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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콘셉트 포토 공개...고혹적인 눈빛에 심쿵

    방탄소년단 뷔, 콘셉트 포토 공개...고혹적인 눈빛에 심쿵

    방탄소년단 뷔가 마주치면 벗어날 수 없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프루프’(Proof) 콘셉트 포토 ‘도어’(Door)의 멤버별 컷을 마지막으로 공개했다. ‘도어’(Door) 콘셉트 포토는 앞서 공개된 ‘프루프’ 버전과 대비되는 온화한 색감과 분위기로 방탄소년단이 음악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한 새로운 문을 열고 나아가는 희망과 미래를 상징한다. 사진에서 뷔의 얼굴에는 열린 문틈 사이로 새어 나오는 듯한 한 줄기 빛이 비추고 있다. 뷔의 사진의 각도에 따라 얼굴과 분위기가 다양하게 변해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데 특히 쌍꺼풀이 있는 오른 눈쪽과 무쌍의 왼쪽 눈은 각각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뷔는 사진에서 빛이 비추는 쪽을 쌍꺼풀로 인해 부드럽고 여성적인 느낌이 강한 오른쪽 눈보다 날 것의 느낌과 강렬함을 전해주는 왼쪽 눈을 선택해 ‘프루프’ 버전이 상징하는 굳건한 의지를 표현하는 영리함을 보여줬다. 사진 속 뷔의 맑고 깨끗한 흰자위와 검은 눈동자의 큰 눈은 달콤하고 고혹적이어서 마주치면 벗어날 수 없게 만든다. 빛이 비치지 않는 배경에 숨겨진 뷔의 다른 부분의 얼굴은 어둠도 가리지 못하고 빛나고 있었다. 둥글면서 동양적인 얼굴선과 화려한 서구적인 이목구비가 상반되는 매력의 얼굴은 조각 같은 조형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이 공개한 새 앨범 ‘프루프’의 4가지 콘셉트 포토에서 뷔는 단순한 배경일수록 더 빛나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뷔의 

  • 박병은, 우아한 서예지한테 사로잡혔다…미묘한 분위기('이브')

    박병은, 우아한 서예지한테 사로잡혔다…미묘한 분위기('이브')

    서예지와 박병은의 위험한 첫 만남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20일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 측은 이라엘(서예지 분)과 강윤겸(박병은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브’는 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공개된 스틸에는 라엘의 발레 스튜디오를 찾은 윤겸의 모습이 담겼다. 윤겸은 비서를 보내지 않고 직접 딸 다비(노하연 분)를 픽업하러 나섰다.이에 라엘은 다비의 손을 꼭 잡은 채 부드럽고 다정한 미소로 그를 맞이하는 한편, 윤겸은 라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무엇보다 라엘과 윤겸의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가 같은 유치원 학부모들끼리의 만남, 그 이상의 떨리는 긴장감을 자아낸다.또한 우아한 외모에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며 끊임없이 줄을 잡아당기는 라엘과 복수를 꿈꾸는 라엘의 속마음은 추호도 모르는 윤겸의 깊고 그윽한 눈빛이 교차하며 위태로운 긴장감을 형성한다.한편 ‘이브’는 오는 6월 1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