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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미리, 이승기♥이다인 결혼 축의금 기부

    견미리, 이승기♥이다인 결혼 축의금 기부

    배우 견미리가 딸 이다인 결혼 축의금을 장애우 및 취약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견미리는 딸의 결혼식 축의금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공생공감 통해 기부한다고 전했다.이승기, 이다인 부부는 지난 7일 오후 6시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 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비공개로 치뤄진 결혼식은 하객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따뜻한 선행에 앞서 견미리 일가는 주가조작 사건이 재조명 됐다. 특히, 이다인과 이승기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내로남불', '사회적 물의'라며 논란은 거세졌다.이에 견미리 법률 대리인은 "견미리 부부는 다단계 사기 사건의 엄연한 피해자이며 주가조작 사건에는 관련이 없다. 유상증자 대금 266억원을 개인 부채 상환에 썼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업체 돈을오 본인의 부를 축적한 사실이 없다. 허위사실이 급속도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어느덧 기정사실화 되는 현 상황은 견미리 가족과 새롭게 가족이 되는 분들을 이해서라도 더는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한 대응으로 사실과 다른 부분을 끝까지 바로잡겠다"고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조세호, 뒤늦은 생활고 고백 "10만원 내면 생활이 힘들어져"('홍김동전')

    [종합] 조세호, 뒤늦은 생활고 고백 "10만원 내면 생활이 힘들어져"('홍김동전')

    조세호가 유재석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15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이심전심 MBTMI 퀴즈를 풀었다.이날 제작진은 “조세호가 유재석에게 가장 미안했던 일은 무엇일까” 문제를 냈다. 조세호는 “제 별명하고 약간 관련이 있다. 프로가 들어가는 별명이 있다”며 프로 불참러 별명으로 힌트를 줬다.조세호는 ‘결혼식 축의금 5만 원’으로 적었고, 우영은 ‘유재석의 그림자를 밟은 날’, 김숙은 ‘결혼식 불참’이라 적었다. 조세호는 “수입이 없을 때였다. 주머니에 전재산 13만 원이 있었다. 10만 원하면 생활이 힘들어져서 5만 원만 냈다”고 털어놨다.어려운 문제에 제작진은 난이도를 낮춰 조세호가 유재석과 홍진경 중 누구를 선택할지 물었다. 조세호의 선택은 유재석이었고 홍진경 또한 유재석을 썼다.그러나 나머지 세 명이 홍진경을 써 쟁반을 맞았다. 답을 본 멤버들은 조세호에게 분노했고 그는 “미안합니다”라고 재빨리 사과했다.또 이날 우영이 춤으로 인정하는 남자 후배가 나왔다. 우영의 답은 카이였다.'우영이 이성을 보는 기준'이란 질문에 우영은 '눈'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홍진경은 정수리, 김숙은 헤어스타일이라고 적는 등 텔레파시는 통하지 않았다.주우재 문제로 서빙 알바 시절 닉네임이 나왔다. 답은 초코였고 또다시 쟁반을 맞았다.한편 ‘홍김동전’은 오는 1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