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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박강현·고은성·비투비 이창섭, 韓 초연 '멤피스' 타이틀롤

    [공식] 박강현·고은성·비투비 이창섭, 韓 초연 '멤피스' 타이틀롤

    배우 박강현, 고은성, 비투비 이창섭, 정선아, 유리아, 손승연 등이 브로드웨이 뮤지컬 '멤피스' 한국 초연에 출연을 확정했다. 9일 제작사 쇼노트는 '멤피스'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멤피스'는 1950년대 흑인 음악을 백인 사회에 널리 알린 전설적인 인물, DJ 듀이 필립스(Deway Philips)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2009년 9월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2010년 토니 어워즈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하여 음악상, 각본상, 오케스트레이션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같은 해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에서는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우수작품상과 여우주연상, 음악상, 오케스트레이션상을 받았으며, 2015년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최우수 안무상과 음향상을 수상하기도. '멤피스'는 1950년대 흑인과 백인이 분리된 미국 남부 도시 멤피스를 배경으로, 영혼의 음악 로큰롤을 전파하여 세상을 바꾸고픈 라디오 DJ 휴이와 뛰어난 재능으로 흑인 클럽에서 노래하는 가수 펠리샤의 꿈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품은 더 나아가 백인 방송국에서 흑인 음악을 송출하며 차별과 경계를 무너뜨리는 DJ 휴이의 모습을 통해 음악이 가진 힘과 위대함을 깨닫게 해준다. 특히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 화려한 춤과 볼거리, 카리스마와 매력을 동시에 갖춘 캐릭터 등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극을 전개한다. '멤피스'의 음악은 전설적인 록그룹 본조비의 창립 멤버이자 키보디스트 데이비드 브라이언(David Bryan)이 맡았다. 대본은 국내에서도 유명한 '아이 러브 유', '더 씽 어바웃 맨', '톡식 히어로', '올슉업', '폴링 포 이브' 등의 작가 조 디피에트로(Joe DiPietro)가 썼다. '멤피스' 한국 초

  • 뮤지컬 배우 고은성, 샹송 미니앨범 발매

    뮤지컬 배우 고은성, 샹송 미니앨범 발매

    뮤지컬배우 고은성이 샹송 미니앨범 <고은성 Les Chansons>을 발매한다.<고은성 Les Chansons>은 타이틀 곡인 Edith Piaf의 ‘Hymne à l'amour’, 영화 <라따뚜이>의 OST ‘Le Festin’ 등 총 2곡의 샹송 커버 곡이 수록되어 있다.‘Hymne à l'amour’는 프랑스의 전설적인 가수 Edith Piaf의 노래로 연인을 위해서라면 모든 걸 희생하고 버릴 수 있다는 애절한 가사를 담은 곡이다.‘Le Festin’은 영화 <라따뚜이>의 OST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자유를 찾은 주인공이 ”앞으로 남은 삶은 축제와 같을 것이다”며 희망을 노래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Les Chansons>는 2023년 2월 27일 오후 12시에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은성은 “프랑스 작품을 보며 느꼈던 파리지앵의 바이브를 모두와 함께 즐기고 싶어서 라이브러리컴퍼니와 이번 앨범을 기획하게 되었다.” 며 소감을 전했다.고은성의 미니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고은성 Les Chansons>는 3월 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뮤지컬 배우 고은성, 콘서트 ‘LES CHANSONS’ 개최…15일 티켓 오픈

    뮤지컬 배우 고은성, 콘서트 ‘LES CHANSONS’ 개최…15일 티켓 오픈

    오는 3월 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뮤지컬 배우 고은성 콘서트 ‘LES CHANSONS’이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2년 만에 진행되는 콘서트로 팬들의 기대와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특히 공연명 ‘LES CHANSONS’에서 알 수 있듯이 샹송이 메인 테마이며, 뮤지컬 배우 고은성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미로운 선율부터 파워풀한 선율까지 다채로운 샹송의 매력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는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보여준 프랑스 인기 가수 Gims의 ‘Reste’, 큰 인기를 끌었던 프렌치 팝 가수 Vitaa & Slimane의 ‘Je te le donne’ 무대를 통해 원곡자들과 프랑스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한차례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능숙한 프랑스어, 다양한 무대에서 선보인 프랑스 음악 등으로 샹송에 대한 그의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 그가 들려줄 샹송이 더욱 기대된다.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새롭게 선보일 샹송 콘서트 ‘LES CHANSONS’은 관객들에게 마치 프랑스에 와 있는 듯한 환상과 이 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이라 예상된다.고은성 콘서트 ‘LES CHANSONS’은 오늘(15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에서 예매 가능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홍광호→김준수·김성철, '데스노트', 4월 1일 앙코르 공연 개막

