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19살 임신시킨 30살 남자, 처가살이…장인 "임신 알고 죽이려 했다" ('고딩엄빠2')

    [종합] 19살 임신시킨 30살 남자, 처가살이…장인 "임신 알고 죽이려 했다" ('고딩엄빠2')

    30살에 19살 여고생을 만나 임신시킨 성인. 패널조차 '선 넘은 행동'이라고 지적한 모준민, 박은지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에서는 11세 차이가 나는 박은지, 모준민 부부가 출연했다. 박은지, 모준민 부부의 첫 만남과 사연이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펼쳐졌다. 19세에 '인싸'의 삶을 즐기던 박은지에게 헤어진 전 남친의 절친인 모준민이 연락을 해왔다.박은지는 연락을 받고 당황했지만, 모준민의 다정한 매력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갑작스러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이들은 박은지의 부모님께 어렵사리 허락을 받아서 아이를 낳게 됐다. 마음과는 달리 육아의 고된 현실로 인해, 박은지는 "엄마로서의 삶이 버겁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모준민을 마주한 이인철 변호사는 "서른 살이면 알 것 다 아는 나이인데, 고등학생을 만난 건 선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뒤이어 박은지, 모준민 부부의 일상이 VCR로 공개됐다. 박은지는 결혼 후 남편, 아들과 함께 친정집에서 살고 있었다. 특히 이날은 '육아 프리데이'여서 아침 7시에 귀가했다. 친구들과 밤새워 놀고 아침 7시에 귀가한 박은지에게 친정 어머니는 폭풍 잔소리를 퍼부었다. 하지만 박은지는 '속사포 변명'과 여동생의 지원사격으로 엄마를 묘하게 설득시켰고 "배고프다"며 '모닝 삼겹살'을 배달시켰다. 이때 모준민과 아들 도윤이가 일어나 거실로 나타났다. 모준민은 부엌 일을 도왔고, 박은지와 친정 어머니는 도윤이를 돌봤다. 마치 저녁상 같은 '모닝 삼겹살 파티'를 끝

  • '고딩엄빠2' 여고생 만난 30대 남자, 19세에 임신→처가살이…변호사 "선 넘었다"

    '고딩엄빠2' 여고생 만난 30대 남자, 19세에 임신→처가살이…변호사 "선 넘었다"

    '고딩엄빠2'가 또 미성년자와 성인을 사연은 다뤘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임신해 16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박은지와 함께, 11세 나이 차이가 나는 남편 모준민 씨가 동반 출격해 파란만장 사연과 일상을 공개한다.이날 고딩엄마 박은지의 등장에 이어 남편 모준민 씨가 모습을 드러내자, MC 박미선, 하하, 인교진은 "남편분이 직접 나오실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재연드라마로 펼쳐진 이들의 사연을 지켜보던 3MC는 30세의 오빠가 19세의 여자친구를 만나 ‘임신’까지 했다는 사실에 쓴소리를 늘어놨던 것. 이에 스튜디오에서 모준민 씨를 마주한 이인철 변호사는 "서른 살이면 알 것 다 아는 나이인데, 고등학생을 만난 건 선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잠시 후, 박은지, 모준민 부부의 실제 일상이 VCR로 펼쳐진다. 이날 박은지는 아침 7시에 ‘풀 착장’을 한 채 귀가하는데, 밤새 노래방과 식사, 술자리를 진행하고 귀가한 터라, 함께 사는 친정엄마의 분노를 유발했다. 하지만 박은지의 이유 있는 변명과 함께, 여동생까지 대화에 가세하며 이상한 쪽으로 결론이 나자 MC들은 "이 집 독특하다, 매력 있다"며 찐 리액션을 쏟아냈다.제작진은 "이번 회에서는 보통의 ‘고딩엄빠’ 분위기와는 완전히 다른, 21세 ‘인싸맘’과 32세 ‘아싸파파’의 우당탕탕 처가살이 라이프가 그려지며 시트콤 못지 않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하하가 ‘강호동 형 이후로 처음 봤다’며 신기해한 가족들 간 에피

