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현우, 잘 컸네…남성미 물씬+그윽한 눈빛 '성숙한 비주얼'

    이현우, 잘 컸네…남성미 물씬+그윽한 눈빛 '성숙한 비주얼'

    배우 이현우가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성숙한 비주얼을 자랑했다.7월 1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통해 글로벌 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현우의 새로운 사진들을 공개했다.이현우는 드라마 속 천진난만한 리우와는 다른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카메라를 향한 그윽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한껏 매료시킨다.또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전신 컷은 나른한 표정으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시크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이현우만의 얼굴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컷들을 만들어 내며 감탄을 자아낸다.그뿐만 아니라 다른 사진 속 이현우는 정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깔끔하게 넘긴 머리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날렵한 턱선은 어른의 섹시함을 드러냈다.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은 흑백 사진을 뚫고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기도.극 중 이현우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천진난만한 막내미부터 프로페셔널한 천재 해커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리우를 연기했다. 이현우는 리우를 그려내기 위해 캐릭터에 대해 깊이 파고들려고 했다고. 그는 "리우의 밝은 모습 뒤에 숨겨진 고민이나 아픔 같은 리우의 내면을 억압하는 모든 것들을 잘 표현해 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이현우는 "촬영 현장에 있는 시간이 배우에게는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큰 재산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가 가기 전에 새로운 작품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에 앞으로 이현우가 보여줄 연기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강민경 텐아

  • '이충현 감독♥' 전종서 "韓 '종이의 집', 새로운 내 얼굴 기대해도 좋아"[화보]

    '이충현 감독♥' 전종서 "韓 '종이의 집', 새로운 내 얼굴 기대해도 좋아"[화보]

    배우 전종서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통해 새로운 자기의 얼굴을 기대할 만하다고 밝혔다.23일 매거진 엘르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세 배우 유지태, 박해수, 전종서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극 중 캐릭터들의 강렬한 면면처럼, 저마다의 욕망으로 뒤엉킨 세 배우의 미묘한 긴장감을 포착했다.동명의 스페인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 직전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사상 초유의 강도 사건을 계획한 교수 역을 맡은 유지태는 "원작에서 2개 시즌에 걸쳐 전개된 내용을 단 12개의 에피소드로 압축했다. 설명을 위한 설명을 하지 않고, 조금 더 정리된 플롯으로 포인트만 탁탁 던진다. 빠른 전개에서 오는 쾌감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압축된 버전에서 교수의 매력을 단번에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목소리라고 판단했다. 고민 끝에 애니메이션의 내레이션 대사를 참고하며 교수의 목소리를 만들어 나갔다"고 덧붙였다.조폐국에서 현장 지휘를 맡은 베를린 역의 박해수는 "워낙 호평받은 원작 덕에 우려나 부담이 없진 않았지만, 대본을 보며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만의 차이점을 명백히 알 수 있었다. 이야기에는 속도감이 생겼고, 인물들의 전사로 인해 한국판만의 분명한 힘이 생겼다"라며 "베를린은 픽션 속 인물이지만 남북 상황 그 자체가 은유 됐다고 볼 수 있는 인물이라 더 처절한 면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강도단의 또 다른 주축인 도쿄 역의 전종서는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