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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성한 김강우, 배우 인생 2막 열었다(인터뷰)

    각성한 김강우, 배우 인생 2막 열었다(인터뷰)

    돌아온 김강우의 어깨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그에게는 기대보다도 우려의 시선이 쏟아졌다. 작품이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한 남자의 복수극을 다루는 만큼 김강우의 역할이 무척이나 중요했으나, 그간 영화, 드라마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왔음에도 이렇다 할 히트작이 없었다는 점은 그런 우려를 키웠다. 또 앞서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개된 반듯한 이미지도 '복수'라는 소재...

  • 어제 뭐 봤어? '골든 크로스', 세상은 결코 쉽게 변하지 않는다

    어제 뭐 봤어? '골든 크로스', 세상은 결코 쉽게 변하지 않는다

    KBS2 ‘골든 크로스’ 방송 화면 캡처 KBS2 '골든 크로스' 마지막 회 2014년 6월 19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도윤(김강우)은 서동하(정보석) 진상규명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의 만행을 폭로하려 했지만, 사라(한은정)를 납치한 동하에 의해 좌절된다. 도윤은 사라를 구하러 동하를 찾아 나섰다가 총상을 입게 되고 이 과정에서 사라는 목숨을 잃게 된다. 도윤은 이레(이시영)의 간곡한 부탁에 동하에 대한 복수를 ...

  • '골든 크로스' 김강우, 정보석에게 최후의 일격 가했다

    '골든 크로스' 김강우, 정보석에게 최후의 일격 가했다

    KBS2 ‘골든 크로스’ 캡처 김강우가 정보석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데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KBS2 '골든 크로스' 마지막 회에서는 강도윤(김강우)가 서동하의 죄를 밝히기 위해 그가 빠져나갈 수 없도록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것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도윤은 전 한민은행 청장 권세일(정원중)을 찾아가 “모든 것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며 “행장님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부탁했다. 이밖에도 도윤은 ...

  • '골든 크로스' 이시영, 정보석 생매장하려는 김강우 눈물로 막았다

    '골든 크로스' 이시영, 정보석 생매장하려는 김강우 눈물로 막았다

    KBS2 ‘골든 크로스’ 캡처 이시영이 김강우가 정보석을 생매장하려는 것을 막았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마지막 회에서는 강도윤(김강우)이 서동하(정보석)을 땅에 묻으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윤은 “너도 내가 당한 것처럼 당해야 한다”며 그를 생매장하려 했다. 동하는 “한 번만 살려 달라”며 “네가 시키는 대로 다하겠다. 멸사봉공하는 자세로 국민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애원했다...

  • '골든 크로스' 한은정, 정보석과 몸싸움 끝에 총 맞았다

    '골든 크로스' 한은정, 정보석과 몸싸움 끝에 총 맞았다

    KBS2 ‘골든 크로스’ 캡처 한은정이 정보석의 총을 맞았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마지막 회에서는 홍사라(한은정)가 서동하(정보석)에게 자신의 아버지 기업을 찢어발긴 것은 '골든 크로스'라고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사라는 서동하에게 “그깟 행시 한 번 잘 봐서 가죽의장에 앉은 니들이 뭘 알아”라며 서동하를 도발했다. 서동하는 “뭣도 모르고 맘대로 지껄이지 마”라며 총을...

  • '골든 크로스', 뒷심 발휘 가능케 한 3가지 비밀…연기+명대사+입소문

    '골든 크로스', 뒷심 발휘 가능케 한 3가지 비밀…연기+명대사+입소문

    KBS2 ‘골든 크로스’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가 마지막 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이제 시청자와의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골든 크로스'가 '뒷심 드라마', '입소문 드라마'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남게 된 원동력은 무엇일까. 1. 대체불가 배우들의 열연+긴장감 넘치는 연출 시청자들이 '골든 크로스'에 빠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브라운관을 긴장감으로 압도하는 대체불가 배우들의 연기력과 이를 놓치지 않...

  • '골든 크로스' 김강우, 또 다시 정보석에게 총 맞았다

    '골든 크로스' 김강우, 또 다시 정보석에게 총 맞았다

    KBS2 ‘골든 크로스’ 캡처 다시 한 번 정보석이 김강우에게 총을 쐈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19회에서는 홍사라(한은정)를 미끼로 자신의 모든 비리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으로 향하던 강도윤(김강우)을 불러내는 서동하(정보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하가 홍사라를 납치한 곳에 온 도윤이 도착하자, 총을 가지고 있던 서동하는 그를 위협했다. 도윤은 서동하에게 “네가 원하는 건 나...

