산이나 다니며 연애 한 번 안...

  • 김부선, 공지영 세 번째 남편과 썸씽?…음란사진 협박 논란 진실은

    김부선, 공지영 세 번째 남편과 썸씽?…음란사진 협박 논란 진실은

    소설가 공지영(57)이 배우 김부선(59)으로부터 1년 째 협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부선은 협박이 아닌 요청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1일 공지영은 페이스북에 "세 번째 이혼을 한 지 16년이 지났다. 서류는 몇년 후 정리했지만 공증받고 완전 별거 정리한 게 2004년 2월이다. 전 남편인 그가 어떤 여배우와 '썸씽'이 있었다는 걸 최근 알았다"고 썼다. 이어 "둘 사이 무슨 문자와...

  • 김부선 "이제는 이재명이 답변할 차례…거짓과 싸우겠다"

    김부선 "이제는 이재명이 답변할 차례…거짓과 싸우겠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부선.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스캔들에 휘말린 배우 김부선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출두했다. 그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힘줘 말했다. 김부선은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용기가 필요했다. 이재명 씨의 터무니없는 거짓말 때문에 나와 내 아이가 인격 살...

  • 공지영 작가, "사생활 관련 비방, 모욕글로 깊은 상처받아"

    공지영 작가, "사생활 관련 비방, 모욕글로 깊은 상처받아"

    공지영 작가 트위터 “사생활에 대한 성적 비방 등으로 아이들과 부모님, 친구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공지영 작가가 자신의 사생활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모욕적인 글을 퍼뜨린 혐의로 네티즌 7명을 고소했다. 공 작가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고소 사실을 밝혔다. 최근 공 작가는 인터넷상 허위, 모욕글과 관련한 고통스러운 심경을 표출한 바 있다. 공 작가는 트위터를 통해 “저에 대한 욕설...

  • 공지영 작가, 성적 모욕글 게재한 네티즌 7명 고소

    공지영 작가, 성적 모욕글 게재한 네티즌 7명 고소

    공지영 트위터 공지영 작가가 자신을 모욕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공지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티즌 7명 고소했습니다”라며 뉴스 링크를 게재했다. 해당 링크에는 공지영이 지난 2012년 12월~2014년 11월 인터넷을 통해 공지영의 자녀와 공지영에 대한 인신공격성 글을 게재한 네티즌 7명을 고소한다는 소식이 담겨 있다. 일부 글에는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표현도 담겨 있다. 이 같은 공지영의 트위터에 한 ...

  • 공지영, 신해철 애도 “천사는 지상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

    공지영, 신해철 애도 “천사는 지상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

    가수 신해철의 비보에 공지영 작가가 애도를 표했다. 27일 공지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해철님의 명복을 빕니다. 삶과 죽음이 이토록 가깝군요. 살아있는 동안 가진 것을 나누고 더 사랑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의 말을 여기 대신합니다. '천사는 지상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라고 애도했다. 신해철은 같은 날 심장 이상으로 끝내 사망했다.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 후 통증을 호소하다 22일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던 신해철은 ...

  • 조국 공지영 손석희 등 '제보자'를 향한 명사들의 극찬 퍼레이드

    조국 공지영 손석희 등 '제보자'를 향한 명사들의 극찬 퍼레이드

    영화 '제보자'가 우리 사회를 날카롭게 꼬집으며 뜻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을 다룬 '제보자'는 수 많은 이해관계로 인해 묻혀져 가는 진실과 이를 수호하려는 사람들의 노력을 스크린에 그려내며 언론의 재역할에 대한 반성을 갖게 했다. 또 한 사람의 용기 있는 제보로 드러난 진실의 힘을 증명하며, 개봉 이후 우리 사회 내의 공익신고자 보호를 위한 관련 법 개정안 촉구를 위한 움직임을 일으키고 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