  • [종합] '고딩맘' 김예진, 남사친과 임신→子, 소아암 투병→새 남친의 위로('고딩엄빠2')

    [종합] '고딩맘' 김예진, 남사친과 임신→子, 소아암 투병→새 남친의 위로('고딩엄빠2')

    ‘고딩엄마’ 김예진이 ‘소아암’ 투병 중인 4세 아들을 씩씩하게 돌보는 애틋한 모성애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29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6회에서는 김예진이 19세에 엄마가 된 과거사를 들려주는 한편, 4세 아들 리안이를 보살피며 일까지 병행하는 고군분투 일상을 공개해 박미선-하하-인교진 등 3MC와 스페셜 게스트 윤소이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유료방송가구 1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에도 탄탄한 인기를 보여줬다.먼저 김예진의 사연이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펼쳐졌다. 고3 시절 부사관을 꿈꾸던 김예진은 친구 집에서 우연히 만난 남사친과 SNS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남사친의 4차원 매력에 빠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다 김예진은 갑작스럽게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친아버지에게 이를 고백했다. 결혼 후 시댁으로 들어가게 된 김예진은 “시간이 갈수록 육아를 등한시하고 가장의 역할을 하지 않는 남편으로 인해 힘들어하다가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한다. 결국 김예진은 시어머니에게 “남편과 헤어지겠다”고 밝히면서 사연이 마무리 됐다.곧바로, ‘붕어빵 아들’과 단둘이 사는 김예진의 일상이 VCR로 공개됐다. 아담하지만 깔끔한 집에서 김예진은 아들과 편히 잠든 모습이었다. 그런데 엄마보다 먼저 기상한 리안이는 머리카락이 전혀 없어서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예진은 “리안이가 안구에 종양이 생기는 ‘망막모세포종’ 소아암 판정을 받은 뒤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

  • '망막모세포종' 소아암 걸린 子 돌보는 싱글맘, 곁에는 새 남자친구가('고딩엄빠')

    '망막모세포종' 소아암 걸린 子 돌보는 싱글맘, 곁에는 새 남자친구가('고딩엄빠')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서 ‘19세에 임신’한 김예진이 4세 아들과의 애틋한 일상을 공개한다.29일(화)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6회에서는 ‘고딩엄마’ 김예진이 현재 소아암 투병 중인 아들과 단둘이 지내는 사연과 근황을 전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예진은 박미선, 하하, 인교진 3MC와 씩씩하게 인사를 나눈다. 이어 19세에 임신하게 된 사연을 재연드라마로 보여준 뒤, 그 후의 근황을 들려준다. “현재 아이와 단둘이 살고 있다”며 지난 해 11월 협의 이혼했음을 솔직하게 밝힌 것.잠시 후, 4세 아들 리안이와 살고 있는 김예진의 집과 일상이 공개된다. 김예진의 집에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귀여운 리안이의 사진이 걸려 있는데, 딸처럼 예쁜 모습에 3MC와 스페셜 게스트 윤소이는 “진짜 아들이라고?”라며 놀라워한다. 그런데 엄마의 품에서 잠들었다가 눈을 깬 리안이의 모습이 ‘민머리’ 상태이자, 전 출연진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걱정의 눈빛을 보낸다.“부은 것 같다”는 걱정스러운 MC들의 이야기에, 김예진은 “사실 리안이가 ‘망막모세포종’이라는 소아암에 걸려 항암 치료 중”이라고 털어놓는다. 박미선과 윤소이 등은 “어린 아이가 항암 치료라니 얼마나 힘들까…”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스튜디오 전 출연진은 이내 눈물을 쏟는다. 그러던 중, 김예진의 집에 한 남성이 등장하는데, 이를 본 리안이는 “아빠”라고 외쳐 3MC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남성은 리안이를

  • '돌 앞둔 딸맘' 윤소이 "'벌교 박보검' 가장 인상 깊었다"('고딩엄빠2')

    '돌 앞둔 딸맘' 윤소이 "'벌교 박보검' 가장 인상 깊었다"('고딩엄빠2')

