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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드디어 장민호 제쳤다…'No.1 골퍼' 김국진의 후계자로 등극('골프왕')

TV CHOSUN의 NO. 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에서 골프왕 멤버들의 마지막 도전, ‘후계자 선발대회’가 펼쳐졌다. 그 결과, ‘위기의 2인자’로 불리던 ‘양선배’ 양세형이 김국진의 후계자 자리를 꿰차며 영광을 안았다.18일 방송된 ‘골프왕4’에서는 장민호X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이 골프왕 김국진의 진정한 후계자를 찾는 ‘후계자 선발대회’를 치렀다. 김국진이 멤버들에게 “잠은 잘 잤냐”고 안부를 묻자, 장민호는 “최근 들어 잠을 제일 잘 잤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양세형이 “형이 그 후계자 명단에서 제외될 거라 마음이 편해서?”라고 답해, 초장부터 신경전이 펼쳐졌다. 한편, 골프왕 후계자를 찾기 위한 1차 평가에선 ‘스승팀’ 박진이 프로와 김국진 vs 골프왕 멤버 ‘제자팀’의 2대2 대결을, 2차 평가에선 스승팀과 멤버 1위 간의 1대1 대결을 벌이기로 했다.첫 홀은 스승팀과 양세형X장민호의 평가전이었다. 박진이와 김국진은 1홀 플레이에 앞서 양세형과 장민호의 기량을 평가했다. 장민호에 대해서 김국진은 “기복이 없다”고 평했다. 그러나 박진이 프로는 “단점은...기복도 없는데 특별한 것도 없다”며 독설을 날렸다. 김국진은 양세형을 향해 장점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샷을 칠 수 있는 집중력”을 꼽으면서도 “트러블 샷만 잘한다”고 단호하게 평가했다. 그러나 골프왕의 왼팔과 오른팔, ‘에이스’들답게 파 세이브를 해내며 스승팀과 동률을 이뤘다. 2홀은 스승팀과 김국진의 오른쪽 왼쪽 콧구멍(?)들, 박선영X조충현의 대결이었다. 조충현은 ‘슬라이스 조’
'미녀골퍼' 유현주, 방송 타고 미모 정점…필드 밖에서도 빛나 [TEN★]

프로골퍼 유현주가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유현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유현주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골프채를 든 채 카메라 앞에 섰다. 팔찌, 귀걸이 등 골드빛 액서서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유현주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으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유현주는 SBS 골프 예능 '편먹고 공치리(072)'에 출연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TV텐] 정슬아 프로의 보기탈출 1회 (영상)

[텐아시아=텐아시아 영상취재팀 기자]텐아시아 영상취재팀 기자 tenplan@tenasia.co.kr
[TV텐]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우승자 오지현프로 2연패 인터뷰

[텐아시아=정다솔 영상취재팀 기자] 프로골퍼 오지현이'비씨·한경 레이디스컵 2017'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오지현은 지난 27일 서울 중림동에 위치한 한국경제신문사를 찾아 우승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비씨·한경 레이디스컵 2017'은 올해로 3회째이며, 오지현(KB금융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정다솔 영상취재팀 기자 dada21@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