    [공식] 홍광호→김준수·김성철, '데스노트', 4월 1일 앙코르 공연 개막

    뮤지컬 '데스노트'가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온다.6일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뮤지컬 '데스노트'가 뉴 캐스트와 함께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번 앙코르 공연에는 전 회차 전석 매진 신화를 일궈낸 역대급 레전드 캐스트가 다시 돌아올 뿐만 아니라 시너지를 더해줄 뉴 캐스트까지 합류했다. 먼저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범죄자를 처단하는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야가미 라이토 역에는 홍광호와 고은성이 다시 돌아온다.뛰어난 두뇌와 추리력으로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베일에 싸인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L) 역에는 김준수와 김성철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어 아마네 미사에게 데스노트를 준 사신이자 미사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희생을 보여주는 렘 역에 장은아, 가 괴짜 사신으로 따분함을 달래기 위해 인간계에 일부러 데스노트를 떨어뜨린 장본인 류크 역에는 서경수가 맡는다. 특히 렘 역에 이영미, 류크 역에 장지후가 새로운 캐스트로 합류했다.마지막으로 야가미 라이토를 사랑하는 아마네 미사 역에는 지난 공연에서 야가미 라이토의 여동생 야가미 사유를 연기한 류인아가 새로운 캐릭터로 찾아오며, 장민제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오디컴퍼니 신춘수 프로듀서는 "지난해 새로운 한국 프로덕션으로 선보인 뮤지컬 '데스노트'에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관객 여러분의 전폭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유례없는 흥행을 기록했고

  • 김준수 "제대로 결심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스케줄 상 한 번 고사"[화보]

    김준수 "제대로 결심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스케줄 상 한 번 고사"[화보]

    배우 김준수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한 번 고사했다고 밝혔다.22일 매거진 싱글즈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주역인 김준수, 박강현, 고은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세 사람은 서로 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한편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화보를 완성했다.'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세 주연 배우가 이 캐스팅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고은성은 "형들이 확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가 더 기억에 남는다. '이 형들이 하는구나, 그럼 나도 해야지' 했다"고 말했다.김준수는 "처음 토니 역을 제안받았을 땐 이미 논의 중인 작품도 있고 스케줄 상 어려울 것 같아 한 번 고사한 상황이었다. 제대로 듣고 생각해보자는 결심을 한 찰나에 은성과 강현이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때 '이 작품 하자'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했다.박강현 역시 "작품을 선택할 때 작품이 지닌 메시지가 첫째, 그리고 그다음이 누구와 함께하느냐인데 이 둘과 함께라면 괜찮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같은 인물이라도 연기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줄 수밖에 없다. 서로의 연기에 대한 질문에 김준수는 "강현이 연기하는 토니는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 은성이는 내가 생각하는 토니라는 인물에 제일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답했다.고은성은 "우리 셋이 표현하는 토니가 정말 다 다른데 그래서 더 재미있는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박강현은 가장 좋아하는 넘버로 'Tonight'을 꼽으며 "배우들이 다 같이 부르는 넘버로 굉장히 임팩트가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김준수, 박강현, 고

  • [공식] 김준수→박강현·정택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캐스팅 "새로운 매력"

