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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영욱, '70억 빚' 이상민 저격 논란…"취중 실언"→SNS 글 삭제 [TEN이슈]

    고영욱, '70억 빚' 이상민 저격 논란…"취중 실언"→SNS 글 삭제 [TEN이슈]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이상민을 저격한 듯한 글을 올린 후 삭제 조치했다.최근 각종 커뮤니티 등에는 고영욱이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이 게재됐다.고영욱은 "재미도 없고 진실성 없는 누군가가 70억 원에 가까운 빚을 모두 갚았다고 했을 때 난 왜 이러고 사나 자못 무력해지기도 했지만 간사한 주변 사람들이 거의 떠나갔고 이제는 사람들이 거들떠보지 않아도 건강한 다리로 혼자 달리고 가족, 반려견들과 보내는 일상, 이런 단순한 삶이 썩 나쁘지만은 않다"고 전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 조치됐다.앞서 이상민이 방송에서 빚 70억원을 청산했다고 알린 바 있다. 그 때문에 누리꾼들은 고영욱의 글이 이상민을 향한 저격이라고 해석했다.이와 관련, 고영욱은 한 매체를 통해 "사람들과 교류가 없다 보니 내가 생각이 좁아져서 실언한 것 같다"며 "내 경솔함이 원인"이라고 전했다.고영욱은 강제 추행, 성폭행 혐의 등으로 2013년 징역 2년 6개월, 전자발찌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 형을 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미성년자 강제 추행·불법 촬영, 창살에 갇힌 그 시절 인기 스타[TEN스타필드]

    미성년자 강제 추행·불법 촬영, 창살에 갇힌 그 시절 인기 스타[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왜 이제 와 딴소리 네 볼에 남은 키스 자국. 절대로 잊지 못할 어젯밤 뜨거웠던 밤은 나이는 묻지 마"승리가 2008년 발표했던 솔로곡 'Strong Baby' 가사의 일부다. 해당 곡에서는 승리의 배짱이 느껴진다. 마치 톱스타라면 여러 여성과 잠자리를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는 그릇된 사고를 에둘러 표현한 것 같기도.무대 위에서 '뜨거웠던 밤'을 외치던 승리는 현실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클럽과 금융투자업 등을 위한 투자유치를 받기 위해 대만, 일본, 홍콩 등의 투자자에게 수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했다. 라멘집부터 클럽까지 사업가로 거듭났던 승리가 성공을 위해 욕정까지 이용한 것.승리는 단톡방에서 지인들에게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여자애들 불러줘. 대만에서 손님이 온 모양이야. 똑바로 해라. 실수하지 말고. 여자는? 잘 주는 애들로"라고 지시했다. 가수 정준영은 “중국 애들은 성형녀같이 생긴 애들 좋아할걸”이라고 거들었다. 이들이 나눈 대화 수준은 처참했다.끼리끼리라 했다. 그의 욕정은 절친한 친구들과 있을 때 더 잘 드러났다. 승리와 정준영, 최종훈 등 14명은 여성의 신체 일부, 집단 성폭행 영상 등을 불법으로 찍어 단톡방에 올린 뒤 서로 자랑하듯 대화를 나눴다. 정준영은 단톡방에서 "A는 B도 먹고 나도 먹은 X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자 승리는 "앞으로 나도 먹을 예정이다. 번호 딴 애 없냐?"며 거들었다.해당 사건이 문제 되자 승리는 한 여성의 알몸 사진

