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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세라핌 카즈하, 日 아이돌 엔팀 케이와 열애설…쏘스뮤직 "밥은 먹었지만"

    르세라핌 카즈하, 日 아이돌 엔팀 케이와 열애설…쏘스뮤직 "밥은 먹었지만"

    르세라핌 카즈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카즈하가 186cm의 6살 연상의 미남 아이돌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해당 매체는 지난달 일본 긴자에 있는 고급 식당에서 남성과 데이트를 즐겼다고도 전했다. 또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은 "두 사람이 해당 식당을 찾아 식사한 것은 맞으나 친구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다만, 쏘스뮤직 측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카즈하는 2003년생이며, 2022년 5월 르세라핌으로 데뷔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박혜원(HYNN),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공식] 박혜원(HYNN),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가수 HYNN(박혜원)이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끈끈한 인연을 이어간다.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5일 “그동안 HYNN의 데뷔부터 동행하면서 탁월한 음악적 역량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며 아낌없이 나눠주는 선한 마음에 끝없이 감동하고 감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HYNN의 음악적 발전과 성취는 물론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선한 영향력을 함께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HYNN(박혜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감사한 팬분들께 알려드리고 픈 소식이 있어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함께 걷고 뛰어 준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뉴오더와 함께 행복하게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2018년 데뷔한 후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으로 화제를 모으며 ‘발라드 신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버스킹 등 많은 공연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9년엔 ‘시든 꽃에 물을 주듯’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는 등 ‘믿고 듣는 가수’로 성장했다. 또 2022년에는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해 역시 WSG워너비(가야G) 활동을 비롯해 JTBC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 출연,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발매 등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K팝 대표 여성 솔로 가수’로 당당하게 자리

  • [공식] 옹성우, 4월 17일 軍 입대…"현장 방문은 삼가"

    [공식] 옹성우, 4월 17일 軍 입대…"현장 방문은 삼가"

    가수 겸 배우 옹성우(29)가 입대한다.소속사 판타지오는 16일 옹성우의 입대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판타지오는 "소속 아티스트 옹성우가 오는 4월 17일(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비공개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리며,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을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마지막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옹성우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옹성우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연기자로서 주목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