    배우 윤소이가 '고딩엄빠2'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오는 29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6회에서는 돌을 앞둔 딸을 키우고 있는 윤소이가 스튜디오를 찾는다.이날 박미선, 하하, 인교진과 반갑게 인사한 윤소이는 딸을 키우고 있는 근황에 관해 "박진희, 유선 선배와 친해서 (육아에 대해)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곤 한다. 하루하루 힘들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고딩엄빠' 시청 소감에 대해서는 "어른스럽고 책임 의식이 강한 '벌교 박보검' 출연자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응원을 보낸다.잠시 후 고딩엄마 김예진의 사연이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그려진다. 고3이었던 김예진은 친구 집에서 우연히 만난 남사친과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다가 남사친의 엉뚱한 매력에 빠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다 김예진은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했고, 아빠가 되었다는 사실에 기뻐하던 남자친구는 "너희 부모님 먼저 찾아뵙자"고 말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박미선과 하하는 "멋있고 든든한데?"라며 기특해한다.두 사람은 김예진의 친아버지를 만나 임신 사실을 고백했고, 임신 막달이 된 김예진은 남자친구와 결혼한 뒤, 시댁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남편은 육아를 등한시하는 것은 물론, 가장으로서도 책임감이 결여된 모습을 보였다고.'고딩엄빠2' 제작진은 "19세에 임신한 김예진이 현재 소아암 투병 중인 4세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전 출연진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들을 꿋꿋이 키워가고 있는 김예진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조혜원, 온라인 연애→19세에 출산 "의붓 여동생, 딸과 생활 중" ('고딩엄빠2')

    조혜원, 온라인 연애→19세에 출산 "의붓 여동생, 딸과 생활 중" ('고딩엄빠2')

    '고딩엄마' 조혜원이 19세에 엄마가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오는 15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4회에서는 23개월 된 아들 후지타 젠의 엄마 사유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다시 출연하한다.이날 박미선, 하하 인교진 3MC와 인사를 나눈 사유리는 "3kg 살이 빠졌다. 15kg인 아들을 업고 다니니 살이 쭉쭉 빠진다"며 웃픈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들이 강아지 응가를 손으로 만진다. 너무 힘들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하고, 박미선은 “정말 무서운 얘기가 있는데, (헬육아는) 이제 시작이야"라고 해 사유리를 좌절케 했다.잠시 후, 19세에 엄마가 된 조혜원의 사연이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그려진다.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친아버지, 새엄마와 함께 살던 조혜원은 아버지의 지나친 간섭에 답답함을 느껴 온라인 ‘사모임 톡방’에 참여,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때 한 남자에게 답장을 받은 조혜원은 오프라인 만남 전부터 ‘온라인 연애’를 시작했고, 남자친구와 실제로 만난 뒤 급속도로 가까워졌다.조혜원은 "시간이 흐른 뒤, 남자친구는 ‘남사친’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모습에 언성을 높이며 돌변했다"면서 "급기야 SNS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누구와 연락하는지 감시하는 등 집착 증세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를 지켜본 박미선은 "눈이 확 돌았는데? 저건 위험하다"며 걱정스러워했다.제작진은 "19세에 엄마가 된 조혜원이 불우했던 가정사와 SNS에서 만난 남자친구에게 받은 상처를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든다. 그러면서도, 현재 의붓여동생과 네 살 된 딸을 책임지고 있는 당찬

  • [종합] 19세에 엄마된 윤은지 "아이 아빠 구치소, 사실상 싱글맘" ('고딩엄빠2')

    [종합] 19세에 엄마된 윤은지 "아이 아빠 구치소, 사실상 싱글맘" ('고딩엄빠2')