  • '영원히 복귀하면 안되는 연예인’…승리·고영욱, 공동 1위 오명

    '영원히 복귀하면 안되는 연예인’…승리·고영욱, 공동 1위 오명

    최근 크고 작은 사건사고에 연루된 연예인들의 자숙 후 복귀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연예인들의 잘못된 행동에 따른 복귀의 합당한 시점을 두고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리서치 전문기업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자체 리서치 애플리케이션 ‘리얼리서치’를 통해 ‘연예인 별 복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는 성인남녀 3,507명(95%신뢰수준, ±1.7%p)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설문조사에 따르면 ‘영원히 복귀하면 안되는 연예인’에 대해 성인남녀의 66.4%가 승리와 고영욱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영원히 복귀하면 안되는 연예인’에 대한 개별 인물 조사(조사 항목 : 1.이제 복귀해도 됨 2.아직 복귀하면 안됨 3.영원히 복귀하면 안됨 4. 모름/응답거부)부분에서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한 인물 1위로는 빅뱅 전 멤버 승리와 룰라 출신 고영욱이 66.4%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어 스티브유(55.8%), 지나(40.8%), MC몽(37.6%)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복귀했으면 하는 연예인’에 대한 개별 인물 조사(조사 항목 : 1.이제 복귀해도 됨 2.아직 복귀하면 안됨 3.영원히 복귀하면 안됨 4. 모름/응답거부) 대중들의 가장 많은 답변을 받은 인물 1위는 개그맨 ‘이혁재’(34.7%)였다. 이어 리쌍 출신의 ‘길’(32.7%)이 두번째로 많았으며 그 외 ‘휘성’(28.3%), ‘신정환’(27.0%), ‘엄태웅’(26.6%) 순으로 나타났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에이프릴 이나은 측 "고영욱 합성 사진, 오늘(2일) 형사 고소" [공식]

    에이프릴 이나은 측 "고영욱 합성 사진, 오늘(2일) 형사 고소" [공식]

    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 측이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구속기소된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을 선정적으로 발언한 논란에 관해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이나은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법무법인 엘프스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합성 게시물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례를 형사 고소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 아티스트들은 왜곡되고 악의적인 허위 게시물로 깊은 고통을 받고 있다...

  • 이나은, "고영욱에게 XXX" 충격 발언…DSP "합성이다"

    이나은, "고영욱에게 XXX" 충격 발언…DSP "합성이다"

    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이 이현주 왕따 의혹과는 별개로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복역한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을 부적절하게 언급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에이프릴에서 탈퇴한 이현주가 그룹 활동 당시 왕따을 당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된 가운데, '이나은 과거 발언'이라는 별개의 게시물 또한 화제가 됐다.이 게시물은 2013년 작성된 것으로, 이나은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친구와 댓글로 나눈 대화가 담겼다. 여기서 이나은 추정 인물은 친구에게 "너도 고영욱한테 성폭행 당하고 싶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서울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선고받았다. 복역 후 지난 2015년 7월 만기 출소한 고영욱은 2018년 7월 전자발찌를 벗었고, 지난해 7월 신상정보 공개기간도 종료됐다. 이나은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남긴 댓글 자체는 충격이었다. 성범죄자 고영욱의 언급, 또 그를 부적절하게 표현했다는 것만으로 논란이 됐다. 소속사 DSP는 해당 댓글을 '합성사진'이라고 해명했다. DSP는 지난 1일 "이나은의 과거 고영욱 관련 발언 캡처 사진은 합성된 것이다. 오래 전에 확산됐던 사진이 이번 이슈로 다시 확산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현주 왕따설도 부인하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게재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일부 커뮤니티에 게재되고 있는 근거 없는 합성 사진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n

  • 이현주 왕따설→2차 폭로 "에이프릴 모두 가해자"→이나은 막말 논란 [종합]

    이현주 왕따설→2차 폭로 "에이프릴 모두 가해자"→이나은 막말 논란 [종합]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의 왕따설이 제기된 이후 추가 폭로 글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멤버 이나은의 부적절한 언행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28일 한 커뮤니티에는 이현주의 동생으로 추측되는 작성자 A씨가 글을 게재했다. 그는 "누나가 그룹 내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었다. 이어 당시 이현주가 괴롭힘으로 인해 공황 장애와 호흡 곤란을 겪었으며, 극단적 선택도 시도했다고 폭...

