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하반신 마비' 박위, 10년 만에 첫 걸음…'♥송지은' 감격·눈물 [TEN★]

    '하반신 마비' 박위, 10년 만에 첫 걸음…'♥송지은' 감격·눈물 [TEN★]

    '하반신 마비' 유튜버 박위가 재활 로봇의 도움으로 10년 만에 걸었다.박위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위 일어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재활 로봇을 이용해 자신의 두 다리로 걷고 있는 박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연인이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은 "위캔두잇"이라며 박위를 격려했다.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송지은과 공개 열애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대미 장식… ‘걸음을 멈추는 날’ 27일 발매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대미 장식… ‘걸음을 멈추는 날’ 27일 발매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이별’ 주제의 대미를 장식한다.나얼은 지난 20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이별’ 주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의 27일 18시 발매 소식과 함께 짤막한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감성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오디오 티저에는 벽에 걸려있던 액자가 떼어진 바래진 사진을 배경으로 ‘Ballad Pop City’, ‘Produced by 나얼’, ‘2월 27일’, ‘나얼’, ‘걸음을 멈추는 날’ 타이포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아련한 감성을 전한다. 격정적으로 울려 퍼지는 기타 사운드를 비롯해 영상 말미에는 서정적이면서도 슬픈 분위기의 스트링 선율이 흘러나와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나얼 ‘Ballad Pop City’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은 이번 프로젝트의 프로듀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직접 불렀다. ‘같은 시간 속의 너’, ‘기억의 빈자리’, ‘서로를 위한 것’을 발표하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컬 끝판왕 나얼이 다시 한번 발라드 장르를 통해 어떤 감성을 전할지 기대감을 높인다.나얼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된 프로젝트 앨범이며, ‘이별’이라는 첫 번째 주제로 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펼쳐졌다. 지난 연말에는 성시경의 ‘아픈 나를’, 지난 2일에는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가 먼저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나얼은 지난 1월 R&B, 소울 장르를 담은 싱글 ‘Soul Pop City

  • "꺄 하고 소리 질렀네요"…최희, 걸음마 뗀 딸에 '심쿵' [TEN★]

    "꺄 하고 소리 질렀네요"…최희, 걸음마 뗀 딸에 '심쿵' [TEN★]

    방송인 최희의 딸이 걸음마를 뗐다.최희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쪼꼬미가 오늘 드디어 첫걸음을 떼었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혼자 일어서더니 저를 향해 세발자국을 걸어오는데, 심장 두근두근 꺄 하고 소리 질렀네요"라며 "복이는 아직 개인기는 못 하는데 (바이바이 어설프게 기분 좋을 때만 해주는 정도) 대근육으로 하는 건 빠른 거 같아요"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섬세하기보단 힘이 좋은 소녀 장사 스타일이죠. 그리고 이제 복이랑 문화센터 같은 곳 가서 다른 아기 친구들도 만나게 해주고 싶은데"라며 "코로나 때문에 갈 곳이 없는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디 다니시는 곳 있으실까요?"라고 털어놓았다.공개된 사진 속 최희의 딸은 걸음마를 뗀 채 당당히 서 있다. 이에 최희는 깜짝 놀라면서도 대견해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