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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지, 화제성 無 '쇼미11' 우승자…엠넷, '시청률 0.8%'로 증명된 '그들만의 잔치'[TEN피플]

    이영지, 화제성 無 '쇼미11' 우승자…엠넷, '시청률 0.8%'로 증명된 '그들만의 잔치'[TEN피플]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 11'이 초라하게 끝맺었다. 이전 시즌과 달리 화제성은 미미했다는 평가다. 저조한 시청률이 '쇼미더머니'의 위치를 말해주고 있다.우승자는 래퍼 이영지였다. '쇼미더머니' 역사상 최초의 여성 우승자. 듣기 좋은 간판일 뿐, 축하의 박수 소리보다 의심의 눈초리가 짙게 깔렸다. 엠넷의 프로그램 운영 방식, 편파 판정 의혹 등이 이유다. 시청률 0.8%(닐슨코리아 기준). 그들만의 잔치였고, 다음 시즌에 대한 청사진도 장담할 수 없다.쇼미더머니 시리즈의 시작은 2012년이었다. 당시 비주류였던 힙합 장르를 수면 위로 올렸다는 데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이 방영된 지 약 10년. 10년은 강산도 변하는 시간이다. 변하지 않은 엠넷의 기획은 '쇼미더머니'를 지루하게 만들었다.경연 프로그램의 경우 관심을 끄는 '새로운 인물'이 나와야 흥행한다. 새로운 인물에 서사를 덧대어주는 것이 방송사의 몫. 엠넷이 '쇼미더머니 11'에 내세운 것은 이영지였다. 여성, 고등 래퍼 우승, 힙합 경연 프로그램 최초 2번 우승 등 좋은 소재거리에도 흥행시키지 못한 것은 엠넷의 책임이 크다.다른 시각에서는 '힙합 장르'의 한계를 꼽는다. 이미 10년이 지났고, 힙합은 더 이상 신선하지 않다. 우승 상금이나 인물만 변한 '쇼미더머니'의 뻔한 스토리텔링. 길거리에서조차 '쇼미더머니 11' 노래가 들리지 않는다. '쇼미더머니'가 더 이상 돈도 화제도 끌어내지 못한다는 증거다.엠넷의 문제는 도전을 대하는 태도다. 힙합이 흥하자 10년을 우려먹었다. 최근에는 '춤'이 관심을 끌자, 몇 년째 똑같은 댄서들의 '춤 잔치'가 벌어지고 있다.물론 엠넷만

  • 아이키, 괜히 힙한 댄서가 아니야…핑크 비니 쓰고 혀 '빼꼼'[TEN★]

    아이키, 괜히 힙한 댄서가 아니야…핑크 비니 쓰고 혀 '빼꼼'[TEN★]

    댄서 아이키가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최근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는 좋은데, 너가 더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이키는 반팔 티셔츠에 분홍색 비니를 쓴 모습. 평소 발랄한 아이키의 매력이 그대로 담겼다.한편 아이키는 댄스 크루 훅의 리더로 지난해 Mnet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비비지 엄지, 하이틴 드라마 여주인공 같네…블링블링한 미모[TEN★]

    비비지 엄지, 하이틴 드라마 여주인공 같네…블링블링한 미모[TEN★]

    그룹 비비지 엄지가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21일 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나 렛츠고 이학년 오반 기몽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엄지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주얼리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지는 톱아이돌답게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비비지는 Mnet 경연 프로그램 '퀸덤2'에 출연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