    [공식] 김준수→박강현·정택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캐스팅 "새로운 매력"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캐스팅 라인업이 발표됐다.12일 공연제작사 (주)쇼노트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출연진을 공개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원작으로 1950년대 뉴욕 이민자 집단인 제트파와 샤크파의 충돌과 그 속에서 꽃피운 토니와 마리아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증오와 편견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사랑의 위대함을 알려줄 주인공 토니 역으로 김준수, 박강현, 고은성이 캐스팅됐다. 세 사람은 토니라는 캐릭터를 통해 청춘의 방황과 사랑, 좌절과 희망 등 다양한 감정들을 깊이 있게 보여줄 전망.올해 초 김준수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리메이크작인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개막 당시 '투나잇(Tonight)'을 감미롭게 소화한 뮤직비디오로 일찌감치 토니 역에 최적격이라는 평을 받았다.김준수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고전의 깊이에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작품인 만큼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주어진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는 토니의 모습을 청춘 그 자체라고 느꼈고, 그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며 "새롭게 다시 돌아오는 작품인 만큼 기대가 크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박강현은 '모차르트!', '그레이트 코멧', '하데스타운', '웃는남자'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강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워낙 유명한 명작이자 학창 시절 많이 듣고 접해 친근한 작품인 만큼 꼭 도전하고

  • '데스노트' 김준수X고은성X강홍석, '최파타' 첫 출격

    '데스노트' 김준수X고은성X강홍석, '최파타' 첫 출격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역 김준수, 고은성, 강홍석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오늘(5일) 오후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준수, 고은성, 강홍석이 출연한다. 김준수, 고은성, 강홍석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초대석을 통해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야가미 라이토’와 ‘엘(L)’의 듀엣곡인 ‘놈의 마음속으로’와 ‘류크’의 대표곡 ‘키라’까지 작품 속 명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라이브 곡 ‘놈의 마음속으로’는 ‘야가미 라이토’와 ‘엘(L)’의 치열한 대결의 정점을 보여주는 곡으로 ‘엘(L)’ 역의 김준수와 ‘야가미 라이토’ 역의 고은성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긴장감 넘치는 카리스마 대결을 만나볼 수 있다.사신인 ‘류크’의 대표곡 ‘키라’를 통해서는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강홍석 특유의 재치 있는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오늘(5일) 오후 1시 방송되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되면서 자신만의 정의에 빠져가는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베일에 싸인 명탐정 ‘엘(L)’이 펼치는 이야기를 작품이다.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 김선영, 장은아, 강홍석, 서경수, 케이, 장민제 등이 출연한다.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인터뷰] "다시 오디션 하고 싶지 않아"...'국민가수' 박창근→이병찬·조연호의 마지막 도전

    [TEN인터뷰] "다시 오디션 하고 싶지 않아"...'국민가수' 박창근→이병찬·조연호의 마지막 도전

    "'내일은 국민가수'가 네 번째 오디션이었습니다. 통편집 돼서 나오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도넛 만드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오디션에 지원했는데 다시 도넛을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오디션 프로그램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TV조선 예능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TOP 10에 이름을 올린 가수 조연호(25)가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겠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 지난 10월 7일 첫 방송 당시 16.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3개월간 여정의 끝을 18.8%로 끝을 맺었다. 앞서 트로트 신드롬을 몰고 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기록한 시청률 35.7%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도 '국민가수'는 12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 포함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예능 부문 1위 자리를 3개월간 유지했다. 이 외에도 각종 화제성 리서치 기관 설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제1대 국민가수 박창근을 시작으로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하 TOP 10)은 경연을 마친 뒤 '갈라쇼'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민가수'를 통해 받았던 사랑을 '갈라쇼'와 준비 중인 예능을 통해 보답하겠다는 마음이다.'국민가수'

  • 고은성의 해명 "검색어에 '고은성 살', 찐 게 아니라 볼거리"[인터뷰④]

    고은성의 해명 "검색어에 '고은성 살', 찐 게 아니라 볼거리"[인터뷰④]