  • 고영욱 이어 정준영·최종훈까지…성범죄자 연예인, 인스타그램서 쫓겨났다

    고영욱 이어 정준영·최종훈까지…성범죄자 연예인, 인스타그램서 쫓겨났다

    가수 고영욱부터 정준영, 최종훈까지 성범죄를 일으킨 남자 연예인들의 인스타그램이 모두 폐쇄됐다. 가장 먼저 이같은 불명예를 안은 건 고영욱이었다.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산 그는 출소 후 5년간 두문불출했다가 지난 12일 돌연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고영욱은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이렇게 다시 인사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며 "살아있는 ...

  • [종합]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인스타 폐쇄됐다"…'세상과 소통' 물거품

    [종합]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인스타 폐쇄됐다"…'세상과 소통' 물거품

    미성년자 성추행 및 성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의 SNS가 폐쇄됐다. 14일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스타가 폐쇄됐다"고 전했다. 앞서 고영욱은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세상과의 소통"을 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그의 SNS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고영욱은 "댓글을 차단한 게 아니었고 팔로우한 사람만 댓글 지정으로 설정을 했었다"라며 "점차 팔로우를 하려고...

  • "끝내 번호 안 준 그녀"…고영욱, SNS 개설에 과거 게시물 재조명

    "끝내 번호 안 준 그녀"…고영욱, SNS 개설에 과거 게시물 재조명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SNS 계정을 새로 개설한 가운데, 과거 그가 올렸던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영욱은 12일 SNS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고영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 저는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

  • [스타탐구생활] 고영욱, 인스타 시작 "소통하고파"…혹시 연예계 복귀 신호?

    [스타탐구생활] 고영욱, 인스타 시작 "소통하고파"…혹시 연예계 복귀 신호?

    90년대 인기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SNS 활동 재개를 알렸다. 고영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살아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

  • 고영욱 어딜 나오세요, 죄의식도 없고 눈치도 없네 [종합]

    고영욱 어딜 나오세요, 죄의식도 없고 눈치도 없네 [종합]

    황당하다. 미성년자 3명을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이후 전자발찌까지 부착했던 그룹 룰라 출신의 고영욱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고영욱은 세상과 소통하겠다고 하지만, 아동 성범죄자와의 소통을 그 누가 원할까. 12일 오후 고영욱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그가 직접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한다"며 인스타그램 개설 소...

  • [전문]"세상과 소통하겠다"…고영욱, SNS 개설→댓글은 차단

    [전문]"세상과 소통하겠다"…고영욱, SNS 개설→댓글은 차단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산 가수 고영욱이 SNS 활동 재개를 알렸다. 교도소 출소 이후 두문불출한 그가 갑작스럽게 대중 앞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영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

  • 고영욱, 오는 7월 전자장치 해제

    고영욱, 오는 7월 전자장치 해제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 / 사진제공=SBS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산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오는 7월 전자장치 부착을 끝낸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당시 재판부는 고영욱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

  • &#39;한밤&#39; 사유리, &#34;한국은 거짓말, 핑계 싫어해...목사님처럼 살아야 한다&#34;

    '한밤' 사유리, "한국은 거짓말, 핑계 싫어해...목사님처럼 살아야 한다"

    [텐아시아=조슬기 기자] ‘한밤의 TV연예’ 방송인 사유리가 대한민국 연예계를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고영욱의 만기 출소에 ‘추락하는 스타는 날개가 없다’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 날 전자발찌 1호 연예인 고영욱의 출소에 출연진들은 ‘룰라의 저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은 도박혐의의 신정환, 마약혐의의 이상민을 거...

  • [실검보고서]고영욱, 10일 오전 출소...전자발찌 3년, 신상공개 5년

    [실검보고서]고영욱, 10일 오전 출소...전자발찌 3년, 신상공개 5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