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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차일드, 청량+파워풀 'Feel me'…칼각 퍼포먼스

    골든차일드, 청량+파워풀 'Feel me'…칼각 퍼포먼스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안무 영상을 통해 칼군무의 정석을 선보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오후 11시 5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 동명 타이틀곡 '필 미'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연습실에서 촬영된 안무 영상 속 골든차일드는 화려한 무대 의상과 상반되는 편안하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 파트부터 '퍼포먼스 맛집' 그룹답게 딱딱 들어맞는 칼군무까지, '필 미'의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며 탄탄한 팀워크와 댄스 실력을 뽐냈다. 이번 안무 영상을 통해 '필 미'의 다채로운 안무 구성과 멤버들의 치명적인 춤선을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는 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눈을 뗄 수 없는 '칼각 퍼포먼스'에 생동감 넘치는 발소리가 현장감을 더하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골든차일드의 신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앰비언스 인트로와 터져 나오는 하이라이트 파트의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세 번째 싱글 '필 미'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골든차일드, 웃음 가득 대부도 MT 떠났다…족구·다트·담다디 게임, '美친 예능감'

    골든차일드, 웃음 가득 대부도 MT 떠났다…족구·다트·담다디 게임, '美친 예능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치열한 승부를 통해 웃음 핵폭탄을 터뜨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자체 콘텐츠 '뽀대장이 왔다' 6화를 공개했다. 멤버 와이(Y)의 단독 콘텐츠 '뽀대장이 왔다'는 그의 다양한 일상을 브이로그(Vlog) 형식으로 담아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뽀대장'은 '뽀둥이들의 대장'의 줄임말로, 평소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 팬클럽명)를 '뽀둥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던 와이의 깊은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6화에서는 대부도의 한 펜션으로 엠티(MT)를 떠난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리 부상을 입은 태그(TAG)를 제외한 멤버들은 '아이돌 전문가'로 불리는 MC 하루를 포함해 3대 3으로 팀을 나눠 족구 대결에 돌입했다. 골든차일드는 오랜만에 즐기는 공놀이에 신난 듯 코트를 뛰어다니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피 튀기는 대결 끝에 승리를 차지한 와이, 배승민, 김동현은 각종 생활용품부터 최고급 호텔 숙박권까지 다양한 상품이 적혀 있는 캡슐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획득했다. 먼저 비장한 표정으로 캡슐을 연 김동현은 종이에 적힌 알코올 솜을 또박또박 읽으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족구 게임의 최종 MVP로 선정된 와이 또한 호텔 숙박권을 애타게 외쳤으나 마스크를 뽑게 돼 폭소를 안겼다. 실내로 이동한 골든차일드는 다트 게임으로 또 한 번 대결을 펼쳤다. 막상막하의 대결 끝에 승리한 태그와 김지범은 각각 백화점 상품권과 와인 상품을 뽑아 환호성을 질렀고, 알코올 솜에 이어 물티슈를 획득한 김

  • 골든차일드 "1년 3개월만 컴백, '믿고 듣는 골차' 수식어 말뚝 박고파" [일문일답]

    골든차일드 "1년 3개월만 컴백, '믿고 듣는 골차' 수식어 말뚝 박고파" [일문일답]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신보로 돌아왔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일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를 발매하고 가요계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앰비언스 인트로와 터져 나오는 하이라이트 파트의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몽환적인 신스 라인과 감성적인 펑크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따뜻하고 감성적인 무드의 브리티시 팝 장르 서사곡이자 멤버 태그(TAG)의 자작곡 '디어(Dear)'까지 수록됐다 골든차일드가 일문일답을 통해 새 싱글 '필 미'를 직접 소개했다.다음은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 관련 일문일답. Q. 1년 3개월 만에 새 싱글로 컴백하게 된 소감이 어떤가요? A. (배승민) 정말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너무 설레고, 지금까지 기다려준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 팬클럽명)에게 보답할 시간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Q. 타이틀곡 '필 미'는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홍주찬) 청량하고 시원한 분위기에 록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멤버 전원이 노래를 하는 부분에서 더 큰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Q. 타이틀곡 '필 미' 퍼포먼스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포인트 안무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A. (김동현) 후렴구에 손을 펼치는 동작이 있는데 날아가는 청춘을 표현한 안무입니다. 그 부분을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전역 후 복귀 앨범인데 소감이 어떤가요? 입

