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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언론, 韓 유명 걸그룹 A씨 '열애 사진' 공개 예고 [TEN이슈]

    日 언론, 韓 유명 걸그룹 A씨 '열애 사진' 공개 예고 [TEN이슈]

    일본의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이 한국 유명 걸그룹의 열애 사진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주간문춘은 지난 2일 SNS를 통해 "한국 인기 넘버원 걸그룹 멤버의 진지 교제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다만, 주간문춘은 사진의 주인공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또 해당 사진은 이날 낮 12시에 공개하겠다고 알렸다.주간문춘은 지난 1월에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K팝 스타 열애 사진을 입수했다"며 르세라핌 김채원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합성 사진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망신살이 뻗치기도 했다. 이번 열애 사진 공개 예고 역시 신뢰성에 의문이 가는 이유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정동원 "걸그룹 멤버에 호감, '가요대전'서 만나"('아는형님')

    [종합] 정동원 "걸그룹 멤버에 호감, '가요대전'서 만나"('아는형님')

    가수 정동원이 한 걸그룹 멤버에게 호감이 있다고 알렸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이지혜, 정주리, 김승혜, 정동원이 출연했다.이날 김희철은 정동원을 보며 "동원이 진짜 컸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를 들은 정동원은 "지금 한 171㎝ 정도"라며 자신의 키를 밝혔다.'미스터트롯' 형·삼촌들과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정동원은 "돈을 주기보단 전화하며 뭘 가지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면 눈치채고 (사주는 편)"이라며 "영웅이 형도 많이 사주고 영탁 삼촌도 그렇다"고 이야기했다.돈 관리에 대한 질문에도 답을 했다. 정동원은 "그 전에는 아버지가 관리를 해주셨는데 1년 전부턴 내가 할 수 있겠다고 해서 (내가 직접 관리한다)"라고 말했다.호감을 갖고 있는 걸그룹 멤버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정동원은 "얼마 전에 음악 프로(가요대전)에서 조금 인사도 하고 하면서"라며 호감을 갖게된 배경을 설명했다.이후 걸그룹 멤버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정동원은 "처음 뵀는데 감사했어요. 친하게 지내요"라고 전했다.이후 SM에서 아역 배우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털어놓기도. 그는 "갔으면 어땠을까"라며 "내가 먼저 들어가서 내가 더 선배였을 것"이라고 또 한 번 그 걸그룹 멤버를 언급했다. 김희철은 "그러면 누군지 다 알아"라며 걸그룹 멤버가 특정되기도. 마지막으로 정동원은 팬들을 향한 사랑을 내비쳤다. 그는 "팬분 중 한 분이 돌아가셨다"라며 "아드님이 '우리 엄마가 저 말고도 다른 아들이 있었다. 살아계신 동안 엄마를 아들이 되어 지켜줘 감사하다'고

  • [종합] "주인공 역할 준다며 스폰 제의 받아"…前 걸그룹 멤버 폭로 터졌다('근황올림픽')

    [종합] "주인공 역할 준다며 스폰 제의 받아"…前 걸그룹 멤버 폭로 터졌다('근황올림픽')

    그룹 LPG 출신 아나운서 박서휘가 과거 여러 차례 ‘스폰 제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고려대 얼짱 출신 걸그룹 전 멤버 근황...태권도 4단, 자격증 12개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박서휘는 이날 “매일 오전 8시 ‘출근길 인터뷰’라는 생방송을 맡고 있다”면서 “대학로에서 연극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박서휘는 고려대학교 출신 걸그룹 멤버로 유명하다. 그는 “입학 했을 때 학교 얼짱으로 TV 출연을 했다. 그때 제안을 받고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LPG 멤버가 됐다”고 떠올렸다.그는 "이제는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게 뭐냐면, 그룹에 있을 때든, 혼자 가수를 할 때는, 방송할 때든 쉽게 쉽게 접근하려고 하는 분이 아주 많았다. 나이도 그때는 어렸으니까"라고 말했다.이어 "여자친구가 돼주면 투자해준다든지, 주인공 역할을 준다든지, 배역을 준다는 것들이 많았다. 이런 제안을 받다 보니 내가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 그러면 항상 내가 타깃이 되고 접근이 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박서휘는 LPG에서 탈퇴한 뒤 제본소, 시식코너, 예식장, 모델하우스 경호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는 다양한 인생 경험들이 사람을 상대하고 방송하는 데에 너무 큰 도움이 됐다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 함으로써 공감 능력도 좋아졌고 대화 능력도 좋아졌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