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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차일드, 한강 세빛섬에 뜬다...7일 'Feel me' 발매 기념 게릴라 공연 개최

    골든차일드, 한강 세빛섬에 뜬다...7일 'Feel me' 발매 기념 게릴라 공연 개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한강 세빛섬에 뜬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깜짝 게릴라 공연 소식을 알렸다. 안내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오는 7일 오후 5시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 발매를 기념하는 게릴라 공연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번 게릴라 공연에서는 골든차일드의 새 싱글 '필 미'의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디어(Dear)'까지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그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수많은 명곡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골든차일드는 깜짝 게릴라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것은 물론, 더 강력해진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은 환상적인 무대로 가을 하늘처럼 청량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일 새 싱글 '필 미'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온 골든차일드는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완성형 아이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찬란한 청춘들의 성장한 감성을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골든차일드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깜짝 게릴라 공연은 오는 7일 오후 5시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펼쳐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라필루스, 첫 남미 진출도 성공적…멕시코 게릴라 팬미팅 성료

    라필루스, 첫 남미 진출도 성공적…멕시코 게릴라 팬미팅 성료

    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첫 남미 진출에서 성공적인 쾌거를 이뤘다.라필루스는 최근 멕시코 Plaza Auriga San Pedro(플라자 오리가 샌 페드로) 광장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함께했다.이날 반가운 인사와 함께 등장한 라필루스는 ‘GRATATA(그라타타)’로 오프닝을 힘차게 장식했다. 이어 ‘Burn With Love(번 위드 러브)’, ‘HIT YA!(힛야!)’, ‘Queendom(퀸덤)’ 등 화려한 무대의 연속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특히 라필루스는 멕시코 팬들을 위해 커버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카밀라 카베요의 ‘Don’t go yet(돈 고 옛)’ 무대를 선사, 팬들의 열띤 떼창과 함성 속 소통까지 놓치지 않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데 성공했다.멕시코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게릴라 팬미팅임에도 2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하며 남미 내 인기를 입증한 라필루스. 앞서 이들은 K팝 대표로 세계적인 라틴 음악 시상식 ‘Lo Nuestro Awards 2023(로 뉴에스트로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하며 ‘4세대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떨쳐 보였다.지난해 6월 데뷔한 라필루스는 남미 이전 필리핀에서도 남다른 성과를 보여준 그룹이다. 마닐라부터 세부, 다바오 등에서 다양한 현지 방송사 인터뷰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한 것은 물론, 필리핀 일로코스 수르(Ilocos Sur)주의 엠버서더로 위촉되며 전 세계를 배경 삼은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또한 라필루스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AAA 포커스’ 가수 부문 수상,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뉴웨이브스타상’ 수상 그리고 최근 발표된 ‘KM차트’ 2023년 2월 차트에서 ROO

  • 비아이지, 홍대 게릴라 공연으로 '시선집중'

    비아이지, 홍대 게릴라 공연으로 '시선집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비아이지 게릴라 공연 / 사진제공=GH엔터테인먼트그룹 비아이지가 신곡 ‘1,2,3’의 공개에 앞서 홍대에서 게릴라 공연을 진행했다.비아이지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홍대 인근에서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다섯 번째 싱글 ‘1,2,3’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가진 무대로 비아이지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은 물론 거리를 거닐던 시민들까지 함께 비아이지를 지켜봤다.지난해 5월 공개한 남성미 넘치는 파워풀한 곡 ‘아프로디테’로 공연의 포문을 연 비아이지는 발라드곡 ‘데려다줄게’ 등을 연이어 부르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의 백미는 신곡 공개. 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1,2,3’의 무대를 선사하며 자연스럽게 호응을 유도했다.비아이지는 “이렇게 추운데 끝까지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 13일 0시 비아이지의 ‘1,2,3’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또 방송활동도 계속하게 될 예정인데 많은 응원과 사랑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