  • 골든차일드, 청량+칼군무 'Feel me' 안무 영상 공개

    골든차일드, 청량+칼군무 'Feel me' 안무 영상 공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스포일러 콘텐츠 안무 영상 풀버전이 공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 동명 타이틀곡 '필 미'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새 싱글 발매 하루 전인 지난 1일 공개됐던 스포일러 영상과 이어지는 콘텐츠로, 새하얀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필 미'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골든차일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골든차일드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편안하고 캐주얼한 청바지 스타일링과 함께 무대 위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 스포일러 영상에서 진행한 텔레파시 게임에서 정답을 맞추지 못해 벌칙자로 당첨된 태그(TAG)와 김지범은 멤버들이 직접 골라준 귀여운 머리띠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춤을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골든차일드의 신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앰비언스 인트로와 터져 나오는 하이라이트 파트의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2일 세 번째 싱글 '필 미'를 발매하고 동명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골든차일드, 한강 세빛섬에 뜬다...7일 'Feel me' 발매 기념 게릴라 공연 개최

    골든차일드, 한강 세빛섬에 뜬다...7일 'Feel me' 발매 기념 게릴라 공연 개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한강 세빛섬에 뜬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깜짝 게릴라 공연 소식을 알렸다. 안내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오는 7일 오후 5시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 발매를 기념하는 게릴라 공연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번 게릴라 공연에서는 골든차일드의 새 싱글 '필 미'의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디어(Dear)'까지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그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수많은 명곡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골든차일드는 깜짝 게릴라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것은 물론, 더 강력해진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은 환상적인 무대로 가을 하늘처럼 청량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일 새 싱글 '필 미'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온 골든차일드는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완성형 아이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찬란한 청춘들의 성장한 감성을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골든차일드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깜짝 게릴라 공연은 오는 7일 오후 5시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펼쳐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골든차일드, 'Feel me' 아이튠즈 해외 4개국 TOP10

    골든차일드, 'Feel me' 아이튠즈 해외 4개국 TOP10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청량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매료시켰다. 지난 2일 오후 6시 발매된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의 동명 타이틀곡 '필 미'는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이하 3일 오전 10시 기준)에서 해외 4개 국가 및 지역 TOP10을 기록했다. '필 미'는 페루, 튀르키예 1위, 독일 5위, 대만 8위 등 높은 순위에 안착, 골든차일드의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재차 증명함과 동시에 '완성형 아이돌'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골든차일드의 신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앰비언스 인트로와 터져 나오는 하이라이트 파트의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몽환적인 신스 라인과 감성적인 펑크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따뜻하고 감성적인 무드의 브리티시 팝 장르 서사곡이자 멤버 태그(TAG)의 자작곡 '디어(Dear)'까지 새 싱글 '필 미'에 알차게 수록됐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으로, 특히 지난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이번 신보를 통해 팀 활동에 복귀해 글로벌 팬들의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골든차일드는 신곡 '필 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골든차일드, '전역' 이대열 합류로 1년 3개월 만의 컴백…"종합 비타민 같은 앨범"

    [종합] 골든차일드, '전역' 이대열 합류로 1년 3개월 만의 컴백…"종합 비타민 같은 앨범"

    골든차일드가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냈다. 지난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복귀해 이번 활동이 더 큰 의미를 가진다. 데뷔한 지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청량감 가능한 모습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2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이대열은 "군 제대 후 컴백하게 됐다. 좋은 곡으로 찾아왔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군 생활하면서 무대가 그리웠다. 제대하고 골든차일드라는 팀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하루빨리 골드니스(팬덤명)과 만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했다"고 인사했다. 또한 "군대에서 관리를 열심히 했다. 멤버들이 영(young)하다 보니 저도 거기에 걸맞게 운동과 관리를 열심히 했다"며 이번 활동에 의욕을 드러냈다. 이장준은 "새 싱글 제목이 '필 미'다. 저희 골든차일드의 '필 미'를 들으며 골든차일드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신곡 제목을 활용해 인사하는 재치를 드러냈다. 김지범은 "연습하면서 빨리 컴백하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설렌다"고 말했다. 멤버 와이(Y)는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배승민은 "컴백 소식을 듣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더라. 몸 관리 잘하고 아프지 말고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최근 개인 활동이 많았던 골든차일드 멤버들. 이장준은 "대기 시간이 있지 않나. 확실히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멤버들과 같이 있으니 대기실에서 왁자지껄 떠드는 게 재밌더라. 녹화하기 전에 입 풀기도 좋더라. 이런 왁자지껄한 대기실이 그리웠다. 보

  • 골든차일드 홍주찬 "연세 지긋해도 청량 가능"

    골든차일드 홍주찬 "연세 지긋해도 청량 가능"