    19세에 엄마가 된 윤은지가 아들을 위해 꿋꿋하게 살아가겠다고 용기를 냈다.지난 8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10살 연상 남자친구를 만나 19세에 출산한 '사실상 싱글맘' 윤은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윤은지는 중2 시절 친구들의 집단 따돌림, 이혼 후 생계를 짊어진 엄마의 바쁜 일상으로 극심한 우울감에 가출했다.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한 윤은지는 18세가 되던 해에 친구의 소개로 만난 10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사귀다 임신을 하게 됐다.윤은지는 14개월 된 아들과 혼자 살고 있었다.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남자친구의 구속으로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었던 것. 이른 아침 윤은지는 잠투정하는 아들을 달래준 뒤 아침밥을 챙겨주려 부엌으로 갔다. 하지만 먹을 것이 없어 레토르트 죽을 데워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아들의 아침밥을 먹였다. 윤은지는 아들을 번쩍 안아 세면대에서 목욕을 시키는 위험천만한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은지는 "(남자친구와) 전에 살던 집에서 이사를 완벽히 하지 못해서 물건을 제대로 못 챙겼다"며 대야조차 없는 살림살이에 대해 설명했다. 윤은지는 아들을 주 5일간 돌봐주는 어린이집에 보낸 뒤 일터로 향했다. 공장에서 하루종일 서서 조립 업무를 하는 윤은지는 퇴근 해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 끙끙 앓았다. 극심한 허리 통증을 호소하던 그는 결국 병원을 찾았다.검사 결과 담당의사는 "산후조리를 제때 하지 못해 벌어진 청골과 휘어진 척추로 통증을 느꼈을 것 같다"며 "쉬어줘야 한다. 이 상태가 지속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윤은지는 "아들도 키워야 하고, 일

  • [종합] 19세 김가연, 임신중절·폭력과 시집살이…'자폐아 진단'에 오열 ('고딩엄빠2')

    [종합] 19세 김가연, 임신중절·폭력과 시집살이…'자폐아 진단'에 오열 ('고딩엄빠2')

    19세에 임신중절을 겪은 김가연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1일 방송된 MBN'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이하 '고딩엄빠2')에서는 고딩엄마 김가연과 딸 예빈 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김가연은 "예빈이가 또래 아이들보다 (발달이) 느려서 말을 한 마디도 안했다"며 "해봤자 '엄마' 밖에 안 했었다"며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대화를 주고받는 게 안되고 성장이 느린 걸 보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김가연은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지만, 임신중절수술을 받았다고. 이후 1년 뒤 또 아이를 임신했고, 출산 전 남자친구의 집에 살게 되면서 시집살이는 시작됐다.시어머니는 김가연의 행동 하나하나에 트집을 잡았고, 남자친구는 폭력성을 보였다. 출산 후에도 계속되는 어머니의 강압적 태도에 김가연은 결국 폭발했다. 그럼에도 어머니만을 편드는 남자친구.김가연은 이들과 가족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을 했고, 아이를 집에서 데리고 나왔다. 친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미혼모 센터로 가라는 답변을 들었다고.김가연은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발달검사 센터로 향했다. 그는 "1년 만에 왔다"며 "예빈이가 1년 전 언어 발달 지연 판정을 받고 6개월 정도 치료를 받았었다"라고 이야기했다.다만, 금전적 문제로 아이의 치료를 포기했다고. 김가연은 "치료비가 140만 원 정도 나왔다. 그래서 (금전 문제로) 언어치료를 포기했다"며 "금전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치료를 다시 시작할 생각이다"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41개월이 된 예빈 양. 예빈 양은 다소 간단한 발달 검사를 받게됐다. 하지만 집중하

  • '16세 출산' 박유진, 18세에 만난 남친과도 임신…친정엄마와 깊은 갈등 ('고딩엄빠')

    '16세 출산' 박유진, 18세에 만난 남친과도 임신…친정엄마와 깊은 갈등 ('고딩엄빠')

