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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트롯맨' 민수현, 고향 대전 위해 나섰다…노인복지관에 담요 통 큰 기부

    '불타는 트롯맨' 민수현, 고향 대전 위해 나섰다…노인복지관에 담요 통 큰 기부

    '불타는 트롯맨' 민수현이 고향 대전시를 찾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민수현은 최근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에 담요 천 장을 기부하며, 갑진년 새해부터 따뜻한 행보를 보였다. 민수현은 대전 출생으로 앞서 대전시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다. 민수현은 이번 기부를 통해 또 한번 고향 사랑에 적극 동참하며 변함없는 애향심을 드러냈다. 민수현은 "저의 작은 기부가 많은 분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트롯 키링보이'란 수식어로 많은 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 3위를 차지한 민수현은 유연한 보컬 테크닉과 천부적인 끼로 신선하면서도 완숙한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다. 민수현은 대전시 홍보대사로서 다방면으로 재능 기부를 진행하며 대전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으며, 팬들과 함께 모금액을 기탁하며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깔끔한 창법과 구수한 보이스, 타고난 곡 해석력으로 차별화된 트로트를 선보이고 있는 민수현은 앞으로도 대전시와 함께 의미 있는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민수현이 속한 '불타는 트롯맨'은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방송과 콘텐츠, '불타는 트롯맨 TOP7'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고향 태국서 '멸종 위기종' 됐다[TEN이슈]

    블랙핑크 리사, 고향 태국서 '멸종 위기종' 됐다[TEN이슈]

    멸종 위기종 꽃에 블랙핑크 리사의 이름이 달렸다.최근 방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치앙마이대 연구팀은 세계에서 처음 발견된 희귀종 꽃에 리사의 이름을 붙였다.'라리사'를 넣어 '프리소디엘시아 라리사(Friesodielsia lalisae)'로 이름을 지은 것. 해당 식물은 태국 남부 나라티왓주에서 발견됐으며, 강한 향과 함께 바깥 쪽의 길쭉한 꽃잎과 안쪽의 짧은 꽃잎이 특징이다.보도에 따르면 연구팀 연구원 중 한 명이 리사의 열렬한 팬이라고. 실제로 리사에게 영감을 받아 박사 학위를 받았다.한편, 리사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며 오는 4월에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6시 내고향’ 정다경, 첫 출격부터 전남 순천 나들이…일손도 야무진 매력둥이

    ‘6시 내고향’ 정다경, 첫 출격부터 전남 순천 나들이…일손도 야무진 매력둥이

    가수 정다경이 ‘6시 내고향’에서 성공적인 첫 신고식을 치렀다. 정다경은 29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 전남 순천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6시 내고향’ 첫 출연한 정다경은 전남 순천을 찾아 미나리 농사를 도왔다. 정다경은 야무진 일솜씨를 자랑한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기찬 분위기를 책임져 시선을 독점했다.또한 정다경은 순천 지역민들을 만나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가 하면, 찰진 리액션까지 이어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여기에 정다경은 미나리 홍보송까지 직접 부르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미나리 농사와 먹방까지 알차게 챙긴 정다경은 스튜디오에서 미나리 홍보송을 또 한 번 부르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첫 출연부터 귀여운 매력과 맑은 음색은 물론, 일솜씨까지 완벽한 정다경에 다음 출연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다. ‘6시 내고향’에 출격한 정다경은 음악뿐만 아니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도 맹활약하며 예능 인재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정다경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6시 내고향’ 강예슬, 전남 보성 ‘사랑 포인트’ 찾으러 출격…팔색조 매력 발산

    ‘6시 내고향’ 강예슬, 전남 보성 ‘사랑 포인트’ 찾으러 출격…팔색조 매력 발산

    가수 강예슬이 전남 보성의 방문 포인트를 찾으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강예슬은 22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 활기찬 에너지를 뽐내며 활약을 펼쳤다.이날 ‘6시 내고향’ 첫 출연임을 밝힌 강예슬은 “저는 전남 보성을 다녀왔다. 보성 특산물을 비롯해 보성 ‘사랑의 포인트’까지 만나고 왔다”라며 상큼한 외모만큼이나 귀여운 입담으로 포문을 열었다.이어 밥굽남의 짝꿍으로 보성에 출격한 강예슬은 “보성의 방문 포인트를 찾으러 왔다”라며 “보성은 녹차밭이 포인트로 알고 있다. 여기에 포인트가 하나 더 있다, 바로 보성 쪽파가 오늘의 주인공이다”라며 섬세한 설명을 이어갔다.이후 보성 쪽파 수확을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선 강예슬은 “좋은 쪽파를 고르는 법이 있나요?”, “도구를 쓰면 더 잘 뽑힐 거 같다” 등 열정적으로 일손을 거드는가 하면, 어떤 일이든 척척 해내는 야무진 손을 자랑했다.특히 강예슬은 어르신들을 위한 노동요까지 선사, 쪽파 밭에서 시원하게 가창력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강예슬은 폭풍 먹방으로 반전 매력까지 발산했다. 강예슬은 쪽파전을 비롯해 쪽파 수육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한껏 자극, 솔직 털털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마지막으로 강예슬은 “전남 보성에서 눈, 코, 입 다 힐링하는 시간이었다”라며 “볼거리도 많지만 먹거리는 더 다양하다”라며 귀여운 홍보 요정으로 ‘6시 내고향’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6시 내고향’을 통해 ‘트롯 아이돌’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남긴 강예슬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