    인터뷰③에 이어서뮤지컬 배우 고은성(31)이 해명하고 싶은 게 있다고 밝혔다. 방송 초반 자신의 부은 얼굴은 살이 찐 게 아니라 볼거리 때문이었다는 것.고은성은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했다. 이어 '그리스', '여신님이 보고 계셔', '위키드', '록키호러쇼',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버전 10주년' 등에 출연했다. 입대 후에는 '신흥무관학교', '귀환'으로 관객과 만났고, 전역 후에는 '그레이트 코멧', '헤드윅'에 출연했다. 현재는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공연 중이다.인터뷰가 진행됐던 날에도 고은성의 공연이 잡혀 있었다. 그는 "'헤드윅' 출연하면서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연습할 때 '국민가수' 경연에 참여했다. 살면서 이렇게까지 바쁘게 지내본 적이 없었다. 앞으로 더 바빠질 수도 있지만, 그동안 삶을 돌아보면 이 정도로 바빴던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고은성은 "'국민가수' 초반에 몸이 아프고 기관지염, 볼거리에 걸렸다. 그래서 방송에 볼이 땡땡 부어서 나온 적이 있다. 살이 찐 거로 오해를 많이 하시더라. 포털 사이트에도 '고은성 살'이 있더라. 이게 아직도 있다. 그 해명을 한번 하고 싶다. 살이 찐 게 아니라 볼거리였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다 나은 상태라고.고은성에게 '국민가수'는 두 번째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이었다. JTBC '팬텀싱어 1'에 출연했다. 그는 "오디션을 참가했던 사람이 또 나오면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 저는 오히려 오디션에 나왔던 사람이 다시 도전하는 움직임이 쉽지 않았을 거라는 걸 이야기 하고 싶다"

  • [종합] '국민가수' 고은성 1위, 최종 TOP10 공개

    [종합] '국민가수' 고은성 1위, 최종 TOP10 공개

    고은성이 1위로 '국민가수'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는 준결승 1, 2라운드를 통해 14명의 참가자 중 TOP10이 결정됐다.이날 방송에서 고은성이 1라운드 총점 1127점, 2라운드 마스터 점수 200점, 대국민 투표 430점으로 2위에 있었지만 2라운드 관객 점수에서 242점을 받으며 이솔로몬을 제치고 총점 1999점으로 준결승 전체 1위에 올랐다.2위는 이솔로몬, 3위는 김희석, 4위는 박창근, 5위는 김동현, 6위는 이병찬, 7위는 박창현, 8위는 조연호, 9위는 손진욱, 10위는 김영흠이 차지했다. 이에 하동연, 김유하, 김성준, 임한별은 탈락했다.이날 준결승 2라운드는 540점(마스터 12인 점수 240점, 관객 점수 300점)이 걸린 일대일 한 곡 대결로 진행 됐다. 첫 순서인 고은성과 임한별은 마마무의 ‘피아노맨’을 열창했고, 고은성의 섹시한 몸짓에 환호가 터져나왔다. 마스터 김준수는 노래 중간에 "은성이 찢었다"라며 극찬했고, 백지영은 "나중에 국민가수 콘서트에서 이 무대는 꼭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마스터 평가 결과에서 고은성은 200점, 임한별은 40점을 받았다.이솔로몬과 김유하는 정수라의 ‘난 너에게’로 무대를 꾸몄다. 이솔로몬은 연습 과정에서 음정을 못 맞히고 어려워하는 김유하를 이끌었고, 무대에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0대 60으로 승리한 이솔로몬은 김유하를 안아줬고, 미안함에 혼자 눈물을 흘렸다.나이차를 뛰어 넘은 우정을 보여준 김성준과 박창근은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를 기타 연주와 함께 불렀고, 박창근이 180점을 받고 승리했다. 이에 김성준은 &ldqu

  • '국민가수' 고은성→박광선 출연 "막강한 실력자 속출"

    '국민가수' 고은성→박광선 출연 "막강한 실력자 속출"

    '내일은 국민가수'가 실력자가 대거 출격하는 2회를 예고했다.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18.0%, 전국 시청률 16.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 시청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런 열화와 같은 인기를 증명하듯 '국민가수' 첫 회 참가자 무대 모습이 담긴 클립 동영상과 각종 커뮤니티 게시물 클릭수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역대급 기록으로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국민가수' 2회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더욱 치솟게 만들고 있다. 2회 예고 영상은 일찍이 타 오디션을 평정했던 우승자 및 준우승자들이 등장, 마스터들로부터 "이건 거의 우승잔데?", "저 정도면 횡포다", "반칙이야!"라며 우려 섞인 탄성을 터지게 했다. '슈퍼스타K3' 우승자 출신 박광선은 열정적으로 고음을 폭발시켰고, 김국헌은 전매특허 댄스 실력을 선보여 현장을 환희로 물들였다. 여기에 뮤지컬 배우 고은성, 오디션 삼수생 김영흠 등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들이 그야말로 칼을 간 무대를 내놓으며 "더 이상의 오디션은 없다"는 극찬을 끌어냈다.그런가하면 베테랑 참가자들에 대적할 만한, K-POP의 세대교체를 이룰 새 얼굴 역시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보기만 해도 "귀엽다"는 탄성이 절로 터지는 초, 중, 고등부 멤버들이 격렬한 댄스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이 빛나는 준프로급 실력을 뽐냈는가하