    18세 엄마 박유진이 16세에 임신하게 된 사연과 100일 된 딸을 기르는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에서는 박유진이 출연해 박미선, 하하, 인교진 등 3MC와 이날의 스페셜 게스트인 치타를 만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솔직하게 고백한다.우선 박유진이 14세 때 겪은 연애사가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소개된다. 중1 시절 박유진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남사친에게 고백을 받아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1년 뒤, 남자친구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급기야 박유진을 협박하는 극단적 행동까지 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결국 박유진은 남자친구와 이별하지만, 출산 직전이 다 되어서야 임신 사실을 알게 돼 16세에 아이를 출산한다. 박유진의 사연을 본 하하는 믿기 힘들다는 표정과 함께, “엄빠가 되려면 어느 정도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말로 경각심을 일깨운다.몇 년 뒤, 박유진은 두 번째 남자친구와 사귀던 중 임신을 하게 되고, 결혼을 결심한 남자친구와 함께 친정식구들을 찾아가 "아이를 낳겠다"고 허락을 구한다. 이에 친정엄마는 딸과 사위를 받아들여 한집살이를 하게 되지만, 딸과의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만 간다. 첩첩산중인 박유진의 사연에 치타는 연신 가슴을 치면서 “답답하다”며 과몰입 하고, 잠시 후 사연의 주인공인 박유진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해 친정살이 그 후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제작진은 “박유진이 16세에 첫 출산을 경험한 뒤, 18세에 두 번째 남자친구와 가정을 이룬 파란만장한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친정엄마와 갈등의 골이 깊어져 결국 분가를

  • [종합] '19살맘' 하리빈, 트라우마로 의부증 진단…남편도 심각한 우울증('고딩엄빠2')

    [종합] '19살맘' 하리빈, 트라우마로 의부증 진단…남편도 심각한 우울증('고딩엄빠2')

    19세에 엄마가 된 하리빈이 남편의 도움으로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였다.지난 20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하리빈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하리빈은 어린 시절 극심한 외로움에 시달렸던 사연을 털어놨다. 하리빈의 어린 시절이 재연 드라마 형식으로 그려졌다.하리빈은 일에 바쁜 부모로 인해 늘 혼자 있다시피 했다고. 하리빈은 부모의 이혼 후 새엄마와 지내게 됐다. 하지만 새엄마는 다정했던 첫 모습과 다르게 갈수록 하리빈에게 차갑게 대했으며, 급기야 하리빈을 할머니 집으로 이사를 보냈다.할머니와 단둘이 살게 된 하리빈은 외로움과 반항심에 어긋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자해까지 했다. 할머니의 극진한 사랑으로 다시 마음을 잡은 하리빈은 자퇴 후 검정고시 준비를 하던 중,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 교제했다.하리빈은 임신 사실을 알게 돼 남자친구에게 알렸다. 남자친구는 "너랑 우리 아기, 내가 지켜줄게"라며 하리빈의 친부를 만나 아이를 낳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하리빈의 친부는 반대했다. 하리빈은 "난 엄마처럼 내 자식 안 버릴 것"이라고 말했다.하리빈은 "아이를 반대하시던 아버지와는 잘 지내고 있냐?"는 물음에 "지금은 아버지가 아이를 엄청나게 예뻐하신다. 새엄마와도 화해했다"고 답했다. 이어 하리빈과 남편 김경민, 두 아이와의 일상이 VCR로 공개됐다.이른 시간에 기상한 하리빈과 김경민은 아침부터 두 아이를 돌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김경민은 첫째 아들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킨 뒤 출근했고, 하리빈은 둘째 딸의 분유를 먹이면서 휴

  • 김다정, 사이비 집단서 11년간 노동 착취…SNS서 만난 남자와 교제+임신('고딩엄빠2')

    김다정, 사이비 집단서 11년간 노동 착취…SNS서 만난 남자와 교제+임신('고딩엄빠2')