  • '골든 크로스' 정보석, 김강우의 폭로 눈물로 부정했다

    '골든 크로스' 정보석, 김강우의 폭로 눈물로 부정했다

    KBS2 ‘골든 크로스’ 캡처 정보석이 가증스러운 눈물로 위기를 피해갔다. 18일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19회에서는 서동하(정보석)의 부탁대로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강도윤(김강우)이 만천하에 서동하의 정체를 모두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하는 도윤이 자신의 모든 범죄를 폭로하자 “국민 여러분 저는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내정한 사람 사람을 죽인 것일 수 있겠냐”고 말했다. 그리고 도윤이 ...

  • '골든 크로스' 19회 예고, 정보석 또 다시 악어의 눈물 흘린다

    '골든 크로스' 19회 예고, 정보석 또 다시 악어의 눈물 흘린다

    KBS2 ‘골든 크로스’ 19회 김강우와 정보석의 목숨을 건 대결이 끝을 향해 치닫고 있다.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가 19회 예고를 통해 강도윤(김강우)와 서동하(정보석)의 라스트 매치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지난 17일 공개된 '골든 크로스' 19회 예고에는 서동하의 악행을 만천하에 폭로하며, 그의 숨통을 끊어버리는 듯 했던 강도윤이 검찰 조사를...

  • 요주의 10TV, 아듀! '빅맨' '골크' 웰컴! '고교처세왕'

    요주의 10TV, 아듀! '빅맨' '골크' 웰컴! '고교처세왕'

    tvN ‘고교처세왕’, KBS2 ‘빅맨’, ‘골든 크로스’ 포스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16일(월) tvN '고교처세왕' 첫 방송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이 16일 첫 방송 된다.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님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 형의 빈 자리를 대신해 대기업 본부장으로 위장 입사하는 고교 아이스하키선수 민석(서인국)과 짝...

  • '골든 크로스', '무도' 제치고 5월 프로그램 몰입도 1위

    '골든 크로스', '무도' 제치고 5월 프로그램 몰입도 1위

    KBS2 ‘골든 크로스’ 포스터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가 프로그램 몰입도 1위를 차지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13일 발표한 5월 프로그램 몰입도(PEI; Program Engagement Index)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골든 크로스'의 PEI가 143.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PEI는 시청자의 프로그램 몰입 정도를 수치상으로 표현한 지표로 '골든 크로스'는 5월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

  • 아 유 골든 피플?④ 2014 대한민국 현실 담은 '골든 크로스' 속 가상 사건들

    아 유 골든 피플?④ 2014 대한민국 현실 담은 '골든 크로스' 속 가상 사건들

    KBS2 ‘골든 크로스’ 방송 화면 캡처 정말 제목 따라가는 걸까.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는 '주가 상승 신호'를 뜻하는 제목대로 매회 시청률 상승을 거듭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자릿수로 시작한 '골든 크로스'는 어느덧 10%대를 돌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복수를 소재로 다뤄 다소 분위기가 무겁고 식상하다는 지적도 극 후반부에 이르며 자취를 감췄다. '골든 크로스'의 그 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 아 유 골든 피플?③ 악역도 전쟁이다, '골든 크로스' 악역 열전

    아 유 골든 피플?③ 악역도 전쟁이다, '골든 크로스' 악역 열전

    KBS2 ‘골든 크로스’ 방송 화면 캡처 정말 제목 따라가는 걸까.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는 '주가 상승 신호'를 뜻하는 제목대로 매회 시청률 상승을 거듭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자릿수로 시작한 '골든 크로스'는 어느덧 10%대를 돌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복수를 소재로 다뤄 다소 분위기가 무겁고 식상하다는 지적도 극 후반부에 이르며 자취를 감췄다. '골든 크로스'의 그 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 아 유 골든 피플?② 액션부터 분노 오열까지, 배우 김강우의 재발견

    아 유 골든 피플?② 액션부터 분노 오열까지, 배우 김강우의 재발견

    KBS2 ‘골든 크로스’ 방송 화면 캡처 정말 제목 따라가는 걸까.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는 '주가 상승 신호'를 뜻하는 제목대로 매회 시청률 상승을 거듭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자릿수로 시작한 '골든 크로스'는 어느덧 10%대를 돌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복수를 소재로 다뤄 다소 분위기가 무겁고 식상하다는 지적도 극 후반부에 이르며 자취를 감췄다. '골든 크로스'의 그 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 아 유 골든 피플?① '골든 크로스' 상승세 탄 두 가지 비결, '현실 비판'과 '명품 배우'

    아 유 골든 피플?① '골든 크로스' 상승세 탄 두 가지 비결, '현실 비판'과 '명품 배우'

    KBS2 ‘골든 크로스’ 포스터 정말 제목 따라가는 걸까.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는 '주가 상승 신호'를 뜻하는 제목대로 매회 시청률 상승을 거듭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자릿수로 시작한 '골든 크로스'는 어느덧 10%대를 돌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복수를 소재로 다뤄 다소 분위기가 무겁고 식상하다는 지적도 극 후반부에 이르며 자취를 감췄다. '골든 크로스'의 그 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매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