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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현母, 고급 레스토랑 가는줄 알았는데…떡볶이 플렉스한 손녀에 실망

    김승현母, 고급 레스토랑 가는줄 알았는데…떡볶이 플렉스한 손녀에 실망

    배우 김승현의 딸 김수빈이 할머니 백옥자 여사와 데이트에 나섰다. 23일 김승현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 '할머니랑 떡볶이 찐맛집 가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수빈은 할머니와 함께 분식집으로 향했다. 백옥자 여사는 "고급스러운데 가는 줄 알았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먹어보니까 맛있는 것 같다. 실망 안 했다"고 맛을 칭찬했다. 손녀 수빈은 "떡볶이 색이 옛날 문방구 앞 떡볶이 색이다. 맨날 자극적인 것 먹다가 먹으니까 맛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백 여사는 "예전에 네 아빠가 뱃속에 있을 때 순대, 우동을 엄청 먹었다. 그래서 네 아빠도 할머니랑 똑같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번에 고급 외제차?…박신양→하정우, 그림에 진심인 '아트테이너 형' 연예인[TEN초점]

    한번에 고급 외제차?…박신양→하정우, 그림에 진심인 '아트테이너 형' 연예인[TEN초점]

    화가로 변신한 연예인들을 '아트테이너(아트+엔터테이너)'라고 부른다. 이들은 제한적인 연예 활동에서 벗어나 예술적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 단순히 개인 취미의 범주가 아니다. 적게는 수백만 원 많게는 수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박신양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수년간 배우 활동이 없던 터라 그의 근황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신양은 현재 한 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박신양의 그림에 대한 열정은 이미 유명하다. 과거 한중 화가들과의 단체전에 그림을 출품했고 본인의 작업실을 따로 마련하기도 했다. 이제는 정식 미술학 공부를 하며, 화가로서의 삶을 준비 중이다. 이미 연예계에는 수많은 '아트테이너'들이 존재한다. 가수 솔비는 미술 분야에 성공적으로 자리한 인물이다. 그는 2012년 화가로 데뷔했다. 솔비의 작품 150호짜리 '피스 오브 호프(piece of hope)'는 2300만원에 판매됐다. 자체 최고가 기록이다. 2021년 10월 국내 최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 판매된 가격이다. 이외에도 30호·50호 작품이 각각 750만원, 1000만원에 판매됐다. 2021년 6월 경매로 나온 '플라워 프롬 헤븐(Flower from Heaven)'은 71회 경합이 일기도 했다. 연예인 출신으로서 최고가를 기록한 화가는 배우 윤송아다. 2021년 'NFT 부산' 옥션 경매에 오른 작품 '낙타와 달'은 1억 원에 낙찰됐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아이돌 스타도 있다. 위너 송민호는 영국 사치 갤러리에 11점의 그림을 전시한 화가다. 또한 오스트리아 황실에서 진행된 한국과 수교 130주년 기념 전시회에도 작가로 초청되기도 했다. 송민호만의 뚜렷한 개성과 감각적인 색채는 여전히 업계에서 '뜨

  • 송가인, 母에게 '고급 외제차' 선물…'트롯 여제'의 통 큰 플렉스

    송가인, 母에게 '고급 외제차' 선물…'트롯 여제'의 통 큰 플렉스

    가수 송가인이 어버이날 통 큰 효도를 했다. 송가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머니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 평생 행복한 일만 가득! 어버이 은혜"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고급 외제차를 선물한 근황이 담겨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4월 어머니 송순단씨와 함께 TV조선(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화정, 최소 40억원대 'A사' 고급 아파트 공개…사방이 서울숲뷰('공부왕')

    최화정, 최소 40억원대 'A사' 고급 아파트 공개…사방이 서울숲뷰('공부왕')