    골든차일드가 청량한 콘셉트에 자신감을 보였다. 2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 초에도 청량한 콘셉트를 보여줬던 골든차일드. 홍주찬은 “골든차일드 처음 만들 때 콘셉트가 청량감, 에너지 넘치는 10명의 소년들 느낌이었다”며 “어두운 곡, 센 곡도 해봤지만 저희가 무대에서 가장 즐길 수 있는 건 청량함인 것 같더라. 어린 분들뿐만 아니라 연세가 지긋한 분들도 청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배승민은 “데뷔 초 청량은 사회에 물들지 않은, 아무것도 모르는 청춘이었다면, 지금은 사회에 적응해 나가고 힘듦을 겪은 서사가 깊은 청춘”이라고 설명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앰비언스 인트로와 터져 나오는 하이라이트 파트의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행복한 만큼 아파했던 '청춘'의 아름다움과 서로에게 '연결'된 관계와 위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현실 속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자전적 이미지를 투영해 진정성을 더했다. 이 외에도 몽환적인 신스 라인과 감성적인 펑크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따뜻하고 감성적인 무드의 브리티시 팝 장르 서사곡 '디어(Dear)'가 수록됐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지난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복귀해 이번 활동이 더 큰 의미를 가진다.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는 2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

  • 골든차일드 이장준 "오랜만에 춤췄지만 멤버들 신체 관절 건강"

    골든차일드 이장준 "오랜만에 춤췄지만 멤버들 신체 관절 건강"

    골든차일드가 '필 미'에 다채로운 음악을 담았다고 밝혔다. 2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앰비언스 인트로와 터져 나오는 하이라이트 파트의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행복한 만큼 아파했던 '청춘'의 아름다움과 서로에게 '연결'된 관계와 위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현실 속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자전적 이미지를 투영해 진정성을 더했다. 이장준은 안무에 대해 “이번에 더 오드라는 팀과 첫 작업했다. 포인트를 너무 잘 살렸다”며 “다들 오랜만에 춤추는데도 불구하고 신체 관절들이 건강해서 잘 출 수 있었다”고 자랑했다. 배승민은 이번 앨범에 대해 “멤버들의 무르익은 성숙미와 다채로워진 음악 스펙트럼을 준비해왔다”고 귀띔했다. 태그는 “음악적으로 많은 시도를 해봤다”고 말했다. 김지범은 “컴팩트한 종합 비타민 같은 앨범”이라고 자신했다. 이 외에도 몽환적인 신스 라인과 감성적인 펑크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따뜻하고 감성적인 무드의 브리티시 팝 장르 서사곡 '디어(Dear)'가 수록됐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지난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복귀해 이번 활동이 더 큰 의미를 가진다.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는 2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

  • 골든차일드 이대열 "제대 후 컴백, 군대에서 열심히 관리"

    골든차일드 이대열 "제대 후 컴백, 군대에서 열심히 관리"

    이대열이 제대 후 골든차일드 활동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2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지난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복귀해 이번 활동이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이대열은 “군 제대 후 컴백하게 됐다. 좋은 곡으로 찾아왔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군 생활하면서 무대가 그리웠다. 제대하고 골든차일드라는 팀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하루빨리 골드니스(팬덤명)과 만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했다”고 인사했다. 또한 “군대에서 관리를 열심히 했다. 멤버들이 영(young)하다 보니 저도 거기에 걸맞게 운동과 관리를 열심히 했다”며 이번 활동에 의욕을 드러냈다. 이장준은 “새 싱글 제목이 ‘필 미’다. 저희 골든차일드의 ‘필 미’를 들으며 골든차일드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신곡 제목을 활용해 인사하는 재치를 드러냈다. 김지범은 “연습하면서 빨리 컴백하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설렌다”고 말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앰비언스 인트로와 터져 나오는 하이라이트 파트의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행복한 만큼 아파했던 '청춘'의 아름다움과 서로에게 '연결'된 관계와 위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현실 속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자전적 이미지를 투영해 진정성을 더했다. 이 외에도 몽환적인 신스 라인과 감성적인 펑크 기타 사

  • '컴백 D-DAY' 골든차일드, 1년 3개월 만의 '금빛 귀환'

    '컴백 D-DAY' 골든차일드, 1년 3개월 만의 '금빛 귀환'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올가을 신보로 컴백한다. 골든차일드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앰비언스 인트로와 터져 나오는 하이라이트 파트의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또한 행복한 만큼 아파했던 '청춘'의 아름다움과 서로에게 '연결'된 관계와 위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현실 속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자전적 이미지가 투영돼 더욱 진정성이 느껴진다. 이 외에도 몽환적인 신스 라인과 감성적인 펑크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따뜻하고 감성적인 무드의 브리티시 팝 장르 서사곡 '디어(Dear)'까지 새 싱글 '필 미'에 수록됐다. 특히 멤버 태그(TAG)는 전작에 이어 수록곡 '디어'의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해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찬란했던 청춘의 기억은 눈동자에 남아 빛난다'는 메시지와 더불어 골든차일드의 더 짙어진 음악색과 감성을 아낌없이 담아내 기대를 더한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이번 신보를 통해 지난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팀 활동에 복귀해 더 큰 의미를 가진다.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