    '고딩엄빠2' 김다정이 암울했던 과거를 딛고 3세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한다.오는 13일 방송되는 MBN '고딩엄빠2' 15회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김다정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다정은 "교복을 오늘 처음 입어본다"며 "한 번도 학교에 다녀본 적이 없어 고딩 엄마라기 보다 10대 부모가 맞는 것 같다"고 자신을 소개한다.이어 "배운 것도 없고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 (고딩엄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박미선, 하하, 인교진 MC와 스페셜 게스트인 오승은은 반갑게 김다정을 맞아주고, 그의 사연에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재연 드라마를 통해 공개된 김다정의 사연은 실화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공포와 충격, 그 자체였다.김다정은 사이비 종교집단에서 11년간 정규 교육 한번 받지 않은 채, 노동 착취당하는 삶을 살아왔다. 겨우 독립하게 됐지만, 김다정은 SNS를 통해 알게 된 남자와 교제하다가 18세에 임신하게 됐다. 이 남성은 김다정이 임신 사실을 고백하자, "넌 여자가 피임도 안 하냐?"며 오히려 화를 냈다고. 이에 MC들은 "대체 무슨 소리냐?"며 극히 분노했다.'고딩엄빠2' 제작진은 "김다정이 현재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기 힘들 정도로 대인관계에 있어서 불안함과 공포증을 안고 있다. 종교단체에서 착취당하고, 19세에 홀로 외롭게 아들을 낳았지만, 누구보다 책임감 있게 3세 아들을 키워가고 있다. 용기 있게 세상 밖으로 나온 김다정의 삶을 시청자분들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

  • "나라도 결혼 반대"…이다솜♥김정주 사연 뭐길래, 박미선·하하 충격의 연속 ('고딩엄빠2')

    "나라도 결혼 반대"…이다솜♥김정주 사연 뭐길래, 박미선·하하 충격의 연속 ('고딩엄빠2')

     '고딩엄빠2'에 남다른 사연을 가진 부모가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MBN '고딩엄빠2'에서는 고3에 엄마가 된 이다솜에게 첫 눈에 반해 ‘직진’한 김정주의 사연이 펼쳐진다. 시골에서 양송이 재배를 하는 김정주는 동네에서 ‘초보 농사꾼’인 이다솜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첫눈에 반해 대시한다. 그러던 중, 김정주는 “엄마~”하며 나타난 이다솜의 아들을 만나고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사연을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아이 엄마였다고? 오늘은 임신 과정이 없는 거야?”라며 당황했다. 더욱이 김정주는 이다솜의 사연을 들은 후, "저도 고백할 게 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에 3MC는 2차 충격을 받는다. 박미선은 "서로 아픔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안타까움을 내비치고, 인교진은 “끝까지 해피엔딩이였으면 좋겠다”라고 두 사람을 응원했다.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던 김정주-이다솜은 김정주의 부모를 만나 결혼 의지를 밝혔지만 부모의 격한 반대에 부딪혔다.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나라면 어떨까?”라며 몰입한다. ‘다둥이 아빠’ 하하 역시, “저도 (결혼을 허락한다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고딩엄마’ 이다솜과 운명적 사랑에 빠진 김정주의 순애보와, 남모를 아픔을 지닌 김정주의 사연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16살 출산' 강효민 "아빠 다 다른 4남매, 둘째는 화장실에서 출산" ('고딩엄빠2')

    [종합] '16살 출산' 강효민 "아빠 다 다른 4남매, 둘째는 화장실에서 출산" ('고딩엄빠2')

    16살에 출산하고 아빠가 다른 4남매를 키우고 있는 최연소 엄마가 나와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이하 '고딩엄빠2')에는 16살에 첫 아이를 출산한 '중딩엄마' 강효민이 첫 출연해, 4남매를 낳아 키우게 된 파란만장한 사연을 공개했다. 중2 시절, 강효민은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학교 밖으로 맴돌았다. 그러다남자친구를 만났지만 남자친구의 잦은 외도로 이별했다. 하지만 강효민은 임신했고 16세에 첫 아이를 낳았다. 강효민의 친정엄마도 같은 시기에 늦둥이를 임신해 모녀가 나란히 아들을 출산했다. 강효민의 늦둥이 남동생과 강효민의 첫째 아들은 동갑. 육아에 지친 강효민은 충동적으로 가출을 했고,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났다. 이 남자친구는 스토커 같은 모습을 보여줬고 집착에 시달리다 이별했다. 강효민은 자신의 임신을 몰랐고, 막달에 가서야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한 것. 우여곡절 끝 두 아이 엄마가 된 강효민은 이후 마음을 다잡고 육아에 전념했지만, 첫째 아이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알게 된 '남사친'으로부터 무려 14번의 고백을 받게 됐다.'남사친'과 혼인신고를 한 강효민. 그 사이에서 셋째와 넷째를 얻었다. 스튜디오에 나온 강효민은 화장실에서 출산한 이야기를 꺼냈다. 강효민은 "당시 배가 아파 화장실을 갔다. 그 배가 아니라는 걸 직감하고 119를 불렀다"고 말했다. 밖에 있던 강효민의 엄마도 출산한 딸을 보고 놀라 "어떻게 임신한 줄 몰랐느냐"라고 걱정했다고.그는 "배도 안 나오고 입덧도 없었다. 심지어 임신 3개월 간은 생리도 했었다. 외할머니도 편찮으시고 친구