  • [종합] 'MBC 대상' 전현무, 고향 KBS 가서도 '무스키아'로 웃음 사냥('내일은 천재')

    [종합] 'MBC 대상' 전현무, 고향 KBS 가서도 '무스키아'로 웃음 사냥('내일은 천재')

    '내일은 천재' 0재단이 요절복통 졸업식과 함께 시즌1을 마무리했다.지난 5일 밤 10시 방송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16회에서는 시즌1 졸업식을 진행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0재단의 졸업 소식을 전하며 "김광규 460재, 김태균 540재, 곽윤기 610재, 이장준 580재다"라고 그동안의 성적을 발표했다. 그는 0재단이 1,000재를 달성하지 못해 처음에 약속했던 금 한냥을 줄 순 없지만 졸업식 테스트에서 1등을 하면 한돈을 주겠다고 선언해 0재단의 의욕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이후 졸업식 테스트를 위해 '예체능 운동회'을 진행한 0재단. 1교시 체육 시간에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곽윤기가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달려라 통통볼'에서 그는 마치 북방산 개구리와 같은 스피드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야구 국가대표 출신 김태균 역시 2교시 음악 '의자 뺏기'에서 엄청난 하체 근력으로 나머지 멤버들을 한 번에 날려버렸다. 치열한 몸싸움으로 인해 4중 접촉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고, 참다못한 일반인 김광규, 이장준이 "넌 국가대표잖아", "이건 사기다"라고 항의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진 3교시 미술 시간에서는 예상치 못한 특별 게스트의 등장이 시선을 모았다. 무단장 전현무가 화가 무스키아로 변신해 그림 실력을 발휘한 것. 기안84의 등장을 고대하던 0재단은 실망했지만, 무스키아의 독창적인 그림들을 보고 "진짜 잘 그린다"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전현무는 졸업식 금메달의 주인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동북부, 고향 포천시 취약계층 위해 1678만원 기부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동북부, 고향 포천시 취약계층 위해 1678만원 기부

    경기북부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서울동북부 영웅시대가 3일 포천시에 1678만원을 기부하며 올해 첫 나눔리더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포천시청에서 진행된 성금전달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강주현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본부장, 천영인 서울동북부 영웅시대 대표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임영웅은 고향인 포천에서 가수로서 성장했다.천영인 서울동북부 영웅시대 대표는 “이번 성금은 지난 연말 일주일간 이웃돕기 성금모금 이벤트를 통해 230명의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모은 성금이다”며 “포천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지원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강주현 본부장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전해준 서울동북부 영웅시대의 나눔에 감사하다”고 전했다.나눔리더스 클럽은 1000만원 이상 일시 또는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단체 및 모임이 가입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경기북부에는 총 14곳이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돼 있다. 포천시는 서울동북부영웅시대까지 포함해 총 6곳의 나눔리더스클럽이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에이비식스 김동현, '열애설' 해명...'에스코트' 했지만 '고향 친구'

    에이비식스 김동현, '열애설' 해명...'에스코트' 했지만 '고향 친구'

    에이비식스 김동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동현이 한 여성을 끌어안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게시글 작성자는 "어제 압구정에서 에이비식스 김동현 여자랑 있는 거 봄"이라며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페인팅 패턴이 들어간 반팔에 청바지를 입은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남성은 여자의 뒤에서 안고 있어 누리꾼들은 '연인 관계'라 추측하는 상황이다.또한 남성의 옷차림이 이날 팬 미팅을 했던 김동현과 똑같아 글쓴이의 주장에 신빙성이 올라가고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사진 속 여성은 김동현의 고향 친구다. 팬 미팅이 끝나고 고향 친구들과 어울렸던 것"이라며 "해당 여성뿐 아니라 5~6명의 친구와 함께한 자리"라고 밝혔다.한편, 에이비식스는 데뷔 3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만났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에이비식스는 지난 4~5일 양일 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글로벌 팬 미팅 투어 '에비뉴 에리아 인 서울(AB_NEW AREA IN SEOUL)'을 개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