  • '컴백 D-1' 골든차일드, 기다려지는 세가지 이유

    '컴백 D-1' 골든차일드, 기다려지는 세가지 이유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짙은 청춘의 감성을 품은 신보로 컴백한다. 골든차일드는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를 발매한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 찬란한 청춘들의 '희비애락'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으로, 행복한 만큼 아파했던 '청춘'의 아름다움과 서로에게 '연결'된 관계와 위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필 미' 뮤직비디오 또한 여러 갈래의 기억들로 연결된 골든차일드의 성장 스토리를 주제로, 과거의 희비애락을 현재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청춘들의 방황하는 모습과 내면,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다. 골든차일드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가득 채워진 새 싱글 '필 미'를 통해 더 많은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동시에, 멤버들과 함께 성장하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 준 글로벌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활발한 소통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 더 견고해진 색깔, 음악적 성장 골든차일드의 새 싱글 '필 미'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외에도 몽환적인 신스 라인과 감성적인 펑크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따뜻하고 감성적인 무드의 브리티시 팝 장르 서사곡 '디어(Dear)'까지 골든차일드의 다채로운 음색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3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특히 멤버 태그(TAG)는 '오아시스(OASIS)', '리플레이(Replay)'

  • 골든차일드, 같은 시간 속 성장한 청춘들

    골든차일드, 같은 시간 속 성장한 청춘들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신곡 안무를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의 동명 타이틀곡 '필 미'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골든차일드만의 아지트에 모인 멤버들이 침대에 누워 장난을 치거나 잡지를 읽고, 과자를 나눠 먹는 등 휴식을 즐기는 모습과 함께 시작된다. 이어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옥상으로 화면이 전환된다. 셔츠와 재킷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상의에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필 미'의 안무를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흘러나온다. 골든차일드는 싱그러운 미소와 현란한 발동작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넘치는 느낌을 자아내며 '퍼포먼스 맛집' 그룹의 에너지를 뽐냈다.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과 호흡이 척척 맞아 떨어지는 완벽한 안무가 절로 감탄을 자아내며 코앞으로 다가온 컴백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이번 신보를 통해 팀 활동에 복귀해 더욱 의미가 깊다.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으로, 행복한 만큼 아파했던 청춘의 아름다움과 서로에게 연결된 관계와 위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 '필 미'에는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디어(Dear)'까지 골든차일드의 다채로운 음색과 성

  • 골든차일드, 'Feel me' MV 티저 공개

    골든차일드, 'Feel me' MV 티저 공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의 동명 타이틀곡 '필 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맑은 하늘 아래 함께 모여 농구 대결을 펼치는 골든차일드의 모습과 함께 시작돼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코트를 자유롭게 누비는 멤버들의 아이처럼 해맑은 모습이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듯 공허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는 최보민의 모습과 멤버들이 서로 웃고 장난치는 장면,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번갈아 등장해 강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끝으로 어두운 밤거리를 질주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뒤를 돌아 자신들을 쫓는 자동차를 향해 물을 흩뿌리는 태그(TAG), 어둠 속 홀로 눈물을 떨구는 봉재현의 모습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신곡 '필 미'의 음원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돼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골든차일드의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 연기가 어우러진 티저 영상은 뮤직비디오 본편과 더불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이번 신보를 통해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팀 활동에 복귀해 더 큰 의미를 가진다. '필 미'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를 비롯해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디어(Dear)'까지 골든

  • '컴백' 골든차일드, 청춘 영화 비주얼에 '심쿵'

    '컴백' 골든차일드, 청춘 영화 비주얼에 '심쿵'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어느 낡은 정비소를 배경으로 골든차일드의 화려한 비주얼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든차일드는 블랙에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각자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도 골든차일드는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다채로운 포즈와 감각적인 표정 연기로 매력을 어필했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세련된 분위기가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으로,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이번 신보를 통해 팀 활동에 복귀해 더욱 의미가 깊다. '필 미'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를 비롯해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디어(Dear)'까지 골든차일드의 더 성장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3곡이 수록됐다. 특히 멤버 태그(TAG)가 전작에 이어 수록곡 '디어'의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했다.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