  • '정자 기증 출산' 사유리 "17~23세 사이 결혼 日 '고딩엄빠' 다 이혼" ('고딩엄빠2')

    '정자 기증 출산' 사유리 "17~23세 사이 결혼 日 '고딩엄빠' 다 이혼" ('고딩엄빠2')

    일본 방송인 사유리가 어릴 적 결혼한 친구들이 모두 이혼했다고 밝혔다.오는 21일 방송되는 MBN '고딩엄빠2'에서는 비혼모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박미선, 하하, 인교진 3MC와 인사를 나눈 사유리는 "(아들이) 지금 17개월인데 15kg"이라면서 "아빠가 없다 보니 혼자서 놀아주는데, 무거워 허리가 아파서 한의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박미선은 "일본 고딩엄빠의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질문하고, 사유리는 "17세에서 23세 사이에 결혼한 친구 10명이 있는데, 다 이혼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정적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하하는 "그만큼 결혼 후 삶과 육아가 힘든 것 아니겠냐"며 안쓰러워하고, 사유리도 "아이가 둘, 셋 되다 보니 힘들어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유리는 "아들 젠이 '고딩엄빠'가 된다면?"이라는 하하의 질문을 받는데 그는 예상치 못한 반전 답변을 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사유리의 발언에 이인철 변호사는 "의외로 사유리처럼 결정하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과연 사유리가 내놓은 현실 대답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19세 애둘맘' 손은주, 가족사 공개 "임신 반대한 父, 교통사고로 손주들 못 봐"('고딩엄빠2')

    [종합] '19세 애둘맘' 손은주, 가족사 공개 "임신 반대한 父, 교통사고로 손주들 못 봐"('고딩엄빠2')

    '고딩엄빠2' 손은주가 안타까운 가족사를 털어놨다.지난 14일 방송된 MBN 예능 '고딩엄빠2'에서는 손은주가 안타까운 가족사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손은주는 '고딩엄빠2'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는 "아들 둘과 있는 것보다 여기서 녹화를 하는 게 편하다"고 밝혔다. 손은주와 그의 남편 문종인의 만남이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공개됐다. 손은주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카페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갔다. 그는 당시 카페 매니저였던 남편 문종인을 처음 만났다.문종인은 성실하게 일하는 손은주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 손은주 역시 자신을 챙겨주는 문종인에게 같은 마음이었다고. 문종인은 손은주에게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들은 손은주는 울컥하며 문종인을 붙잡았다.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결국 임신하게 됐다. 하지만 손은주의 아버지는 딸의 임신을 반대했다. 손은주는 아버지의 반대로 인해 집에서 나와 문종인의 집으로 들어간 뒤 첫째 하준이를 출산했다.손은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손은주는 두 아들을 돌보는 동시에 여덟 식구의 빨래를 하는 등 끝없는 집안일을 하며 하루를 보냈다. 시동생 문종혁이 돌아와 조카 하준이, 유준이를 위해 온몸으로 놀아줬다. 그러던 중 문종혁은 손은주에게 SOS를 신청했다. 여자친구에 대한 것이었다. 문종혁은 "(여자친구와) 영화를 보러 간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손은주는 시동생 문종혁의 고민을 들어주며 조언까지 했다.그뿐만 아니라 손은주는 여동생 손현주와 만나 나들이를 즐겼다. 손현주는 손은주에게 "아빠가 보고 싶지 않냐?"라고 떠봤다. 손은주는 아버지의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