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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호시 "고소할 수 있다"…사생팬 향한 엄중 경고 [TEN이슈]

    세븐틴 호시 "고소할 수 있다"…사생팬 향한 엄중 경고 [TEN이슈]

    그룹 세븐틴 호시가 사생팬에게 경고했다. 지난 9일 호시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사생팬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호시는 "전화하면 라이브 안 할 거다. 전화하지 말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반응해 주기도 짜증 난다. 발신자 (제한)번호로 전화해도 신고하고 고소할 수 있다. 안 해주는 거다. 어릴까 봐"라고 말했다. 호시는 "시간 내서 캐럿(팬덤명)이랑 좋은 시간 보내려 하는데 왜 자꾸 방해하냐. 내 번호가 맞는지 확인하고 싶은 건가. 매너가 없다. 라이브 할 때 전화하면 그 번호 공개할 테니 전화 그만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세븐틴의 사생팬 피해는 이번 뿐만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멤버 민규, 정한의 라이브 방송에서도 사생팬의 전화가 걸려 오기도. 사생활 침해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호시가 직접적이고도 공개적으로 사생팬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적장소 무단침입, 공항 보안구역 내 과도한 접촉 및 촬영 행위 등을 꼽으며, 아티스트를 향한 사생팬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다. 플레디스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사전 경고 조치 없이 세븐틴과 관련된 모든 팬 참여 활동에서 제외되는 영구 블랙리스트는 물론, CCTV와 모니터링을 통한 증거 수집을 하겠다"라며 강력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안정환 "내 말 안 따르면 나가라"…어쩌다벤져스에 강력 경고('뭉찬2')

    안정환 "내 말 안 따르면 나가라"…어쩌다벤져스에 강력 경고('뭉찬2')

    안정환 감독이 전국 도장 깨기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오늘(1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즉시 전력감을 영입한 ‘어쩌다벤져스’가 ‘관동축구단’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신구 멤버들의 첫 호흡은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안정환 감독이 16명 엔트리 제도를 선언, 살벌한 적자생존에 돌입한다.안정환 감독은 “이제 앞으로 변화가 크게 있을 겁니다”라며 ‘관동축구단’과의 경기를 통해 16명 엔트리를 발표할 것을 예고해 ‘어쩌다벤져스’를 충격에 빠뜨린다. 엔트리 안에 들지 못하면 가차 없이 2군으로 강등되기 때문. 특히 안정환 감독은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따를 수 없다 그러면 나가셔도 좋습니다. 언제든지”라고 해 선수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또한 새로운 선수 조합이 돋보이는 선발 라인업에서 에이스 이대훈과 허민호가 제외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생존이 걸린 중요한 경기인 만큼 항상 웃상이던 이대훈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져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더불어 이날은 각성한 ‘어쩌다벤져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살아남기 위해 여지껏 본 적 없는 눈빛으로 투지를 불태우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보던 이대훈은 “긴장감이 거의 도장 깨기인데요?”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한편, 동계 국가대표 팀 1차 합격자 원윤종은 ‘관동축구단’과의 경기에 투입돼 2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과연 원윤종은 실전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합격을 거머쥘 수 있을지 오늘(16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학폭 해명해"…(여자)아이들 수진, 경고 화환→탈퇴 요구 [종합]

    "학폭 해명해"…(여자)아이들 수진, 경고 화환→탈퇴 요구 [종합]

    그룹 (여자)아이들의 팬덤이 학폭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수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경고성 문구가 담긴 화환을 보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환 전달 완료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 3개의 화환이 놓여 있다. 화환에는 "비활동기 활동중단? 학폭은 자숙 아닌 탈퇴", "학폭 가해자들은 안고 가는 큐브는 또 다른 가해자&qu...

  • 김동완, 자택 침입 피해…"절대 찾아오지 말길" 경고 [전문]

    김동완, 자택 침입 피해…"절대 찾아오지 말길" 경고 [전문]

    신화 김동완이 자택에 침입한 사람에게 경고했다. 김동완 소속사 Office DH는 지난 23일 공식 SNS에 "지난해 여름부터 김동완의 집으로 찾아오는 한 사람이 있다. 직접 회유도 해보고 경찰에 신고도 해서 한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사람이 오늘은 아예 담을 넘어서 문 앞까지 들어와 있었다. 지금까지는 담 밖에서 있었지만, 오늘은 담을 넘었기 때문에 이는 명백한 무단 침입이다. 그동안 수시로 찾아온 이 사람을 혹시라도 아는...

  • 방통위, 자극적·비윤리적 방송한 '내 딸 금사월'에 경고

    방통위, 자극적·비윤리적 방송한 '내 딸 금사월'에 경고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가 ‘내 딸 금사월’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21일 방통위는 전체회의에서 MBC ‘내 딸 금사월’에게 자극적·비윤리적 내용을 방송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25조(윤리성) 제 1항 위반으로 ‘경고’ 조치를 취했다. 지난 3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사고를 당해 위험에...

  • 방통위, '진짜사나이' 일본 군가 사용에 경고 조치

    방통위, '진짜사나이' 일본 군가 사용에 경고 조치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진짜사나이'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24일 방통위는 전체 회의에서 MBC ‘일밤-진짜사나이’ 코너서 해당 회차 내용을 소개하는 내레이션 방송음악으로 일본 군가인 '군함행진곡'을 약 17초간 방송하고, 출연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약 3초간 노출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9조(사생활 보호)제1항, 25조(윤리성)제3항 위반으로 '경고'를 받...

  • 방통위, '일베' 이미지 사용한 '한밤'에 경고조치

    방통위, '일베' 이미지 사용한 '한밤'에 경고조치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가 ‘한밤’에 경고 처분을 내렸다. 22일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 이미지를 방송에 사용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지난달 16일 ‘한밤’에서는 영화 '암살'도 표절 논란이 일고 있다는 내용을 전하면서, '암살'의 포스터 상단 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