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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보낸 지 6시간 만에 어머니도…故 경동호 모친 세상 떠나 [종합]

    아들 보낸 지 6시간 만에 어머니도…故 경동호 모친 세상 떠나 [종합]

    가수 경동호가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모친이 아들의 발인 6시간 만에 별세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가수 모세는 지난 10일 "동호 어머니께서 아셨나보다. 큰아들 외롭지 말라고 손 잡아주러 가셨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는 남은 작은 아들이다. 엄마, 형 동시에 잃은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다. 많은 위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부고 전문에는 '형의 가...

  • '장기기증' 故 경동호, 영면에 든다 [종합]

    '장기기증' 故 경동호, 영면에 든다 [종합]

    뇌사 판정을 받고 장기기증을 하며 세상을 떠난 방송인 경동호가 영면에 든다. 고(故) 경동호의 발인이 오늘(9일) 엄수된다. 발인식은 이날 오전 10시 빈소가 마련된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영등포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된다. 경동호와 절친한 가수 모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이 안됐을 때도, 사랑에 실패했을 때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로해주고 응원해줬던 친구"라며 추모글을 올렸다....

  • 하지영 "故 경동호, 침착하고 속 깊은 사람…좋은 방송 감사했다" [전문]

    하지영 "故 경동호, 침착하고 속 깊은 사람…좋은 방송 감사했다" [전문]

    배우 하지영이 고(故) 경동호를 추모했다. 하지영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경동호를 본 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다. 오늘 들은 소식에 마음이 무겁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2, 3번 방송을 같이 했을 때도 침착하고 속 깊은 분이라 생각했다. 떠나는 길에도 환우들에게 장기기증을 한다는 소식에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면서 "오랜 병환으로 어머니도 ...

  • 경동호 사망, 장기기증까지 [전문]

    경동호 사망, 장기기증까지 [전문]

    경동호가 뇌사 판정을 받고 장기기증을 하며 세상을 떠났다. 가수 모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동호 군이 오늘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세는 "일이 안됐을 때도, 사랑에 실패했을 때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로해주고 응원해줬던 친구"라며 경동호를 소개하며 "너무나 점잖고 착해 속이 깊었던 동호는 마지막 가는 길까지 장기기증이라는 멋진 일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