    방송인 최화정이 최소 40억대를 호가하는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혼자 너무 잘 사는 최화정 집 방송 최초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화정의 하루가 공개됐다. 아침에 눈을 뜬 최화정은 서울숲이 한 눈에 보이는 양치존에서 칫솔질을 시작했다. 최화정은 “아침에는 그냥 물세안만 한다. 밤에는 충실히 잘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집에 있어도 선크림을 바른다. 곳곳에 선크림이다. 두드리는 거 바르는 거 발코니에도 있고 부엌에도 있다. 정말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건 스타일과 선크림이다”고 밝혔다. 공복에 꼭 먹는 것은 식초를 탄 따뜻한 물이라고. 최화정은 양배추와 사과로 샐러드를 만들며 "매일 챙겨 먹는 아침 메뉴"라고 밝혔다. 식후 테라스에서는 여성 호르몬제, 비타민C, 오메가, 칼슘 등 영양제를 챙겨 먹었고 "또 아침에 먹는 게 있다"며 직접 만든 요거트 바크를 꺼냈다. 몸매 관리 비결로는 "16시간을 안 먹는다. 간헐적 단식 한다"면서 "어떨 때는 24시간, 발등에 불이 졌다 하면 5일을 단식한다며 "많이 빠지지는 않지만 모든 드레스가 맞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경리, 고급 B사 외제차 안에서 네일 자랑…봄맞이 화이트 컬러

    경리, 고급 B사 외제차 안에서 네일 자랑…봄맞이 화이트 컬러

    가수 겸 배우 경리가 새 네일을 자랑했다.최근 경리는 "이게 얼마만이냐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리가 자신의 외제차 안에서 네일 인증샷을 찍는 모습. 봄맞이 새하얀 컬러를 선택한 모양새.얼마 전 경리는 YNK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만료 소식을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옳이 김민영, 2억대 고급 애마타고 나들이…500만원대 C사 명품백은 덤

    아옳이 김민영, 2억대 고급 애마타고 나들이…500만원대 C사 명품백은 덤

    아옳이 김민영이 핫플레이스 발견에 성공했다.최근 김민영은 "옴총 귀여운 카페 발견…??????조만간 대왕핫플 될거같아효 후 핑크가 요즘 왜이렇게 좋죠…핑크침실 …. 가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영은 올핑크룩으로 차려입고 상큼함을 뽐냈다. 또 명품 C사 핸드백으로 고급미를 추가했다.아옳이는 서주원과의 이혼 사유가 전남편의 외도라 주장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명호♥' 서효림, 재벌가 며느리는 하와이 여행도 고급스럽게

    '정명호♥' 서효림, 재벌가 며느리는 하와이 여행도 고급스럽게

    배우 서효림이 노을 지는 하와이를 즐겼다.최근 서효림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 출산 이후에도 군살 하나 없는 바디라인이 눈길을 끈다.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병원장♥' 장영란, 빚이 22억인데 데이트는 고급스럽게[TEN★]

    '병원장♥' 장영란, 빚이 22억인데 데이트는 고급스럽게[TEN★]

    방송인 장영란이 연예계 절친들과 만났다.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이쁜 우리 선배님?????? 그나저나 이게 몇년만이지????????????20년됐나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너무 아름다워요?????? 어제 본 사이 마냥 수다 삼매경?????? #너무재미있었던그날?????? #속이뻥뚫렸어요???????????? 어여뿐❤️진화 향기도 자주보니 느므 느므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심진화, 박솔미와 함께 루프탑에서 데이트 즐기는 모습. 세 사람 모두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한편 장영란은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남편 병원에 대해 “우리가 지금 22억을 빚졌다. 집을 담보로 대출 받아 개원했다.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 1년 됐는데도 천 원도 못 갚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전진♥' 류이서, 예능 MC 발탁되더니…고급스러워진 자태[TEN★]

    '전진♥' 류이서, 예능 MC 발탁되더니…고급스러워진 자태[TEN★]