  • '헤드윅' 고은성, 8kg 감량·구내염→"죽을 뻔"…렌, "조승우·오만석·이규형 비교될까 염려"('최파타')[종합]

    '헤드윅' 고은성, 8kg 감량·구내염→"죽을 뻔"…렌, "조승우·오만석·이규형 비교될까 염려"('최파타')[종합]

    배우 고은성, 뉴이스트 렌이 뮤지컬 ‘헤드윅’을 홍보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은 '최애 초대석’으루 꾸며쳤다. 여기에는 뮤지컬 ‘헤드윅’의 주인공인 고은성과 렌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최화정은 고은성에 대해 "깔끔한 목소리와 감정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훔치는 배우"라고 소개한 뒤, 렌을 "빠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신예 배우"라고 소개했다. 특히 최화정은 고은성에게 “이미지가 정말 많이 달라졌다”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고은성은 "군대에 다녀와서 그런 것 같다”며 "늦은 나이에 군대에 가보니 제가 너무 제멋대로 살아왔더라. 지금은 정리된 느낌이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은 두 사람이 헤드윅 역을 맡은 ‘헤드윅’을 언급하며 “여기에 캐스팅된 것은 어마어마한 실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칭찬했다. 고은성은 “재미있는 공연이다”라며 “메시지도 있고 감동적인 요소가 많이 내포돼 있다. 매력적인 공연이다”라고 설명했다.  렌은 ‘헤드윅’의 첫 공연을 회상하며 "너무 떨렸다”며 “대기실이 더운 편인데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고은성은 ‘헤드윅’ 제안을 받고 이틀간 고민에 빠졌다고. 그는 "걱정을 좀 했다"며 "원래 남성적인 걸 추구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런데 정 반대의 것을 해야 하다 보니 두려움이 컸다"며 여장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나중에는 오히려 반대되기 때문에 마음 놓고 도전

  • '팬텀싱어 올스타전' 고은성, '귀호강' 완벽 하모니

    '팬텀싱어 올스타전' 고은성, '귀호강' 완벽 하모니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진정한 귀호강을 보여줬다. 고은성은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흉스프레소 팀원들과 함께 출연, 매번 무대에 설 때마다 느와르부터 고향집이 생각나게 하는 다양한 분위기의 곡을 부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일 방영된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는 영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 파이어 사가 스토리'의 OST인 아이슬란드 출...

  • '팬텀싱어 올스타전' 고은성, 귀호강 전율의 무대

    '팬텀싱어 올스타전' 고은성, 귀호강 전율의 무대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귀호강 끝판왕으로 안방극장에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고은성은 26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연, 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팬텀싱어' 시즌1, 2, 3의 결승 진출 9팀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전장 가운데서 고은성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정함을 위해 투표로 정해진 순서에서 고은성이 ...

  • [TV텐] 노아 박의 '헬로우 K엔터' 보고 싶었던 스타들, 군뮤지컬로 만난다!

    [TV텐] 노아 박의 '헬로우 K엔터' 보고 싶었던 스타들, 군뮤지컬로 만난다!

    [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이새 기자] 군 복무 중인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찾아온다. 샤이니 온유, 워너원 윤지성, 엑소 시우민, 빅스 엔, 인피니트 성규, 성열, 배우 이재균 등 군 복무 중인 스타들이 뮤지컬 ‘귀환’으로 한 무대에 선다. 군 복무로 인해 TV에서는 당분간 볼 수 없는 스타들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