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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가 직접 데려와"…유기견 '섬돌이' 근황 공개, 강형욱 "오열할 것 같아" ('고독한훈련사')

    "이효리가 직접 데려와"…유기견 '섬돌이' 근황 공개, 강형욱 "오열할 것 같아" ('고독한훈련사')

    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세상의 모든 개들과 만나기 위해 떠난 강형욱의 여행을 담은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가 10일(오늘) 첫 번째 여정을 공개한다.‘고독한 훈련사’ 1화에서 강형욱은 대한민국 No.1 훈련사가 된 계기가 된 어렸을 적 이야기부터 개통령으로 살아온 지난 삶에 대한 회고까지, 진솔한 심정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특히 개통령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황송하면서도 부담된다는 고백과 함께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힌다. 개를 못 키우는 분들에게 다그치고 화를 내는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이젠 반려견들을 잘 키우는 그런 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심정을 말하며 첫 번째 여정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개에 대해 더 알고 싶고, 배우고 싶고, 세상의 모든 개를 만나고 싶어서 떠난 강형욱의 첫 번째 행선지는 바로 사계절 아름다운 지리산의 산내면 귀촌 마을이다. ‘강아지와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그곳에 사는 반려견과 반려인들을 만나 다양한 사연을 듣는다. 믹스견 ‘쪼코’와 ‘섬돌이’, 리트리버 ‘막스’와 ‘미르’, 보더콜리 ‘토리’와 ‘새벽’, 몰티즈 ‘엄지’ 등 마음껏 산책하고 뛰놀면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에 강형욱조차 부러워한다. 매일 다른 풍경, 넓은 마당과 곳곳의 산책로까지, 강아지들의 파라다이스에서 살고 있는 반려인들의 개 키우는 방식과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효리가 직접 제주도에서 데려온 유기견 ‘섬돌이’의 놀라운 근황과 지리산에서 살고 싶

  • 강형욱 눈물, 24년만 찾아온 슬럼프…"내가 뭐라고" ('고독한훈련사')

    강형욱 눈물, 24년만 찾아온 슬럼프…"내가 뭐라고" ('고독한훈련사')

    오는 11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고독한 훈련사’가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강형욱이 훈련사로 시작할 때의 모습부터 대한민국 No.1 강아지 훈련사가 된 지금의 솔직한 심정에 대한 고백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1999년 당시 15세의 나이로 일반 고등학교 입학 대신 반려견 훈련소에 입소, 그 이후 오직 강아지와 개에 대한 애정으로 훈련사 외길 인생을 걸어온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위치에 있지만 “내가 뭐라고 잘 키우고 있다, 못 키우고 있다를 말 할 수 있나…모르겠어요”라며 눈물짓는 모습을 보여 슬럼프 위기가 찾아온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이내 “아직도 개에 대해 더 알고 싶고 배우고 싶고 세상의 모든 개를 만나고 싶어요”, “나도 위로도 받아 보고 싶고, 잘하고 있다고”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 자신을 돌아보지 못한 채 바쁘게 앞만 보며 달려왔음에도 여전히 한결같은 ‘개’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진정성을 가늠케 한다. 또한 이번 2차 티저 예고에 귀여운 꼬물이 강아지부터 대형견까지 다양한 반려견이 등장, ‘고독한 훈련사’를 통해 보여질 강형욱과 전국 방방곡곡 반려견, 반려인들과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고독한 훈련사’는 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세상의 모든 개들과 만나기 위해 떠난 강형욱의 여행을 담은 ‘독큐멘터리’. 강형욱이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하며 반려견들과 반려인을 만나는 새로운 여정을 담은 ‘고독한 훈련사’는 내달 10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강형욱, '개훌륭' 이어 또 일냈다…"훈련사들 나 다 싫어해" ('고독한 훈련사')

    강형욱, '개훌륭' 이어 또 일냈다…"훈련사들 나 다 싫어해" ('고독한 훈련사')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오는 11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STORY 새 예능 ‘고독한 훈련사’의 단독 MC로 전격 발탁됐다. ‘고독한 훈련사’는 개만 바라본 38년 외길 인생, 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세상의 모든 개와 만나기 위해 떠난 강형욱의 여행을 담은 ‘독큐멘터리’. 강형욱은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하며 반려견들과 반려인을 만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개통령, 강아지 강 씨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할 만큼 개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강형욱의 반전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훈련사들 나 다 싫어하고, 겁나 고독하죠’라며 투정 부리다가 ‘세상의 모든 개를 만나고 싶어요. 나도 위로받아 보고 싶고’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햇살이 가득한 숲속에서 강아지와 나른한 오후를 보내는 모습도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선사하며 강형욱의 새로운 도전인 반려견, 반려인과 함께하는 ‘독’특하고 ‘독’창적인 독큐멘터리 ‘고독한 훈련사’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2021년 기준 국내 반려견 약 510만 마리 추정,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섰다. 아직도 개에 대해 더 알고 싶고 배우고 싶고 세상의 모든 개를 만나고 싶은 강형욱 훈련사가 전국을 여행하며 지역별로 반려견, 반려인을 만나 듣는 함께 어우러져 사는 이야기와 그 외 지역에 관련된 이야기까지 소개할 예정이라 재미와 함께 유익한 정보도 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상의 모든 개를 만나고, 위로받아 보고 싶다고 말하는 강형욱의 모습에서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따뜻한 힐링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