    전진 아내 류이서가 명품 미모를 뽐냈다.최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너무 맑음 ☀️ 하늘도 이쁘고 구름도 멋있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파주 헤이리마을로 나들이를 떠난 모습.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9월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고급스러운 보컬 '섹시+귀여움' 치명적 반전 매력...컴백무대

    방탄소년단 뷔, '고급스러운 보컬 '섹시+귀여움' 치명적 반전 매력...컴백무대

    방탄소년단 뷔가 섹시함과 멍뭉미를 오가는 반전매력과 풍부하고 고급스런 보컬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16일 방탄소년단은 음악전문채널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컴백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새 앨범 타이틀곡 ‘Yet To Come(옛 투 컴)’과 수록곡 ‘For Youth(포 유스)’ 무대는 팬들의 응원 속에서 사전녹화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팬들의 환호성이 쏟아지는 가운데 ‘For Youth’를 부르며 컴백의 문을 열었다. 뷔는 이마를 덮은 러블리한 펌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재킷, 블루 슬랙스를 입고 등장해 멍뭉미를 발산했다. 노래가사 속 10년 전 소년으로 돌아간 듯 장난기 넘치면서도 청초한 소년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For Youth’에서 뷔는 힘 있는 청량한 보컬로 사방이 깜깜한 시절 어둠 속에서 빛이 되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노래했다. 소울풀한 중저음으로 마지막 가사 ‘Rest of my life’을 속삭이듯 부드럽게 노래할 땐 전율을 불러올 정도로 감동을 선사했다.이어 ‘Yet To Come’이 두 번째 무대로 진행됐는데, 뷔는 앞서 귀여운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에서 조니 뎁의 잭스팰로우를 연상시키는 치명적인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뷔는 컬을 살린 펌 헤어스타일을 하고 러플이 달린 시스루 블라우스, 블랙 베스트와 슬랙스를 입어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Yet To Come’에서는 뷔의 섹시한 외모는 눈을 부드럽고 소울풀한 목소리는 귀를 사로잡았다. 영국 음악전문 매거진 NME가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보컬”이라고 극찬한 바

  • 방탄소년단 뷔, ‘Yet To Come’ 英 NME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보컬" 극찬

    방탄소년단 뷔, ‘Yet To Come’ 英 NME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보컬" 극찬

    방탄소년단 뷔가 소울풀한 감성보컬과 매혹적인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10일 방탄소년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Proof’ 타이틀곡 ‘Yet To Come’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동시에 공개했다. 타이틀곡 ‘Yet To Come’은 미디엄 템포의 얼터너티브(Alternative) 힙합 장르로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더욱 찬란하게 빛날 앞날을 기약하는 노래다. ‘Yet To Come’ 뮤직비디오의 모든 장면은 방탄소년단의 지난 뮤직비디오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멤버마다 서로 다른 과거 뮤직비디오의 오브제를 활용해 시선을 끌었다. 뷔는 봄날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연상하는 모습을 연출해 ‘봄날’ 뮤직비디오에 담긴 어린 시절 뷔를 떠올리게 하며 아련한 추억을 선사했다. ‘Proof’ CD3에는 ‘봄날’의 원곡에 뷔가 작곡한 파트가 더해져 새롭게 탄생한 ‘봄날’ 뷔의 데모 버전이 수록되어있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사막 한가운데 일곱 멤버가 앉아 있는 장면에서 시작했다.카메라가 클로즈업되자 사막 한가운데서 빛나는 뷔의 완벽한 아름다움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뷔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 서사가 가득한 고혹적인 눈빛, 몽환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손에 든 장미꽃보다 아름답게 빛났다. 아름다운 비주얼 못지않게 빛나는 뷔의 맑고 깨끗한 보컬은 희망을 얘기하는 곡의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전했다. 청량한 고음과 깊이 있는 뷔의 소울풀한 보컬은 ‘Yet To Come’을 더 풍부하게 했다. 영국 음악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